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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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직연금, 대세는 셀프 관리?

✅ 퇴직연금이 DC형과 IRP로 이동 중이에요.
✅ 실질임금 정체로 직접 운용 선호가 커졌어요.
✅ DC형 전환은 되돌릴 수 없어 신중해야 해요.

사원님들, 최근 몇 년 사이 퇴직연금 시장의 무게중심이 확정급여(DB)형에서 확정기여(DC)형과 개인형퇴직연금(IRP)으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어요. 퇴직연금의 성격 자체가 ‘보장형 급여’에서 ‘운용하는 자산’으로 바뀌고 있다는 신호예요.

구조 자체가 달라졌다

DB형은 🏢퇴직 시 받을 금액이 미리 정해지고 회사가 운용 책임을 지는 구조예요. 반면 DC형은 회사가 매년 넣어주는 금액만 확정되고 실제 투자와 📈수익률은 근로자 몫이죠. 한편, IRP는 개인이 자율적으로 운용하는 계좌예요. 

DC형은 회사가 🏦계좌를 만들어 주고 근로자가 운용하는데요. IRP는 이직이나 퇴직 후에도 개인이 직접 개설하고 유지하면서 계속 운용할 수 있어요. 또한 DC형은 재직 중 근로자만 가입할 수 있는 반면, IRP는 퇴직자뿐 아니라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도 가입 가능하죠. 연간 납입 한도는 1,800만 원, 이 중 세액공제는 최대 9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어요.

지난 21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회사에 적립된 💰퇴직연금 38조 1,000억 원 가운데 DB형 비중은 15.6%에 그쳤어요. 2019년 말 50%를 넘던 DB형 비중이 6년 만에 급감한 건데요. 같은 기간 DC형과 IRP는 각각 40% 안팎까지 ⬆️커졌어요. 또한 통계청이 발표한 퇴직연금 📊통계에 따르면 2024년 말 국내 퇴직연금 시장에서 DB형 비중은 49.7%로 📝집계됐는데요. 사상 처음으로 50% 아래로 떨어진 셈이에요. 

DB형이 힘을 잃은 이유

가장 큰 이유는 💸임금 구조 변화예요. 실질임금 상승률이 0%대에 머물면서, 퇴직 시점 임금에 급여가 고정되는 DB형의 매력이 줄었어요. 연봉제와 🎯성과급 중심 구조가 확산되면서 DB형이 꼭 유리하지 않다는 인식도 퍼졌고요.

여기에 코스피가 5600선까지 오른 🔥강세장이 겹치며 퇴직연금을 묵혀두는 돈이 아니라 투자 자산으로 보는 시각이 커졌어요. ETF 등 다양한 🎁상품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DC형, IRP가 자연스럽게 대안이 된 셈이에요.

다만 전환은 신중하게

다만 DB형에서 DC형으로 전환하면 다시 되돌릴 수 ❌없어요. DC형은 수익률에 따라 퇴직급여가 크게 달라질 수 있어서인데요. 투자에 소극적이거나 관리할 여력이 없다면 오히려 ⚠️위험해질 수 있어요. 

대다수 전문가들은 개인의 투자 성향, 운용 시간, 회사의 교육과 지원 체계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해요. 퇴직연금이 보장에서 선택으로 바뀐 만큼, 책임도 👤개인에게 더 많이 넘어오고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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