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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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오월이 왔습니다

2025.05.01 에디터 | 사아랑

1980년 5월 광주에서 운명적으로 만난 희태와 명희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을 담은 드라마 <오월의 청춘>.🌿 이강 작가는 드라마를 통해 ‘매년 돌아오는 5월이 사무치게 아픈 이들에게는 작은 위로를, 각자의 5월을 겪어내는 이들에게는 5월의 뜨거운 불씨를 전하고 싶다’고 언급하기도 했죠. 명희를 떠나보낸 후 마흔한 번째 5월을 맞이한 희태의 편지를 감상하며 이달을 맞이해 보면 어떨까요?📝

📸 @kbsdrama, <오월의 청춘> 대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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