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2
share
스크랩

‘10분은 부족하다’…‘팔도 도시락’ 먹을 시간 더 달라고 소송 건 푸틴 정적 / 14F

푸틴 대통령의 정적이라 불리는, 알렉세이 나발니. 러시아의 야권 운동가로, 극단주의 활동, 사기 등의 혐의로 30년 이상의 징역형을 받고 교도소에 수감 중인데요. 그런 그가 최근 교도소 규정을 바꿔 달라고 소송을 걸었습니다. 그의 요구는 다름 아닌 우리나라 컵라면 팔도의 ‘도시락’을 천천히 먹을 수 있도록 교도소의 식사 시간 규정을 폐지해 달라는 거였어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