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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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만 개 팔린 고구마 버거

✅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가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돌파했어요.
✅ 한국의 맛 프로젝트가 5년째 이어지고 있어요.
✅ 고향 사랑 기부제 연동 활동도 진행해요.

사원님들, 혹시 🍔햄버거 좋아하시나요? 그렇다면 소셜 미디어에서 맥도날드의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한 번쯤 보신 적 있을 텐데요. 🍠고구마와 버거라니, 조합이 생소한 듯하지만 맛에 대한 호평이 많죠. 이 버거는 한국 맥도날드가 지난 10일에 새롭게 출시한 신메뉴인데요. 출시 9일 만에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돌파했어요.

100만 개 팔린 햄버거 정체

출처: 인스타그램 @mcdonalds_kr

이번 판매 기록은 역대 ‘한국의 맛’ 프로젝트 메뉴 가운데 최단기간 판매 돌파 사례인데요. 도대체 어떤 버거길래 이렇게 인기가 많을까요? 지난 10일 출시된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는 전북 익산에서 생산된 고구마를 으깬 크로켓에 고소한 모차렐라 🧀치즈를 더해 달콤하고 고소한데요. 익산은 고구마 종순 유통량의 약 60%를 차지하는 전국 4대 고구마 주산지죠. ⛰️미륵산 일대 황토밭과 풍부한 ☀️일조량 속에서 자란 익산 고구마는 높은 당도와 부드러운 식감으로 호평받고 있어요. 여기에 🔥매콤하고 감칠맛 나는 할라페뇨 마요 소스까지 조화를 이루며 특유의 풍미를 더하죠. 소셜 미디어에서 여러 크리에이터와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입소문을 탔다고!

한국의 맛 프로젝트

출처: 인스타그램 @mcdonalds_kr

맥도날드의 ‘한국의 😋맛’ 프로젝트가 생소한 사원님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한국의 맛’은 맥도날드가 2021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로컬 소싱 프로젝트로, 올해로 벌써 5년째를 맞았어요. 지역 농가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한 상생으로 고객에게는 신선한 맛을, 지역 농가에는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죠. 맥도날드는 이번 메뉴를 위해 전북 익산 고구마 약 200톤을 수매했는데요. 이는 프로젝트 사상 최대 수매량이라고!

2021년에는 창녕 🧄갈릭 버거, 2022년 보성 녹돈 버거, 2023년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2024년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등을 출시했었는데요. 이중 창녕 갈릭버거와 진도 대파버거는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세 차례 재출시됐었죠.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메뉴도 이벤트 기간 이후 재출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해요.

고향 사랑 기부까지

맥도날드는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연동 활용도 진행하는데요. 오는 31일까지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제공되는 전용 트레이맷과 🧾영수증 하단 QR 코드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어요.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세트 쿠폰이 답례품으로 제공되죠. 기부액은 6일 만에 1억 원을 돌파했다고 해요.😲

버거의 흥행이 지역 경제를 살리다니, 너무 좋은 협업 같은데요.😍 지역 농가와 식품업계의 상생 프로젝트가 앞으로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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