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부분의 항공사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해요.
✅ 기내 반입은 가능하지만, 머리 위 선반에 보관할 수 없어요.
✅ 보조배터리 분실물을 즉시 폐기하는 항공사가 늘고 있어요.
사원님들, 10시간을 훌쩍 넘는 초장거리 노선에선 하루를 꼬박 비행기에서 보내게 되죠. 이 긴 시간 동안 개인 전자기기를 사용하며 중간중간 보조배터리로 🔌충전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는데요. 그런데, 앞으로는 대부분의 항공편에서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이 제한된다고 해요!😯
“오늘부터 안 돼요”
지난 23일 ✈️대한항공을 비롯한 한진그룹 소속 5개 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는 기내에서의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어요. 변경된 운영 정책은 오늘 26일부터 시행하는데요. 해당 항공사의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편 기내에서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 태블릿, 노트북, 카메라 등 전자기기를 충전하는 행위가 모두 금지되는 거예요.
최근 잇따른 기내 보조배터리 화재 사건을 고려해 국내외 항공사는 기내 사용 ❌금지를 확대하는 추세예요. 작년 10월 이스타항공이 국내에선 처음으로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금지했는데요. 이어 제주항공도 이달 22일부터 같은 조치를 시행했어요.💡

기내 선반 보관도 안 돼요!
🔋보조 배터리 기내 소지 자체는 허용돼요. 단, 머리 위 기내 선반에 보관하는 것은 금지되는데요. 승객 본인의 손이 닿는 곳에 직접 휴대하거나 좌석 앞주머니 혹은 앞 좌석 하단에 보관해야 해요. 이상 징후가 발생했을 때 초기 대응이 늦어지면 큰 🚨사고로 번질 수 있기 때문이죠.
승객들은 기존에 운영되던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절차도 그대로 준수해야 하는데요. 기내 반입 가능 용량과 수량을 지키고, 항공기 탑승 전 절연 테이프를 보조배터리 단자에 부착하는 등의 ⚡단락(합선) 방지 조치를 필수로 해야 해요.
분실물은 즉시 폐기?
최근에는 분실물로 습득된 🪫보조배터리를 보관하지 않고 즉시 폐기하는 항공사도 늘고 있어요.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일부터 탑승 수속 창구와 직영 라운지, 기내에서 발견된 보조배터리와 전자담배, 리튬배터리 일체형 무선 고열 전자기기(무선 고데기 등)를 분실물로 보관하지 않고 곧바로 🗑️폐기하고 있다고 전해지는데요.
기존에는 공항이나 기내에서 습득한 물품을 30일간 보관하거나 소유자를 특정할 수 있는 중요 물품은 공항 🚓경찰에 인계해 왔어요. 하지만 🔥화재 위험이 큰 리튬배터리는 사고 예방 차원에서 이러한 절차를 생략하기로 한 거죠. 현재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을 포함해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등 총 6개 국적 항공사가 이 같은 분실물 처리 기준을 시행 중이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