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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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의 탄생과 이별 할부지도 끝내 눈물

“널 위해, 6시간 대기쯤이야” 푸바오 할부지도, 관람객도 울었다 / 14F

무려 6시간, 어제를 끝으로 더는 볼 수 없는 푸바오의 마지막 모습을 보기 위해 걸린 시간입니다.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뜻의 푸바오가 태어난 건 2020년. 관람객들에게 처음 공개된 건 2021년 1월 4일이었고, 1천 154일 만에 작별을 하게 된 건데요. 푸바오는 오늘부터 한 달간 특별 건강관리를 받은 뒤 다음달 3일 중국 쓰촨성 판다 보전연구센터로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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