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업웹스터는 올해의 단어로 ‘슬롭’을 선정했어요.
✅ AI를 이용해 대량 생산되는 질 낮은 콘텐츠를 뜻해요.
✅ 맥도날드 등 AI를 활용한 광고가 논란이 되고 있어요.
사원님들, 숏츠나 릴스를 볼 때는 전혀 모르다가 댓글 창을 보고 나서야 AI로 만든 영상이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란 적 있으신가요? 반대로 누가 봐도 AI로 만든 티가 나는 영상들도 요즘 우후죽순 쏟아지고 있죠. 최근 이런 상황에 딱 맞는 AI ✨신조어가 화제가 되고 있어요!
올해의 단어 ‘Slop’
미국의 유명 사전 출판사 메리엄웹스터는 올해의 🔠단어로 ‘슬롭(slop)’을 선정했어요. 지난 16일(현지 시각) CNBC, AP등 외신에 따르면 메리엄웹스터는 이 단어를 “주로 인공지능(AI)을 이용해 대량으로 생산되는 질 낮은 📱디지털 콘텐츠”라고 설명했어요. 최근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AI로 대충 쓴 글이나 SNS에 넘쳐나는 조잡한 AI 영상 등이 슬롭에 해당하죠.
원래 슬롭은 19세기에 ‘음식물 쓰레기’를 뜻했는데요. 이후 의미가 확장돼 🗑️’쓰레기’나 ‘가치 없는 것’을 의미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어요. 메리엄웹스터는 사람들이 슬롭을 😡짜증스러워하면서도 동시에 열광적으로 소비하고 있다고 분석했어요. 그래서인지 앞서 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역시 2025년 올해의 단어로 슬롭을 선정하기도 했어요.

구분하기 힘든 ‘가짜 의사’
AI 기술이 워낙 정교해지면서 실제와 구분하기 힘든 AI 광고가 문제가 되기도 해요. 요즘 SNS를 보다 보면 진료실에서 🩺하얀 가운을 입고 의학 용어를 줄줄 읊는 사람이 등장하는 광고를 쉽게 볼 수 있죠. “이 💊약을 먹으면 무조건 살 빠집니다” 같은 말로 구매를 유도하고 영상 하단에는 교수라는 직함이 자막으로 붙어 있는데요. 일부는 실제 의사처럼 보이지만 AI가 만들어낸 ‘가짜 의사’예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 쇼핑몰과 SNS 등에서 AI로 생성한 가짜 전문가 영상을 활용해 부당광고한 업체 12곳의 수사를 의뢰했어요. 업체들은 일반식품을 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으로 속여 팔거나 질병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광고해 💸84억 원 상당의 식품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식약처는 이들 업체가 만든 광고에 대해 접속 차단 조치를 내렸어요.

섬뜩한 맥도날드 AI 광고?
해외에서도 AI 광고 논란은 이어지고 있어요. 네덜란드 맥도날드는 최근 인공지능으로 제작한 🎅🏻크리스마스 광고를 공개했다가 논란에 휩싸였어요. 44초 분량의 광고에는 🏠집을 꾸미다 사람이 추락하는 장면 등 크리스마스 시즌에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가 담기는데요. 마지막은 연말 혼란을 피해 “1월까지 맥도날드로 피신해라”라는 문구로 마무리해요.
광고가 공개되자 사람들의 반응은 싸늘했어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망쳤다”, “😰소름 끼친다”라는 반응이 주를 이뤘는데요. 광고가 AI로 제작됐다는 사실에도 거부감이 느껴진다는 의견도 많았어요. 결국, 네덜란드 맥도날드는 광고를 내리고 “명절 스트레스를 풍자하려 했지만 많은 고객에게 🎄크리스마스는 일 년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는 점을 깨달았다”라고 해명했어요.
🖱️‘딸깍’ 한 번이면 영상이 만들어지는 AI 시대, 사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