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 불 땐 핫초코 아니고 OOO

주식 시장에서는 ‘🌬찬 바람 불면 배당주에 투자하라‘라는 격언이 있을 정도로 연말 시즌에는 배당주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최근 금융당국이 배당주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혀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내년에 14F 기업의 배당금을 받기 위해 14F 주식을 산 그런지 사원

⛄연말에 배당주를 찾는 이유

먼저, ‘배당’이란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 일부를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보유하고 있는 지분만큼 나눠주는 것인데요. 대다수의 국내 기업들은 1년에 한 번 연말 결산 이후 이듬해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어요. (미국에서는 월/분기별로 배당이 이뤄지는 기업도 많아요.) 배당기준일의 2영업일 전까지 주식을 매수하면 주주명단에 올라 다음 해 4월에 배당이 이뤄지는데요. 올해 국내 상장사의 배당기준일은 12월 29일(증시 마지막 거래일)이기에 사람들이 연말 시즌에 배당주에 투자하는 거예요.

* 배당기준일 : 배당을 받게 되는 주주를 결정하는 기준이 되는 날

만약 사원님이 A주식의 배당금을 받고 싶다면, 12월 27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하는 거예요. 12월 28일에 주식을 매수하면 배당받을 수 없는데, 이렇게 배당을 받을 권리가 없어진 날을 배당락일이라고 해요.

배당금 얼마나 주G?🤔

모든 기업이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은 아니며, 📈배당수익률도 기업마다 다 달라요. 배당수익률은 연간 1주당 배당금을 현재 주가로 나눈 값으로, 주식시장에는 배당수익률이 3% 이상일 때 ‘배당주’로 분류된다고 해요. 5% 이상이면 고배당주! 

배당수익률이 높은 대표적인 업종은 금융주인데요. 고배당주에서 금융주의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해요.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추정치가 있는 상장기업 248곳 중 연간 기대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조사한 결과, 은행주 배당수익률은 7~8%대보였고요.(11월 30일 기준) 가장 높은 종목은 우리금융지주(8.66%)로 나타났다고 해요. 비금융주 중에서는 에쓰오일(7.67%)이 가장 높았다고. 

10만 원짜리 주식을 10주 매수해 배당수익률이 8%라면, 배당금으로 8만 원을 받게 되는 거예요. 다만, 배당수익률은 현재 주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변동이 있고, 실제 배당금을 받을 때와 예상 금액이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주가가 📉하락해 배당수익률이 높아진 종목보다는 높은 배당수익률을 보이면서 실적이 좋은 종목에 관심을 가지는 게 좋아요.

‘😎깜깜이 배당 제도’ 사라진다!

현재 배당 제도는 앞서 말했듯이 12월 말에 배당받을 주주를 확정한 뒤 다음 해 3월 주주총회에서 배당금을 결정하고 4월에 지급하는 방식을 적용하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투자자들이 배당받을 때까지 배당금액을 알 수 없어서 이른바 😎‘깜깜이’ 배당 제도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고 해요. 이에 금융당국은 지난달 28일, 불투명한 배당 제도에 대한 개편을 추진한다고 밝혔어요.📢 앞으로는 상장사의 배당금 규모를 먼저 확인한 뒤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배당 제도가 개편될 예정이라고. 투자자를 모아야 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배당금 규모를 미리 제시해야 하기 때문에 배당을 더 늘리게 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대요.

요즘같이 주식 변동성이 클 때, 탄탄한 고배당주를 잘 고르면, 배당수익은 물론 주가 상승까지 노려볼 수 있다는데요. 연말에 관심 가져볼 수 있는 또 하나의 투자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겨울왕국 알프스에 눈이 없다?

사원님들은 ‘알프스산맥’ 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나요? 하이디가 요들송을 부르는 모습? 아니면 새하얀 ❄눈이 끝없이 펼쳐진 모습? 그런지 사원도 하얀 눈밭이 떠오른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제 그런 모습을 볼 수 없을지도 모른대요.

눈 없는 알프스산맥🏔

프랑스 알프스 지역의 작은 마을인 ‘생 피르망’에는 1964년 문을 연 스키장이 있는데요. 이곳은 고난도의 알프스산맥 🎿스키장으로 가기 전, 마을 어린이들이 스키를 배울 수 있도록 지어진 곳이에요. 개장한 지 58년이 된 이 스키장은 마을의 수많은 어린이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겼는데요. 안타깝게도 그 추억의 공간이 사라지게 됐대요. 지난 10월, 지구온난화로 눈이 내리지 않아 가동을 중단했던 스키 리프트를 철거했기 때문. 마을 주민에 따르면, 과거에 이 마을은 겨울마다 눈이 ☃펑펑 내렸고 스키 리프트도 쉴 새 없이 돌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최근 약 10여 년 동안은 눈이 내리지 않아 리프트가 필요 없었다고 해요. 프랑스는 이 마을뿐 아니라 이미 10곳의 스키 리프트를 철거했다고 하고요. 고도 3,200m로 유럽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프랑스 발토랑스 스키장마저 눈 때문에 스키 시즌 개막을 한 주 늦추기도 했대요.

드디어 첫눈이 내렸어요❄

지난 레터에서 말씀드렸듯이 우리나라도 따뜻한 날씨 때문에 11월에도 모기가 날아다니고 곳곳에서 봄꽃이 피기도 했죠. 그런데 요즘 날씨를 보면 하루아침에 다른 세상에 뚝 떨어진 것 같지 않나요? 북극에 갇혀있던 찬 공기가 갑자기 내려오면서 🥶한파가 찾아온 건데요. 한파와 함께 반가운 첫눈 소식도 있었죠. 지난 화요일 밤, 전국 곳곳에서 평년보다 6~9일 정도 늦은 첫눈이 내렸어요. (아? 내 눈으로 못 봤으면 인정 못 한다고요?😅) 제주도 한라산에도 올가을 첫눈이 내렸는데, 이번 첫눈은 지난해보다 22일이나 늦게 내린 거라고 해요. 

이렇게 추위와 눈이 늦어지면서 🚨비상인 곳이 있어요. 겨울이 오기만을 오매불망 기다려온 그곳! 스키장인데요. 10여 년 전에는 10월 말에 개장했던 강원도의 스키장이 따뜻한 날씨로 눈이 내리지 않아 올해는 11월 말에도 문을 열지 못했어요. 지난달 1일부터 21일까지 강원지역의 평균기온을 보면, 8.6도로 평년보다 2도나 높았다고.⬆ 다행히 이번 주부터 날씨가 추워지면서 스키장들도 인공눈을 뿌리는 등 제설 작업에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의 스키장은 눈이 내리기 전에 인공눈으로 바닥을 두껍게 만들고, 그 위에 눈이 쌓이면서 🎿스키를 타기에 적합한 슬로프를 만들기 때문에 인공눈은 꼭 필요하다고 해요.

인공눈? 계속 뿌려도 괜찮을까?

인공눈은 제설기가 물과 압축공기를 섞어서 뿜어낼 때 혼합물이 급격하게 🧊얼어붙으면서 만들어져요. 인공눈도 자연눈처럼 온도가 낮아야 만들 수 있는 건데요. 최근 지구온난화로 기온이 높아지면서 높은 온도에서도 눈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고 해요. 문제는 이런 방법으로 인공눈을 만들 때 에너지 소모가 엄청나다는 건데요. 또 많은 양의 물도 필요하고요. 그럼 막대한 양의 에너지와 물이 필요한데도 스키장에서 계속 인공눈을 만드는 이유는 뭘까요? 자연눈이 내리지 않는 이유도 있겠지만, ❄자연눈보다 인공눈이 마찰력이 높아 스키를 타기에 적합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스위스의 한 리조트에서도 하루 평균 30t의 인공눈을 20일 연속으로 뿌린다고! 그런데 인공눈을 이렇게 마구 뿌려도 환경에 문제가 없을까요? 

지난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100% 인공눈을 만들어서 치러졌는데요. 인공눈을 만들 때 필요한 물과 전기가 기후변화를 부추긴다는 지적과 함께 환경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았어요. (+우리나라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도 인공눈의 비율이 90%나 됐다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따르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사용될 인공눈을 만드는 데 1억 8천549만L의 물이 필요한데 이건 약 1억 명의 사람이 하루 동안 마실 수 있는 양이라고.😱 지구온난화 때문에 지구의 온도는 계속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언젠가 동계올림픽을 열 수 없는 날이 오게 될까 두렵기도 해요.

처음 소개했던 프랑스 작은 마을의 스키장은 겨울마다 마을 사람들끼리 🧦양말이나 🍫초콜릿 같은 상품을 걸고 대회를 개최했지만 이제 다시는 경험하지 못하는 추억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우리에게 따뜻한 추억을 남겨준 장소들이 사라지는 건 너무 아쉽고 슬프네요.😥

우리 👶아기 첫마디 : 하이 빅스비

사원님들, 언제부턴가 뉴스에서 ‘알파 세대’라는 용어가 많이 보이지 않나요? 밀레니얼 세대, Z세대, X세대는 들어봤어도 알파 세대는 처음이라고요? 그런 사원님을 위해 준비했어요.😎 알파 세대는 무엇이고, 또 어떤 특징들이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알파 세대가 뭐G?🤔

알파 세대란, 아이패드와 인스타그램이 출시된 해인 2010년부터 2024년까지의 출생자를 말해요. 즉, 현재 기준으로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들이 해당한다고. 호주의 리서치 기업인 ‘McCrindle’에서 처음으로 만든 용어라고 하는데요. ‘A’가 아닌 ‘알파(α)’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이들이 지금까지의 세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래요. 또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 따르면, 2025년 전 세계 알파 세대 인구가 22억 명에 달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베이비 붐 세대의 규모를 훨씬 넘는 수치로, 인류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세대가 될 것으로 보인대요.

🧒우리의 놀이터는 메타버스

미국의 한 매체에 생후 18개월 된 아기의 첫마디가 아마존의 🤖인공지능 스피커인 ‘알렉사’였다는 기사가 올라온 적이 있어요. 충격적이기는 하나 한편으로는 고개가 끄덕여지는 게, 알파 세대는 태어난 순간부터 📱디지털 기기와 함께한 최초의 세대잖아요? 이제는 아기 침대에 모빌이 아니라, 동요가 틀어진 휴대전화를 둬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니까요! 그래서인지 이들은 디지털 기기와 굉장히 친숙한데요. 스스로 틱톡, 유튜브 등 SNS 계정을 만들고, 사진과 영상을 올리는 것을 즐기고요. 혹시 메타버스 인기가 실감이 나지 않았던 사원님 있으세요?🙋 그 대상이 바로, 알파 세대거든요! 로블록스, 제페토 등과 같은 메타버스를 놀이터로 인식하고, 그 속에서 친구들과 만나 노는 것이 일상이래요.

🧒금쪽같은 내 새끼

알파 세대의 👪부모 대부분은 밀레니얼 세대예요. 그래서 이전 세대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양육하고 있다는데요. 특히 저출산으로 형제나 자매 없이 외동으로 키우는 가정이 많아지면서, 하나뿐인 자녀를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투자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어요. 이에 현재 유·아동 시장에서는 아이를 왕자나 공주처럼 귀하게 키우는 💎‘골드 키즈(Gold Kids)’, 부모와 조부모, 삼촌, 이모, 지인까지 총 10명이 한 아이를 위해 지갑을 연다는 💰‘텐 포켓(Ten Pocket)’이라는 용어도 들려오고 있고요. 기업들도 이에 발맞춰 알파 세대로 눈길을 돌리는 추세예요. 교육, 금융, 유통, 숙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알파 세대를 위한 전용 브랜드를 만들고,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내놓고 있대요.

🧒세 살 경제관념 여든까지 간다?

게다가 직접 재테크를 통해 돈을 버는 알파 세대도 있다는데요. IMF를 직접 경험하면서 재테크의 중요성을 느낀 밀레니얼 세대 부모의 영향을 받았다는 이유도 있고요. 한 전문가는 알파 세대 사이에서 회사에 다니는 것보다, 부동산이나 주식 투자가 더 돈을 많이 번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어요. 이에 부모가 아이에게 용돈 대신 주식을 🎁선물하기도 한다는데요. 실제로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만 1만 7,000개의 미성년자 증권 계좌가 만들어졌다고! 이렇다 보니 당연히 경제 관련 공부도 필수! 올해 어린이 경제 학습과 관련된 책도 작년 대비 약 90% 가까이 증가했고요. 유튜브에서는 알파 세대가 직접 재테크 비법을 공유하는 영상도 올라오고 있어요.

물론 최근에는 오히려 고정관념이 생긴다는 이유로 더 이상 세대 개념을 만들지 말자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늘고 있다는데요. 분명한 사실은 이미 벌써 지금까지의 세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세대가 등장했다는 거겠죠? 앞으로도 지나치게 나누려고만 하지 말고, 그들을 이해하는 수단으로 참고만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종이를 계속 쓸수록 지구가 살아난다고?!

배달 시켰는데 플라스틱 와르르!?😫 요즘 핫하다는 종이 포장 다 모아봤다 / 14F

종이는 재활용이 아주 잘 되는 자원인데요. 무려 수거된 종이의 86%가 넘게 재활용된다고 합니다. 요즘은 강도와 수분 차단성까지 보완해 안 쓰이는 산업 군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곳에 활용된다고 해요. 이렇게 종이를 소비할수록 탄소 순환율도 높아져 지구를 살릴 수 있다는데요. 철저하게 관리받았다는 증거인 FSC 인증받은 목재로 만들어지는 종이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당신의 아이폰이 📦배송 준비 중인 이유

사원님들은 신형 스마트폰이 나올 때마다 바꾸는 스타일인가요, 아니면 고장이 날 때까지 오랫동안 쓰는 편인가요? 그런지 사원은 🆕신형 스마트폰이 나오면 당장 바꾸는 스타일이라는데, 지난주에 주문한 아이폰이 아직도 ‘배송 준비 중’이래요. 이렇게 배송이 밀리는 이유가 있다고 하던데, 무슨 일일까요?

한 해 동안 고생한 자신에게 아이폰을 선물한 그런지 사원, 그런데 선물이 내년에 도착할지도?😅

중국 ‘폭스콘’ 직원들의 대탈출🏃‍ 

지난달 중국 정저우시 폭스콘 공장에서 대규모의 노동자들이 집단으로 공장을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했어요. 공장에서 코로나 감염자가 나오자 구내식당을 폐쇄하고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하는 등 노동자들을 공장 내부에 감금시켰기 때문인데요. 폭스콘 공장은 약 30만 명의 노동자가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공장 내부에서 확진자가 급증하자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노동자들이 보안 요원들의 저지를 뚫고 🏭공장 담을 넘어 탈출한 거예요. 탈출한 노동자에 따르면 코로나 확진자와 분리 조치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해요.

190만 원 줄게 제발 떠나줘😭

폭스콘은 한 차례 대규모 탈출 이후 신규 직원을 채용했는데요.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급하게 직원이 필요하자 생산직 노동자들의 💸급여로는 높은 수준인 시급 30위안(약 5,600원)을 제시하고, 숙련된 노동자를 확보하기 위해 공장을 떠난 노동자들이 돌아오면 500위안(약 9만 3천 원)의 위로금을 주겠다고 약속했어요. 또 30일을 채워 근무하면 3천 위안(약 56만 원)을 추가 수당으로 지급하겠다는 조건을 내걸기도 했는데요. 

문제는 폭스콘이 이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서 일어났어요. 내년 3월까지 근무해야 1차 상여를, 또 5월까지 일해야 2차 상여를 지급하겠다고 말을 바꾼 거예요. 예정된 보너스 지급이 늦어진 데다가 ‘제로 코로나’로 인한 통제 조치와 음식 제공 등에 대한 불만이 한꺼번에 터지면서 노동자들의 시위가 벌어졌는데요. 공안들이 시위대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구타당한 노동자들이 🚑구급차에 실려 가는 등 몸싸움을 벌이는 영상이 SNS에 올라오면서 사건이 알려졌어요. 폭력 시위가 일어나자 폭스콘은 시위를 일으킨 직원들에게 즉시 ✉사직서를 제출하면 8천 위안(약 150만 원)을 지급하고, 공장을 떠나는 버스에 탑승하면 추가로 2천 위안(약 37만 원)을 주는 등 회유에 나섰다고.

* 제로 코로나(zero corona) :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 봉쇄 조치를 진행하는 등 강도 높은 규제로 바이러스의 전파를 막는 정책으로 주로 중국,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시행.

신형 📱아이폰? 나오긴 했는데, 없어요

그래서 사원님의 아이폰이 아직도 📦배송 준비 중인 이유는 말이죠. 대규모 시위가 일어난 폭스콘 공장이 전 세계 아이폰 생산량의 70%를 책임지기 때문이에요. 특히 새로 출시된 아이폰 14시리즈의 80%, pro 모델의 85%가 이곳에서 생산되는데요. 지난달 폭스콘의 노동자들이 집단으로 탈출하면서 아이폰 생산량이 ⬇급감하게 된 거죠. 미국 경제지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폭스콘 집단 시위로 인한 아이폰14pro의 생산 손실분이 600만 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이 여파로 현재 아이폰14pro는 돈이 있어도 살 수 없을 정도로 품귀현상이 심각한 수준이에요. 지금 바로 주문을 넣어도 🎄크리스마스는 물론 올해 안에 받기는 어려울 거라고. 

⬜ : 우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만?

‘제로 코로나’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는 폭스콘 공장에서만 일어난 게 아니에요. 3년 가까이 이어진 방역 조치에 항의하는 시위가 중국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는데요. 베이징과 상하이뿐 아니라 여러 도시에서 항의 시위가 벌어졌다고. 이번 대규모 시위는 지난 24일 신장웨이우얼자치구의 고층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10명이 사망하면서 촉발됐는데요. 봉쇄된 아파트에서 불이나 인명피해가 컸고 화재 진압도 늦어졌다는 이야기가 SNS에 퍼지면서 시민들이 🤬분노한 거예요. 시민들은 “봉쇄 대신 자유를 원한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제로 코로나’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고 해요.

또 자유를 갈망하는 청년 세대를 중심으로 이른바 ‘백지시위’도 확산하는 중인데요. 아무것도 적지 않은 빈 A4 용지를 든 것은 검열에 ❌반대하는 의미라고 해요. 최근 3연임을 확정지은 시진핑 주석의 집권 기간중에 이렇게 대규모 집회가 일어난 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면서 중국 정부가 강경 진압에 나설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어 걱정이에요.😥

퇴직연금 투자 어떻게 하세요?

최근 퇴직연금 디폴트옵션과 더불어 2030 세대의 👵👴노후 준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퇴직연금 상품 역시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특히 생애주기와 개인의 투자 성향에 맞춰 투자할 수 있는 타깃데이트펀드(TDF), 타깃인컴펀드(TIF), 타깃리스크펀드(TRF) 등 ‘3T’ 연금 상품이 주목받고 있어요.

퇴직연금 펀드에 💰돈이 몰린다!

20~30년간 투자해 노후를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연금 운용에 있어서 퇴직 시점이 다가오면 보다 안정적인 수익률이 발생하도록 자산 배분 비중을 조절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데요. 이 때문에 다양한 자산에 알아서 자산배분 비중을 조절해주는 연금 펀드 상품이 인기예요. 금융정보업체 제로인 펀드닥터에 따르면, 올해 10월 말 기준 TDF·TIF·TRF의 순자산총액은 11조 5,85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해요. 2020년 10월 기준 6조 1,649억 원에서 2년 새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이 중에서도 TDF 시장이 10조 원대로 규모가 가장 크대요.

👨‍👦‍👦’연금 삼총사’ TDF·TIF·TRF

퇴직연금의 대표적인 상품으로 연금 삼총사라 불리는 TDF·TIF·TRF! TDF와 TIF는 투자자의 연령대에 맞춰 자산과 수익 비중을 조정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주는 대표적인 라이프사이클 펀드이고요. TRF는 💥위험도를 투자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어서 개인 라이프사이클 맞춤 투자 대안으로 활용된대요.

먼저, TDF는 특정 목표 시점(Target Date)에 맞춰 운용 기간에 자동으로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중을 조절해주는 상품이에요. TDF에는 뒤에 숫자가 붙는데 이 숫자가 은퇴 시점으로, 만약 ‘TDF 2050’이라 하면 2050년을 은퇴 시점으로 보고 투자 비중을 조절해줘요. 은퇴가 많이 남은 시점에는 주식 등 ⚠위험자산의 비율을 높이고, 은퇴가 가까워지면 채권 등 ⛑안전자산의 비율을 높이는 식으로 운용이 되는데요. 은퇴 시점이 많이 남은 MZ세대들에게는 공격적인 투자를 할 수 있어서 큰 인기를 끌고 있어요. 

TDF가 노후 준비 자산을 늘리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TIF는 은퇴 후 쓸 돈을 정기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게 특징이에요. 이미 형성된 노후 자금이 소진되는 것을 최대한 늦추도록 자산 배분을 하는 거죠. 주로 배당, 이자, 임대 수익과 같은 💵현금흐름이 발생(인컴 수익)하는 자산에 상대적으로 많이 투자하는데요. 이 때문에 흔히 은퇴 시점이 많이 남은 투자자는 TDF, 조만간 은퇴해야 하는 투자자는 TIF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마지막으로, TRF는 💥리스크에 따라 주식, 채권 등 기초자산의 비중을 다르게 배분한 펀드 상품인데요. 주식, 채권 등의 비중을 조정해 리스크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게 특징!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 성향에 따라 원하는 비율의 펀드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요.

⚠ 라이프사이클 펀드 투자 주의사항

기본적으로 TDF는 목표연도가 높을수록 위험자산인 주식 비중이 높은 공격적 투자가 이뤄지는데요. 그만큼 위험도 커요.⬆ 특히 요즘같이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클 땐 목표시점이 긴 상품일수록 💸손실 폭도 클 텐데요. 하지만 연금 상품은 장기적인 투자이기 때문에 단기 수익률에 크게 연연해할 필요는 없어요.🙅 대신 ‘장기 운용 수익률’을 보는 게 중요해요. 내가 선택한 상품의 운용 수익률이 어느 정도 일관되게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해보는 게 좋아요.🧐 

또한, 국내 운용사들은 TDF를 자체 운용하는 방식과 외국 운용사의 자문을 받거나 위탁하는 형태의 두 가지 형태로 운용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운용보수 수수료가 달라진다고 해요. 이뿐 아니라 TDF 상품은 이미 형성된 다른 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형 펀드로, 이에 대한 보수까지 붙어서 실제 부담하는 총 보수비용을 따져볼 필요가 있어요. 수익률이 높다고 해도 수수료가 비싸면 실제 얻는 이익은 낮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 밖에도 원리금 보장형 등 다양한 종류의 연금 상품들이 있는데요. 어느 상품에 투자하든 꼼꼼히 따져보고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게 안전 투자하시기 바랄게요!

패딩, 코트 꺼내기 전에 잠깐만🎵

이번 주 날씨 보고 화들짝😲 놀란 사원님들 있나요? 분명 얼마 전까지만 해도 포근한 날씨였는데, 갑자기 기온이 확 내려갔죠.🥶 아마 다들 옷장에서 지난겨울에 잘 입었던 패딩이나 코트를 주섬주섬 꺼내셨을 것 같은데요. 그동안 옷장에만 박혀있었던 터라 세탁을 꼭 해야겠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옷들은 드라이클리닝이 필수잖아요? 바로 세탁소로 달려가기 전에 잠깐만🎵 우~리 이제🎵 이것부터 읽어볼까요?

드라이클리닝 🙅금지할게

요즘 ESG 경영의 전설로 불리는 기업이 있어요. 바로 글로벌 패션 브랜드, 👕‘파타고니아’인데요. 원래도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기업이긴 했지만, 얼마 전 회사 지분 전부를 환경 단체에 기부하는 놀라운 행보를 보여주면서 더욱더 환경에 진심인 기업으로 떠올랐죠! 특히 ‘이제 파타고니아의 유일한 주주는 지구입니다’라는 메시지를 함께 전달하면서 감동한 사람들도 많고요. (그런지 사원 : 갓타고니아…😇) 그런 파타고니아가 최근에는 오직 드라이클리닝만 가능한 옷(Only Dry Cleaning)을 생산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대요. 이 말은 즉, 앞으로 드라이클리닝을 줄이는 데 힘을 보태겠다는 것!

* ESG :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

게다가 기업뿐만이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도 이와 같은 방침을 내놓고 있는데요. 프랑스에서는 단계적으로 드라이클리닝 기계를 폐기하겠다고 발표했고요. 미국의 일부 주에서도 드라이클리닝 기계를 더는 설치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대요.

왜 금지하는 거G?🤔

드라이클리닝은 단어 그대로 ‘건식세탁’을 말해요. 물 대신 일명, ‘퍼크’라고 불리는 퍼클로로에틸렌이나 솔벤트와 같은 🛢️유기용제를 사용해 오염 물질을 녹이는 방식인데요. 건조 과정에서 벤젠, 톨루엔 등과 같은 휘발성 유기 화합물이 나와 공기 중에 떠다니거나, 옷에 묻게 된다고 해요. 드라이클리닝을 하고 나면 옷에서 석유 냄새가 나는 것도 이것이 원인이라고!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벤젠, 톨루엔이 발암물질로 지정되어 있다는 거예요. 물론 세탁 시에는 산업 현장과 달리 소량만 쓰이긴 하는데요. 지속해서 흡입하면 생식기능 장애, 뇌 이상, 심장마비를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 만큼 마냥 사용할 수만은 없다는 거죠.😟 또 지하수로 흘러들어 가게 되면 토양 오염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요. 이렇듯 드라이클리닝이 건강과 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로 전 세계가 드라이클리닝을 금지하고 있어요.

+ 만약 이미 드라이클리닝을 했다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실험 결과에 따르면, 비닐 커버를 바로 제거하고, 3일 이상 자연 환기하고 입는 것이 그나마 유해 물질을 줄이는 방법이래요.

아끼는 옷인데… 그럼 어떡해?😢

이에 최근 드라이클리닝 대안으로 ‘웨트클리닝(wet cleaning)’이 떠오르고 있다는데요. 웨트클리닝이란, 💧물을 이용한 습식 세탁을 말해요. 드라이클리닝과 다르게 유기용제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그럼 우리가 가정에서 사용하는 일반 세탁기와 같은 거 아니냐고요? NO!❌ 물로 세탁하게 되면, 섬유 수축이 일어나는데요. 웨트클리닝은 전용 기계와 세제를 사용해 섬유 수축을 줄이는 새로운 방법이라고 해요.

이미 전 세계에서 웨트클리닝이 🆕차세대 세탁법으로 떠오르고 있다는데요. 미국 환경청(EPA)은 웨트클리닝을 환경친화적 기술로 인정했고요. 독일은 벌써 세탁소의 60%가 웨트클리닝을 도입했대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아직은 부족하지만, 조금씩 웨트클리닝 세탁소와 세제가 생기는 추세라고!👏

드라이클리닝이 세상에 등장하게 된 것은 약 1820년대! 무려 2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탁법이 지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운 것 같은데요. 과연 새로운 세탁법인 웨트클리닝이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있을지는 앞으로 지켜봐야겠네요!🧐

📺 없는 것만 빼고 여기 다 있G!

솔직히 여기 한 번도 안 가본 사원님들은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거기가 어디냐고요?🧐 다이소 말이에요! 고물가로 팍팍한 세상에서 만 원짜리 한 장으로 푸짐하게 🛒쇼핑할 수 있는 그곳! 오늘 영상에서는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그곳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교화의 장소? 처벌의 장소?
교도소의 탄생

‘교도소’가 만들어진 진짜 이유 / 14F

말 그대로 던전 그 잡채였던 고대 로마의 감옥.. 영국에선 죄수들이 거리로 나가 구걸이라도 하게 해달라며 간수에게 싹싹 빌었다고도 하는데요. 이렇게나 혹독한 지하 감옥에서 어떻게 지금의 교도소가 될 수 있었던 걸까요? 본스토리|매주 (일) 오후 3시 업로드

📺190cm 중딩 토르 vs
221cm 하승진 투포환 대결

[치킨EVENT] 221cm 하승진, 가볍게 던져도 이정도 ㄷㄷ / 하태주의보4 EP.02

오늘의 도전은 투포환! 던졌다하면 신기록 써버리는 ‘중딩 토르’ 박시환 선수와 투포환 대결했습니다. 과연 하승진, 전태풍은 투포환 유망주를 이길 수 있을까…? 국내 스포츠 도장깨기 하승진X전태풍의 [하태주의보 시즌4] 매주 금요일에 업로드 됩니다!

니가 왜 아직도 나와 (feat.모기🦟)

사원님들! 혹시 모기 때문에 괴로운 밤을 보내는 분들 계신가요? (그런지 사원 : 저요😭) 이제 곧 12월인데 아직도 모기가 살아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데요. 도대체! 왜! 아직도 모기가 기승을 부리는 걸까요?

조상님들 모기 입은 처서에 비뚤어진다면서요😭

‘처서가 지나면 모기 입이 비뚤어진다’라는 속담 들어보셨죠?  24절기 중 하나인 처서가 지나면 더위가 한풀 꺾이고, 여름철 대표 곤충인 모기도 자취를 감춘다는 뜻인데요. 그런데 어째서인지 처서(8/23)가 지난 지도 벌써 석 달이나 됐고, 심지어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11/22)도 지났는데 아직도 모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요. 그리고 이건 기분 탓만은 아니에요. 서울시가 디지털 모기측정기를 통해 🦟모기를 채집해 봤는데요. 11월 둘째 주까지 채집된 모기 수가 1,157마리였다고. 지난해 같은 기간에 457마리였던 것과 비교하면 두 배 이상 늘어난 거예요. 또 날씨가 추워지면서 모기 수가 줄어드는 게 일반적인데요. 작년에는 10월 넷째 주에 355마리에서 11월 첫째 주에 277마리로 서서히 줄어들었는데, 올해는 389마리에서 600마리로 대폭 📈늘어났다고! 

🦟모기가 왜 이러는지 설명 좀…

우선 모기는 기온이 16도 이하로 떨어져야 활동을 멈추고 낮 평균 기온이 13도 이하로 내려가야 완전히 활동을 멈추는데요. 사원님들도 아시다시피 요즘 이상기온으로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졌잖아요. 실제로 지난달 전국 평균 기온이 14도였고, 지난 11일에는 전국 곳곳에서 11월 중순 낮 ⬆최고기온이 경신되기도 했고요. 이렇게 따뜻한 날씨가 모기가 충분히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던 거죠. 이런 이상 고온 현상이 벌어진 이유는 ‘북극진동’ 때문인데요. 북극진동은 북극을 덮은 🌬찬 공기의 극소용돌이가 주기적으로 강약을 되풀이하는 현상이에요. 그러니까 북극진동이 찬 공기를 북극에 가뒀기 때문에 한반도로 찬 공기가 들어오지 못했고, 11월에도 최고기온이 20도를 웃도는 ‘따뜻한 겨울’이 된 거죠. 바로 이게 모기가 어젯밤에도 사원님의 😴단잠을 깨운 이유랍니다.

🎿스키장 개장일만 기다린 당신! 조금만 더 기다려~

‘따뜻한 겨울’은 모기의 생명만 연장한 건 아니에요. 한반도에서 추운 곳으로 손꼽히는 강원도도 이상기온 때문에 개나리 같은 봄꽃이 핀 곳이 있다고 하죠. 또 경북 포항에서는 대표적인 봄꽃인 🌸진달래가 핀 곳도 있다고. 그리고 사계절 중에 ‘이것’ 때문에 ☃겨울을 가장 좋아하는 사원님들 많으실 텐데요. 찬 바람이 불어올 때부터 스키장 개장만 기다리는 분들요! 아쉽게도 올해는 조금 더 기다리셔야 할 것 같아요. 겨울철 성수기 개장을 준비 중이던 🎿스키장도 따뜻한 날씨 때문에 개장을 미루고 있거든요. 어렵게 개장한 스키장들도 눈이 내리지 않아 인공눈을 뿌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이렇게 지구를 덮은 이상기온 현상 때문에 곳곳에서 계절에 맞지 않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요.

💧물은 일주일에 이틀만 쓰세요

강원도가 따뜻한 날씨로 스키장 개장을 미루고 있다면 지금 전라남도에서는 사상 최악의 가뭄으로 식수까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에요. ☔강수량 통계를 보면 반세기 내 최악의 가뭄인 건데요. 기상청에 따르면 올 한 해 동안 지난 17일까지 전남에 내린 비는 805.1㎜로 평년(1991~2020년) 같은 기간 강수량의 60%밖에 되지 않는다고 해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전남 섬마을에서는 2일 급수에 5일 단수를 하는 곳도 있다고. 또 앞으로 2~3개월간 계속 비가 오지 않으면 생활용수 공급을 제한하는 등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대요. 이렇게 가뭄이 갈수록 심각해지자 행정안전부는 지자체 가뭄대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55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어요.

이상기온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어서 걱정인데요. 지난주까지 외투를 입지 않아도 될 만큼 따뜻했던 날씨가 주말부터 갑자기 🥶추워졌죠. 이번 주 중순부터는 한파가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모두 외출할 때는 두꺼운 외투 꼭 챙기시고 감기에 걸리는 사원님들이 없길 바라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