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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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트렌드는 ‘노웨딩’?

✅ 결혼식 비용 부담으로 ‘노웨딩’ 사례가 늘고 있어요.
✅ 청첩장 대신 결혼 소식을 전하는 ‘알림장’을 제작해요.
✅ 전 세계적으로 결혼식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어요.

사원님들, 최근 결혼식 가 보신 적 있나요? 요즘 결혼식 간소하게 치른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었지만, 최근에는 이를 넘어 수천만 원에 달하는 비용 부담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신혼부부가 점차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일명 ‘노웨딩’을 택하며 청첩장 대신 ‘알림장’을 제작하는 사례도 등장했어요.

청첩장 대신 ‘알림장’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5년 12월 결혼서비스 가격 동향’ 조사 결과, 전국 14개 지역의 결혼서비스 전체 💰비용 평균은 2천 91만 원으로 집계됐어요. 결혼 서비스 비용은 결혼식장 비용과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비용을 합친 금액인데요. 수도권의 경우 비용은 더 높게 나타났어요. 서울 강남권은 평균 3천만 원, 강남 외 서울 지역은 2천 7백만 원으로 조사됐어요.

결혼식 비용 부담이 커진 데다 화려한 예식과 정형화된 절차보다 부부의 관계와 내면, 그리고 결혼 이후의 삶에 집중하고 싶다는 이유로 웨딩홀 예식을 선택하지 않는 부부가 📈늘고 있는 건데요. 이에 따라 초청의 의미를 담은 청첩장 대신 결혼 소식을 전하는 💌’알림장’을 제작하는 부부도 등장했어요. ‘노웨딩’을 택한 부부들이 주변에 소식을 알리고 축하받는 방식이에요.

“축의금 10만 원 시대?”

지난해 10월 레터에서 🏦한국소비자원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결혼식 식대가 6만 원 시대에 돌입했다는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 최근에는 이 기준마저 🫨흔들리고 있어요. 강남 지역의 1인당 평균 식대는 지난 10월 8만 8천 원에서 12월 9만 원으로 2.3% 올랐는데요. 처음으로 📍9만 원대에 진입하며 축의금 10만 원도 부족하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어요.

다른 나라는 어떨까?

비용 부담으로 정형화된 결혼식을 탈피하고자 하는 움직임은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어요. 일본에서는 간소화된 결혼 형태를 표현하는 말들이 다양한데요. 예식 없이 혼인신고만 하는 ‘니시혼’, 사진 촬영으로 대체하는 📷‘포토혼’ 등이 성행하고 있어요.

미국에서는 비용 절약을 위해서 50명 이하로 하객 수를 줄인 ‘🐜마이크로 웨딩’이 하나의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미국 결혼 업체 ‘나트’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결혼식과 💒연회 평균 비용은 3만 5,000달러(약 4,800만 원)로 1년 전보다 약 16.7% 오른 수치라고 해요. 

비용 부담과 가치관의 변화로 결혼식의 형태는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또 어떤 결혼식이 유행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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