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종말까지 남은 시간 89초

✅ 미국 핵과학자회에서 올해 ‘운명의 날 시계’를 발표했어요.
✅ 올해 운명의 날 시계는 89초로 역대 가장 자정에 가까워요.
✅ 추가된 기후변화와 AI 기술로 인한 위협이 눈에 띄어요.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올지라도 나는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라는 유명한 말이 있죠. 만약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사원님은 어떤 하루를 보내시겠어요? 저는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것 같은데요. 그런데 갑자기 뜬금없이 웬 종말 이야기냐고요? 미국 핵과학회지에서 1년 만에 시간을 조정한 ‘운명의 날 시계(Doomsday Clock)’를 발표했거든요. 

운명의 날 시계가 뭐예요?

운명의 날 시계는 지난 1945년 아인슈타인과 오펜하이머 등 시카고대학교 과학자들이 주축이 돼 창설한 핵과학자회(BAS)에서 미국과 소련의 💣핵무기 경쟁 위험을 경고하기 위해 1947년에 처음 발표했어요. 이 시계는 인류가 직면한 위기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로, BAS는 핵 전쟁으로 인해 인류가 멸망하는 시간을 자정으로 설정하고 핵실험과 핵보유국들의 동향, 기후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분침을 새로 조정하고 있어요. 

지구 종말까지 ‘89초’ 남아

세계 멸망이 다가올수록 분침과 초침은 자정에 더 가까워져요. 지난 28일(현지 시각), 올해 운명의 날 시계가 공개됐는데요. 자정을 기준으로 89초가 남은 것으로 설정됐어요. 이 시간은 지난해 90초보다 1초 더 앞당겨진 것으로, 역대 시간 중🌏 지구 종말에 가장 가까운 시간이에요.

운명의 날 시계는 1947년 6월, 자정을 7분 남긴 23시 53분에 시작됐어요. 시간이 조정된 횟수는 이번까지 총 26번이며 앞으로는 18번, 뒤로는 8번 움직였는데요. 1953년에는 미국과 소련이 수소 폭탄 실험에 성공하면서 자정에서 2분 전까지 시간이 당겨지기도 했고요. 반대로 1963년에는 미국과 소련이 부분적 핵실험 금지 조약을 체결해 자정에서 12분 전, 1991년에는 미국과 소련의 전략무기감축협정 조약 체결로 17분 전으로 늦춰진 적도 있어요. 하지만 이후에는 인도, 파키스탄, 이란, 북한의 핵무기 개발 등으로 시간이 지속적으로 당겨졌고, 전쟁과 기후변화 등을 겪으면서 결국 2025년 운명의 날 시계는 지금까지 발표된 시간 중 자정에 가장 근접하게 됐죠. 

시간을 늦추려면

올해 ⏰시간이 앞당겨진 이유는 핵무기 위협과 생물학적 위기, 인공지능(AI)·드론·초음속 무기 같은 파괴적 기술 때문이라고 해요. BAS는 핵무기 보유국이 보유량을 늘리고 있고, 기후 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포함한 여러 지표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점을 사례로 들었어요. 또한 신종 질병의 지속적인 출현과 신종 감염병에 의한 팬데믹 가능성 등을 경고했는데요.

89초라는 시간이 실제 종말까지 남은 시간은 아니지만, 89초가 우리에게 보내는 경고는 결코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에요. 내년에는 시간을 앞당기는 위협 요소들이 많이 사라져서 올해보다 운명의 날 시계가 더 많이 늦춰졌으면 좋겠어요.

📺 겨울에 위스키 즐기는 법

겨울에 위스키를 즐기는 특별한 방법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 예로 ‘30초 만에 만드는 자판기 우유 버번’이 있는데요.🥛 버번이나 브랜디에 우유를 섞어 만드는 ‘밀크 펀치’를 먹고 싶지만, 재료 준비부터 셰이킹까지 다 하긴 귀찮은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그런 분들을 위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을 소개해 준다고! 이 외에도 오늘 주락이월드에서는 요즘처럼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하는데요. 우유 버번부터 팥붕스키까지 오늘의 영상에서 바로 확인해 보시죠.

예금도 적금도 짧은 게 대세

✅ 단기 예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수신 잔액도 크게 증가했어요.
✅ 디지털 뱅킹과 인터넷은행의 등장으로 단기 상품 수요가 커지고 있어요.
✅ 단기 상품을 선택할 때는 금리 변동성도 고려해야 해요.

목돈을 어디에 맡기지?

사원님들,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이번 설을 맞아 상여금, 성과급 등으로 💰목돈이 생긴 분들 많으실 텐데요. 여기에 발맞춰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은행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어요. 은행들이 사로잡고자 하는 주요 고객층은 짧은 기간 동안 현금을 예치해 놓고 이자수익을 얻으면서 현금성 자산을 확보하고자 하는 분들인데요. 실제로 많은 사람이 가입 기간이 짧은 상품을 찾으면서 단기 예금 수신 잔액도 지난 3년간 크게 증가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5대 🏦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만기 6개월 이하인 정기예금 상품의 수신 잔액은 64조 4,000억 원이었어요. 이는 2020년 말 21조 7,000억 원에 비하면 3배가량 늘어난 건데요. 같은 기간 전체 정기예금 상품이 46% 증가했으니 단기 상품의 판매 증가 속도가 전체 예금 성장 속도보다도 훨씬 빨랐던 셈이에요.

선택의 폭이 넓어진 단기 상품

과거 시중은행들은 일반적으로 연 단위 예금 상품을 💝선호했었는데요. 수신 잔액을 1년 단위로 안정되게 운용하기 위함이었어요. 고객도 연 단위 예금을 선호했는데요. 만기가 너무 빨리 돌아오면 은행에 찾아가 원리금을 받고, 또다시 투자 상품을 찾는 과정이 번거로웠기 때문이에요. 또한, 금리 역시 보통 장기가 단기에 비해 높기 때문에 오래 묶어두는 게 유리하기도 했죠. 

하지만 디지털 뱅킹이 일반화되면서 선호도가 바뀌고 있는데요. 고객이 각 은행 📱어플을 통해 상품의 만기를 쉽게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간이 다 됐을 때 다른 상품으로 갈아타기도 쉬워졌기 때문이에요. 여기에 인터넷은행 출범도 단기 상품 유행에 한몫했는데요. 인터넷은행은 후발 주자인 만큼 기존 오프라인 금융사에 없던 구조의 상품을 다수 내놓았어요. 대표적으로 2018년 카카오뱅크가 출시한 ’26주적금’이 있는데요. 소액으로 짧은 기간 적금할 수 있다는 점이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출시 후 1년도 안 돼 80만 개 계좌가 개설되며 🌪️돌풍을 일으켰었죠. 이후 인터넷은행들은 한 달 만기 적금, 이자가 매일 쌓이는 파킹통장 등 기존에 없었던 다양한 상품들을 출시하며 단기 상품의 유행을 주도했어요. 

어떤 게 더 좋을지 꼭 따져보기!

금융권에서는 단기 예·적금 상품을 선호하는 현상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는데요. 2030 세대가 해외 주식, 가상화폐 등 다양한 상품의 시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투자하는 걸 선호하는 반면, 한 상품에 오래 묶이는 건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다만, 단기 상품은 필요할 때 쉽게 현금을 확보할 수 있다는 유동성 측면에서는 유리하지만, 향후 금리가 떨어질 것을 생각하면 장기 상품 가입이 더 유리할 수도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금융시장도 트렌드에 맞춰 빠르게 변화하다 보니 내게 맞는 상품을 찾고 필요에 따라 전략을 수정하는 일이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본인의 투자 성향과 시장 흐름을 고려해 적절한 상품을 유연하게 활용하는 것이 필요해 보여요. 재테크나 투자를 할 때는 언제나 나에게 가장 유리한 방법을 먼저 고민해 보기로 해요!

지금 꼭 알아야 할 레이어드 공식

✅ 지금 입기 좋은 레이어드템 소개해 드려요. 

사원님들! 🛒장바구니에 새롭게 담아둔 아이템이 있나요? 매주 금요일, 일사에프 제작 사원의 장바구니에 새롭게 들어온 아이템을 소개해 드려요.

이주의 아이템: 활용도 높은 레이어드템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레이어드 트렌드는 계속되고 있죠. 이전에는 주로 티셔츠에 니트 베스트를 겹쳐 입거나 셔츠에 뷔스티에를 매치했는데요. 최근 팬츠 위에 스커트를 겹쳐 입거나 프릴 디자인의 티셔츠를 이너로 매치해 아우터와 코디하는 등 그 활용법이 다양해지고 있어요. 그래도 아직은 레이어드가 마냥 어렵기만 하다면, 이렇게 매치해 보는 건 어떨까요?!🧶

페인티드우드ㅣBug skirt-pants

도트 스커트가 레이어드된 팬츠를 소개해드리려 하는데요.👖 은은한 도트 패턴의 플리츠 스커트가 레이어드 돼있어 제품 하나만으로 트렌디한 룩을 완성할 수 있어요. 특히 레그 라인 보정에 탁월해 자연스럽게 하체 커버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가격은 76,000원.

출처: 페인티드우드, 미세키 서울

미세키 서울ㅣUnbalanced layered skirt BLACK

캐주얼한 청바지에도, 기본템 블랙 팬츠에도 포인트로 매치할 수 있는 레이어드 스커트인데요. 편안하고 릴렉스한 실루엣의 플레어 디자인이 특징이에요. 특히 두 가지 원단이 믹스돼 섬세한 디테일을 자랑하는데요. 트렌디하게 입고 싶다면, 팬츠 위에 입는 걸 추천드리고요. 조금 더 러블리한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무채색 톤의 레그 워머와 함께 코디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가격은 168,000원.

김아홉ㅣ진저 셔링 레이어드 후디

이너로도, 단독으로도 포인트가 되는 후드를 찾고 있는 분들께 제격인 레이어드 후디! 겉기모가 들어있어 지금 딱 입기 좋은 후드티인데요. 후드티 위에 크롭한 기장의 아우터를 매치해 프릴 디테일이 살짝씩 보이게 코디할 수 있고요. 날씨가 풀리면 청바지와 함께 단독으로도 착용 가능해요. 💰가격은 41,000원.

팬시클럽ㅣ3-WAY DOT LAYERED LONG SLEEVE

레이어드의 근본 중의 근본! 롱 슬리브와 도트 숏 슬리브 세트를 소개해드리려 하는데요. 롱 슬리브에는 소매 핑거홀 디테일이 있어 힙하게 착용할 수 있고요. 숏 슬리브는 앞 뒤 구분 업이 착용 가능해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요. 해당 제품을 조금 더 스포티하게 입고 싶다면 미디 기장의 플리츠 스커트와 매치해 보는 건 어떨까요? 💰가격은 69,000원.

출처: 김아홉, 팬시클럽, 아틀리에 나인

아틀리에 나인ㅣMABELLA WOOL HAIRY LAYERED DRESS

에어프런 형태의 홀너텍 레이어드 니트 원피스인데요. 하의로 청바지나 슬랙스를 입어도 좋고요. 요즘 같은 날씨엔 롱코트와 매치해 줘도 좋아요. 페미닌하면서 여리여리한 무드를 연출하고 싶은 분들께 강추드리는 레이어드템이에요. 💰가격은 89,000원.

레이어드 룩의 장점은 다양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는 건데요. 힙하면서도 러블리하고, 러블리하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올겨울엔 이 레이어드 공식을 적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 선물용 위스키 이렇게 고르세요!

올해의 첫 명절, 설날이 다가오고 있죠. 설날이 다가오면 꼭 하게 되는 고민이 있는데요. 바로 명절 선물!🎁 부모님께, 혹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떤 선물을 줄지 고민하고 계신 분들 많을 것 같아요. 설날 선물이 고민인 분들을 위해 오늘 주락이월드에서는 상황별로 선물하기 좋은 위스키를 추천해 드린다고 하는데요. 예산과 사연에 따라 맞춤형으로 콕콕 집어서 추천해드리는 것은 물론이고요. 선물의 의미와 가치를 두 배 높일 수 있는 특별한 방법까지 알려준다고! 일단 소주만 드시는 아버님께 선물할 위스키부터 확인해 볼까요?

설 연휴 나들이 여기 어때요?

✅ 설날 연휴 동안 궁과 종묘, 조선왕릉이 무료로 개방돼요.
✅ 박물관과 미술관도 인기 나들이 장소예요.
✅ 연휴 때 갑자기 아프면 ‘응급의료포털’을 이용하세요.

궁 나들이가 무료🤗

사원님들! 설날 연휴 잘 보내고 계시나요? 이번 설은 연휴가 길다 보니, 지난 주말을 이용해 일찌감치 고향에 도착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였으니 바람도 쐬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겸 가까운 관광지로 나들이 가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서울과 서울 근교에서 명절을 보내는 분이라면 가족 나들이 장소로 궁궐을 추천해 드려요.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30일까지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등 4개 궁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종묘(宗廟), 조선왕릉을 무료로 개방해요.

🔎 종묘 : 조선 왕조의 역대 국왕들과 왕후들의 신주를 모시고 제례를 봉행하는 유교 사당으로, 서울특별시 종로구 훈정동 1번지에 있음.

설 연휴 동안 창덕궁 후원을 제외한 모든 궁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고요. 평소에 예약제로 운영해 온 종묘도 연휴에는 별도의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어요.

박물관, 미술관은 어때요?

서울의 궁과 종묘를 이미 구경해 보셨거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경복궁 근처에 있는 국립민속박물관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오늘과 내일 이틀간(1/27~28) 국립민속박물관을 방문하면 가족이 한 팀이 돼서 커다란 윷을 던지며 즐기는 윷놀이 경기에 참여할 수 있고요. 새해 소망을 적은 🪁연을 만들고 직접 날려볼 수 있는 가오리연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어요.

서울 용산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지역에 있는 국립박물관도 해마다 명절 연휴(설날 당일 휴관)에 가볼 만한 인기 나들이 장소이고요. 서울 덕수궁 돌담길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과 시청역 근처에 있는 서울시립미술관, 중계동 북서울미술관, 남현동 남서울미술관은 연휴에도 문을 열어요. 

아플 때는 ‘응급의료포털’

연휴 동안 가족들과 잘 먹고, 잘 놀기 위해선 아프지 않고 건강해야겠죠. 만약 갑자기 몸에 아파서 🏥병원이나 약국을 가야 한다면 ‘응급의료포털(e-gen, e-gen.or.kr)’을 이용해 문을 여는 병원과 약국을 찾아볼 수 있고요. 보건복지부 콜센터(☎129)나 전국 시도 콜센터(☎120)를 이용할 수도 있어요.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 맵에서도 ‘명절진료’, ‘응급진료’ 탭을 누르면 근처에 있는 병의원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까 미리미리 대비해서 건강하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랄게요!

미국 최초 코인 실무팀 등장!

✅ 미국 트럼프 정부가 첫 번째 가상자산 행정명령에 서명했어요.
✅ 미국 역사상 최초로 가상자산 실무그룹이 출범해요.
✅ 스테이블코인 중심의 가상자산 규제 가이드라인이 마련될 예정이에요.

가상자산 행정명령에 첫 서명!

출처: 백악관 공식 홈페이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4일 차인 지난 23일(현지 시각), 가상자산 관련 첫 행정명령에 🖋️서명했는데요. 백악관은 같은 날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행정명령의 세부 내용을 공개했어요. 내용에 따르면 이번 행정명령의 중심은 대통령 산하 가상자산 전담 실무그룹을 출범하는 것인데요. 실무그룹이 구성되면 미국에서는 상반기 중으로 가상자산 관련 규제 가이드라인이 마련될 전망이에요. 

무조건 달러 우선으로 간다

가상자산을 전담하는 대통령 자문 위원회가 꾸려지는 건 미국 역사상 처음인데요. 실무그룹은 가상자산 관련 규제 가이드라인을 가장 먼저 손 볼 예정으로 향후 180일 내 트럼프 대통령에게 규제 및 입법 제안이 포함된 📑보고서를 제출해야 해요. 이 보고서 내용을 토대로 올해 상반기 중으로 미국 가상자산 규제 방향성이 결정되는 셈인데요. 가상자산 실무그룹은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달러 지배력’ 강화에 주력하겠다밝혔어요. 사실상 한국을 비롯해 유럽과 싱가포르 등 주요 국가가 개발 중인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를 금지하고 스테이블코인만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힌 거예요. 

🔎 스테이블코인이 궁금하다면 클릭!

전략적으로 비트코인을 사면 일어나는 일?

시장이 가장 기대하는 ‘비트코인 전략보유고*’ 출범은 이번 행정명령에선 제외되었는데요. 비트코인 전략보유고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표 📢공약으로 향후 5년간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을 매년 20만 개씩 사들여 최대 100만 개를 보유하겠다는 비트코인 비축 계획이에요. 

비트코인은 총발행량이 2,100만 개로 제한된 희소 자산이기 때문에, 미국 정부가 대량으로 매수하면 수요가 증가하고 공급이 제한되어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데요. 이 과정에서 정부가 보유한 비트코인의 자산 가치는 크게 증가하게 되고, 이를 시장에 팔거나 담보로 활용하면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거나 부채를 상환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거죠. 또한, 비트코인이 금처럼 신뢰받는 자산으로 자리 잡는다면 미국의 금융 안정성과 신용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도 있고요. 결국, 비트코인을 전략적으로 보유함으로써 가격 상승으로 인한 자산 가치 증대를 노리는 전략인 셈이에요. 

트럼프 정부의 이번 행정명령은 가상자산 시장의 규칙과 기준을 정비하는 중요한 시작점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미국에서 가상자산과 관련한 정책이 정리된다면 다른 국가의 가상자산 규제 방향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요.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관심이 실무그룹의 움직임에 집중되고 있는 미국의 가상자산 행보는 앞으로 시장에 어떤 변화를 불러오게 될까요?

🍔햄버거 전쟁의 승자는요..

✅ 출시 일주일 만에 약 45만 개 팔린 햄버거가 있어요. 
✅ 맘스터치는 에드워드 리 셰프와 협업한 버거를 출시했어요. 
✅ 절에서 파는 비건 버거가 인기를 끌고 있어요. 

불고기버거와 치킨버거, 사원님은 어떤 것을 더 즐겨 드시나요? 루피 사원의 원픽은 항상 불고기버거였는데요. (그런지 사원: 나는 새우버거!) 요즘은 버거 종류가 정말 많아져 항상 키오스크 앞에서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럴 때 루피 사원이 선택하는 방법은 딱 하나! 그 당시 가장 인기가 많은 버거를 먹는 건데요. 그렇다면 지금 가장 핫한 버거는 무엇일까요? 바로 💥‘이것’일 것 같아요.

바질이 킥이에요

출시 일주일 만에 약 45만 개 팔린 버거가 탄생했어요. 바로 롯데리아가 이달 16일 선보인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 2종인데요. 진한 토마토소스를 강조한 ‘토마토 바질’과 레드와인 발사믹 식초를 넣어 산뜻함을 더한 ‘발사믹 바질’! 롯데리아의 인기 버거 ‘모짜렐라 인 더 버거’와 나폴리맛피아 권성준 셰프의 요리법이 접목된 버거인데요. 이탈리아 국기를 연상하는 녹색의 🌱바질, 흰색의 🧀모짜렐라 치즈, 빨간색 🍅토마토를 활용했어요.

출처: 롯데리아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맛이겠죠? 해당 제품은 브리오쉬 번을 사용해 부드럽고 풍미 깊은 식감을 더했는데요. 치즈를 바싹하게 구워내는 독창적인 조리법과 발사믹 소스를 더해 기존 버거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고급스러운 맛을 구현해 냈어요. 신메뉴 인기에 힘입어 롯데리아의 매장 매출은 일주일 동안 300억 원을 달성했는데요. 지난 18일, 19일 이틀 동안 매출 100억 원을 기록했다고!

흑백요리사: 햄버거 계급 전쟁

맘스터치 또한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에드워드 리 셰프와 협업해 큰 화제가 됐어요. 이번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은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 등 치킨 1종과 버거 2종으로 구성됐는데요. 🍗빅싸이순살은 버번 위스키를 기반으로 개발한 버번 소스를 적용한 순살 치킨이고요. 버거 2종에는 특제 베이컨 잼 소스가 들어가는데요. 그는 “기존 햄버거에선 베이컨이 너무 딱딱하고 질기거나, 베이컨만 쭉 나와서 나중엔 하나도 남아있지 않았다”라며 “한 입 먹을 때마다 같은 양의 베이컨을 먹을 수 있도록 베이컨을 잘게 자른 베이컨 잼을 개발했다”라고 전했어요.

출처: 맘스터치

신흥 강자, 극락버거

조용하게 입소문이 나고 있는 햄버거계의 신흥 강자도 있어요. 절에서 파는 비건 버거라니… 조금 생소하기도 한데요.😲 식물성 재료로만 만든 번과 패티 등을 사용한 비건 버거를 판매하는 ‘화엄사 템플버거’! 순식물성 재료를 사용하고 있지만 수제버거 못지않은 맛과 풍미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일반 햄버거와 같이 토마토, 양파, 양상추, 피클 등이 들어가고요. 콩고기로 대체된 패티는 육즙은 없지만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대표메뉴인 ‘화엄사 극락 버거’ 외에도 뉴진 치즈 버거, 왕생 핫도그 등이 있는데요. 특히 감자튀김이 정말 맛있다고 하니 꼭 드셔보시길 바라요!

출처: 화엄사 템플버거

햄버거…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는데요.🤤 혹시 오늘 레터를 보고 햄버거 먹으러 가는 사원님 계신가요?

📺 의료 강국 천조국의 함정

미국의 의료비가 비싸다는 사실, 많은 분이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실제 미국은 OECD 국가 가운데 1인당 의료비 지출이 약 1만 2천 달러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죠. 이런 의료비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보험이 필수적인데요. 문제는 공공보험보다 사보험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인 탓에 사각지대가 생긴다는 거예요. 뿐만 아니라 높은 보험료를 지불하고도 청구 거부를 당하는 사례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데요. 현재 미국의 건강보험과 의료시스템은 어떤 상황인 걸까요? 오늘의 영상에서 확인해 보시죠. 

ETF 없는 사람이 없다던데

✅ ETF 시장이 최근 빠르게 성장하며 180조 원을 돌파했어요.
✅ 해외 주식 ETF뿐만 아니라 국내 주식 ETF에도 매수세가 몰렸어요.
✅ ETF는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상품이라는 점, 잊지 마세요!

쑥쑥 자라나는 중

투자에 관심이 없는 분이라도 한 번쯤 👂들어봤을 만큼 유명한 금융상품 ETF! 레터에서도 ETF 관련 이야기를 몇 번 전해드렸었죠. 최근 몇 년 사이 많은 사람이 투자에 관심을 가지면서 ETF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요. ETF 순자산총액은 2023년 6월 29일 처음 100조 원을 돌파한 이후 2~3개월 단위로 10조 원씩 규모가 늘어나는 중이에요. 

ETF 순자산은 특히 올해 들어 더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173조 5,639억 원이었던 ETF 순자산총액은 올해 들어 12거래일 만에 6조 6,397억 원이 더 늘어났어요. 이로써 17일 기준 180조 2,036억 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180조 원대에 도달하게 됐는데요. 지난해 12월 11일 170조 원 🧱벽을 넘어선 지 단 37일 만이에요. 이는 ETF 순자산이 10조 원 단위로 증가한 기간 가운데 가장 짧은 기록이에요. 

지금이 국내 주식 ETF 타이밍?

주목할 점은 1월 들어 국내 주식 ETF의 순자산 증가 폭이 해외 주식 ETF보다 더 컸다는 점인데요. 해외 지수를 추종하는 ETF보다 국내 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더 많은 💰자금이 몰렸다는 거예요. 실제로 지난 21일 기준 ETF 수익률 상위 종목에는 그간 저평가됐던 국내 상품들이 다수 자리했는데요. 해당 기간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반도체레버리지’가 34.45%,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가 30.58% 오른 것을 비롯해 여러 국내 ETF 상품들이 줄줄이 20% 이상의 수익률을 거뒀어요. 

ETF 시장이 올해 들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유는 기존 미국 투자 상품의 인기가 새해에도 이어지는 동시에 반도체 등 저평가된 국내 주식에도 매수세가 몰리고 있기 때문인데요. 증시 전문가들은 올해 미국 새 정부 출범, 금리 인하 기대감, 🤖인공지능(AI) 수혜 종목 확대 등이 맞물리면서 ETF 시장 규모가 예상보다 빠르게 200조 원을 돌파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어요. 또한, ETF가 간편한 해외 투자 수단으로 다시 주목받으면서 연간 순자산 증가액이 지난해 52조 4,967억 원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원금 보장 상품이 아니에요!

ETF 시장이 180조 원을 넘어서며 빠르게 성장하자 업계에서는 고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상품을 내놓으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불완전판매*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어요. ETF 시장의 경쟁이 과열되다 보면 상품의 장점만 내세우고 위험성에 대해서는 소홀해질 가능성이 높은데요. ETF는 주식이나 펀드와 다르게 여러 자산을 묶은 투자 상품으로 구조가 복잡한 경우가 많고 레버리지 ETF나 인버스 ETF 같이 🚨위험도가 높은 상품도 있기 때문이에요. 이 때문에 ‘안정적이고 수익성이 높다’라는 홍보만 믿고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이 ETF를 안정적인 상품으로 오해할 소지가 있다는 거죠. 

* 불완전판매: 금융상품을 판매할 때, 상품의 위험성, 구조, 수익과 손실 가능성 등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거나, 투자자의 성향에 맞지 않는 상품을 판매하는 행위

ETF는 분산 투자와 저렴한 수수료, 그리고 간편한 거래 방식 등 여러 장점이 있어 많은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상품인데요.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점은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상품이라는 사실이에요. 특히 레버리지나 인버스 ETF와 같은 고위험 상품은 ➖손실이 클 수 있다는 점을 꼭 유의해야 해요. 투자 전에 상품의 구조와 리스크를 충분히 이해하고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는 상품인지 꼼꼼하게 알아봐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영롱하다, 영롱해!✨

✅ 요즘 핫한 국립중앙박물관 굿즈를 소개해 드려요. 

사원님들! 🛒장바구니에 새롭게 담아둔 아이템이 있나요? 매주 금요일, 일사에프 제작 사원의 장바구니에 새롭게 들어온 아이템을 소개해 드려요.

이주의 아이템: 지름신 강림하는 국립중앙박물관 굿즈

최근 루피 사원이 빠진 굿즈가 있어요. 아이돌 굿즈 아니고요. 귀여운 캐릭터가 담긴 굿즈도 아닌데요. 루피 사원의 지름신을 강림하게 만든 굿즈는 바로 국립중앙박물관, 일명 국중박 굿즈!✨ ‘너무 고전적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금물!❌ 전통미와 힙한 매력을 모두 가진 국중박 굿즈는 실용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어떤 굿즈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부뚜막 인센스 세트

보기만 해도 구수한 향이 날 것 같죠. 품절 대란이 난 바로 그 부뚜막 굿즈인데요. 실제 인센스 스틱에 불을 붙이면 굴뚝에서 연기가 나오는 것처럼 보이고요. 쌀겨로 만들어 낸 구수~한 향을 즐길 수 있어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디어 낸 사람 상 줘야 한다’, ‘국중박은 진짜 굿즈 장인인 듯’ 등의 호평이 이어졌는데요. 하루의 마무리를 부뚜막 인센스와 함께 한다면, 그거야말로 큰 힐링이겠죠?💰가격은 149,000원.

출처: 국립중앙박물관

취객선비 3인방 변색 잔세트

이 굿즈로 말할 것 같으면!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유물 ‘전 김홍도 필 평안감사향연도’ 속 취객 선비의 모습을 따온 소주잔인데요. 이 소주잔에는 특별한 비밀이 숨겨져 있어요. 바로 차가운 음료를 담으면 선비의 얼굴이 빨갛게 변한다는 것! 얼굴이 붉게 물드는 선비의 모습을 보면 함께 술을 마시는 기분이 들 것 같은데요. 혼술하는 분들께 꽤나 좋은 술친구가 될 것 같아요.🍶 💰가격은 26,000원.

석굴암 조명

석굴암의 모습을 3D 프린트를 통해 입체적으로 담아낸 ‘석굴암 조명’! 이 석굴암 조명을 방안에 켜놓으면 마치 석굴암으로 입장한 수행자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데요. 본존불의 후광을 보며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어요. 색상은 돌색과 나무색 2가지인데요. 사원님은 어떤 색상이 더 마음에 드시나요? 💰가격은 소는 46,000원, 대는 106,000원.

출처: 국립중앙박물관

단청 기계식 유선 키보드

모든 자판이 한글로 되어있는 기계식 키보드를 보신 적 있나요?⌨️ 심지어 숫자까지 한글로 적혀있는데요. 국중박의 또 다른 굿즈 ‘단청 키보드’는 한국의 전통적인 예술, 단청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어요. 해당 제품은 한국 궁궐의 아름다운 디자인 요소들로 만들어졌는데요. 각 키보드의 키는 지붕 기와의 섬세한 모양, 벽돌 패턴의 정교함, 명판의 고풍스러움, 그리고 단청의 화려한 문양을 통해 표현됐다고! 💰가격은 119,700원.

설날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흔하지 않은 특별한 명절 선물을 찾고 있다면, 오늘 소개해 드린 굿즈는 어떠신가요?

💸세뱃돈 얼마가 적당할까?

✅ 세뱃돈의 유래에는 몇 가지 설이 있어요.
✅ ‘네이트Q’에서 세뱃돈 액수에 관한 설문조사를 했어요.
✅ ‘5만 원이 적당’ vs ‘안 주고 안 받아’ 의견이 팽팽했어요. 

세뱃돈의 유래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올해 1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설날 연휴가 시작돼요. 우리나라에는 정월대보름, 한식, 단오, 추석 등 다양한 명절이 존재하는데요. 이 중에서도 설날은 🌞새해가 되고 처음 맞이하는 명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어요. 그리고 설날에만 있는 특별한 풍습인 세뱃돈은 많은 어린이들이 설날을 기다리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세배는 한자로 ‘해 세’ 자에 ‘절 배’ 자를 써서, 말 그대로 새해에 드리는 절이라는 뜻이에요. 💸세뱃돈에 대한 기록은 조선시대 말인 1925년에 쓰인 ‘해동죽지’라는 시집에서 처음 등장했어요. 그런데 이 시집에서도 세뱃돈을 ‘옛 풍속’이라고 언급해 1925년보다 더 오래전부터 세뱃돈 풍습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할 수 있어요. 

세뱃돈의 유래에는 몇 가지 설이 있는데요. 중국 송나라 때 불운을 물리치라는 의미로 붉은 봉투에 돈을 넣어 주던 풍습이 우리나라에 전해졌다는 설이 있고요. 조선시대 때 명절 문안 인사를 전해주는 노비(문안비)에게 여비로 줬던 돈이 지금의 세뱃돈이 됐다는 설이 있어요.

‘5만 원’ vs ‘안 주고 안 받아’

세뱃돈만 생각하면 설날은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지만, 어른 입장에서는 다소 부담스러운 날이기도 해요. 그래도 세뱃돈을 받아서 복주머니에 넣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더 많은 복을 주고 싶은 게 어른들의 마음일 텐데요. 하지만 해마다 설날이 다가오면 너무 올라버린 물가 때문에 올해 세뱃돈은 얼마나 줘야 하는지가 관심사가 됐어요. 

SK커뮤니케이션즈 ‘네이트Q’가 성인 남녀 3,795명을 대상으로 ‘세뱃돈, 얼마가 적당한지’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세뱃돈으로 ‘5만 원’이 적당하다는 의견이 전체 응답자의 38%로 가장 많았고요. 16%는 ‘3만 원’, 고물가를 반영해 ‘10만 원 이상’은 해야 한다는 응답은 7%를 차지했어요. 반면, 전체 응답자의 36%는 ‘세뱃돈을 안 주고 안 받겠다’고 답해 경제적으로 부담된다는 의견도 많았어요. 

부모님 용돈은 각자 사정에 맞게

돈을 버는 직장인이나 개인사업자라면 설날 맞이 👴🏻👵🏻부모님 용돈을 빼놓을 수 없잖아요. 한화생명에서 실시한 2023년도 설문 조사 결과에서는 부모님 용돈 금액으로 30만 원(36.2%)이 가장 많았고요. 그 다음은  20만 원, 50만 원, 50만 원 초과, 10만 원 이하 순이었어요.

명절은 우리의 풍습을 이어가며 가족 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이잖아요.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액수는 참고만 하고, 각자의 사정과 형편에 맞는 방법으로 의미 있는 명절을 만드는 게 더욱 뜻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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