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2
share
스크랩

🎮 게임 안 하는 한국인들?

✅ 우리나라 국민의 게임 이용률은 50.2%를 기록했어요.
✅ 조사를 시작한 2015년 이후로 가장 낮은 수치예요.
✅ 대체 여가 등장이 게임 이용자 이탈의 원인으로 꼽혀요.

사원님들, e스포츠팀 T1의 ‘페이커’ 선수 알고 계시죠? 최근 세계적인 국제 대회에서 T1이 3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e스포츠 열기가 다시 뜨거워졌는데요. 그런데 정작 💻게임을 직접 하는 ‘게이머’들은 점점 줄고 있다고 해요.

역대 최저 찍은 게임이용률

한국콘텐츠진흥원 ‘2025 🕹️게임이용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의 게임 이용률은 50.2%를 기록했어요. 조사를 시작한 201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예요. 2022년 74.4%를 기록하며 한때 국민 4명 중 3명이 게임을 즐기던 시절도 있었는데요. 불과 3년 만에 50% 선이 위태로운 수준으로 📉떨어진 셈이에요.

물론 70%대를 기록한 2020∼2022년은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이어지던 특수한 시기였는데요. 하지만 코로나19 이전에도 게임 이용률은 60% 이상을 꾸준히 유지해 온 점을 고려하면 이번 📍50%라는 수치는 크게 다가와요.

게이머, 왜 떠났을까?

게이머들이 게임을 그만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대체 여가의 등장이에요. 진흥원 조사에서 게임을 대신할 여가 활동을 찾았다는 응답자 1천331명의 답변을 🔎살펴보면요. 86.3%(이하 중복 응답 가능)가 대체 여가 활동으로 ‘OTT·영화·TV·애니메이션’ 등 📺시청 중심 감상 활동을 꼽았어요.

게임 소비 방식도 달라졌어요. 헤비 유저들조차 장시간 플레이를 요구하지 ❌않는 콘텐츠를 선호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는데요.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장시간 플레이가 미덕이었지만 지금은 오래 붙잡는 게임이 😴피로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라고 전했어요. 이 같은 변화 속에서 직접 게임을 하지 않고 게임 방송 영상만 시청하는 이용자도 늘고 있어요.

돌파구 찾는 국내 게임사

불과 1년 만에 약 4조 원에 가까운 ‘빅7’ 게임사의 기업 가치가 증발하며 K-게임 산업 성장에 🚨균열 신호가 켜졌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어요.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국내 주요 게임사 일곱 곳(크래프톤·엔씨소프트·넷마블·카카오게임즈·위메이드 등)의 시가총액의 합은 27조 6,35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1조 4,190억 원) 대비 12.0% 감소했는데요. 변화하는 구조 속에서 게임사들은 모바일·MMORPG 중심의 기존 산업 구조에서 벗어나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려는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어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