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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픽

1F 🦟여름 모기가 사라졌다?!

  • #모기
  • #여름
  • #폭염

✅ 폭염이 이어지면서 여름 모기가 사라지고 있어요.
✅ 모기활동지수가 감소하고 있어요. 
✅ 가을 모기가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어요. 

아직 ‘관심’ 단계!

사원님, 최근 모기 물리신 적 있으신가요?🦟 여름철 불청객, 모기가 요즘 유난히 안 보이죠? 7월 중순부터 8월 초는 모기가 가장 활발해야 할 시기인데도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어요. 서울시가 27일 발표한 ‘모기 예보’에 따르면, 모기 발생지수는 4단계 중 두 번째인 ‘관심’ 수준에 머물러 있는데요. 모기 예보는 ‘쾌적→관심→주의→불쾌’ 순으로 나뉘며, 예년 같으면 이미 ‘주의’나 ‘불쾌’ 단계까지 올라가야 했을 시기예요. 하지만 올해는 지난 22일이 돼서야 겨우 ‘관심’ 단계로 올라선 상황이죠.

왜 줄었을까?

모기활동지수가 100이라면, ☀️야외에서 10분만 서 있어도 모기에 5번 이상 모기에 물릴 수 있는데요. 최근 활동지수는 41.7에 불과해 이전보다 모기에 물릴 확률이 눈에 띄게 줄어든 셈이에요. 심지어 7월 21일에는 65.3으로 잠시 올랐다가, 다음 날엔 23.1로 뚝 떨어지기도 했죠.

그렇다면, 모기가 이렇게 줄어든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더운 날씨’ 때문이에요. 모기는 15~30도 사이에서 활발히 움직이고, 주기적인 비가 서식에 도움이 되는데요. 올해는 6월부터 일찍 더위가 시작됐고, 예년보다 훨씬 짧은 장마와 단기간의 집중호우가 이어지며 모기가 서식하기 어려운 환경이 만들어졌어요. 특히 폭염으로 물이 말라버리면서 산란할 공간조차 사라졌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죠.

이제는 가을 모기 걱정?

전문가들은 6~7월 초 폭염짧은 장마, 집중호우가 겹치며 올해는 모기 개체수 자체가 크게 줄었다고 분석하는데요. 실제로 7월 10일에는 모기활동지수가 ‘0’을 기록하기도 했어요. 다만 여름 모기가 줄어든 만큼, 🍂가을 모기가 기승을 부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어요. 작년처럼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이어진 해에는 여름보다 가을에 모기 활동이 더 활발했던 사례도 있었거든요.

모기 없는 폭염의 여름 vs 시원하지만 모기 들끓는 여름
사원님은 어떤 여름이 더 나으신가요? 아무래도 모기 없는 시원한 여름이 최고겠죠…?💨

2F 은 투자 열풍! 금 넘어설까?

  • #투자
  • #은
  • #실버바

✅ 연초 대비 은 가격이 35% 상승했어요.
✅ 산업 수요 증가와 투자자 관심 확대가 배경이에요.
✅ 신한은행이 100g 소액 실버바를 출시했어요.

14년 만에 최고가

사원님들,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투자 상품이 뭔지 아시나요? 바로 🥈은이에요. 25일 글로벌 투자 플랫폼 트레이딩뷰에 따르면 국제 은 현물 가격이 연초 대비 35.27% 상승하며 금(29%), 비트코인(27%)을 모두 제쳤어요. 24일 기준 1트로이온스당 39.07달러로 2011년 이후 14년 만에 최고 수준기록했죠.

은이 이렇게 주목받는 이유는 산업용 수요 📈증가 때문이에요. 은은 금속 중 전기 전도성이 가장 높아서 전기차, 태양광 패널, 반도체 등 신성장 산업에 필수적으로 쓰여요. 실제로 산업용 수요가 전체 수요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예요.

어디까지 오를까?

은이 투자처로 주목받는 이유는 명확해요. ‘금은 너무 비싸고,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크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개인은 물론 기관투자자들도 은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거든요. 실제로 세계 최대 선물거래소인 시카고상품거래소에서는 은 관련 미결제약정(아직 결제되지 않은 선물 계약)과 대규모 💰거래가 급증하고 있어요. 

매년 은 시장 보고서를 발간하는 실버 인스티튜트에 따르면 지난해 은 산업 수요는 4년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올해도 7억온스를 넘어설 전망이에요. 공급은 부족한데 수요는 계속 늘어나는 구조죠. 씨티와 맥쿼리 등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내년까지 은 가격이 1트로이온스당 최대 43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어요.

100g 실버바 출시

이런 은 투자 열풍에 맞춰 신한은행이 지난 28일부터 100g 권종 실버바를 새롭게 출시했어요. 기존에는 1kg 단위로만 판매했는데, 투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쪼개서 파는 거죠. 국내 실버바 가격을 보면 연초 1kg당 180만 원대에서 최근 220만 원대까지 올랐어요. 100g이면 22만 원 정도로 부담이 훨씬 줄어들죠.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금·은 가격 상승으로 소액 실물자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100g 권종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어요. 

은은 금보다 저렴하고 비트코인보다 변동성이 작다는 인식에 힘입어, 새로운 투자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어요. 특히 실물 수요와 투자 수요가 동시에 증가하며 향후 가격 상승 여지도 크다는 평가예요. 다만 전문가들은 은이 금보다는 2배 가까운 변동성을 지닌 만큼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 가능성을 유의해야 한다고 짚었어요. 

3F 💪 건기식 시장에 편의점 합류!

  • #CU
  • #다이소
  • #건기식

✅ CU가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어요.
✅ GS25도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할 예정이에요.
✅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요.

사원님들, 💊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잘 챙겨드시나요? 높은 가격대에 뭐부터 먹어야 할지 엄두가 안 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다이소에서는 지난 2월부터 소용량, 소포장 패키지의 건기식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데요. 이제 편의점에서도 이런 형태의 건기식을 구할 수 있어요. 이 제품들 활용해서 몸에 맞는 건기식 찾으면 좋을 것 같은데요. 자세한 내용은 밑에서 확인해 볼까요?

건기식 시장에 CU도 합류

출처: 인스타그램 @cu_official

🏪편의점 CU가 지난 28일부터 전국 6,000여 점포에서 건기식의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CU가 선보이는 건기식은 제약사 종근당, 동화약품과 협업해 만든 제품으로 총 11종이죠. 제품들의 특징은 10일 치 단위의 소용량, 소포장 패키지로 구성했다는 점인데요. 제약사들과 오랜 기획, 긴밀한 협의를 거쳐 모든 제품을 5천 원 이하 가격대로 맞췄다고 하죠. 기존 제품들이 한 통에 30정인 대용량, 고단가였던 것과 비교하면 구매, 복용 등에 대한 부담이 적고요. 자신에게 맞는 건기식에 대한 테스트로도 활용할 수 있죠.

CU에 따르면 최근 저속 노화, 💪헬시 플레저 등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관련 상품들을 찾는 수요도 꾸준히 늘어나 건기식을 출시했다고 해요.

다이소가 쏘아 올린 건기식 대전

출처: 대웅제약

앞서 소개해드린 CU뿐만 아니라 GS25도 건기식 시장에 발을 내딛고 있는데요.😲 GS25는 다음달부터 전국 5,000여 점포에서 건기식 판매를 시작해요. 삼진제약, 종근당, 동화약품, 동아제약 등 제약사와 협업했죠.

소용량의 저렴한 가격으로 제일 처음 건기식을 내놓았던 다이소는 최근 건기식 판매 매장을 약 700개까지 늘렸는데요. 전체 판매 매장의 절반에 육박해요. 처음 출시했던 2월에는 약 200개의 매장에서 판매한 걸 생각하면 엄청나죠. 판매 상품은 출시 초기 30여 종에서 50여 종까지 확대했어요.🧐

성장하는 건기식 시장

편의점 내 건강 관련 식품 매출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요. CU는 건강식품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85% 늘었다고 하고요. GS25에서도 올 상반기 건강 지향 일반식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8.6% 증가했어요. 국내 건기식 시장 규모도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건기식 시장 규모는 2020년 6조 1,822억 원에서 지난해 7조 3,438억 원으로 급등했죠.🤩

건기식을 다이소뿐만 아니라 집 앞 편의점에서도 살 수 있다니, 너무 좋은데요. 우리 모두 올해는 건강 챙겨보자고요!😉

4F 📺 스프링뱅크 위스키가 비싼 이유

  • #위스키
  • #주락이월드
  • #스프링뱅크

사원님들, 혹시 스프링뱅크 위스키 들어보셨나요? 🥃 영화 ‘보디가드’와 ‘엔젤스 쉐어’에도 나온 전설의 위스키예요. 그런데 왜 이렇게 구하기 힘들고 비쌀까요? 비밀은 바로 미첼 가문이 100년 넘게 전통 방식을 그대로 지켜오고 있기 때문이에요. 지금도 컴퓨터 없이 손으로 노트에 기록하고, 무려 110년 된 당화조로 위스키를 만들고 있죠. 😲 대형 증류소가 연간 2,100만 리터를 찍어낼 때, 스프링뱅크는 단 25만 리터만 생산해요. 몰트도 100% 직접 만들고,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2.5회 증류 방식까지 고수해요. 이런 고집과 희소성 덕분에 50년산 한정판은 경매에서 무려 5억 원에 낙찰되기도 했대요. 전통을 끝까지 지키는 증류소의 매혹적인 이야기, 오늘 영상에서 함께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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