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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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유학생 음주 뺑소니’ 피해자 부모 “징역 8년 선고한 한국 법원에 감사”

지난 2020년 11월, 서울 강남구에서 대만인 유학생 쩡이린 씨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사건의 가해자 김모 씨는 지난 29일 열린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았는데요. 이후 피해자 쩡이린 씨의 부모님은 대만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판결과 한국의 법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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