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다들 어디로 떠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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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고 가까운 거리로 떠나는 실속 여행이 인기예요.
✅ 연령이 낮을수록 해외여행을 선택한 비율이 높았어요.
✅ 인기 있는 국내 여행지는 강원도예요.
사원님, 여름휴가 계획 세우셨나요?🌊 가까운 일본부터 먼 유럽까지, 벌써 비행기표 챙기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그런데 요즘은 긴 장거리 여행보다 짧고 가까운 거리로 떠나는 실속 여행이 인기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짧고 가깝게!
엘림넷 나우앤서베이의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00명 중 88.9%가 여름휴가 계획이 있다고 답했는데요. 이 중 절반 이상(54.2%)은 ‘3~4일’ 간 짧은 일정으로 휴가를 계획했고요. 5~7일은 26.4%, 1~2일은 14.2%였으며 8일 이상 장기 휴가는 5.2%에 그쳤어요.
휴가 형태를 살펴보면, 🚘국내 여행이 69.6%로 압도적이었는데요. 해외여행은 19.1%, 집에서 휴식을 즐기는 ‘홈캉스’는 6.1%에 머물렀다고 해요.
20대는 해외로?
연령대별로 보면 해외여행 선호가 뚜렷하게 나뉘었는데요. ✈️20대의 30.8%가 해외여행을 택한 반면, 60대 이상은 10.8%에 불과했어요. 30대는 22.2%, 40대는 21.4%, 50대는 13.3%로 연령이 낮을수록 해외 여행 비중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죠.
해외여행에 대한 가장 큰 걱정거리는 안전 문제였는데요. 그 외에도 항공료나 숙박비 부담, 환율 변동, 항공사고 같은 현실적인 고민들도 뒤를 이었어요. 언어 장벽이나 💉의료 접근성에 대한 불안도 적지 않았죠.
올해는 어디로?
그렇다면 올해 인기 있는 국내 여행지는 어디일까요? 국토교통부의 조사에 따르면 가장 많이 선택된 곳은 동해안, 그다음으로 남해안, 서해안, 수도권, 제주도가 뒤를 이었어요. 특히 여름휴가 하면 늘 빠지지 않는 곳! 바로 💥강원도였는데요. 교통도 편하고, 산, 바다 등 체험 요소가 다양하다는 점이 인기 비결로 꼽혔어요. 주요 호텔은 벌써 만실에 가깝고요. KTX는 주요 시간대 좌석과 입석 모두 매진이라고!
사원님은 올여름 어디에서 보내실 예정이신가요? 루피 사원은…바다가 있는 강원도요!🐳
✈️ 다양해지는 패키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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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키지
- #밍글링투어
✅ MZ세대를 위한 밍글링 투어가 인기에요.
✅ 중장년층들을 위한 럭셔리 투어까지 생겨났어요.
✅ 다양한 패키지 여행 상품이 출시됐어요.
사원님들, 패키지 여행 상품 이용해 보신 적 있으세요? 요즘은 🧳자유여행을 많이 가는 추세죠. 패키지 여행 이용이 줄어들면서 여행업계에서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패키지 여행을 잘 이용하지 않는 젊은 층들을 위한 상품을 개발하기도 하고요. 중장년층들을 위한 ⭐특별 패키지 상품까지 나오고 있죠. 어떤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MZ들을 위한 ‘밍글링 투어’

하나투어의 ‘밍글링 투어’는 지난해 3월부터 운영한 상품으로, ‘비슷한 나이, 같은 취향을 가진 2030끼리 떠나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는데요.😍 몽골, 보홀, 사파 등 2030세대가 선호하는 여행지이지만, 혼자 가기 부담스럽거나 자유여행으로 떠나기 힘든 곳을 선정했죠. 🤿프리다이빙이나 로드트립 같은 주제를 중심으로 참가자를 모으는데요. 하루 만에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아요.
밍글링 투어는 참가자들끼리 친구처럼 어울릴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이 상품의 예약자 80% 이상이 1인이죠. 혼자 여행하기 부담스러웠다면 이 상품 이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1인 예약 시 같은 성별로 같은 🛏️객실을 사용할 수 있게 배정하죠. 또 인플루언서가 동행하는 것도 특징인데요. 팔로워 1~2만 명 내외의 새내기 인플루언서와 함께 친숙한 여행을 즐길 수 있고요. 지난 1월에는 인플루언서 동행이 없는 ‘밍글링 투어 라이트’도 출시됐어요. 기존 상품보다 가격이 평균 10∼15%가량 저렴하죠.🧐 취향에 맞게 골라서 가면 좋겠죠?
중장년층 노린 ‘럭셔리 투어’
중장년층을 위한 수천만원대 ✨럭셔리 투어 상품도 인기인데요. 롯데관광개발은 인당 4,500만원인 초고가 ⛳골프 여행 상품을 내놨어요. 미국 골프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관람, 현지 명문 골프클럽 라운딩 등이 포함된 일정이죠. 지난해에는 단 1팀만 이 상품을 이용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만 이미 3팀이 신청했다고! 모두투어는 인당 경비가 최소 2,100만원인 아프리카 5개국 14일 여행 상품을 내놨어요. 비즈니스 항공권에 5성급 이상 호텔, ‘노팁’, ’노옵션’, ‘노쇼핑’을 보장하죠. 혼자 가기 어려웠던 곳에 전문가와 함께 여행할 수 있어 비싼 가격에도 신청자는 늘고 있다고!
다시 한번 청춘, ‘다시 배낭’
하나투어도 중장년층을 위한 여행, ‘다시 🎒배낭’을 선보이는데요. 배낭여행 1세대인 5060세대에게 다시 한번 청춘을 느끼게 하고자 기획했죠. 배낭여행처럼 자유로운 일정과 여유를 즐기는 동시에 전문 인솔자의 케어와 여행사의 안전한 이동, 숙박 등을 제공해요. 🧓조부모를 겨냥한 ‘스킵젠(Skip-Gen) 투어’도 있는데요. 맞벌이로 바쁜 부모 세대를 대신해 조부모와 손주가 함께 여행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어요.
패키지 여행 상품이 이렇게 다양해졌다니 놀랍죠. 혼자 여행이 부담스럽거나, 부모님과 함께 여행하고 싶다면 패키지 여행 상품 한번 찾아봐도 좋을 것 같아요.😉
감액 대상자 증가하는 국민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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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고령사회
- #노령연금
✅ 지난 해 노령연금 감액 수급자가 13만 7천 명이에요.
✅ 월 수입 309만 원 초과 시 연금이 삭감되는 구조예요.
✅ 일부 소득 구간에 한해 감액이 폐지될 수도 있어요.

감액 대상자 5년간 5만 명 증가
사원님들, 요즘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는 뉴스 많이 들으셨죠? 이와 함께 주목할 만한 변화도 나타나고 있어요. 은퇴 후에도 소득 활동을 하는 노인들이 늘어나면서, 국민연금 감액 대상자도 함께 📈증가하고 있거든요. 26일 국민연금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노령연금이 감액된 수급자가 13만 7,061명에 달해요. 5년 전(2019년 8만 9,892명)보다 약 5만 명이나 늘어난 수치예요.
이 감액 제도는 🕰️1988년 국민연금 도입 첫해부터 시행된 규칙이에요. 당시엔 은퇴 후 소득 활동을 하는 노인이 거의 없었고, ‘과잉 소득’을 막겠다는 취지였죠. 현재는 60세 이상 취업자가 처음으로 700만 명을 돌파하고 고용률이 48.3%에 달하는 상황으로, 제도 도입 당시와 고령층 노동 환경이 크게 달라진 상태예요.
현행 감액 구조는?
현행 제도는 다음과 같이 작동해요. 월 소득이 308만 9,062원을 넘으면 초과 금액에 따라 연금을 ✂️감액해요. 예를 들어 월 80만 원 연금을 받는 사람이 330만 원을 벌면, 기준선을 21만 원 초과했기 때문에 1만 5천 원 정도 연금이 줄어들죠. 초과 소득이 100만 원 미만이면 초과분의 5%를, 400만 원 이상이면 50만 원 이상을 깎아요. 아무리 소득이 높아도 연금의 50%까지만 삭감하지만요.
감액 규모를 보면 2020년 1,699억 원이었던 소득 활동 감액 총액이 2024년 2,419억 원으로 증가했어요. 이는 고령층 소득 활동 증가와 연동된 현상으로 분석돼요. 한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022년 한국 정부에 감액 제도를 폐지할 것을 권고했는데요. 🌍OECD 국가 중 근로 소득에 따라 연금을 깎는 곳은 일본과 그리스, 스페인 등 4개국뿐이에요.
2027년부터 일부 개선
정부는 이 문제에 대한 🔧개선 의지를 보이고 있어요.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당시 감액 제도 개선을 공약했고, 보건복지부는 최근 2027년부터 1·2구간(초과 소득 200만 원 미만) 대상자에 대해 감액을 폐지하겠다고 국정기획위원회에 보고했어요. 전체 감액 대상자 13만 7,061명 중 약 9만 명(66%)에 해당하는 규모죠.
하지만 일부 구간만의 조정에 그쳐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의견도 있어요. 전문가들은 “일했기 때문에 깎는 연금에서 일해도 유지되는 연금으로의 전환은 시대가 요구하는 기초 설계의 변화”라는 입장인데요. 초고령사회에서 일하는 노인들의 딜레마를 해결하려면, 궁극적으로는 감액 제도의 전면 폐지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 전문가가 말아주는 비트코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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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첫째 주 💫별자리 운세💫

무엇보다도 사랑과 정성이 요구되는 한 주이니 모든 일에 마음을 다해보는 건 어떨까요?

되도록 금주에 일을 성급하게 끝내려 하지 말고 좀 더 시간에 여유를 두는 게 좋겠어요.

마음의 피로가 극에 달하는 한 주이니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겠어요.

비 온 뒤 땅이 굳어지는 것처럼 힘든 일을 겪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그 애정의 깊이를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무사안일하게 하루를 보내고 있다면, 좀 더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아무리 완벽함을 추구하더라도 모자란 부분은 있기 마련이니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겠어요.

곤란한 일이 있다거나 도움을 빌려야 할 때가 온다면 숨김없이 털어놓는 건 어떨까요?

다소 부당한 지시가 내려지더라도 잠시 화를 억누르는 것이 좋겠어요.

화려한 겉치장에 신경을 쓰기보다 자신의 내면을 가꾸는 데 정성을 들여보는 건 어떨까요?

도와달라는 요청을 조금은 거절하고 자기의 일에 전념하는 것이 좋겠어요.

재물을 모으는 것보다 지금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한 한 주에요.

자신만만하게 시작한 일이 고되더라도 너무 낙담하지 않는 것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