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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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아 최부국의 두 얼굴

남태평양 보르네오섬 북쪽에 위치한 브루나이는 영토 면적이 우리나라 경기도의 절반 크기인 아주 작은 나라인데요. 1인당 국민소득은 약 3만 2,000달러, 한화로 4,412만 원에 달하고요. 1인당 GDP는 동남아시아에서 싱가포르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아주 부유한 국가예요. 국토 대부분이 삼림지대로 이뤄진 나라인데도 ‘동남아 최부국’ 중 한 곳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석유! 풍부한 천연가스·원유로 막대한 부를 축적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상 교육과 의료 혜택 등 엄청난 복지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사회적 불평등과 차별 등 역시 존재한다고.😥 오늘 〈월드클로즈업〉에서는 브루나이의 두 얼굴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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