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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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기분 전환 필승법🧦

✅ 기분 전환할 때 포인트 주기 좋은 양말 6가지를 골라봤어요.

이주의 아이템 : 기분 전환엔 양말🧦

혹시 사원님만의 기분 전환 방법이 있나요? 봄이 오면 눈앞 풍경이 바뀌면서 기분 전환을 하고 싶은 기분이 드는데요. 머리를 바꾸거나 여행을 떠나거나, 혹은 재밌는 영화 한 편을 보거나 사람마다 기분을 바꾸는 방법은 다양하죠. 봉추 사원은 그런 기분이 들 때면 유니크한 디자인의 양말을 사곤 해요. 바지 아래 양말을 꽁꽁 숨겨놓고 있다가 살짝살짝 양말이 보일 때면 지친 일상에서 활력을 느낄 수 있거든요.😄 대놓고는 아니지만 은근히 기분이 좋아지는 게 바로 디자인 양말의 매력! 오늘은 센스 챙기기 좋은 기분 전환템, 양말 6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왼쪽부터) 출처 : 봉주르마치, 아이헤이트먼데이, 그린버터

봉주르마치 컬러 스트라이브 삭스

줄무늬 양말은 이제 독특한 양말 계의 클래식(?)이라고 할 수 있죠. 센스있는 스트라이프 양말을 찾고 계신 사원님이라면 봉주르마치의 컬러 스트라이프 삭스를 눈여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색상은 레드, 민트, 그린, 블랙 총 네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베이직하게 신을 수 있으면서도 뒷꿈치 부분에 포인트 컬러를 넣어서 독특한 느낌을 줬어요. 💰가격은 만 원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8천 원에 구매할 수 있어요.

아이헤이트먼데이 스프링 세븐 데이즈 삭스

2011년 시작된 양말 브랜드, 아이헤이트먼데이. 300여 가지의 다채로운 양말을 선보였는데요. 그 중에서도 눈에 띈 건 바로 이 양말! 이름 그대로 봄에 신기 좋은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이 양말의 포인트, ‘세븐 데이즈’ 삭스인 만큼 양말에 요일 자수가 박혀있는데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신을 양말을 찾고 있었다면 이 제품이 딱일 것 같아요. 💰가격은 1만 2천 원.

그린 버터 버터 롱 삭스

올봄엔 유독 빨간색 아이템이 눈에 띄는데요. 검은색 옷으로 깔끔함을 주면서도 레드 양말로 포인트를 준 코디가 그렇게나 예뻐 보이더라고요. 그렇게 빨간색 양말을 하나 들여볼까하고 찾아보던 중 이 양말이 딱 눈에 띄었어요. 단정한 빨간색으로 깔끔하면서도 파란색 배색 로고 포인트를 줘 눈길이 가는데요. 거기에 롱한 기장감이 특징! 💰가격은 1만 1천 9백 원.

(왼쪽부터) 출처 : 아이헤이트먼데이, 레이브, h&m

아이헤이트먼데이 매시 쉬폰 닷 삭스 화이트

하늘하늘 쉬폰 양말을 찾고 있었다면, 아이헤이트먼데이의 매시 쉬폰 닷 삭스를 추천해 드릴게요. 봄 원피스나 봄 치마에 입으면 잘 어울릴 것 같은 이 제품은 은은하게 들어가 있는 도트 패턴과 하늘하늘한 시스루 디자인이 특징인데요! 게다가 중간에 얇은 밴드가 들어가 있어서 흘러내림도 방지해준다고 해요. 제품 상세 컷에 나와 있는 것처럼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의 컬러 스니커즈와 매치해도 너무 잘 어울리고요. 💰가격은 1만 9천 원.

레이브 유스 인 그레이

배색 포인트가 매력적인 레이브의 양말이에요. 심플한 양말을 선호하지만, 독특한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 이 양말이 떠오를 것 같은데요. 회색 단색 양말 디자인 위에 하늘색 양말을 덧댄 것 같은 이 양말, 상단에는 로고를 넣어 센스를 더했어요. 기본적인 디자인의 변형이다 보니 어떤 옷이든 매치하기 편할 것 같고요. 눈에 띄지 않으면서도 은근히 센스를 표현하기 좋을 것 같아요. 💰가격은 1만 8천 원.

rokh X H&M, 스포티 스타일 양말

나는 그래도 컬러가 들어간 양말은 부담스러워! 하는 분이 있다면, H&M의 스포티 스타일 양말을 추천해 드려요. 이 제품은 H&M과 디자이너 황록이 콜라보해 출시된 제품인데요. 스포티한 느낌을 주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라벨이 포인트예요. 사진처럼 로퍼와 매치하니 시티보이 느낌도 나죠. 유니크한 태그로 트렌디함을 한 스푼 더하고 싶다면 H&M 매장에서 만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가격은 1만 4천 구백 원.

오늘은 포인트 주기 좋은 독특한 양말 6가지를 소개해 봤는데요. 흰색, 검정색, 회색 양말이 질리는 마음이 들 때, 포인트 양말 하나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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