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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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요즘 직춘기라서 예민해

✅ 직장인 10명 중에서 8명은 ‘직춘기’를 겪었어요.
✅ 직춘기를 극복한 대표적인 방법은 ‘이직’이에요.
✅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올해 이직 계획이 있다고 해요.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직춘기 겪음

‘직춘기’란 직장인이 회사 생활에 즐거움과 의미를 느끼지 못하고 방황하는 시기를 뜻하는 말인데요.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직춘기’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의 85.2%는 직춘기를 겪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그중에서도 근무 1년 차에 겪었다는 직장인이 24.4%로 가장 많았고요. 이어서 근무 3년 차(18.9%), 근무 2년 차(17.0%), 입사와 동시에(16.6%), 근무 5년 차(6.5%) 순이었는데요. 직장인들이 직춘기를 겪게 된 원인은 무엇이었을까요?

위 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직장인들은 다양한 이유로 직춘기를 경험했는데요. 이 외에도 새로운 직무에 호기심이 생기거나(14.4%), 자신의 업무 능력에 대한 자괴감 때문에(11.7%) 직춘기를 겪은 경우도 있었다고.

직춘기를 극복하는 방법? 의외로 간단해

이번 조사에서는 요즘 직장생활에서 느끼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도 복수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어요. 그 결과, ‘이대로 출근하지 않고 어디로 떠나고 싶다(46.0%)’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업무에 대한 집중도가 전 같지 않다’, ‘잦은 빈도로 퇴사나 이직을 꿈꾼다’, ‘만사가 귀찮고 짜증이 난다’라는 😤부정적인 응답이 상위를 차지했는데요. 반면, ‘직장에서 나의 모습은 대체로 협조적이고 유연하다’, ‘업무에 몰입하는 편이다’, ‘내 일이 즐겁고 보람을 느낀다’ 등의 의욕적이고 😄긍정적인 답변은 부정적인 답변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고!

다행히 직춘기가 이겨낼 수 없는 ‘불치병’ 같은 존재는 아니었는데요. 이번 조사에 참여한 직장인의 39.4%는 ‘이직’으로 직춘기를 극복했다고 답했고요. 이어서 ‘회사 생활 외에 취미활동을 했다’는 응답도 35.2%로 나타났어요. 또 휴가를 내고 🛏️휴식 시간을 갖거나, 친구 및 지인과 상담을 통해, 또는 업무에 더 집중해 불필요한 생각을 줄이는 것도 직춘기 극복에 도움이 됐다고 해요.

나 결심했어! 올해는 이직할래

잡코리아가 진행한 ‘올해 이직할 계획이 있는가?’라는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92.3%가 ‘그렇다’라고 답했는데요. 전 경력 연차에서 이직을 준비하는 이유로 ‘연봉 인상’을 가장 많이 선택했어요. 또 이들은 이직을 통해 현재 받고 있는 💰연봉보다 약 13% 높이길 원했는데요. 특히 4~6년 차와 7~9년 차 직장인이 타 연차에 비해 연봉 인상을 위해 이직을 계획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반면, 경력에 따라서 이직을 계획하는 두 번째 목적은 달랐어요. 1년 미만 경력의 직장인은 ‘지금보다 좀 더 큰 회사, 인지도가 높은 회사에 다니기 위해’, 1~3년 차와 4~6년 차는 ‘현재 직장에서 더 배울 것이 없어서’ 등의 이유를 골랐다고.

자라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사춘기를 겪는 것처럼 직장인들에게 직춘기도 마찬가지인 것 같은데요. 사원님은 지금 어떤 시기를 지나고 있나요? (알지 과장 : 결국 다 지나간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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