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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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잘 모른다? 삑🚨 정상입니다

혹시 요즘 활발하게 활동하는 아이돌에 대해 잘 아시나요? 물론 나오는 아이돌마다 이름 척척! 대는 능력자분들도 계시겠지만, ‘들어보긴 한 것 같은데… 얼굴도 이름도 잘 모르겠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얼굴도, 이름도 잘 모르는 아이돌들이 사실은 100만 장 이상의 앨범을 파는 밀리언셀러들이라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그런지 사원 : 뭐? 밀리언셀러? 요즘 아이돌, 진짜 나만 모르는 건가…?😓)

해외로 뻗어나가는 K-아이돌🌎

사실 생각보다 많은 한국 사람들이 요즘 아이돌을 잘 모른다고 해요❗ 100만 장 이상 앨범을 팔 만큼 유명하다는데,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고요? 그 이유는 간단해요! 기존에는 국내 시장에 의존했던 음반 시장이 이제는 국내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로 뻗어나간다는 것이 핵심적인 이유라고!
몇 년 전만 해도 앨범을 많이 팔면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도 함께 차지했는데요. 2019년 이후엔 앨범을 100만 장 이상 판매했더라도 국내 음원 차트에 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앨범 판매량과 국내 인지도는 비례하지 않는다

앨범 소비가 주로 해외 팬덤에서 이루어지다 보니 2019년 이후부터는 앨범 판매량과 국내 인지도가 더 이상 비례하지 않게 됐다고. 2019년 이전에는 ‘40만 장’이라는 앨범 판매량이 매우 상징적이었다고 하는데요.🏆 4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는 것은, 1) 국내에 해당 그룹을 모르는 사람이 없으면서2) 모두가 아는 히트곡을 가지고 있을 때만 이룰 수 있는 실적이었기 때문.

2021 멜론 연간 차트와 가온차트 앨범 판매량
2021 앨범 판매량과는 다른 결과를 보이는 2021 멜론 연간 차트 / 출처 : 멜론, 가온차트

하지만 2020년, 이미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와 스트레이키즈 등 저년차 그룹들이 4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고요.📈 ‘NCT’, ‘세븐틴’의 경우 누적 앨범 판매량 합산 1,000만 장을 기록하는 등 어마어마한 저력을 보여줬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지난해 멜론 연간 TOP 100에 오른 곡은 없었다는 사실! 이제 더 이상 앨범 판매량과 국내 인지도와의 상관관계는 없다🙅는 것을 증명했는데요. 국내에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가 바로, 해외 팬덤의 앨범 소비 비중이 커졌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아이돌들에게 TV는 좁다📺

최근 TV 방송 프로그램에 아이돌이 출연하는 경우가 줄고 있는데요.📉 대체로 멤버 수가 많은 아이돌 그룹이 다 같이 출연할 수 있는 TV 프로그램이 많지 않다는 것이 그 이유 중 하나로 꼽히고요. 또, 유튜브나 각종 SNS를 활용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많아졌기에 굳이 방송사의 프로그램 출연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해요.
디지털 컨설팅 업체 케피오스(Kepios)에 따르면 2022년 초 기준 SNS 이용자는 46억 2,000만 명으로 세계 인구의 58.4%에 달한다는데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Z세대의 성장 그리고 코로나19 시기가 맞물리며 SNS의 영향력이 더욱 강력해졌고, 아이돌들도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오리지널 콘텐츠로 승부한다👊👊

아이돌 유튜브 채널
출처 : 유튜브 채널 BANGTANTV, SEVENTEEN

그렇다 보니 요즘 아이돌 소속사에서는 방송국 예능만큼이나 재미있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힘을 쏟고 있는데요.🔥 전 세계를 케이팝에 열광하게 만든 BTS도 유튜브에서 BANGTANTV 채널을 운영하며 무려 6,840만 명 이상의 구독자들에게 일찌감치 ‘BANGTAN BOMB’, ‘방림이네 사진관’ 등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 왔고요. NCT, 세븐틴 등의 아이돌 그룹도 탄탄한 자체 제작 오리지널 콘텐츠에 더 공을 들이고 있대요. 이렇듯 대중매체보다는 개인 채널 활동을 활발히 하다 보니 전 세계 팬들과의 유대감은 높아지지만, 일반 대중들은 아이돌들의 얼굴과 이름을 잘 모를 수밖에 없는 거라네요.😊

그러니까 사원님들! 요즘 아이돌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요즘 유행에 뒤처진다거나 나이 들었다고 생각하지 말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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