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돌아온 월요일! 그래서 오늘 영상에서는 정신을 바짝 차리게 해줄(?) 주제를 가지고 왔어요! 바로, 키스!💋 키스는 무려 4,500년 전,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도 있었다는데요. 당시에도 가족적인 애정이나 연인 간 사랑의 행위로 묘사됐다고 해요. 지금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사실 키스가 모두에게 사랑의 의미로 받아들여지는 건 아니래요! 실제로 미국의 인류학자들이 전 세계 여러 문화에서 키스라는 행위가 보편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조사를 해봤는데요. 168개의 문화공동체 중에 77곳에서만 키스하는 문화가 발견됐다고!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아마 사원님도 예상했듯이 과거와 현재가 많이 다른 모습일 텐데요. 오늘 〈본스토리〉에서 자세하게 들어보자고요! (그런지 사원 : 아이참, 영상 누르기 전부터 재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