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이 또? 토종 코인 ‘위믹스’ 퇴출?

최근 가상자산 시장에 여러 악재가 이어지면서 😵혼돈의 시기를 겪고 있죠. 이번엔 대표 토종 코인이었던 ‘위믹스‘가 ⛔상장폐지 통보를 받았대요! 이게 무슨 일이G?

위믹스, 상장폐지 발표 후 급락한 위믹스의 가격 / 출처: 위믹스, CoinMarketCap

위믹스가 상장폐지행 📉급락 열차에 올랐습니다

위믹스(WEMIX)는 국내 게임회사 위메이드가 발행한 가상화폐인데요. 지난 24일, 업비트를 비롯한 코빗, 코인원, 빗썸, 고팍스 등 국내 5대 암호화폐 거래소로 구성된 협의체(DAXA·닥사)가 위믹스의 상장폐지(거래지원 종료)를 결정했다고 발표했어요.📢 이에 해당 거래소들은 오는 12월 8일 오후 3시부터 거래지원을 종료하고요.❌ 투자자들은 내년 1월 5일 오후 3시까지 위믹스를 출금할 수 있다고 해요. 이 소식에 2,000원대에 거래되던 위믹스는 하루 만에 500원대로 폭락했는데요.📉 작년 11월 고점 대비 98% 추락한 가격이래요.

상장폐지 이유가 뭐G?🤔

닥사는 이미 지난달 27일, 위믹스 유통량이 계획 정보와 실제 유통량이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위믹스를 ⚠‘투자 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는데요.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8시 기준 위믹스 유통량은 3억 1천842만여 개로 위메이드가 공시했던 약 2억 4천597만 개보다 29%가량 많았다고 해요. 시가총액을 속인 셈이죠.

닥사는 위믹스가 닥사에 제출한 계획과 다른 초과 유통량이 상당히 중대한 수준이며, 이후 소명 기간에 제출된 자료에도 각종 오류가 발견되는 등 프로젝트 관리에 관한 신뢰를 회복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어요. 이에 거래지원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대요. 또한, 투자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닥사의 상장폐지 여부 등에 관해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여러 차례 언론을 통해 발표해 혼란을 초래한 점도 이유로 들었는데요. 위메이드의 장현국 대표는 최근 반복적으로 “위믹스의 상장폐지 가능성은 없다”라고 단언해왔대요.

위메이드 “상장폐지 결정, 업비트 갑질이야.”😭

위믹스의 상장폐지 결정에 대해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지난 25일,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업비트의 슈퍼 갑질’이라고 반발했는데요. 장 대표는 유통계획을 업비트 한 곳에만 제출했으며, 업비트에 ‘유통량’의 기준과 가이드라인을 달라고 요청했으나 회신받지 못했다고 해요.🙅 그러면서 “거래지원 종료 사실도 공지를 보고 알았고, 소명 자료를 제출했지만, 무엇이 불충분했는지도 알려주지 않았다”라면서 일방적인 거래지원 종료는 갑질이라고 주장했어요. 또한,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코인 중 유통계획을 밝히지 않은 코인이 부지기수라며 위믹스에만 과도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고.😤

위메이드는 이번 거래지원 종료 결정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위믹스 상장폐지 후폭풍은?

위믹스는 국내 기업이 발행한 코인으로 거래량 90%가 국내서 거래되는 ‘대표 토종 코인’이라는 게 문제인데요.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위믹스 거래는 전체 거래소 중 업비트(83.73%)와 빗썸(11.17%)에서 이뤄지고 있어서, 매매가 불가능해지면 유동성에 문제가 생겨 투자자들이 피해를 보게 될 것으로 보인대요.💦 또한, 위메이드는 그동안 위믹스를 통해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구축을 준비해왔는데요. 이와 관련된 프로젝트에도 타격이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고 해요.

한편, 이번 사태에 대해 금융당국은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가상자산 시장의 상장폐지 기준과 관련한 제도적 검토에 돌입한다고 밝혔는데요.📢 현재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금융당국이 투자자 보호 장치나 불공정 거래 여부 등을 관리·감독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장치가 없다고 해요.🙅 이용자 보호를 위한 관련 법안 논의가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지만 규율 공백 상태인 현재로선 위믹스 상장폐지로 손실을 보게 된 투자자들이 구제받기는 쉽지 않을 거라고.😥

지난 FTX 사태를 비롯해 가상자산 시장에 잇따른 이슈로 가상자산에 대한 신뢰가 크게 떨어지고 있는데요. 가상자산 시장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선 합리적인 규제와 안전장치 제도 마련이 시급해 보이네요.

니가 왜 아직도 나와 (feat.모기🦟)

사원님들! 혹시 모기 때문에 괴로운 밤을 보내는 분들 계신가요? (그런지 사원 : 저요😭) 이제 곧 12월인데 아직도 모기가 살아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데요. 도대체! 왜! 아직도 모기가 기승을 부리는 걸까요?

조상님들 모기 입은 처서에 비뚤어진다면서요😭

‘처서가 지나면 모기 입이 비뚤어진다’라는 속담 들어보셨죠?  24절기 중 하나인 처서가 지나면 더위가 한풀 꺾이고, 여름철 대표 곤충인 모기도 자취를 감춘다는 뜻인데요. 그런데 어째서인지 처서(8/23)가 지난 지도 벌써 석 달이나 됐고, 심지어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11/22)도 지났는데 아직도 모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요. 그리고 이건 기분 탓만은 아니에요. 서울시가 디지털 모기측정기를 통해 🦟모기를 채집해 봤는데요. 11월 둘째 주까지 채집된 모기 수가 1,157마리였다고. 지난해 같은 기간에 457마리였던 것과 비교하면 두 배 이상 늘어난 거예요. 또 날씨가 추워지면서 모기 수가 줄어드는 게 일반적인데요. 작년에는 10월 넷째 주에 355마리에서 11월 첫째 주에 277마리로 서서히 줄어들었는데, 올해는 389마리에서 600마리로 대폭 📈늘어났다고! 

🦟모기가 왜 이러는지 설명 좀…

우선 모기는 기온이 16도 이하로 떨어져야 활동을 멈추고 낮 평균 기온이 13도 이하로 내려가야 완전히 활동을 멈추는데요. 사원님들도 아시다시피 요즘 이상기온으로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졌잖아요. 실제로 지난달 전국 평균 기온이 14도였고, 지난 11일에는 전국 곳곳에서 11월 중순 낮 ⬆최고기온이 경신되기도 했고요. 이렇게 따뜻한 날씨가 모기가 충분히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던 거죠. 이런 이상 고온 현상이 벌어진 이유는 ‘북극진동’ 때문인데요. 북극진동은 북극을 덮은 🌬찬 공기의 극소용돌이가 주기적으로 강약을 되풀이하는 현상이에요. 그러니까 북극진동이 찬 공기를 북극에 가뒀기 때문에 한반도로 찬 공기가 들어오지 못했고, 11월에도 최고기온이 20도를 웃도는 ‘따뜻한 겨울’이 된 거죠. 바로 이게 모기가 어젯밤에도 사원님의 😴단잠을 깨운 이유랍니다.

🎿스키장 개장일만 기다린 당신! 조금만 더 기다려~

‘따뜻한 겨울’은 모기의 생명만 연장한 건 아니에요. 한반도에서 추운 곳으로 손꼽히는 강원도도 이상기온 때문에 개나리 같은 봄꽃이 핀 곳이 있다고 하죠. 또 경북 포항에서는 대표적인 봄꽃인 🌸진달래가 핀 곳도 있다고. 그리고 사계절 중에 ‘이것’ 때문에 ☃겨울을 가장 좋아하는 사원님들 많으실 텐데요. 찬 바람이 불어올 때부터 스키장 개장만 기다리는 분들요! 아쉽게도 올해는 조금 더 기다리셔야 할 것 같아요. 겨울철 성수기 개장을 준비 중이던 🎿스키장도 따뜻한 날씨 때문에 개장을 미루고 있거든요. 어렵게 개장한 스키장들도 눈이 내리지 않아 인공눈을 뿌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이렇게 지구를 덮은 이상기온 현상 때문에 곳곳에서 계절에 맞지 않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요.

💧물은 일주일에 이틀만 쓰세요

강원도가 따뜻한 날씨로 스키장 개장을 미루고 있다면 지금 전라남도에서는 사상 최악의 가뭄으로 식수까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에요. ☔강수량 통계를 보면 반세기 내 최악의 가뭄인 건데요. 기상청에 따르면 올 한 해 동안 지난 17일까지 전남에 내린 비는 805.1㎜로 평년(1991~2020년) 같은 기간 강수량의 60%밖에 되지 않는다고 해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전남 섬마을에서는 2일 급수에 5일 단수를 하는 곳도 있다고. 또 앞으로 2~3개월간 계속 비가 오지 않으면 생활용수 공급을 제한하는 등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대요. 이렇게 가뭄이 갈수록 심각해지자 행정안전부는 지자체 가뭄대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55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어요.

이상기온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어서 걱정인데요. 지난주까지 외투를 입지 않아도 될 만큼 따뜻했던 날씨가 주말부터 갑자기 🥶추워졌죠. 이번 주 중순부터는 한파가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모두 외출할 때는 두꺼운 외투 꼭 챙기시고 감기에 걸리는 사원님들이 없길 바라요!🙏

찐 맛집도, 친구도 #으로 샥샥🏃

사원님들은 인터넷에서 🔍어떤 정보를 찾을 때 주로 어디에서 검색하는 편이에요? 요즘은 네이버와 같은 포털 사이트보다, SNS에 해시태그(#)로 검색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죠. 바야흐로 해시태그가 일상이 된 시대! 이렇다 보니 이를 활용하는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어요!😮

👶해시태그 넌 어디서 왔니?

해시태그는 ‘#’ 기호를 뜻하는 ‘해시(hash)’와 꼬리표를 뜻하는 ‘태그(tag)’가 합쳐진 말이에요. 원래 ‘#’ 기호 자체는 1970년대부터 개발자들 사이에서 사용됐다고 하는데요. 💻프로그래밍할 때, 가장 먼저 처리해야 하는 명령어 앞에 붙이는 역할이었다고 해요. 이후 지금의 역할과 비슷하게 쓰이기 시작한 것은 ‘IRC(Internet Relay Chat)’라는 💬채팅 프로그램으로, 과거 우리나라의 PC통신과 비슷한 거라고 하는데요. 채팅방에서 특정 주제를 묶을 때 사용했다고 해요.

그러다 2007년, 이것에 영감을 받아 트위터에 첫 해시태그를 사용한 사람이 있었어요. 바로, 당시 구글의 개발자였던 크리스 메시나! 트위터에 올라왔다가 사라지는 수많은 정보를 쉽게 찾을 방법으로 해시태그를 떠올린 거죠.💡 그가 처음으로 사용한 해시태그는 “How do you feel about using # for groups. As in #barcamp?(#를 사용해서 정보를 묶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예를 들면 #바캠프처럼 말입니다)”. 이것을 시작으로 사람들이 너도나도 해시태그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2009년 트위터가 해시태그를 공식적으로 채택하면서 지금까지 이어지게 됐어요.

해시태그로 그.냥 맛집 찾기? 🙅 아.이.돌 맛집 찾기!

지금의 해시태그가 자주 쓰이는 분야 중 하나로 맛집을 빼놓을 수 없죠. 아마 대부분 ‘#OO맛집’으로 검색할 텐데요. 혹시 이렇게 검색하는 사원님도 있으세요? ‘#정국아_같이먹짱’, ‘#제니야_여기젠나마싯다’, ‘#승연아_우즈야_여기다’ ‘#백현이를_위한_맛집투어’. 몇 년 전부터 트위터에서 유행 중인 🎤아이돌 해시태그라는 건데요.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에게 맛집을 추천하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된 거래요.💕

출처 : 트위터 캡처

한때 포털 사이트에서 ‘오빠랑’, ‘JMT(존맛탱. 매우 맛있다는 의미의 신조어)’를 넣어 맛집을 검색하면 광고가 아닌 진짜 맛집을 찾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돌았었잖아요? 물론 지금은 이마저도 광고 수법으로 자리 잡아버렸지만요.😔 반면 아이돌 해시태그는 아이돌의 이름을 걸고 올리기 때문에 검증된 맛집만 올라온다는 거죠. 광고가 넘쳐나는 인터넷 세상에서 새로운 방법으로 떠올랐다는 건데요. 특히 아이돌 포토 카드와 함께 음식 사진을 찍어 올리면 맛집일 확률이 더 높다고!😎 이에 아이돌 해시태그만 모아 놓은 사이트도 있고요. 요즘에는 여행지를 찾을 때도 쓰인대요.(그런지 사원 : 그런데 이것도 광고로 이용하면… 진짜…👿)

관계도 해시태그로! 🔖태그니티가 뜬다

또한, 이제는 해시태그로 친구도 만들 수 있대요. 코로나19 이후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지자 ‘태그니티’가 떠오르고 있다는데요. 태그니티란, ‘해시태그’와 ‘커뮤니티’의 합성어로 취향이 똑같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것을 말해요. 기존 커뮤니티와 달리 ‘관계’ 위주가 아닌, 취향이라는 ‘목적’을 우선시하는 것이 특징! 이를테면, 그런지 사원도 얼마 전 민트 초코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민초단’ 오픈 채팅방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평소 친구들한테 치약을 왜 먹냐고 구박을 받았었는데, 이제는 민초단 친구들과 함께 먹으러 갈 수 있어서 좋대요.👍
이렇듯 학교, 직업 상관없어!🙅 태그니티가 떠오르면서 익명으로 활동할 수 있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네이버 밴드, 문토와 같은 취향 기반의 플랫폼도 인기고요. 기업들도 이에 발맞춰 특정 태그니티를 타깃으로 하는 제품을 내놓는 등 관련 마케팅을 펼치고 있어요.

해시태그가 일상이 된 만큼, 앞으로 더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될 것은 분명해 보이는데요. 문득 사원님은 평소 어떤 해시태그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지 궁금해요!🤔 혹시… ‘#14f뉴스레터’? (였으면 좋겠다😂)

주식 리딩방: 고수익 보장(X)해드림

사원님 혹시 ‘주식 리딩방’에 들어오면 돈을 벌 수 있다는 광고 ✉메시지 받아본 적 있으신가요? 최근 카카오톡, 텔레그램 등 오픈채팅방과 유튜브를 통해 주식 투자를 도와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주식 리딩방 사기’ 피해가 끊이질 않는대요.

✉ “OO증권 팀장입니다. 이 종목 곧 올라갑니다!”

리딩방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투자정보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를 말하는데요. 별도의 자격 요건 없이 금융감독원에 신고만 하면 ‘누구나’ 영업이 가능해요. 하지만 일대일 상담을 해주거나 투자자의 돈을 대신 운용 또는 매수·매도 타이밍을 알려주는 것은 🚨불법이라고 하는데요. 다수의 주식 리딩방이 불법으로 운영되어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문제래요.

불법 주식 리딩방은 대부분 카카오톡, 핸드폰 문자를 통해 홍보가 이뤄지고 실제 증권사나 직원, 애널리스트를 사칭해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유혹하는데요.😈 단체 채팅방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은 뒤, 고급 정보를 미끼로 수십에서 수백만 원대의 유료 회원방으로 유인하거나 특정 종목의 매매를 부추겨 부당이익을 취한다고 해요.

실제로 지난 23일, 주식 리딩방을 운영하며 자신이 보유한 주식을 추천해 주가를 띄운 뒤 3억 원이 넘는 부당이익을 챙긴 20대가 검찰에 구속됐어요. 그는 국내 대형 증권사 실전투자대회에서 수익률 462%로 1위를 달성했다고 홍보하며 리딩방 참여자를 끌어모았다고 해요. 또 조직적으로 운영하는 사례도 있는데요. 한 투자회사는 비상장 A 회사가 수개월 안에 상장된다며 지난해 한 해 동안 투자자 1천여 명을 속여 주가를 띄웠고요. 이미 저가에 해당 주식 보유하고 있던 투자회사는 📈고점에 팔아 약 193억 원 수익을 냈대요. 하지만 A 회사는 상장되지 않았다고.

주식 손실 나셨어요? 코인으로 만회하세요.

이렇게 주식 리딩방을 따라 투자했다가 손실을 본 개인투자자들이 꽤 있을 텐데요.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심지어 주식 리딩방으로 인해 손실 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코인(가상화폐)으로 손실을 보전해주겠다며 사기 친 경우도 있대요.😱 사기꾼들은 자신을 투자자들이 이용한 주식리딩업체의 손실보상팀 직원이라고 소개하며 접근해왔다는데요. 주식 투자 손실에 대한 직접 보상은 어렵고 대신 국내외 유명 거래소에 곧 190원에 상장될 가상화폐를 10원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며 투자금을 입금하도록 유혹했다고 해요. 하지만 해당 코인은 소규모 거래소 두곳에만 상장되어 가격마저도 📉폭락했고, 사기꾼들은 연락이 두절됐대요.📞❌ 

이런 식으로 당한 피해자는 600∼700명에 피해 금액은 70억∼80억 원가량으로 추정된다는데요.💸 주식 리딩방으로 1차 피해를 보고, 코인으로 2차 피해를 당하게 된 거예요.

주식 리딩방 피해 얼마나 심각하G?🤔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주식 리딩방 등 유사투자자문업 관련 피해 민원은 3,442건으로 2020년 1,744건에서 1년 만에 2배 가까이 늘었다고 해요.↗ 또한,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의 ‘2022년 금융사기 현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금융사기 유형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 것도 주식리딩방을 통해 접근하는 불법 유사투자자문업(24.5%)이었다고.

주식 리딩방 피해, 예방이 답이다

불법 주식 리딩방으로 인해 금전적 피해가 발생하면 법적 보호를 받기가 매우 어려운데요.💦 게다가 자기도 모르게 특정 종목의 시세 조종 등 불공정 거래에 연루될 수 있어 예방이 중요해요. 먼저, 투자 제안을 받게 된다면 제도권 금융회사인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만약 유사투자자문업자, 일반법인, 개인이라면 불법이므로 👮‍경찰에 신고해주세요. 또 투자 계약할 때 손실보전, 수익보장 약정은 불법 계약으로 효력이 없어요!🙅‍ 그리고 제도권 금융회사와 계약을 하게 되더라도 매매 내역은 수시로 확인해서 임의매매가 등 투자 피해를 예방하는 게 좋아요. 

단순히 주식 종목을 추천받아 쉽게 돈 벌고 싶다는 마음으로 주식 리딩방에 들어갔다가 오히려 큰돈을 잃을 수 있는데요.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하죠. 내가 투자할 종목이 어떤 회사이고 투자 가치는 있는지 잘 알아보고 투자하자고요~!

📺 카타르 : 나 돈 많아~🎵

사원님들! 혹시 이번 월드컵을 보면서 뭔가 ‘다르다’라는 느낌을 받지 않았나요?🤔 저번 레터에서도 소개했지만, 최초의 ‘겨울’ 월드컵이자 ‘중동’ 최초의 월드컵이고요. 우리나라 돈으로 약 303조 원을 투자했거든요! 이것이 바로 카타르 클래스?😱 왜 카타르는 천문학적인 비용을 투자하면서까지 월드컵을 개최했을까요?

일회용품 OUT! (근데 1년은 봐줄게)

지난 2019년, 대형매장에서 비닐봉지 사용이 금지되면서 마트에 🛒장 보러 갈 때는 장바구니를 꼭 챙기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이제부터는 편의점에서도 비닐봉지를 구매할 수 없게 됐어요. 그런데 1년 동안은 단속과 과태료 부과를 유예하는 계도 기간을 두기로 해서 혼란이 예상돼요.😥

일회용품 무상제공❌ 판매도❌

어제(11/24)부터 편의점이나 식당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법적으로 금지됐어요. 지난해 12월 31일 개정·공포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이 효력을 발휘하게 된 건데요. 이 법을 어기면 일회용품 사용 기준을 지키지 않은 사람과 일회용품을 무상으로 제공한 사람 모두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해요. 그럼 어떤 것들이 바뀌는 건지 알려드릴게요.

지금까지는 편의점 등에서 비닐봉지를 100원 정도의 돈을 받고 판매할 수 있었는데요. 이제부터는 비닐봉지를 판매할 수 없다고 하니 편의점에 갈 때도 장바구니를 꼭 챙겨주세요. 또 ☔비 오는 날 백화점 등 대규모 점포에 들어갈 때는 비닐로 된 🌂우산 커버를 씌웠었잖아요. 사실 이게 편하긴 해도 엄청난 양의 비닐이 사용되고 있던 건데, 이제부터는 이것도 사용 금지랍니다. 또 식당이나 카페에서 음료를 마실 때 종이컵을 사용하는 것도 안 되는데요. 테이크아웃이나 포장·배달의 경우는 일회용품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플라스틱 빨대와 젓는 막대도 사용할 수 없는데 종이나 쌀·갈대 등 대체 재질의 빨대는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한창 ⚽월드컵 열기가 뜨겁지만, 체육시설에서 플라스틱 응원 용품은 사용할 수 없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잠깐만! 1년은 봐줄게

환경부는 이번 일회용품 규제가 24일부터 시행되는 건 맞지만 단속이나 과태료 부과는 1년 동안 유예하겠다고 밝혔어요. 현장의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단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이유인데요. 현장에서는 갑자기 계도 기간을 정하는 바람에 더 🤯혼란스럽다는 반응이에요. 편의점 가맹본사들은 지난 10월부터 비닐봉지 발주를 제한하는 등 대비해 왔는데요. 갑작스럽게 계도 기간이 부여되면서 시행 첫날 편의점 점포마다 안내가 제각각이었다고. 이 사실을 몰랐던 소비자들도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지였대요. 환경단체에서도 비판이 이어졌는데요. 47개의 환경·시민단체가 모인 ‘한국환경회의’는 “환경부는 존재를 스스로 부정했다”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사실상 ‘1회용품 규제’를 포기한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했어요

우리는 🍀친환경 마케팅으로 간다

유통업계에서는 새 정책에 맞춰 친환경 마케팅을 시작했는데요.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다회 사용이 가능한 소재로 만든 친환경 제품인 에코용기를 출시했고요. 롯데백화점은 24일부터 백화점 내 ☕카페나 🍽식당에서 일회용품 대신 재생 가능 용기에 음식을 담아 제공하고 있어요. 또 편의점 GS25도 빨대가 필요 없는 얼음 컵을 선보였고요. 이렇게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친환경 굿즈를 증정하거나 관련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곳도 있는데요. 🛒이마트는 30일까지 텀블러와 물병 등을 최대 40% 할인해서 판매하고요. 종이와 스테인리스 소재의 빨대도 20% 할인한다고. 식음료업계에서는 페트병 무게를 줄이거나 제품의 뚜껑과 라벨을 없애는 등 ‘포장 용기 다이어트’에 힘쓰고 있답니다!

한편, 친환경 마케팅을 위해 새로운 굿즈를 만드는 건 ‘그린 워싱’이라는 우려도 있어요. 그린 워싱은 ‘green’과 ‘white washing’의 합성어로 🏢기업이 실제로는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제품을 생산하면서 광고 등을 통해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내세우는 행위를 뜻하는데요. 이번 법안이 1년 동안 계도 기간이 있다고 하지만 우리는 오늘부터 일회용품을 줄여보면 어떨까요? (그런지 사원 : 오늘부터 텀블러랑 장바구니는 필수템이라고!😉)

📺운동화 전쟁을 시작한 가문
싸우다가 흥했다, 아디다스

월드컵에서도 싸운 형제 재벌.. 스포츠를 지배한 가문의 시작, 아디다스 이야기 / 소비더머니

아디 다슬러와 루디 다슬러 형제에 의해 시작된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다슬러 가문 사람들은 올림픽과 월드컵을 자신의 무대로 만들기 위해 치열한 집안 싸움을 벌여 세계 운동화 전쟁을 일으킨 사람들이란 평가를 받기도 하는데요. 특이한 점은 이러한 싸움을 벌이면서 누구는 망하고 누구는 흥한 게 아니라 가족들 각자가 모두 대단한 성공을 거뒀다는 점입니다.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세계 스포츠 업계를 지배한 다슬러 가문의 출발점, 아디다스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은근 개미지옥 ㅇㅈ?
네스프레소의 늪

[굿즈 EVENT] 극강의 귀차니즘이 만들어냈다 네스프레소 캡슐에 숨은 비밀🥄ㅣ돈슐랭 / 14F

오리지널 머신부터 버츄오까지 네스프레소는 어떻게 캡슐 커피 시장을 장악했을까요? 네스프레소 국내 출시 15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11월 한정 프로모션 버츄오 커피를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보세요 https://www.nespresso.com/kr/ko/2022-…

이제 전세사기 치기 진짜 힘들걸?!

최근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인한 🥫깡통전세나 전세사기 등으로 인해 임차인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사태가 끊이질 않는데요. 이에 정부는 지난 월요일(21일), 올해 9월에 발표한 ‘전세사기 피해 방지대책’에 대한 후속 조치로 임대차 제도개선을 내놓으며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어요.

위험한 집주인인지 미리 정보 확인하자🧐

집을 구할 때 가장 불안한 것은 내 보증금을 나중에 제대로 돌려받을 수 있냐는 건데요. 앞으로 예비세입자(임차인)가 집주인(임대인)에게 선순위보증금 등의 임대차 정보나 세금 체납 정보를 요구할 수 있게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에 ‘정보 확인권’을 신설한다고 해요. 현행법상으로도 세입자가 되려는 사람은 집주인의 동의를 받아 확정일자 부여기관에 임대차 정보(주택 확정일자 부여일 및 차임·보증금·임대차 기간 등)를 요청할 수 있지만, 집주인이 거부하면 정보를 얻을 수 없는 한계가 있대요.💦 그래서 이번 법 개정을 통해 세입자가 되려는 사람은 집주인에게 선순위보증금 등 정보제공에 관한 동의를 요구할 수 있고, 집주인은 의무적으로 동의하도록 할 예정이래요. 

이때 선순위보증금💰이란 나보다 먼저 들어와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총보증금을 말해요. 만약 집에 문제가 생겨 경매로 넘어갔을 때 건물가격(약 시세의 70%)에서 담보대출 등 융자와 선순위보증금을 뺀 남은 금액을 확인해보면 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또한, 예비세입자가 집주인에게 계약 전 체납한 세금은 없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납세증명서 제시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고 해요. 집주인의 세금 미납으로 인해 🟥압류가 들어온다면, 법적으로는 세금을 내는 게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돌려주는 것보다 우선이라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요.

‘하루차 전세사기’ ❌원천 봉쇄❌

그동안 😈전세 사기꾼들은 세입자가 전세 계약 당일 확정일자를 받아도 법적 효력은 다음날부터 생긴다는 점을 이용해, 계약 직후 제3자에게 집을 팔아버리거나 집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럴 경우 임대인의 변경이나 저당권 설정은 등기 접수 때부터 효력이 발생해 세입자의 대항권보다 우선이 되고요. 세입자의 전세보증금은 하루 차이로 뒷순위로 밀려나 보호받지 못하게 된다고 해요.

* 저당권 : 채권자가 돈을 빌려주는 대신 채무자의 부동산 등을 담보로 하여 다른 채권자보다 우선하여 채무를 변제받을 수 있는 권리

이를 막기 위해 정부는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를 개정해 계약체결 후 입주 전까지 집주인의 담보권 설정을 금지하는 특약을 신설한대요. 임차인이 전입 신고를 하기로 한 다음 날까지 집주인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돈을 빌리고 저당권 등 담보권 설정을 할 수 없다❌는 조항이 특약에 추가되는 거예요. 위반할 경우, 임차인은 계약을 해제·해지하고 손해배상청구를 할 수 있게 된다고.

관리비 꼼수? 더는 안 되G~😤

월셋집을 구하다 보면 저렴한 월세에 관리비가 훨씬 비싼 곳들을 많이 보게 되죠. 일부 집주인들은 전월세 신고제 대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월세를 낮추고 관리비를 올린다고 해요. 또 관리비를 계약 기간에 임의로 산정해 금액을 올리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를 차단하기 위해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에는 ‘관리비 항목’도 신설할 예정이래요. 또한, 근거 없는 관리비 청구를 막기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집합건물에는 관리인에게 관리비 등 장부 작성과 증빙자료를 보관하는 의무를 만들고, 표준 규약에 관리비 세부 항목을 명시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해요. 

이 밖에도 주거 약자를 위해 확정일자가 늦더라도 최우선으로 변제받을 수 있는 소액임차인의 범위도 1,500만 원씩 올렸고요. 보증금 중 우선 변제받을 금액도 500만 원 올렸대요.⬆ 서울의 경우 보증금 1억 6,500만 원 이하 세입자들은 우선 변제 대상이 되는 거예요. 

정부는 위와 같은 내용을 담아 내년 1월 2일까지 최종 개정안을 확정하고, 국무회의를 거쳐 내년 초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는데요. 이번 법 개정으로 전세사기 피해자가 더 이상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왜요? 제가 🧗산악인처럼 보이나요?

최근 ⛰️등산이나 🏕️캠핑을 즐기기 위해 자연으로 떠나는 사원님들 많으시죠? 가슴이 뻥 뚫리는 풍경도 풍경이지만, 등산복을 입은 멋진 내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어 좋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도 인증샷을 많이 찾아볼 수 있고요. 그런데 요즘은 달라진 점이 하나 있대요! 그 배경이 꼭 자연만은 아니라는 거예요!😮

일상에서도 등산복🧗 고프코어룩

등산, 캠핑의 인기와 함께 이번 가을과 겨울, 고프코어룩이 패션 트렌드로 떠올랐다고 해요. 고프코어는 ‘고프(Gorp)’와 ‘놈코어(Normcore)’가 합쳐진 말인데요. 먼저 🥜‘고프(Gorp)’는 그래놀라(granola), 귀리(oat), 건포도(raisin), 땅콩(peanut)의 약자로 야외 활동 시 가지고 다니는 믹스 견과류를 뜻하고요. 👕‘놈코어(Normcore)’는 노멀(normal)과 하드코어(hardcore)의 합성어로 평범함을 추구하는 패션을 뜻해요. 즉 고프코어룩이란, 야외 활동에서 주로 입는 옷을 평범한 일상복과 함께 매치해 입는 것을 말한다고. 쉽게 말하자면,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등산복이라는 건데요. 대표 아이템으로는 바람막이, 다운재킷, 조끼, 등산화 등이 있어요.

출처 : 인스타그램 @nepaofficial, @blackyak.official, @outdoork2
출처 : 인스타그램 @nepaofficial, @blackyak.official, @outdoork2

이러한 고프코어룩이 인기를 끌면서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매출도 급상승!📈 실제로 네파, 블랙야크, K2,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등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평균 23% 늘어났고요. 패션 플랫폼 W컨셉에 입점한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10월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62%나 증가했다고 해요. 그리고 얼마 전에는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에서도 아웃도어관을 새롭게 열었다고 하는데요. 앞서 테스트 기간 때 아웃도어 상품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85%나 증가하면서 그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대요.
이렇다 보니 이제는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도 구매 타깃을 중년 세대가 아닌 젊은 세대로 바꾸고 있다는데요. 이를테면 그들이 열광하는 모델로 교체하고,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도록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시하고 있대요!

고프코어룩이 제2의 등골 브레이커?😱

그런데 고프코어룩에 열광하는 것은 🏫10대도 마찬가지라는 사실! 몇 년 전 삼성전자의 이재용 회장이 입어 화제가 됐던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 패딩이 인기라고 해요. 아크테릭스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들어 10대 구매 비율이 높아졌다고 하는데요. 일각에서는 제2의 등골 브레이커가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대요. 지난 2011년, 10대 사이에서 100만 원이 넘는 고가의 노스페이스 패딩이 인기를 끌면서, 부모의 등골을 휘게 할 만큼 비싼 상품이라는 뜻의 ‘등골 브레이커’로 불렸던 것처럼요.😢 당시 인터넷 커뮤니티에 ‘노스페이스 계급도’까지 올라오기도 했는데요. 현재 일부 아크테릭스 매장에서는 품귀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어 이러한 말이 돌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왜 인기가 많아졌을까?

힙합 뮤지션들과 인플루언서들이 자주 입으면서 유행이 시작됐다고 하는데요. 한 전문가는 사람들이 이제는 패션에 어울리면 그 용도나 기능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구매하는 경향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어요. 또 보통 아웃도어 브랜드는 💸가격이 고가인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점이 차별점으로 다가와 오히려 구매 욕구를 자극했다는 이유도 있고요. 아무래도 야외 활동 시에 입는 옷이기 때문에 몸이 편하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대요. 그리고 특히 🍂가을, ❄️겨울에는 등산이나 캠핑을 더 많이 떠나는 시기잖아요? 이에 언제든 자연으로 떠날 수 있는 고프코어룩을 더 많이 구매하고 있다는 거죠!

사실 과거에도 고프코어룩이 인기를 끌면서 일명, 🐑‘뽀글이’로 불리는 플리스(fleece)가 일상복으로 자리 잡았잖아요? 그런 점에서 패션은 정말 돌고 돈다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은데요. 과연 이번 유행에서 일상복으로 자리 잡게 될 고프코어룩 아이템은 무엇일까요? (알지 과장 : 야~ 멋지다 멋져! 내가 산에 갈 때 자주 착용하는 두건 가즈아😉 ) (그런지 사원 : 😑)

📺 이게 바로 중계방송의 MSG!

드디어 내일 저녁에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의 우리나라 첫 경기가 열리는데요! 축구 경기를 볼 때 해설자들의 꼼꼼한 설명과 극적인 순간에 들려오는 리액션이 경기 보는 ‘맛’을 높여주잖아요. 이름과 얼굴은 모르지만 🎤목소리만은 짱친인 그분들 말이에요! 내일 사원님들은 어느 채널에서 중계방송을 보실 예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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