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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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문화’ VS ‘사생활 침해’… 화제의 ‘위치추적 기반 소셜 앱’을 바라보는 엇갈린 시선

최근 위치추적을 기반으로 한 소셜 서비스 앱 ‘젠리’가 다운로드 수 5,000만회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앱의 주 이용자인 10대들은 자신의 위치와 일상을 친구들과 공유하며 친목을 다질 수 있다고 전했는데요. 하지만 앱 이용자 간 서로 대등한 관계가 아니거나, 이용자가 친구 추가를 원하지 않는 경우엔 사생활 침해로 이어질 수 있어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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