마스크를 쓰게 된 이후로 눈만 웃게 된 사원님 있으세요?🤣 (그런지 사원 : + 화장도 생략…)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마스크 속에서 입은 움직이지 않았나 봐요. 일본에서는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미소 짓는 법을 가르치는 미소 학원이 인기라는데요.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는가 봤더니, 미소 이상형 3요소에 맞춘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미소 이상형이 뭐냐고요? 첫 번째, 윗니 8개 보이는 입. 두 번째, 둥근 뺨. 마지막은 초승달 눈매! 여기에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는 꿀팁까지 공유해준다고. 혹시 사원님도 지금 솔깃했다면?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점보 🍜컵라면도 나왔다? 가잼비 시대
✅ 최근 팔도도시락의 8인분 버전인 팔도점보도시락이 큰 인기라고 해요.
✅ 이러한 이색 제품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소비 과정에서 재미를 찾는 펀슈머 덕분이에요.
✅ 명랑핫도그의 오이 핫도그처럼 요즘 식품 업계에서는 가잼비가 소비 트렌드로 떠올랐어요.
크기도 8배 인기도 8배라는 이 컵라면

최근 GS25가 선보인 ‘팔도점보도시락’이 화제예요. 팔도점보도시락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팔도의 인기 제품인 도시락을 무려 8인분으로 만든 대형 컵라면인데요. 뜨거운 물까지 합치면 무게가 무려 3kg. 한 손으로 들면 버거울 수도 있고요. 총 내용량 729g, 칼로리 3,160kcal로 일반 도시락이 86g에 390kcal라고 하니 양도 어마어마해요.😱 그런데 그 인기도 마찬가지라는 사실! 지난달 30일 출시된 이후 3일 만에 5만 개 물량이 모두 팔렸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웃돈을 주고 거래하는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대요. 정가가 8,500원인데 2만 원대에 올라와도 빠르게 팔릴 정도라고.💸 이에 GS25는 물량을 늘려 정상 발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고요. 이와 비슷한 후속 제품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해요.
왜 인기일까?
소식(小食) 열풍과 함께 1인 가구 증가로 소용량 제품이 뜨고 있는 요즘, 이렇게 대용량 제품이 인기를 끌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실 용량이 중요한 게 아니에요. 특히나 젊은 세대 사이에서 불고 있는 펀슈머 트렌드가 인기 요인이라는데요. 펀슈머란, ‘fun’과 ‘consumer’의 합성어로 소비 과정에서 재미를 찾는 소비자를 말해요. 즉, 팔도점보도시락 역시 평소에는 경험하기 어려운 말도 안 되는 크기에서 재미를 느껴 소비 욕구를 불러일으켰다는 거죠. 실제로 현재 각종 SNS에서도 팔도점보도시락 먹방이 높은 조회수를 보여주며 관심을 받고 있대요.
식품 업계도 😜재미있어야 살아남는다
이렇듯 요즘 식품 업계에서는 가성비, 가심비에 이어 가격 대비 재미를 뜻하는 가잼비가 소비 트렌드로 떠올랐다고 할 수 있는데요. 몇 가지 사례를 더 소개해보자면, 최근 뜨거운 반응을 보여준 명랑핫도그의 만우절 이벤트가 있어요. 지난 4월, 소시지나 치즈 대신 오이를 넣은 일명, 🥒‘오이 핫도그’를 출시해 화제가 됐는데요. 의외로(?) 맛있다는 반응과 함께 인기를 끌면서 결국 추가 판매까지 이뤄졌다고 해요. 또 해태아이스는 지난해 밤 맛 아이스크림 ‘바밤바’를 배 맛으로 바꾼 ‘배뱀배’에 이어 최근 쌀 맛으로 바꾼 🌾‘벼볌벼’를 출시하기도 했어요.

이 밖에도 이색 제품명으로 펀슈머를 공략하는 사례도 있는데요. 이를테면, 버거킹은 얼마 전 ‘콰트로 맥시멈 미트 포커스드 어메이징 얼티밋 그릴드 패티 오브 더 비기스트 포 슈퍼 미트 프릭’이라는 무려 39자나 되는 이름의 🍔신제품을 출시해 재미를 줬고요. 이마트24는 ‘기분이 아주 초코같네 초코쿠키’, ‘이번주도 버텨라 버터 버터소금쿠키’, ‘연차 반차 녹차쿠키’ 등 직장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제품을 선보인 바 있어요. 다만, 재미를 추구하는 만큼 무분별한 기획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는데요. 실제로 지난해 8월, 이마트24의 ‘내 주식처럼 사르르 녹는 바닐라 버터샌드’가 주식 투자 실패를 조롱한다는 비난을 받으며 출시 하루 만에 판매가 중단되기도 했어요.
경기가 어려울수록 가잼비를 우선시하는 소비 열풍이 거세진다는데요. 아무래도 힘든 일상에서 웃음을 유발하는 것은 분명하니까요. 앞으로도 누군가의 불편함을 초래하지 않는 선에서 재미있는 제품이 많이 출시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민등록증도 10년마다 갱신하세요
✅ 행정안전부가 신분증 소관 부처와 함께 국가신분증 운영 표준안을 마련했대요.
✅ 주민등록증도 10년의 유효기간이 생길 예정이래요.
✅ 이제 모든 국가신분증에 국민과 외국인의 성명이 온전하게 표기된다고 해요.

신분증마다 다 다른 표기 기준😂
지난 7일, 행정안전부는 우리나라 국민과 외국인에게 발급되는 국가신분증의 운영 표준이 제정된다고 밝혔는데요. 올해 초부터 행정안전부와 외교부, 법무부, 경찰청 등 신분증 소관 부처들이 협의해 국가신분증 운영 표준안을 마련했대요. 현재 신분증마다 운영 기준과 방식이 달라 이용자 불편과 행정 비효율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표준안 적용 대상은 정부가 발급하는 주민등록증, 청소년증, 국가보훈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등 7가지라고. 이 표준안은 지난 5일부터 개편된 국가보훈등록증에 먼저 적용됐다고 해요.
주민등록증에도 유효기간 생겨요
운전면허증의 경우 10년의 유효기간이 있지만, 일부 신분증은 유효기간이 없어🙅 20년이 지난 신분증도 쓰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민원인의 신분증으로 신원을 확인하고 서류를 발급하는 공무원 A씨는 최근 1999년에 발급된 신분증을 받아 본인 확인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해요. 이에 주민등록증에도 유효기간을 두고, 기간은 해외 대부분 나라처럼 10년으로 정할 예정이래요. 행안부 관계자에 따르면 OECD 회원국 중 주민등록증 같은 신분증이 있는 나라는 31개국이며 이 중에서 한국과 콜롬비아만 유효기간이 없다고! 또한 현재 대부분의 신분증은 여권용 사진으로 제출하지만 일부 신분증의 경우 다른 규격을 사용해 혼란이 있었는데요. 신분증 발급 신청 때 제출하는 📸사진의 규격도 모두 가로 3.5㎝, 세로 4.5㎝ 여권용 사진으로 통일한다고 해요.
이젠 이름 19자도 표기 가능하G!
사원님! 우리나라에 이름이 길어서 주민등록증에 다 표기되지 못한 분이 있다는 거 아셨나요? 행안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름이 19자여서 주민등록증에조차 표기가 안 되는 분이 전국에 한 명 있다고 하는데요. 주민등록증에 기재되는 한글 성명의 최대 글자 수가 18자였기 때문이에요. 지금까지는 주민등록증 18자, 청소년증·운전면허증·장애인등록증 10자, 여권 8자, 개편 전 국가유공자증은 14자였고요. 로마자 성명의 경우, 여권과 외국인등록증은 37자로 국제표준에 부합했으나 운전면허증과 장애인등록증은 20자까지만 기재되고 있었는데요. 이러한 글자 수 제한 때문에 운전면허증에 이름이 불완전하게 표기된 사람은 약 2만 2,000명에 이른다고 해요. 이렇게 신분증에 기재되는 한글 성명의 최대 글자 수가 제각각이라 불편함을😥 겪는 분들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모든 국가신분증에서 국민과 외국인의 성명이 온전하게 표기될 계획이라고.
행정안전부는 국가신분증 운영 표준으로 우리 국민과 외국인이 더 편리해지고, 행정 처리의 효율성과 정확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는데요. 오는 28일까지 행정예고를 통해 국민 의견을 수렴한 뒤 신분증 표준을 확정·시행할 계획이래요.
📺 월드콘 꼬다리가 사라진 이유
콘 아이스크림의 양대 산맥! 부라보콘 vs 월드콘! 콘 아이스크림은 역시 초콜릿이 가득 담긴 꼬다리가 별미죠! 그런데 이 꼬다리는 일부러 만든 게 아니고 실수로 만들어진 거라는데요. 해태가 부라보콘을 처음 만들 때 콘에 아이스크림이 닿아 눅눅해지는 걸 막기 위해 콘 안쪽에 초콜릿을 발랐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초콜릿이 콘 아래쪽에 고이면서 생긴 거라고 해요. 이후 롯데는 월드콘의 꼬다리를 감싸기 위해 플라스틱 썼는데요. 언제부터인가 이 꼬다리 플라스틱이 안 보이기 시작했죠. 왜 사라진 걸까요?
요즘 드림카는 나만의 🚙캠핑카?
✅ 엔데믹 이후에도 캠핑의 인기가 여전히 이어지면서 캠핑카를 구매하거나 일반 자동차를 캠핑카로 개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요.
✅ 비록 초기 비용은 많이 들지만, 오히려 여행 경비를 아낄 수 있어서 좋대요.
✅ 현재 무료 주차장에 알박기 주차를 하는 캠핑카들이 많아 문제가 되고 있어요.

엔데믹 와도 캠핑 인기는 식지 않아🔥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자 바야흐로 ⛺캠핑 전성시대가 찾아왔죠. 그런데 엔데믹 이후에도 이러한 캠핑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고 하는데요. (알지 과장 : 혹시 사원님도 캠핑족?) 심지어 최근에는 캠핑카 대여를 넘어 직접 구매까지 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고 해요. 실제로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 국내에서 운행 중인 캠핑카는 총 4만 8,836대로 2012년 대비 약 8배 증가했다는데요. 이 중에서 개인 구매자가 무려 81.9%, 법인 구매자는 18.1%밖에 되지 않았대요. 또 기존에 보유한 자동차나 중고로 구매한 소형 화물차를 캠핑카로 개조하는 바람도 불고 있다는데요. 과거 11인승 승합차만 캠핑카로 개조할 수 있다는 내용의 자동차관리법이 개정되어 이제는 모든 차종을 개조할 수 있게 된 것이 큰 역할을 했다고 해요.
캠핑카를 대여하지 않고 굳이 구매하는 이유
자동차 업계에서는 캠핑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는 이유로 💸고물가를 꼽고 있어요. 현재 하늘길이 열리기는 했지만, 항공료와 숙박비가 너무 비싸 국내에서 캠핑카 여행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는 건데요. 그런 점에서 캠핑카를 구매하는 것은 비록 초기 비용은 비쌀지라도 여행 시에는 오히려 비용을 아끼는 길이라는 거죠. 또 처음에는 캠핑카를 대여해 경험해봤다가 그 매력에 빠져 구매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는데요. 아무래도 텐트와 달리 이동하는 게 쉽다 보니, 꼭 캠핑장뿐만 아니라 관광지 등 이곳저곳 여행할 수도 있고요. 캠핑카 내부를 🎤노래방이나 영화관으로 꾸며 이전보다 다채로운 여행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기 때문이래요.
캠핑카 다 좋은데 주차가 막막하네😔
물론 캠핑카의 어마어마한 크기 특성상 주차 공간이 마땅치 않다는 단점도 있는데요. 최근에는 특히나 무료 주차장에 캠핑카를 장기간 주차하는 이른바, 알박기 주차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 문제가 되고 있대요. 모두가 사용하는 주차장에 캠핑카로 가득 차서 일반 방문자들이 주차난을 겪고 있기 때문인데요. 심지어 일부 캠핑카는 전화번호도 남겨두지 않는가 하면, 바퀴에 고정 장치를 달아 견인도 하지 못하게 막아 놓기도 한다고.😱
사실 지난 2020년, 캠핑카를 살 때 차고지를 등록해야 한다는 법이 생기긴 했는데요. 개정 이전에 등록한 캠핑카는 적용 대상이 아닐 뿐만 아니라, 차고지 증명서를 허위로 꾸미는 일도 있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상황이래요. 이에 캠핑카 소유자들은 캠핑카 전용 주차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소수를 위해 세금을 들여 주차장을 만드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요.
실제로 제주의 한 무료 주차장은 이러한 문제 때문에 최근 유료로 전환하기도 했다는데요. 캠핑카가 점점 더 늘고 있는 만큼, 하루빨리 문제가 해결되어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캠핑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낀 만큼 ⚡전기요금 깎아드려요
✅ 잇따른 전기요금 인상으로 올여름 냉방비 폭탄이 우려되고 있어요.
✅ 아낀 만큼 전기요금 덜 내는 ‘에너지캐시백’으로 냉방비 부담을 줄일 수 있어요.
✅ 4인 가구 기준, 에너지 10% 줄이면 전기요금 1만 5천 원 아낄 수 있어요.
🔥무더위에 냉방비 폭탄 무서워
부쩍 더워진 날씨에 냉방비 💣폭탄이 걱정인데요. 전기요금은 올해 들어 벌써 1분기 킬로와트시(㎾h)당 13.1원, 2분기 8.0원씩 두 차례나 올랐어요. 지난해 2·3·4분기 인상분(㎾h당 19.3원)까지 합하면 1년 새 전기요금 부담이 39.6% 늘어났다고. 현재 전기요금은 4인 가구 월평균 사용량 기준(332㎾h) 6만 6590원인데요. 작년 여름철(7~8월) 4인 가구의 월평균 전기 사용량은 427㎾h로, 6만 6690원의 전기요금을 부담했다고 해요. 하지만 만약 올여름에도 동일하게 전기를 사용한다면, 4인 가구의 한 달 전기요금은 작년보다 20.8% 오른 8만 530원을 내야 된대요. 여기에 올해는 지난해보다 여름 기온이 더 높아질 것으로 관측된다고 하니, 냉방비 부담은 더 커지겠죠?😥
아낀 만큼 전기요금 덜 내는 ‘에너지캐시백’
한국전력공사는 전기요금 인상으로 인한 여름철 전기요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다음 달부터 에너지캐시백 제도를 확대한다고 밝혔어요.📢 에너지캐시백은 지난해보다 전기를 절약하면 전기요금을 깎아주는 제도인데요. 전기 사용량을 과거 2년 같은 달 평균과 비교해 3% 이상 줄이고 동일지역 참여자의 평균 절감률 이상을 달성할 경우, 절감률 30% 한도로 1㎾h당 30원을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어요. 여기에 올해는 절감 수준(5%~30%)에 따라 1㎾h당 30~70원을 차등으로 추가 지급하는데요. 20% 이상 절약하면 최대 ㎾h당 100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어요.🔄️
캐시백은 다음 달 전기요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적용되는데요. 🏠주택용 에너지캐시백은 원래 신청일이 속하는 월분부터 적용하는 게 원칙이지만 신청이 몰릴 것을 대비해 7월분에 한해 6월부터 미리 접수를 받고 8월 31일까지 신청한 고객도 소급 적용하기로 했다고 해요. 신청 대상은 일반주택이나 아파트 등에 거주하는 개별세대로, 신청은 전기요금 청구서 등에 포함된 QR코드 스캔, 한전 에너지마켓플레이스, 모바일 앱 등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어요.
얼마나 절약되G?🤔

캐시백에 따른 효과를 제대로 누리려면 최소 10% 이상 절약하는 것이 중요해요! 예를 들어, 여름철에 월 427㎾h를 사용하는 4인 가구가 에너지캐시백 가입 후 사용량을 10%(43㎾h) 줄였다고 해볼게요. 절약한 만큼 요금이 1만 1180원이 줄었고요. 여기에 캐시백 3900원이 차감되면서 최종 전기요금은 6만 5450원으로, 1만 5080원의 요금을 절약할 수 있게 된 거예요. 지난해(6만 6690원)와 비교해도 약 1천 원을 덜 내게 되는 거죠. 만약 캐시백 최대 지급 한도인 30%까지 절감하는 데 성공하면 3만 1770원만 부담하면 돼요.
+ 하루 1㎾h씩 줄이는 꿀팁
그렇다면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하면 전기를 아낄 수 있을까요? 쉽게 높이고, 끄고, 뽑는 것만으로 하루에 1㎾h를 줄이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1️⃣ 에어컨 설정온도 1℃ 높이고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 26℃ 유지 (0.41㎾h↓)
2️⃣ 안 쓰는 조명 끄기 (0.36㎾h↓)
3️⃣ 안 쓰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0.32㎾h↓)
위 세 가지를 실천하면 하루 약 1㎾h을 절약할 수 있고요. 한 달이면 30㎾h, 전기요금 7790원을 아낄 수 있어요~!
🎮젤다 휴가 승인 부탁드립니다
✅ 젤다의 전설이 출시 3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장을 기록하면서 기네스북에 올랐어요.
✅ 오픈 월드를 돌아다니며 탐험하는 게임으로 자유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에요.
✅ 일본에서는 젤다의 전설을 즐기기 위해 휴가를 내는 직장인들도 많다고 해요.
가장 빨리 팔린 닌텐도 게임은?
지난달 12일에 출시된 닌텐도의 <젤다의 전설 :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이 ‘가장 빨리 팔린 닌텐도 게임(fastest-selling Nintendo video game)’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해요. 도대체 얼마나 빠른가 봤더니, 출시 3일 만에 1,000만 장이 팔렸다고 하더라고요. 아직도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 오신다고요? 종전 기록인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은 24일 만에 1,208만 장이 팔렸고요. 2017년에 출시된 전작 <젤다의 전설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1,000만 장이 팔리기까지 꼬박 1년이나 걸렸대요!
그래서 어떤 게임인데?🤔

처음 들어본 사원님을 위해 자세하게 소개하자면, 젤다의 전설은 1986년 첫 시리즈 출시 이후 오늘날까지도 전 세계에서 수많은 사랑을 받는 오픈 월드 액션 RPG 게임이에요. 포켓몬스터, 슈퍼마리오와 함께 닌텐도 3대 게임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제작자인 미야모토 시게루가 어릴 적 뒷산 🦇동굴에서 놀았던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만큼 넓은 초원과 동굴을 돌아다니며 탐험하는 내용이고요. 자유도가 엄청나게 높아 창의력을 뽐낼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인데요. 이를테면, 여러 가지 물체를 합쳐서 게임에도 존재하지 않는 완전히 새로운 것을 창조해낼 수 있다고 해요.🔨
모든 굴레와 속박을 벗어던지고 젤다 휴가 떠납니다

사원님, 혹시 ‘젤다 휴가’라고 들어보셨나요? 본고장 일본에서는 젤다의 전설을 즐기기 위해 휴가를 내는 직장인들도 많다고 해요. 실제로 게임이 출시된 당일 일본 트위터 트렌드에서 1위 젤다의 전설, 2위 게임 휴가, 3위 젤다 휴가가 차지했다고!😱 평소 젤다의 전설 찐팬으로 알려진 르세라핌의 사쿠라도 휴가 가고 싶은 장소를 묻는 말에 젤다 휴가라고 답했죠.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각종 SNS를 통해 젤다 휴가가 언급되고 있다는데요. 실제 휴가를 썼는지는 알 수 없지만, 보통 게임을 하고 오겠다는 말 대신에 쓰이고 있대요.
그런데 사실 일본에서는 이러한 게임 휴가가 꽤 흔한 일이라고 해요. 예를 들어 포켓몬 휴가처럼 게임 이름만 바꿔서 응용되고 있을 정도라고. 또 일부 회사에서는 게임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나 영화, 연극을 보러 가기 위해 휴가를 내는 이른바, 덕질 휴가를 도입하는 곳도 있다고 해요.
다만, 오픈 월드 게임 특성상 호불호가 갈린다는 평가도 있다는데요. 물론 그렇다고 해도 젤다 휴가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면 그만큼 재미가 있다는 뜻 아닐까요?🤣 (그런지 사원 : 실제로 젤다 휴가 써본 사원님 손? 왜냐하면 나도 써보고 싶어서요…)
내년 최저임금 인상 vs 동결?
✅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노사 간의 갈등이 본격화하고 있어요.
✅ 노동계는 물가 폭등으로 최저임금을 1만 2,000원으로 대폭 인상해야 한다는 입장이에요.
✅ 경영계는 최저임금을 올리면 고용을 줄이고 폐업을 고려할 수밖에 없대요.
💰2024년 최저임금 인상 vs 동결

최근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의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어요! 최저임금법에는 고용노동부 장관이 이듬해 최저임금을 매년 8월 5일까지 결정해 고시해야 한다고 정해져 있는데요. 이를 위해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는 6월 29일까지 결정을 내려 노동부 장관한테 보내야 한다고 해요. 하지만 법정 시한이 지켜진 적은 거의 없다고. 올해도 역시 노사 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데요. 노동계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24.7% ↗인상한 1만 2,000원을 요구하고 있고요. 경영계는 ❄️동결을 주장하고 있어요.
노동계 : 📈물가 폭등에 실질임금은 ↘줄었어!!
노동계는 최저임금자의 생활 안정과 격차 해소를 위해 최저임금을 대폭 인상해야 한다는 입장인데요. 물가가 너무 올라 실질임금이 줄어들었다는 점을 근거로 내세웠어요. 우선 통계청에 따르면, 전기·가스 등 1분기 물가지수가 작년 동기보다 30.5% 상승했는데요. 외환위기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라고 해요. 또 최근 공개된 최저임금위원회의 생계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비혼 1인의 생계비가 월 241만 원으로 현재 최저임금인 월 201만 580원으로는 생활이 어렵다는 거예요. 작년 최저임금을 5.05% 인상했는데 이는 비혼 단신 근로자 기준 생계비 인상률인 9.34%보다 낮은 것으로 실질임금이 약 4.3% 감소한 상황이라고. (하지만 이에 대해 경영계는 월 소득이 700만~ 800만 원에 달하는 고임금 계층까지 포함된 자료로 최저임금 자료로 활용하기엔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어요.)
또한, 최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자료가 노동계의 입장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이는데요. 올해 1분기 물가 수준을 반영한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실질임금은 377만 3,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다고 해요. 1분기 실질임금이 하락한 것은 2020년 이후 3년 만이래요.
경영계 : 최저임금 올리면 우리 다 죽어~😨
경영계는 공공요금 인상, 물가 인상, 금리 인상으로 근로자뿐 아니라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입장인데요. 경영계에 따르면, 경기 불황의 척도인 ‘법인 파산신청 건수’가 올해 4월 누계 기준 46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고, 1분기 상장기업들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3% 감소했다고 해요. 또 중소기업기업중앙회가 조사한 설문조사📊에서는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이 ‘내년 최저임금이 크게 인상될 경우 고용을 줄이겠다’고 답했는데요. 중소기업들은 경영과 고용환경을 악화시키는 주된 요인으로 ‘최저임금 인상(55.2%)’을 가장 많이 꼽았다고.
그리고 소상공인 등 자영업자들은 최저임금 인상이 생존권의 문제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자영업자 500명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및 경영·근로 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영업자 10명 중 6명(58.4%)은 내년 최저임금을 동결(47.2%)하거나 인하(11.2%)해야 한다고 답했는데요. 만약 내년 최저임금이 5%대까지 오를 경우 자영업자의 절반가량(49%)이 ❌폐업을 고려할 것이라고 해요.
내일(8일) 내년 적용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3차 회의가 열릴 예정인데요. 최근 물가 인상과 금리인상으로 인한 고통은 저임금근로자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서도 나타나고 있는 만큼, 서로의 입장을 고려해 합리적인 조정이 필요해 보여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두고 봐야 할 것 같네요.
관광객 그만! 집값 비싸져요😭
✅ 이탈리아 대표 관광 도시 피렌체는 임대 사업 등으로 주택 공급이 줄면서 월급의 72%를 월세로 지출하고 있대요.
✅ 뉴욕은 오는 7월부터 ‘숙박 공유 규제법’을 시행한다고 해요.
✅ 에어비앤비가 이러한 규제는 단기 임대 거래를 완전히 금지하려는 의도라며 강력히 반발했어요.
월급의 72%가 월세인 도시가 있다?😱

이탈리아 일간지 ‘라 레푸블리카’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관광 도시인 피렌체가 오버투어리즘*으로 인한 주택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해요. 피렌체는 매년 평균 약 1,5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많은 관광 수입을 벌어들이고 있지만, 시민들의 삶의 질 문제도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집주인들이 관광객을 대상으로 단기 임대 사업에 뛰어들면서 집값이 터무니없이 상승하고 제한된 공간에 관광객이 과잉 유입되면서 부작용을 낳았기 때문이래요. 피렌체에서는 월세로만 급여의 72%를 지출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통계도 있는데요. 현재 피렌체 역사 지구에만 에어비앤비와 같은 관광용 임대 주택이 8,000채가량 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오버투어리즘 : 지나치게 많다는 뜻의 ‘over’와 관광을 뜻하는 ‘tourism’의 합성어로, 수용 가능한 범위를 넘어서는 관광객이 몰려들어 도시를 점령하고 주민들의 삶을 침범하는 현상
이에 피렌체 당국은 역사 지구 내 가정집을 관광객 숙소로 용도 변경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동시에 장기 임대 주택에는 세금 혜택을 주기로 했는데요. 다리오 나르델라 피렌체 시장은 장기 임대를 위해 관광객용 단기 임대를 포기하는 집주인에게 3년간 재산세를 받지 않겠다고 밝혔어요.
🗽뉴욕도 오버투어리즘에 몸살
세계적인 관광지인 미국 뉴욕에서도 숙박 공유를 통해 임대보다 높은 이익을 본 집주인들이 임대를 중단하거나, 임대료를 올려 저렴한 거주지가 사라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뉴욕은 에어비앤비 등 숙박 공유업체들이 높은 매출을💰 올리는 주요 시장으로, 올해 1월 1일 기준 에어비앤비에 등록된 뉴욕 숙소는 3만 8,500개 이상이라고 해요. 지난해부터 뉴욕에서 에어비앤비가 단기 임대로 기록한 매출은 8,500만 달러(약 1,111억 원)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오버투어리즘으로 인한 주택난이 심각해지자 뉴욕은 오는 7월부터 뉴욕 주민이 자신의 주택을 30일 이내로 임대할 경우 임대인(호스트)의 개인정보와 임대수익, 계좌정보를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하는 ‘숙박 공유 규제법’을 시행하기로 했어요.
에어비앤비 : 과도한 규제야😤
뉴욕은 지금까지 에어비앤비 사용 시 숙박세는 징수했지만 판매세는 걷지 않았는데요. 앞으로는 관광세와 판매세 등을 부과한다는 방침이에요. 다만 임대인이 30일 이상 장기 임대를 하거나, 🏠거주지 전체가 아니라 하숙 개념으로 방 등 거주지 일부만 빌려준다면 이 법에 적용되지 않는다고. 그런데 지난 1일, 에어비앤비가 뉴욕법원에 뉴욕의 숙박 공유 규제법이 과도하게 제한적이고, 상위법인 연방법과 상충한다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알려졌어요. 에어비앤비는 ‘숙박 공유 규제법’의 규정이 복잡해 실제로 거의 모든 숙박 공유 임대자들에게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법 규정 위반에 대한 💸벌금은 최대 5,000달러(약 654만 원)에 달한다고. 뉴욕시는 에어비앤비의 소송에 대해 “뉴욕 주민들을 위한 지역사회의 활성화와 안전을 지키고, 주택 공급 안정화와 관광업계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어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들은 대부분 오버투어리즘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관광지의 자연환경과 원주민에게까지 피해를 입히는 오버투어리즘에 대한 대책이 마련될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 집에서도 하이볼 만들 수 있어🥂
요즘 하이볼의 인기가 대단하죠. 한때 온라인에서 ‘얼그레이 하이볼’이 큰 인기를 끌었고, 최근엔 편의점에서도 캔 하이볼을 판매할 정도잖아요. 혹시 사원님들도 하이볼 좋아하시나요? 오늘 〈주락이월드〉에서는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편의점 재료로 만드는 하이볼 레시피를 준비해 봤어요!
📺 소스 중에서 제일 맛있는 소스는?
(그런지 사원 : 소스 중에서 제일 맛있는 소스는 탕수육이 아닐까요?) ⚠️그런지 사원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런데 그거 아세요? 탕수육이 부대찌개처럼 전쟁 속에서 탄생했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바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아편전쟁 당시에 만들어진 음식이라고 하는데요. 이 밖에도 환타, 스팸이 전쟁과 많은 관련이 있다고! 자세한 내용은 본스토리 영상에서 알려드릴게요! 그 전에 혹시… 사원님은 찍먹인가요? 부먹인가요?
에베레스트 정복 70주년 그.런.데?
✅ 올해 에베레스트를 오르다 17명이 사망했대요.
✅ 전문가들은 방문객 증가와 기후변화 등을 사망자가 늘어난 원인으로 지적했어요.
✅ 에베레스트가 방문객들이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대요.

에베레스트서 올해 17명 사망💥
에베레스트는 인도 북동쪽, 네팔과 중국의 티베트 국경에 솟아 있는 봉우리로 히말라야산맥의 최고봉이자 세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데요. 그 높이가 8,848m에 달한다고 해요. 인간이 처음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른 건 지난 1953년 5월 29일이었고, 올해로 70년이 됐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1977년 9월 15일 ‘77 한국 에베레스트 원정대’의 고상돈 대원이 처음으로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하면서 세계 8번째로 에베레스트에 오른 국가가 됐어요.
에베레스트는 산악인들에겐 죽기 전에 꼭 오르고 싶은 꿈의 봉우리일 텐데요. 인간이 이곳을 정복한 지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가 어쩌면 최악의 해로 기록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히말라야 등정 관련 기록을 정리하는 ‘히말라야 데이터베이스’와 네팔 당국에 따르면 올해 에베레스트 원정에 나선 산악인 가운데 17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하는데요. 12명은 사망 사실이 확인됐고 나머지 5명은 5일 이상 연락이 끊겨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해요. 지금까지 연간 최다 사망자 기록은 2014년의 17명이었는데 이미 그와 맞먹는 수치라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연평균 5~10명이 에베레스트 등반 중 사망했는데 최근 수년간 사망자가 급증하는 추세라고 전했어요.
사망자가 늘어난 이유는?
전문가들은 사망자가 늘어난 주된 원인으로 기후변화를 꼽았는데요. 네팔 관광부도 주원인은 ⛅날씨 변화라며 “이번 시즌에는 기상 변동이 심해 (등정하기에) 상황이 좋지 않았다. 기후변화가 에베레스트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어요. 또한 남발되는 등반 허가도 원인으로 지목되는데요. 네팔 정부는 올봄 등반 시즌에 역대 최고인 479건의 등반 허가를 내줬다고 해요. 등반 허가 수수료는 네팔 정부의 주 수입원으로 1인당 12,000파운드(약 1,957만 원)라고. 네팔 당국은 올해 등반 시즌이 평년보다 일찍 시작했고 기간도 길었기 때문에 등반 허가를 많이 내준 것이지 이전에 우려됐던 것과 같은 과밀 수용은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등반 허가가 너무 많이 발급돼 에베레스트 환경에 부담이 된다는 지적도 있어요. 그리고 최근 들어 숙련된 전문 산악인이 아닌 초보나 고봉 등반 경험이 없는 일반 여행객들이 몰려드는 관광지가 되면서 💥사고 위험이 더 커졌다고.
세상에서 가장 높은 쓰레기장

최근 SNS를 🔥뜨겁게 달군 영상이 있어요. 네팔 산악인이자 에베레스트를 9차례나 오른 셰르파* 텐지가 “내가 본 것 중 가장 더러운 캠프”라며 쓰레기로 뒤덮인 에베레스트를 찍어 올린 건데요. 영상에는 에베레스트의 ‘사우스콜’ 캠프가 산악인들이 버린 빈 산소통, 비닐, 텐트 등의 쓰레기로 뒤덮인 모습이었어요. 톈지는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에베레스트를 찾는 산악인들이 침낭과 신발, 가방, 텐트 등 다양한 쓰레기를 버리고 간다. 하산할 때 짐 무게를 줄이기 위해 버리고 가는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네팔 정부는 2014년부터 쓰레기 💰보증금 제도를 도입해 등반 전 4,000달러(약 524만 원)의 보증금을 내도록 하고 18파운드(약 8㎏)의 쓰레기를 가지고 오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제도를 운영 중이지만 환급률은 절반 이하라고 해요.
* 셰르파 : 히말라야의 산악 등반 안내인을 이르는 말로, 전반적인 준비 상황은 물론 등정 루트 선정에서부터 정상 공격 시간 최종 설정까지 모든 것을 조언하는 사람
에베레스트 정상이 눈이 아닌 쓰레기로 뒤덮인 모습이 너무 충격적인데요. 앞으로는 산 정상에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비양심적인 산악인이 사라지길 바라요.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다운 법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