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비 분수에 먹물이 뿌려졌다

영화 <로마의 휴일>에도 등장하는 ⛲트레비 분수를 아시나요? 이곳에 동전을 던지면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속설이 있어 이탈리아 필수 관광지로 꼽히기도 하는데요. 최근 기후 활동가들이 화석 연료 사용을 반대하기 위해 트레비 분수에 먹물을 뿌렸다고 해요. 사실 기후 활동가들의 이러한 시위는 처음이 아니죠. 지난 레터에서 다뤘듯이 명화에 음식물을 던진 일도 있었으니까요. 이에 지난달, 이탈리아 정부에서는 과격 시위에 …

📺 고추를 고추장에 찍어 (ft. 맵부심)

사원님들, 매운 음식 좋아하시나요? 맵부심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한국인의 매운맛 사랑은 어마어마하죠. (그런지 사원 : 이 정도면 우리 몸에 매운맛 좋아하는 DNA라도 있는 거 아니야?🤣) 하지만 이러한 매운맛을 내는 🌶️고추의 원산지는 바로, 아메리카! 과거에는 고문 도구나 약으로 쓰였다고 하는데요. 유럽으로 고추를 전파한 사람은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콜럼버스라고 해요. 그렇다면 우리나라에 전파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

📺 조선시대에도 출산 휴가가 있었다?

출산율이 계속 줄어드는데도 산후조리원 예약은 피켓팅만큼이나 어렵다고 하죠. 그렇다면 산후조리를 위해 꼭 필요한 출산 휴가! 언제부터 시작됐을까요? 놀랍게도 조선시대라고!😱 관노비들에게 100일의 출산 휴가를 줬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남편에게도 줬다고 해요. 출산 휴가의 역사부터 우리나라 최초의 산후조리원까지! 본스토리에서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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