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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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가 위스키를 만든다

사원님들, 스페인 양조장에서 만들어진 셰리 오크통은 어떻게 영국으로 옮겨질까요? 옛날에는 운송용 오크통에 담아 그대로 수출했지만, 요즘은 널빤지 형태로 분해해서 오크통을 🚢수출해 다시 조립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그러면 차지하는 부피가 작아 운송비가 절감되거든요. 그런데, 위스키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오크통을 여전히 그대로 수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브랜드가 있어요. 바로 ‘탐두’인데요. 100% 셰리 숙성만을 고집하고 있는 탐두의 세계에 대해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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