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맵에 실시간 지하철 위치가 떠요.
✅ 새로운 서비스가 편리하다는 후기들이 올라와요.
✅ 수도권 지하철 지연 보험도 생겨났어요.
사원님들, 🚶통학이나 출퇴근 시에 지하철 많이 이용하시죠? 혹시 지하철이 아무 이유 없이 연착되거나, 타는 시간을 잘못 계산해서 늦은 적은 없으신가요?😭 이런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 여러 서비스들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카카오맵은 지난 9일부터 지하철 열차의 실시간 위치를 안내하고요. 삼성화재는 지하철 지연 보험까지 출시했는데요, 밑에서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초정밀 지하철 서비스’

‘초정밀 지하철 서비스’란, 지하철 운행 정보를 분석해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열차의 위치를 🔍보여주는 노선인데요. 대상 노선은 수도권 1~9호선(일부 구간 제외), 공항철도, 수인분당선, 신분당선, 경의중앙선, GTX-A 등과 부산 1~4호선까지 총 23개예요.
초정밀 지하철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카카오맵 📱앱을 최신(버전 6.3.0)으로 업데이트하면 되는데요. 이용자는 지하철 역정보 화면 위 ‘열차 위치 보기’를 누르면 실시간으로 이동하는 지하철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요. 해당 지하철을 선택하면 다음 역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화면에 표시되며 도착까지 남은 ⌛시간을 확인할 수도 있어요.
새로운 기능, 반응은 어때?
관계자는 “지하철을 자주 타는 이용자라면 🗺️지도 위에서 직관적이고 빠르게 지하철 위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고 언급했는데요. 실제로, 소셜 미디어에서는 ’곧 도착’이라는 문구를 보고 달려왔는데 한참 기다린 적이 많았다며 새 기능이 편리하다는 후기가 많아요.😀
한편, 카카오는 초정밀 🚌버스 위치 정보 서비스도 운영 중인데요. 현재 강원(강릉, 동해, 속초, 춘천), 경북·경남(경주, 안동, 양산), 전북·전남(군산, 목포), 충청(제천, 청주), 부산, 광주, 제주 등 20여 개 지역에서 제공하고 있죠.
지하철 놓치면 보험까지?
삼성화재에서는 지하철을 놓치면 대체 교통편 비용을 보상해 주는 ‘수도권 지하철 지연 보험’도 등장했는데요.🤩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의 지하철이 30분 이상 지연되면 한 달에 한 번 대체 교통비를 3만 원까지 보장해 줘요. 지하철에서 내려 2시간 이내에 대체 교통편을 결제하고, 해당 영수증과 지하철 승하차 기록을 이용 후 7일까지 제출하면 되죠. 보험료는 1년마다 1,400원만 내면 되는데요. 티머니 교통카드 이용자는 조만간 무료로 가입할 수 있어요.
실시간 위치부터 보험까지, 지하철에 관련된 새로운 서비스들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과연 우리의 편한 출퇴근길을 만들어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