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는 SNS를 할 여유가 없다

한때 SNS 중독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매일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던 그런지 사원. 오늘 스마트폰에서 SNS 앱을 모두 🗑삭제했다고 하는데요. 최근 그런지 사원처럼 SNS를 접는 사람들이 늘고 있대요!

맛집? 여행? 고물가에 SNS도 사치야😥

난방비 폭탄에 술값도 오르고 만 원으로는 밥 한 끼도 먹기 힘든 요즘.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말이 부쩍 실감 나는데요. 고물가에 실용적 소비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SNS 계정을 삭제하거나 사용 빈도를 줄이는 ‘온라인 미니멀리즘’ 현상이 확산하고 있대요. 과거엔 🍜맛집 사진을 올리거나 매일 그날의 👗착장을 찍어 올리는 등 SNS를 통해 자신의 삶을 공유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 많았는데요. 물가가 크게 올라📈 생활에 꼭 필요한 소비도 줄여야 하는 상황에서 소통과 교류로 얻는 만족감 등 감정을 위한 소비는 줄이게 되는 거죠. 이런 ‘SNS 탈출’ 현상은 경제난으로 인해 소비 패턴이 변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데요. 타인의 포장되고 재가공된 삶을 보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것도 SNS를 자연스럽게 포기하게 되는 이유라고 해요. 

삶의 만족도와 SNS의 상관관계

지난 15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SNS 이용 시간이 삶의 만족도와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보고서를 공개했는데요.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SNS 이용률은 2019년 47.7%에서 2021년 55.1%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해요. 연령별 SNS 이용 현황을 살펴보면, 20대가 89.7%로 가장 많았는데요. 30대는 81.8%, 10대는 77.7%로 1030세대에서 10명 중에 7명 이상이 SNS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보고서는 SNS를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지 정도에 따라 주관적 삶의 만족도도 조사했는데요. 분석 결과, 젊은 세대에서 SNS를 평균 수준 이상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삶의 만족도가 낮았다고⬇ 해요. 현실에서 성취감을 자주 느끼고 건강한 자존감을 기르는 충분한 경험을 하지 못한 채 SNS에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허비하면 SNS는 오히려 일상을 방해할 수 있다는 건데요. 흥미로운 점은 50대 이상 장년층의 경우 젊은 세대와 상반된 결과가 나왔다고!

혹시 나도 ‘카·페·인’ 우울증?

SNS에 올라온 타인의 게시글을 보며 상대적 박탈감에 빠진 경험 있으시죠? 상대적 박탈감에서 더 나아가 😢우울감을 느끼는 현상을 ‘카페인 우울증’이라고 부르는데요. 대표적인 SNS인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단어예요. 친구와 있을 때도 수시로 SNS를 확인하거나 게시글에 💗좋아요나 댓글이 없으면 초조하고 타인의 게시글을 보고 우울감을 느낀 경험이 있다면 ‘카페인 우울증’을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실제로 지나친 SNS 사용이 우울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요. 미국 아칸소대 연구팀이 18~30세 978명을 대상으로 SNS 사용실태와 우울증 사이의 연관성을 추적 조사했는데요. 그 결과, SNS를 하루에 196~300분 이내로 사용한 참가자 중 32.3%가 우울증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SNS를 접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사람과 직접 대면할 기회가 줄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돼 우울증에 빠질 위험이 커진다고 분석했어요.

SNS에는 예쁘고 좋은 모습을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타인의 가장 행복한 순간과 나를 비교하며 우울감에 빠지는 분들이 없길 바라요.🙌

SM을 뒤흔든 행동주의 펀드

지난 수요일, 하이브가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SM) 총괄 프로듀서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SM 최대 주주로 등극해 화제가 됐죠. 그런데 그 시작에는 ‘행동주의 펀드‘가 있다는데요.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서 ‘행동주의 펀드’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어요!

행동주의 펀드가 뭐G?🤔

🗣️‘주주 행동주의’는 주주로서 권리를 적극적으로 행사해 기업 가치를 📈높이는 투자 전략으로, 행동주의 펀드는 이런 행동주의 투자 전략을 집중적으로 구사하는 펀드를 말해요. 저평가된 상장회사의 지분을 사들여 의결권을 확보한 뒤 기업의 의사결정에 참여하며 구조조정, 배당 확대, 지배구조 개선 등을 요구해 단기적으로 주주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전략을 구사하는데요. 나아가 기업의 경영진한테도 압박을 가하곤 해요.  

이번 SM 경영권 분쟁도 SM 지분 1.1%를 보유한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의 개인회사 ‘라이크기획’과 SM의 불공정 계약을 문제 삼으며 ‘이수만 중심의 지배구조 개선’을 📢요구한 것으로부터 시작됐어요. 라이크기획은 SM과 프로듀싱 계약을 맺은 뒤 매출액의 일정비율을 가져가고 있었다고. 이후 프로듀싱 계약 종료를 이끌어 내고 경영권 분쟁으로 이어진 거죠.

행동주의 펀드가 나서면 고수익률?!🤑

최근 국내 행동주의 펀드들이 주주행동에 나서거나 활동 대상이 된 국내 기업들이 늘고 있어요. 회사는 좋은데 후진적 지배구조 등으로 주가가 제값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거죠. 그리고 행동주의 펀드가 나서면 기업가치 제고와 배당 확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해당 기업의 주가가📈 오르기도 했는데요. 대표적으로 SM, 오스템임플란트, KT&G 등이 있어요.

출처 : 각 사

SM은 얼라인파트너스 주주제안 후 82.4%나 급등했고요. 국내 은행지주도 얼라인 측이 주주환원 정책 도입을 요구하면서 10~30%대의 상승세를 보였어요. 오스템임플란트도 행동주의 펀드의 타깃이 되면서 39%가 올랐다고 해요. 한편, KT&G는 행동주의펀드들이 인삼공사 분리 상장 등 주주제안을 내놓자 한때 주가가 14.8% 올랐다가 거부 입장을 밝힌 뒤 주가는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대요.

🦸주주 지킴이 vs 🦹기업 사냥꾼

최근 행동주의 펀드가 기업에 적극적으로 경영 개선에 개입하는 명분은 ‘경영진에 의한 기업 가치 훼손’이에요. 경영진의 잘못으로 주주들의 권리가 침해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다는 거죠.😤 하지만 기업의 주가를 단기적으로 끌어올려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있는데요. 실제로 과거에는 외국계 행동주의 헤지펀드들이 삼성, SK, 현대차 그룹 등에 적대적인 경영개입을 하다가 주가가 오르면 단기 시세차익을 챙겨 떠나는 💸‘먹튀’가 자주 발생했다고 해요. 이에 ‘행동주의 펀드 = 기업사냥꾼’이라는 이미지가 굳어졌어요.

*헤지펀드 : 100명 미만의 투자자로부터 개별적으로 자금을 모아 ‘파트너십’을 결성한 뒤 자금을 운용하는 개인 모집 투자신탁

하지만 최근에는 국내 행동주의 펀드들의 주주활동이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고 ‘코리아 디스카운트’(국내 증시 저평가) 현상을 해소하는 등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행동주의 펀드의 영향력이 커질 수 있었던 데에는 최근 🐜동학개미운동으로 소액주주들이 응집력과 발언권이 커졌고, 또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중요해지면서 주주들이 기업의 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해요. 일각에서는 그만큼 기업 경영권 침해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증권가에선 ‘주주 행동주의’가 앞으로 더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행동주의 펀드는 궁극적으로 수익률을 추구하는 기관으로 주주 가치를 높이는 것도 좋지만, 장기적으로 성장성이 훼손되는 것은 아닌지 경계할 필요도 있어 보이네요.

📺 사원님의 최애 💃걸그룹은 누구?!

사람들이 SM 인수전에 관심 갖는 이유는 KPOP 아이돌의 역사를 이끌어온 근본 중 하나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케이팝 아이돌의 역사가 본격 4세대로 넘어오면서 최근 에스파, 뉴진스, 아이브 등 걸그룹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어요! 이번 <팝파라치>에서는 전세계가 열광하는 걸그룹 열풍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소맥 1만 3천 원 시대 임박?!

사원님 혹시 퇴근길에 🍺술 한잔 즐기는 거 좋아하시나요? 지난 레터에서 ‘소맥 1만 원 시대’를 다뤘던 게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소맥 1만 3천 원 시대가 임박해오고 있어요! 술값이 또! 오른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거든요.😭

※ 경고 : 지나친 음주는 건강에 해롭습니다

🍻작년 술값, 외환위기 이후 최고 상승률

지난해 맥주와 소주 등 술값이 줄줄이 ↗️올랐죠. 지난 19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작년 소주·맥주·탁주·양주 등 주류 가격이 전년 대비 5.7% 📈상승했어요.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의 11.5% 이후 24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이라고 해요. 술값 상승률은 1988년 이후 일부 연도에서 4%대를 보인 것을 제외하고는 매년 2%대 이하를 기록해왔는데요. 지난해 주류회사들이 수년 만에 출고가를 줄줄이 올리면서 6% 가까이 치솟은 거라고. 특히 소주는 7.6%, 맥주는 5.5%가 오르면서 작년 주류 물가 상승을 이끌었는데요. 문제는 작년에 이어 올해 또 오를 전망이래요!

정부 : 🍺맥주 세금 올립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맥주에 붙는 세금(주세)이 리터 당 885.7원으로 30.5원 ↗️오른다해요. 지난해 리터당 20.8원 오른 것보다 인상 폭이 더 커졌는데요. 맥주세 인상은 주류업계의 출고가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요. 지난해 주세 인상 후 하이트진로는 테라와 하이트 출고가를 7.7% 높였고, 롯데칠성 역시 클라우드 출고가를 8.2%로 인상했었죠. 주세뿐 아니라 맥주를 생산하는데 들어가는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인건비, 전기료 등도 계속해서 오르는 상황이기에 맥주 가격은 올해 또 오를 것으로 예측된다고.

주정회사 : 우리도 힘들어요~😢

소주는 맥주처럼 주세가 인상되진 않지만, 원재료 가격과 에너지 가격 상승 등으로 가격 인상 가능성이 높다는데요. 지난해 소주의 원료가 되는 주정(에탄올)을 독점 유통하는 업체가 주정값을 7.8% ↗️올렸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주정을 만드는 회사들은 주정 원재료인 타피오카 가격과 주정 제조 과정에 필요한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경영에 💥타격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실제로 한 회사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66.6%나 감소했다고.💸 여기에 최근 🍾병 제조업체의 소주병 공급 가격도 병당 180원에서 220원으로 22.2% 넘게 올랐다고 해요. 이런 요소들이 소주의 원가 부담으로 이어져 출고가 인상에 영향을 줄 수 있대요.

얼마나 오를까?🤔

출고가 인상은 결국 유통 과정을 거쳐 소비자가 사는 술 가격도 오를 수밖에 없어요. 작년 외식산업연구원이 🍽️일반음식점 외식업주 130명을 조사한 결과, 55.4%가 소주 출고가 인상에 따라 소주 판매가격을 올렸거나 올릴 예정이라고 답했고요. 이미 올린 업주들은 병당 500∼1,000원을 인상했다고 해요. 만약 올해도 여러 요인으로 출고가가 오르면 식당에서 소주 1병 가격이 6천 원을 넘길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다만, 하이트진로, 오비맥주 등 주류업체들이 아직은 올해 출고가 인상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상태라고 하고요.🙅 롯데칠성음료의 경우 지난해 11월에 맥주 출고가를 올린 만큼 추가 인상은 최대한 자제할 예정이라는데요. 업계에서는 당장 가격 인상 계획은 없으나, 주세 인상 이후 제조사별 상황에 따라 가격 인상 여부가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이미 수도권 일부 식당에서는 소주 한 병당 6천 원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만약 여기에 현재 5천~6천 원 하는 맥주 가격이 7천~8천 원으로 오른다면, 소맥 한 잔 마시기 위해 1만 3천 원이 필요해질지도 몰라요.😔 이에 소비자들은 이제 술집에서 술 마시기 힘들겠다는 반응인데요. 앞으로 지인들과 술 한잔 기울이기도 쉽지 않아 보이네요. (알지 과장 : 집에서 수제 맥주나 만들어 먹어야겠네😂)

동물들도 좋아❤️ 비건 화장품💄

최근 실내 마스크 해제로 화장품 업계가 활기를 찾고 있어요. 실제로 지난 몇 주 동안 화장품 브랜드의 매출도 크게 올랐다고 하는데요. 사원님들도 어쩐지 전보다 피부가 더 신경 쓰이셨다고요?🤔 그렇다면 요즘 떠오르고 있는 화장품 트렌드는 알고 관리하자고요. 바로, ‘비건 화장품’에 관해 알려드릴게요!

화장품에도 비건이 있다고?😮

이제는 비건이 식품, 패션에 이어 화장품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것은 물론, 동물성 원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 비건 화장품이 등장한 건데요. 참고로 우리나라는 이미 2016년부터 화장품법에 따라 동물 실험을 🚫금지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도대체 화장품 속에 무슨 동물성 원료가 있을까 싶지만, 의외로 많다는 점! 이를테면 동물의 피부와 뼈에서 추출한 콜라겐, 동물의 지방에서 추출한 글리세린, 상어 간유에서 추출한 스콸렌 등이 자주 쓰인다고 해요.

이러한 비건 화장품은 친환경을 중시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와 가치 소비를 실천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특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들 세대가 자주 이용하는 화장품 정보 앱인 화해에서도 지난 한 해 동안 비건 관련 검색량이 전년 대비 3.6배나 증가했다고.📈 업계에서는 다른 분야의 비건에 비해 노력과 비용이 덜 들다 보니,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는데요. 실제로 채식은 하지 않더라도 화장품만은 비건을 고집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해요!

너도나도 비건 동참하는 💄화장품 브랜드들

(왼쪽부터) 비건 화장품 브랜드 ‘아워글래스’, ‘프레시안’, 비건 화장품 편집숍 ‘비클린’ /  출처 : 인스타그램 @hourglasscosmeticskr, @freshian.official, @b_clean_beauty
(왼쪽부터) 비건 화장품 브랜드 ‘아워글래스’, ‘프레시안’, 비건 화장품 편집숍 ‘비클린’
/ 출처 : 인스타그램 @hourglasscosmeticskr, @freshian.official, @b_clean_beauty

글로벌 시장 조사 업체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비건 화장품 시장 규모는 지난해 163억 달러(약 21조)에서 2025년에는 208억 달러(약 27조)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대요. 

이에 따라 화장품 업계도 비건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유명 화장품 브랜드에서 비건 라인을 새롭게 선보이는가 하면, 비건 화장품 전용 브랜드도 많이 생겨나고 있어요. 게다가 지난해 ‘올리브영’에서는 아예 비건 화장품 카테고리를 만들기도 했고요. 명품 화장품 브랜드만 내세우기 바빴던 백화점에서도 마찬가지! 현대백화점은 비건 화장품만 판매하는 편집숍인 ‘비클린’을 입점했는데요. 실제 구매로도 많이 이어져 입점한 지 2년 만에 매출이 3배 정도 뛰었고요. 지난달에는 2030 세대 매출 비중이 무려 70%를 넘어섰다는데요. 이는 같은 기간 현대백화점 전체 화장품 매장 매출의 평균보다 두 배 이상이나 넘는 수치라고 해요. (그런지 사원 : 내 동년배들 다 비건 화장품만 쓴다! 아주 멋져!😎)

잠깐! 비건 화장품 구매 시 ⚠️주의사항

지금 바로 비건 화장품 사러 가야겠다고 생각하신 사원님!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어요. 비건 화장품을 🌿천연 화장품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 먼저 천연 화장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그 기준을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는데요. 합성 원료는 무조건 배제해야 하고, 천연 원료와 천연 유래 원료, 물 등만 사용해야 한대요. 반면 비건 화장품은 한국비건인증원, 비건 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 이브 비건(Eve Vegan) 등 국내외 비건 단체의 심사를 거쳐 인증받는 식인데요. 무조건 천연 원료를 사용해야 한다는 규정은 없다고 해요. 즉, 일부 비건 화장품에는 합성 원료가 들어갈 수도 있다는 거죠.

그리고 식물성 성분이라고 해도 사람의 피부에 따라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그러니까 앞으로 비건 화장품을 살 때, 마냥 내 피부에 좋을 것이라는 생각은 NO!🙅 사원님의 피부에 맞는 성분들로 잘 고민해서 선택하기를 바랄게요!

현재 삶에 만족하십니까?

사원님들은 현재 삶에 얼마나 만족하시나요? 통계청이 ‘2022 국민 삶의 질 보고서’를 발표했는데요. 그 수치가 OECD 국가 중 꼴찌 수준이었다고 해요. 우리 국민들의 삶의 만족도가 낮은 이유는 뭘까요?

한국인의 ‘삶의 만족도’는 몇 점?

통계청은 2014년부터 ‘국민 삶의 질’ 지표를 발표하고 있는데요. 이 지표는 GDP 중심인 경제지표의 한계를 보완하고, 질적인 측면의 사회 발전을 측정하기 위해 작성되었다고 해요. ‘건강’, ‘여가’, ‘가족·공동체’ 등 11개 영역의 71개 지표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71개 지표 중에서 ‘삶의 만족도’는 현재 삶에 어느 정도 😊만족하는지에 대한 0~10점 척도 응답의 평균값으로 2021년 한국인의 삶의 만족도는 6.3점이었어요. 이는 2020년 6.0점에서 소폭 상승한⬆ 수치인데요. 남녀 모두 6.3점으로 성별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고요. 소득 수준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는데, 💰소득이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삶의 만족도’ OECD 국가 중 ‘바닥’ 수준😥

삶의 만족도는 OECD에서 작성하는 ‘더 나은 삶 지수’의 지표 중 하나로, UN의 세계행복보고서에서도 활용되는 지표인데요. ‘2022 세계행복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삶의 만족도는 2019~2021년 기준 5.9점으로 OECD 평균인 6.7점보다 0.8점이나 낮은↘ 수준이었어요. OECD 38개 국가 중 우리나라보다 낮은 나라는 튀르키예(4.7점), 콜롬비아(5.8점) 2곳뿐이었는데요. 반면, 핀란드와 덴마크, 아이슬란드 등 북유럽 국가들이 1~3위를 차지하며 삶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었어요.

자살률은 OECD 1위

삶의 만족도와 관련이 있는 지표를 더 살펴보면요. 모든 자살이 삶의 만족도가 낮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보긴 어렵지만 대체로 삶의 만족도와 자살률은 서로 관계가 있는데요. 2021년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10만 명당 26.0명으로 전년보다 0.3명 증가해 OECD 회원국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어요. 자살률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증가하는데 특히 70대 이상에서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요. 2020년과 비교했을 때 10대와 20대에서 남녀 모두 자살률이 증가했어요.📈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자살률이 월등히 높은 편인데요. 자살률이 낮은 국가는 그리스, 이스라엘, 멕시코 순이었어요.

* 자살률 : 인구 10만 명당 자살하는 사람의 비율

꾸준히 악화하는 지표는?

2010년 이후 지속적으로 악화하는 지표는 아동학대 피해 경험률, 독거노인 비율, 비만율, 가계부채비율인데요. 특히 아동의 삶의 질을 나타내는 아동학대 피해 경험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요. 2021년 아동학대 피해 경험률은 👶아동 10만 명당 502.2건이었는데요. 2001년 17.7건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해 20년 동안 30배 가까이 늘어났어요. 통계청은 아동학대 사례 건수는 전국아동보호전문기관에 신고 접수된 사례만 집계한 것으로 실제 학대 건수가 증가한 것인지, 📞신고 건수의 증가인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밝혔는데요. 최근 아동학대 사건의 언론보도 이후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것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대요.

하지만 모든 지표에서 부정적인 결과를 보인 건 아니에요. 1인당 국내 여행🛫 일수는 2021년 6.58일로 전년보다 증가했고요. 미세먼지 농도와 환경영역별 만족도도 2020년 이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데요. ‘삶의 만족’은 스스로 정하는 거니까 우리는 오늘 주어진 하루를 힘차게 살아보면 어떨까요?😄

📺 내가 꽃길만 걸었다고 생각했슈?

이분이 만든 레시피로 음식을 만들어 본 경험 한 번쯤은 있을 것 같아요. ‘집밥 백선생’으로 불리는 백종원 대표인데요. 어느 날 ✨뿅하고 미디어에 나타나 하는 일마다 다 성공했을 것 같은 백종원 대표도 사업에 실패하고 좌절했던 경험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신용카드 하나 들고 ✈️해외여행 갈까?

혹시 요즘 ✈️“해외여행이나 가볼까?” 생각하고 있는 사원님?! (그런지 사원 : 헉… 혹시 내 얘기?🤭) 최근 그동안 참아왔던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폭발하고 있다는데요~ 특히 즉흥으로 해외여행 가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심심한데 🌏해외여행이나 갈까~?!🧳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지난달 자사 해외 🏨숙소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해외여행객 중 24%가 1주일 내 체크인하는 숙소를 예약했다밝혔어요.📢 평균적으로 예약하는 숙소의 🛎️체크인 기간은 약 33일이지만, 여행객 중 약 4명 중 1명은 즉흥으로 여행을 떠났다는 건데요. 심지어 당일 체크인하는 숙소 예약도 4.3%나 된대요.

이런 즉흥 여행이 많아진 데에는 최근 주목받는 여행지 순위와 밀접하다는데요. 해외여행객 중 60%는 일본 여행 숙소를, 20%는 베트남 등 동남아 여행 숙소를 예약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해요. 근거리 여행지로 몰리면서 여행 부담이 줄자 즉흥으로 떠나는 경향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해외여행 시 💳신용카드 이용 꿀팁

여행 준비 기간이 짧은 만큼 해외에서 바로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분들도 있을 테고, 또 돈을 환전해가더라도 큰 금액을 결제할 때는 카드를 쓰는 경우도 많을 텐데요.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이용할 때 알아두면 좋을 🍯꿀팁 알려드릴게요!

1️⃣ 신용카드 IC칩 🔒비밀번호(핀 넘버) 설정하기
해외에서 카드 결제할 때 ‘핀 넘버(PIN Number)’를 입력하라는 경우가 있어요. 동남아시아나 유럽 국가의 일부 상점에서는 결제 시스템이 IC칩 카드 위주로 되어 있어서 IC 신용카드가 아니면 결제가 ❌안 되는 것이 많은데요. IC 카드를 단말기에 꽂은 뒤 🔢비밀번호를 눌러 승인을 받아야 카드 결제가 이뤄진다고 해요. 보통 한국에서는 IC 카드라고 해도 그냥 긁으면 되기 때문에 IC칩의 비밀번호 여부를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부분 해당 카드를 발급할 때 카드 비밀번호와 IC칩 비밀번호를 동일하게 등록해주지만, 간혹 등록해주지 않는 경우도 있대요. 만약 등록되어 있지 않다면 꼭 🏦은행에 가서 등록하세요.

*IC칩 :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에 보이는 노란 작은 네모의 칩

2️⃣ 꼭 현지통화로 결제할 것💴💵💶
해외에서 카드 결제를 할 때는 꼭! 현지통화로 결제해달라고 요청해야 해요! 해외에서 현지통화로 결제하면 ‘현지통화 결제→미국 달러로 💱변환해 글로벌 브랜드 카드사에 청구→국내 카드사가 원화로 변환해 회원에게 청구’의 단계를 거치는데요. 만약 원화로 결제하면 현지통화 결제 이전에 원화가 현지통화로 전환되는 과정이 추가되면서 이에 대한 수수료로 ➕3~8%가 더 붙게 된다고 해요. 즉, 원화로 결제하는 것이 더 많은 수수료를 물어야 한다는 거죠. 혹시라도 원화로 결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해외원화결제(DCC) 서비스를 🚫차단해놓는 게 좋아요. 

또, 최근에는 해외 결제 수수료 면제, 외화 충전식 카드 등 해외 결제에 특화된 신용·체크카드도 출시되고 있으니까요.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활용해 돈을 아낄 수도 있어요!

3️⃣ 해외 부정 사용 방지하기🙅
해외여행 중에 본인도 모르는 사이 카드가 위·변조되어 귀국 후 부정 사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출입국 정보 활용 서비스’와 ✉️‘SNS 서비스’를 활용하는 게 좋아요. 먼저,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출입국 정보 활용에 ✅동의하면 국내에 입국한 후 해외에서 발생하는 신용카드의 부정 사용을 방지할 수 있는데요. 서비스 이용 수수료는 무료로 한 번 신청하면 지속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요. 또 📱휴대폰 알림 서비스(SNS)를 신청하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결제내역도 휴대폰으로 즉시 확인할 수 있어요! 

이외에도 더 다양한 카드 사용 팁을 알고 싶다면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잘 숙지하셔서 해외에서 결제 때문에 여행 망치는 일 없이! 잘 즐기고 오자고요~

📺 훼미리마트🏪 아는 사원님 드루와

훼미리마트, 바이더웨이, LG25 들어보신 사원님 손?🙋 지금 인기를 끌고 있는 편의점들의 옛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정답은 영상 속에 있다고! + 없는 거 빼고 다 있다는 요즘 편의점! 그렇다면 도대체 과거 편의점에서는 어떤 것을 팔았는지도 알 수 있어요!😉

2030 세대도 자라나라 머리머리

최근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진다는 그런지 사원. 아무래도 탈모가 시작된 것 같다는데요.😱 알지 과장이라면 모를까 그런지 사원처럼 젊은 먼지에게(?) 무슨 탈모냐고요? 이제는 과거와 달리 중년 남성만의 고민이 아니거든요!

2030 세대도 ⚡탈모빔을 맞았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21년 탈모 치료를 받은 사람은 24만 3,609명으로 2017년 21만 4,228명보다 13.7%나 증가했다는데요.📈 놀라운 사실은 30대가 21.6%, 40대가 21.6%, 20대가 19.5%로 나타났다거예요. 이렇듯 탈모를 겪는 젊은 세대가 많아지면서 최근에는 ‘영(Young)탈모’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다는데요. 그렇다면 최근 들어 젊은 세대에게도 탈모가 나타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당연히 유전적 요인도 있겠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나 잘못된 식습관도 빼놓을 수 없다고 해요. 특히 스트레스는 모발이 성장하는 데 영향을 주는 신경에 장애를 일으켜 탈모를 빠르게 진행하게 만든다고. 이 외에도 미세먼지나 황사가 빈번한 환경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할 수 있대요.

그럼 탈모 관리는 어떻게 하세요?🤔

혹시 탈모를 겪고 있지만, 병원에 방문해본 적이 한 번도 없는 사원님 있으신가요?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와 대한모발학회가 함께 진행한 ‘탈모 및 관련 정보습득현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2.1%가 탈모를 의학적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고 인식하고 있었지만, 정작 병원을 방문한 응답자는 단 36.4%밖에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로는 💸‘치료 비용이 높을 것 같다’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고 해요.

이렇다 보니 요즘에는 집에서 비교적 저렴하고 간편하게 탈모 관리를 할 수 있는 기능성 샴푸가 인기라는데요.👍 게다가 젊었을 때부터 노화를 늦추기 위해 화장품을 소비하는, 즉 ‘슬로에이징’이 젊은 세대에게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지금 당장 탈모가 아니더라도 미리 예방하기 위해 기능성 샴푸를 쓰는 사람들도 많아졌고요. 실제로 이러한 기능성 샴푸에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우리나라 헤어 케어 시장 규모가 처음으로 1조 5,000억 원을 넘어섰다고! 이에 업계에서도 젊은 세대로 타깃을 확장하고 있다는데요. 그들 세대가 좋아할 만한 연예인으로 대표 모델을 고용하는가 하면, 향이나 패키지 디자인에도 신경 써서 제품을 출시하고 있대요!

지자체 : 탈모 치료비 지원합니다 (진짜?)

최근 젊은 세대가 탈모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사례가 있는데요. 바로, 지자체에서 직접 청년들의 탈모 치료비를 지원하겠다고 나서기 시작한 거예요. 지난해 5월, 서울시 성동구를 시작으로 대구시와 충남 보령시에서도 ‘청년 탈모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는데요. 지자체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대부분 만 39세 이하에게 탈모 치료비 일부를 지원하겠다는 내용이라고. 지원 취지로는 청년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기에 탈모 때문에 심리적으로 위축되지 않기 위해서라고 밝혔어요. 

그리고 얼마 전, 서울시에서도 해당 조례를 입법예고 했다는데요. 아직 구체적인 지원 절차와 방법은 나오지 않았으나, 탈모약 구매비용 일부를 지원할 것이라고 해요. 물론 일각에서는 반대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요.🙅 현재 서울시 홈페이지에 다른 긴급복지에 지원이 더 필요하다며 해당 조례에 반대한다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고.

환경이나 식습관이 변화하면서 이제는 나이와 상관없이 탈모 고민을 하게 된 것 같은데요. 사실 ‘머리빨’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을 만큼 외모 중에서 가장 노화를 막고 싶은 부분 중 하나가 머리카락이 아닐까 싶어요.😢 그런 김에 사원님들 모두 평생 탈모 걱정 없기를 꼭 바랄게요!🙏 (그런지 사원 : 사원님은 풍성빔에 맞았습니다. 30초 안에 이 레터를 공유하면 풍성해질 수 있습니다! 30… 29…)

오늘 점심 편의점 도시락🍱 어때?

요즘 밖에서 밥 한 끼 하려면 기본 만 원은 넘는데요. 이렇다 보니 그런지 사원은 회사에서 매일 점심을 사 먹는 게 부담스럽다고 하더라고요.😥 일주일에 세 번 정도는 편의점 도시락을 이용한다고 하던데 사원님들은 점심으로 어떤 메뉴를 즐겨 드시나요?

이제 만 원으로 한 끼도 힘들어😢

통계청은 지난 1월 외식 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7.7% 올랐다고📈 밝혔는데요. 한국소비자원의 가격정보 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올해 1월 서울의 비빔밥 평균 가격은 지난달에 비해 약 8.7% 올라 1인분에 만 원이었고요. 냉면값도 1년 사이 약 9% 오르면서 처음으로 만 원을 넘겨 1만 692원이었다고 해요. 대표적인 서민 음식인 김밥값도 3,100원으로 3,000원을 넘긴 건 처음이었다고. 푸드테크 기업 식신이 식권 구매 서비스 ‘식신e식권’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4분기 평균 식대 결제금액은 전년 동기(8,302원) 대비 약 16% 상승해↗ 9,633원이었는데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서울은 33.8% 증가해 9,180원에서 1만 2,285원이었고요. 직장인이 많은 지역인 경기도 판교도 1만 1,014원으로 만 원을 넘겼고, 부산도 1만 1,808원이었다고. 대구와 대전 등 다른 지역도 만 원에 근접한 수준이었어요.

점심은 편의점에서 먹자

이렇게 외식 물가가 크게 오르자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편의점을 찾는 회사원들이 늘고 있어요. 실제로 편의점 도시락 💰매출도 상승했는데요. GS25는 올해 1월부터 2월 12일까지 도시락 매출 누적 성장률이 22.9%라고 밝혔어요. 지난해 41.2% 급등한 데 이어 올해도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는 건데, 지역별로 보면 서울 강남구가 33%로 가장 크게 뛰었고요. 관악구는 26%, 중구도 23%로 이 세 곳의 공통점은 🏢오피스 상권 및 1인 가구 밀집 지역이라는 거예요. 또 다른 편의점 CU도 올해 1월부터 2월 8일까지 간편식 매출이 22% 증가했는데요. 삼각김밥이 33.7로 가장 높았고, 김밥과 도시락은 각각 24.6%, 22.1% 늘었다고 해요. 

나는 맛집 대신 편의점 간다!

‘편의점 도시락🍱’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두 가지가 있죠! CU의 ‘백종원 도시락 시리즈’와 GS25의 ‘김혜자 도시락’인데요. 지난 2015년에 출시된 백종원 도시락 시리즈는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 3억 5천만 개를 기록했고요. 누적 매출 1조 원을 기록한 김혜자 도시락도 6년 만에 재출시했다고! 이렇게 셀럽의 인지도로 인기를 끌었던 편의점 도시락은 최근 유명 맛집과 🤝콜라보하며 새로운 도시락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한번 먹으려면 오랫동안 기다려야 하는 유명 맛집의 음식을 싼 가격에 집에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도 인기가 많다고 해요.

고물가에 비교적 저렴한 편의점 도시락을 찾는 분들에게는 유명 맛집이나 노포와 콜라보한 도시락이 많아지는 건 반가운 소식일 텐데요.😋 오늘 점심은 편의점 도시락 어떠세요? (알지 과장 : 그러면 나도 오늘 점심은 해장국 대신 편의점 도시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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