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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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기면 3억 3천만 원 태국, 파격 포상금 걸었다

“티켓 구해요” 정상가 10배 암표도 불티..한국과 2차전 앞둔 태국 현지 상황 / 14F

승점 1점당 300만 바트(약 1억 1천만 원). 승리 시 900만 바트. 우리 돈으로 무려 3억 3천만 원입니다. 이 파격적인 승리 수당을 약속한 사람. 바로 태국축구협회장입니다. 오늘 치러지는 한국과의 경기를 앞두고 화끈한 공약을 내걸었는데요. 승리한다면 태국 선수들은 무려 3억 3천만 원을 수령할 수 있는 셈이죠. 축구가 인기스포츠로 꼽히는 만큼 태국은 현재 축구 열기로 가득한데요. 한국과 태국의 경기 입장권 5만 장은 일찌감치 매진됐고요. SNS에는 정상가의 10배가 넘는 가격으로 암표까지 거래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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