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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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열받는 날이 더 많아질 거야🥵

✅ 열스트레스 지수는 습도가 높을 때 더 높아진다고 해요.
✅ 온실가스 배출이 계속되면 극한 열스트레스 발생일도 증가한대요.
✅ 지구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알려드릴게요. 

‘열스트레스 지수’에 대해 들어봤어?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배 이상 늘었다고 하는데요. 푹푹 찌는 더위에 여름철 실외 환경에서 사람이 느끼는 🌡온도를 기반으로 한 ‘열스트레스 지수’도 연일 ‘매우 높음’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해요. 열스트레스 지수는 기온, 상대습도, 풍속, 복사에너지 등을 종합해서 계산하는데 기온이 비슷하더라도 습도가 높으면 더 높게 나타난다고. 예를 들어 지난 2021년 8월 6일과 7일 서울의 최고기온은 각각 32.2도와 32.3도로 비슷했고, 최소습도는 57%와 48%로 차이가 있었는데요. 열스트레스 지수는 6일엔 32.9도로 ‘매우 높음’이었고, 7일엔 31.3도로 ‘높음’ 수준이었어요. 🥵열스트레스 지수는 온열질환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온열질환자는 열스트레스 지수가 30도 이상이 되면 급격하게 증가하고, 32도 이상 구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대요.

이대로 가다간 여름 내내 🔥열받을 듯

지난 2일, 기상청이 동아시아 기후변화 표준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열스트레스에 대한 미래 전망 분석’ 결과를 발표했어요. 자료에 따르면 현재(1979~2014년) 우리나라 여름철의 전국 평균 열스트레스 지수는 28.1도인데요. 화석연료를 많이 사용하고 도시 위주의 무분별한 개발이 계속된다면 이번 세기 후반(2081~2100년)에는 여름철 열스트레스 지수가 35.8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해요. 화석연료를 최소한으로 사용하고 친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이룰 경우에도 열스트레스 지수는 31.2도까지 오를 것으로 나타났다고. 

1년 중 전국의 10% 이상에서 열스트레스 지수가 ‘상위 5% 기준값’을 초과하는 날을 극한 열스트레스 발생일이라고 하는데요. 🏭온실가스를 지금과 같은 수준으로 계속 배출할 경우 현재 극한 열스트레스 발생일인 7.6일에서 이번 세기 후반에는 94.2일로 12배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요. 극한 열스트레스 일이 연속으로 나타나는 기간도 현재 최장 3.5일에서 최악의 시나리오를 적용하면 77.6일로 길어질 전망이라고.

온실가스 줄이려면↘ 뭘 해야 하G?

세계기상기구(WMO)는 ‘2022 전 지구 기후 현황’ 보고서에서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한 시민들의 참여 방법으로 유엔환경계획(UNEP)의 ‘기후 위기와 싸우는 것을 도울 수 있는 10가지 방법’을 소개했는데요.   

1) 기후 위기 이야기 퍼뜨리기, 2) 정치에 대한 압박 계속하기, 3) 교통수단 바꾸기, 4) 전력 사용 줄이기, 5) 식단 조정하기, 6) 지역의 지속가능한 상품 구매하기, 7) 음식 낭비하지 않기, 8) 기후 친화적 옷 입기, 9) 나무 심기, 10) 지구 친화적 투자하기

어때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의 코드를 뽑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겠죠? 세부적인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해 주세요.

매일 들려오는 기후에 대한 뉴스와 열스트레스에 대한 미래 전망이 희망적이진 않지만, 그래도 우리가 함께 행동한다면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지 사원 : 난 오늘부터 다이어트 끝내야지! 음식 남기면 안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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