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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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투자 어떻게 하세요?

최근 퇴직연금 디폴트옵션과 더불어 2030 세대의 👵👴노후 준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퇴직연금 상품 역시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특히 생애주기와 개인의 투자 성향에 맞춰 투자할 수 있는 타깃데이트펀드(TDF), 타깃인컴펀드(TIF), 타깃리스크펀드(TRF) 등 ‘3T’ 연금 상품이 주목받고 있어요.

퇴직연금 펀드에 💰돈이 몰린다!

20~30년간 투자해 노후를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연금 운용에 있어서 퇴직 시점이 다가오면 보다 안정적인 수익률이 발생하도록 자산 배분 비중을 조절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데요. 이 때문에 다양한 자산에 알아서 자산배분 비중을 조절해주는 연금 펀드 상품이 인기예요. 금융정보업체 제로인 펀드닥터에 따르면, 올해 10월 말 기준 TDF·TIF·TRF의 순자산총액은 11조 5,85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해요. 2020년 10월 기준 6조 1,649억 원에서 2년 새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이 중에서도 TDF 시장이 10조 원대로 규모가 가장 크대요.

👨‍👦‍👦’연금 삼총사’ TDF·TIF·TRF

퇴직연금의 대표적인 상품으로 연금 삼총사라 불리는 TDF·TIF·TRF! TDF와 TIF는 투자자의 연령대에 맞춰 자산과 수익 비중을 조정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주는 대표적인 라이프사이클 펀드이고요. TRF는 💥위험도를 투자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어서 개인 라이프사이클 맞춤 투자 대안으로 활용된대요.

먼저, TDF는 특정 목표 시점(Target Date)에 맞춰 운용 기간에 자동으로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중을 조절해주는 상품이에요. TDF에는 뒤에 숫자가 붙는데 이 숫자가 은퇴 시점으로, 만약 ‘TDF 2050’이라 하면 2050년을 은퇴 시점으로 보고 투자 비중을 조절해줘요. 은퇴가 많이 남은 시점에는 주식 등 ⚠위험자산의 비율을 높이고, 은퇴가 가까워지면 채권 등 ⛑안전자산의 비율을 높이는 식으로 운용이 되는데요. 은퇴 시점이 많이 남은 MZ세대들에게는 공격적인 투자를 할 수 있어서 큰 인기를 끌고 있어요. 

TDF가 노후 준비 자산을 늘리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TIF는 은퇴 후 쓸 돈을 정기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게 특징이에요. 이미 형성된 노후 자금이 소진되는 것을 최대한 늦추도록 자산 배분을 하는 거죠. 주로 배당, 이자, 임대 수익과 같은 💵현금흐름이 발생(인컴 수익)하는 자산에 상대적으로 많이 투자하는데요. 이 때문에 흔히 은퇴 시점이 많이 남은 투자자는 TDF, 조만간 은퇴해야 하는 투자자는 TIF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마지막으로, TRF는 💥리스크에 따라 주식, 채권 등 기초자산의 비중을 다르게 배분한 펀드 상품인데요. 주식, 채권 등의 비중을 조정해 리스크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게 특징!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 성향에 따라 원하는 비율의 펀드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요.

⚠ 라이프사이클 펀드 투자 주의사항

기본적으로 TDF는 목표연도가 높을수록 위험자산인 주식 비중이 높은 공격적 투자가 이뤄지는데요. 그만큼 위험도 커요.⬆ 특히 요즘같이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클 땐 목표시점이 긴 상품일수록 💸손실 폭도 클 텐데요. 하지만 연금 상품은 장기적인 투자이기 때문에 단기 수익률에 크게 연연해할 필요는 없어요.🙅 대신 ‘장기 운용 수익률’을 보는 게 중요해요. 내가 선택한 상품의 운용 수익률이 어느 정도 일관되게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해보는 게 좋아요.🧐 

또한, 국내 운용사들은 TDF를 자체 운용하는 방식과 외국 운용사의 자문을 받거나 위탁하는 형태의 두 가지 형태로 운용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운용보수 수수료가 달라진다고 해요. 이뿐 아니라 TDF 상품은 이미 형성된 다른 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형 펀드로, 이에 대한 보수까지 붙어서 실제 부담하는 총 보수비용을 따져볼 필요가 있어요. 수익률이 높다고 해도 수수료가 비싸면 실제 얻는 이익은 낮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 밖에도 원리금 보장형 등 다양한 종류의 연금 상품들이 있는데요. 어느 상품에 투자하든 꼼꼼히 따져보고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게 안전 투자하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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