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주가 취향 저격 디저트

사원님들, ‘건배’가 영어로 ‘toast’인 거, 다들 알고 계셨나요? 고대 로마인들은 🍷와인 마실 때 신맛을 누그러뜨리려고 토스트를 한 조각을 잔에 넣어서 먹었다고 해요. 이렇게 술에 빵을 넣어 먹는 문화가 로마 때부터 중세 이후까지 이어지면서 토스트를 넣은 술잔을 들거나 마주치는 행위를 ‘toast’라고 부르게 됐어요. 이후 대항해 시절에 갖가지 향신료와 과일을 확보하게 되면서 술에 빵을 넣는 게 아닌 …

📺 케이크는 스초생이지

사원님들의 ‘최애’ 🍰케이크는 무엇인가요? 과거에는 선택지가 많지 않았지만, 요즘엔 다양한 베이커리가 생기면서 케이크의 종류도 무궁무진해졌는데요. 하지만 ‘구관이 명관’이란 말처럼 다양한 케이크를 먹다보면 어느샌가 기본에 충실한 ‘이’ 케이크로 돌아오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바로, 투썸플레이스의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일명 ‘스초생’인데요. 촉촉한 초코 시트 사이사이 채워져있는 초콜릿 생크림에 가득 올려진 딸기까지. 얼핏보면 평범해 보일 수 있지만, 그 맛은 한 …

달콤한 전쟁: 케이크 편

✅ 40만 원짜리 호텔 케이크가 등장했어요.✅ 유통ㆍ식품업계에선 가성비 케이크가 출시되고 있어요.✅ 브랜드별로 특색 있는 디자인의 케이크를 선보이고 있어요.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디저트, 뭐가 있을까요? 아마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가장 먼저 떠오를 것 같아요.🍰 그런데 ‘케이크플레이션’(케이크+인플레이션)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매년 오르는 케이크 가격에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죠. 이 가운데 케이크 가격은 극과 극으로 나뉘고 있는데요. 40만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