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6 에디터 | 유새롬
매일 아침 9시. 편안한 음악으로 하루를 채워주던 김창완 아저씨.🎙 지난 3월, 진행하던 SBS 라디오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23년만에 하차하며 많은 청취자들이 아쉬워했죠. 이제는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에서 퇴근길의 지친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는 그의 수상 소식식. <202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에서 ‘보관문화훈장’ 수훈을 기념하며, 일상을 위로하던 김창완 아저씨의 손편지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여러분의 하루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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