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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픽

1F 바가지요금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 #바가지요금
  • #가격표시제
  • #숙박요금피크제

✅ 명동 길거리 음식의 바가지요금 논란에 가격표시제를 시행하기로 했어요.
✅ 18일부터 지역축제 먹거리 가격을 사전 공개한대요.
✅ 강원도 동해안 6개 시·군이 해수욕장 바가지요금 근절에 나섰어요.

핫바 1개 5,000원?! 명동 ‘바가지요금’ 논란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이후 일상 회복과 함께 명동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들도 ↗늘었는데요. 최근 명동 길거리 음식이 바가지요금으로 논란됐어요. 일부 노점상에서 붕어빵 4개, 핫바 1개, 군만두 3개, 회오리 감자 1개를 각각 5,000원, 오징어구이는 12,000원에 판매했다는데요. 아무리 고물가라도 해도 음식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다며 비판받았어요.😤 특히 신용카드 대신 현금이나 은행 계좌이체로만 결제를 유도하고 가격을 표시하지 않은 노점이 많았는데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음식값을 더 받는다는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어요.

결국 지난 7일, 노점 상인들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음식 5종 품목 가격을 1,000∼2,000원씩 ↘내렸어요. 또한, 지난 9일 서울 중구청은 바가지요금 논란을 없애기 위해 명동 일대 상점들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어요. 이뿐만 아니라 명동 노점상들의 영업시간 위반과 무질서 및 위생관리, 불법 적치 행위도 함께 단속할 계획이래요.

지역축제도 바가지 NO! 먹거리 가격 공개해요

바가지요금은 명동뿐 아니라 최근 지역 축제장과 피서지 등 전국 곳곳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지난 5월에는 경북 영양군 산나물축제에서 옛날 과자 한 봉지(1.5kg)를 7만 원에 판매하는 모습이 TV를 통해 공개되고 비난이 쏟아지자, 결국 판매 상인과 영양군은 대국민 사과까지 했죠. 영양군뿐 아니라 진해 군항제에서는 돼지 바비큐 한 접시를 5만 원에 파는 등 지역축제에서 바가지요금 피해가 끊이질 않는다고 해요.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8일부터 축제 먹거리 가격을 사전에 📌공개하기로 했어요. 축제 주관 기관들의 자발적 참여로 ‘대한민국 구석구석’ 축제 통합페이지에서 먹거리 가격과 사진 등을 사전에 제공한다는데요. 문체부가 지원하는 86개 문화관광축제 외에 일반지역 축제들도 같은 페이지에서 공개할 수 있대요. 또 문화관광축제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해 음식 등 판매 품목 가격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바가지요금으로 논란이 되는 축제는 내년 지원 대상에서 제외할 방침이래요.

강원도 : 해수욕장 바가지요금 꼼짝 마!

본격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동해안 🏖️해수욕장으로 떠나는 사람들도 많죠. 그만큼 해수욕장에서도 바가지요금이 성행하고 있는데요. 강원도 동해안 6개 시·군이 바가지요금 퇴출에 나섰어요. 우선, 강원도 동해시가 ‘숙박요금 피크제’를 도입했어요. 숙박요금 피크제는 업소가 7, 8월 여름 성수기 요금 인상 폭을 비수기의 2배 이내로 제한하는 제도인데요. 올해 총 96개의 숙박 및 민박이 참여했고요. 신고요금은 기본실(2인실)과 다인실(4인 이상) 기준으로 평균 각 11만 원, 25만 원이라고 해요. 참여 업소와 연락처, 객실 요금 등은 동해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또 강릉시는 지역 내 18개 해수욕장에서 빌려주는 ⛱️파라솔, 🛟튜브에 대해 대여료 상한제와 💳카드 결제 의무화를 도입했고요. 삼척시는 피서지 물가점검반을 꾸려 해수욕장과 휴양지 등 주요 피서지 17곳에서 요금 과다 인상, 불법 자릿세 징수 등을 중점 단속하고 불공정 거래 행위 신고센터 8곳을 운영한다고 해요. 이밖에 속초, 고성, 양양 등 나머지 시·군도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지도 점검을 강화한다고. 

동해안뿐 아니라 보령, 제주 등 전국 지자체에서 여름 휴가철 바가지요금을 막기 위한 대책들을 마련하고 있다는데요. 우리 사원님들 모두 바가지 쓰는 일 없이 휴가, 축제를 즐기시길 바랄게요~

2F 인도 햄버거에 토마토가 빠진 이유

  • #기후위기
  • #이상고온
  • #토마토

✅ 인도에서 기후변화로 인해 토마토값이 445% 폭등했대요.
✅ 7월 첫째 주에는 역사상 가장 더운 날이 세 번이나 경신됐다고 해요.
✅ 이상 고온으로 인한 기후변화가 갈수록 예측하기 힘들어지고 있대요.

당분간 햄버거에 🍅토마토 못 넣어요

사원님! 최근 인도에서 토마토값이 폭등해 ‘토마토 대란’이 일어났대요. 인도 정부에 따르면 이달 초 기준 수도 뉴델리의 토마토 소매가는 1㎏당 120루피(약 1,900원)로 올해 초 같은 양이 22루피(약 340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해 6개월 사이 약 445% 올랐다고📈 하는데요. 이는 휘발유 가격보다 비싼 수준으로, 뉴델리에서 휘발유 1ℓ당 가격은 96루피(약 1,500원)라고 해요. 이에 인도의 일부 맥도날드 매장에서는 공급 부족과 품질 문제로 햄버거, 샐러드 등에 포함되는 토마토를 당분간 넣지 않기로 했다는데요. 토마토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자, 인도 남부에서는 한 농부가 15만 루피(약 235만 원) 규모의 토마토를 도난당하는 일도 있었다고. 

토마토값 상승의 주요 원인은 기후변화인데요. 지난달 중순 인도에서는 일일 최고기온이 섭씨 40~45도인 날이 이어지는 이상 고온 현상이 발생해 3일 동안에만 최소 54명이 사망했고요. 우기도 정상 시작일보다 일주일 늦게 시작됐는데요. 이러한 현상으로 토마토 재배에 문제가 생기게 된 거래요.

오늘이 역사상 가장 더운 날_최최최종

요즘 정말 더워도 너무 덥죠. 미국 국립환경예측센터에 따르면, 지난주 지구 최고 평균 기온이 일주일 사이에 세 번이나 경신됐다고 하는데요. 역사상 가장 더웠던 날은 지난 6일로(현지 시각) 평균 기온이 17.23도였대요. 지구가 계속 🔥뜨거워지면서 지난 6월에는 세계 해수면 온도가 역대 최고치를 찍었고, 남극 해빙도 빠르게 녹아내려 지난 2월엔 1979년 위성 관측을 시작한 이래로 사상 최저 면적을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미국 방송 WFLA의 수석 기상학자 제프 바라델리는 “우리는 12만 년 만에 가장 뜨거운 날씨를 겪고 있고 이것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경고했어요. 또 4년 만에 다시 발생한 엘니뇨가 앞으로 더 강해지면서 지구의 온도를 높일 것이라며, 이번 여름은 지구촌 더위에 대한 기록을 계속 경신할 것이라고 내다봤다고 해요.

기후변화 갈수록 예측도 어려워😰

전문가들은 이미 수십 년간 지구온난화 가능성을 경고했는데도 충분한 대응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껏 본 적 없었던 수치가 나온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말하는데요. 문제는 이러한 🌡고온 현상이 어떤 기후변화를 만들어 낼지 정확히 예측할 방법이 없다는 거예요. 영국 기상청 소속 과학자 피터 스톳은 “기후변화가 우리가 생각했던 것처럼 선형으로 진행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실제로 전 세계 곳곳에서 이런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죠. 멕시코에선 올해 3월부터 6월 말 사이 최소 112명이 폭염으로 목숨을 잃었고요. 중국도 올해 수도 베이징의 기온이 40도를 넘는 날이 5번이나 됐는데 이는 72년 만에 최다 기록이래요.

우리나라 해상에서 상어가🦈 출몰하는 이유도 기후변화로 동해안의 수온이 오르면서 따뜻한 물을 좋아하는 일부 상어가 영역을 확장한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데요. 우리의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모두 힘을 합쳐야 할 때인 것 같네요.

3F 흠집 있어도 괜찮다고? 🔄리퍼 상품

  • #리퍼브
  • #리퍼
  • #리퍼상품

✅ 최근 가구, 가전,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에서 리퍼 상품이 주목받고 있어요.
✅ 고물가 속 알뜰 소비는 물론,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친환경 소비로 인식되고 있대요.
✅ 유통 업계도 리퍼 상품 전문관을 속속히 열고 있어요.

새 상품 말고 리퍼 상품 주세요

반품이나 전시용 상품, 제조 과정에서 미세한 흠집이 생긴 제품을 재포장해 다시 판매하는 것을 ‘리퍼 상품’, 혹은 ‘리퍼브 상품’이라고 하죠. 최근 이러한 리퍼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는데요. 실제로 리퍼 상품만 모아놓은 전문 매장에 발길이 끊이지 않을 정도!🏃 또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전체 응답자 10명 중 8명이 리퍼 상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답변했고요. 74.8%는 향후에도 리퍼 상품을 구매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대요. 게다가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리퍼 상품의 품목도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다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리퍼 상품이라고 할 수 있는 휴대전화를 넘어 이제는 가구, 가전, 생활용품, 안마용품, 문구와 완구 등에서도 리퍼 상품을 많이 찾고 있대요.

리퍼 상품, 왜 인기일까?🤔

과거 리퍼 상품은 쉽게 고장이 나거나 파손될 것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대부분이었어요. 하지만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리퍼 상품의 💰저렴한 가격이 큰 장점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는데요. 실제로 리퍼 상품은 새 상품 대비 가격이 훨씬 저렴하고요. 중고 상품과 달리 판매 업체에서 직접 검수해서 다시 판매하는 거라 사용하는 데도 전혀 문제가 없어요. 설령 미세한 흠집이 있다고 해도 당장 주머니 사정을 아낄 수 있다 보니 크게 신경 쓰이지 않다는 사람들도 많다고! 또 리퍼 상품이 친환경이라는 점도 한몫했는데요. 반품이나 전시용 상품 등을 폐기하게 되면 탄소가 배출되는데, 이를 다시 소비해 막을 수 있다는 거죠. 즉, 알뜰 소비는 물론 친환경 소비까지 할 수 있다는 점이 리퍼 상품의 인기 요인이라고 할 수 있어요.

유통 업계 : 리퍼 상품 모아줄게. 나 : 더 많이 살게.

출처 : 쿠팡, 티몬, 11번가 홈페이지 캡처
출처 : 쿠팡, 티몬, 11번가 홈페이지 캡처

이렇다 보니 최근에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도 리퍼 상품 전문관을 열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쿠팡은 지난 2월, 반품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반품마켓’을 선보였는데요. 쿠팡이 직접 외관 상태 점검부터 작동 테스트까지 해주고요. 미개봉, 최상, 상, 중으로 등급도 나눠준다고 해요. 게다가 새 상품처럼 30일 내 무료 반품도 가능하다고. 또 티몬은 지난해 11월에 한시적으로 선보였던 ‘리퍼임박마켓’이 인기를 끌자 상시 운영하기로 밝혔는데요. 리퍼 상품뿐만 아니라 식품, 화장품, 영양제 등 소비기한 임박 상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이 밖에도 11번가 역시 최근 리퍼 상품 전문관 ‘리퍼블리’를 열었고요. 게다가 홈쇼핑도 리퍼 상품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대요. 얼마 전 현대홈쇼핑이 업계 최초로 라이브 커머스 채널에서 리퍼 가구를 판매했다고!😮

리퍼 상품의 인기는 유통 업계도 오히려 좋아! 그냥 폐기하게 되면 오히려 비용이 들어가지만, 리퍼 상품으로 판매하게 되면 재포장 비용이 든다고 할지라도 어느 정도의 이익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렇듯 판매자는 악성 재고를 해결할 수 있어서 좋고, 소비자는 저렴하게 사서 좋고! 리퍼 상품의 장점은 어디까지일까요? 만약 사원님도 평소 가지고 싶었지만, 가격 때문에 망설였던 상품이 있다면? 리퍼 상품으로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4F 📺 과거엔 모든 식당이 오마카세였대!

  • #돈슐랭
  • #오마카세
  • #맡김차림

몇 년 전부터 우리나라에 ‘오마카세’ 열풍이 불고 있죠. ‘오마카세’는 내가 먹을 메뉴를 셰프에게 맡긴다는 뜻인데요. 그날 가장 좋은 식재료로 셰프가 알아서 만들어 주기 때문에 어떤 음식이 나올지 기대하는 맛도 있죠.😋 그런데 지금은 특별한 날에 찾게 되는 오마카세가 과거엔 더 익숙한 개념이었다고 해요. 식재료를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는 기술이 없었기 때문. 따라서 과거엔 모든 식당이 오마카세였다고! 〈돈슐랭〉에서 과거엔 평범했던 오마카세가 고급의 상징이 된 이유를 알려준다는데 함께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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