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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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한국 부자는 이렇습니다

✅ 지난해 말 기준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 부자가 약 47만 명이에요.
✅ 이들 부자의 총금융자산은 3,066조 원이에요.
✅ 단기·중장기 유망 투자처 1순위는 주식이에요.

사원님들, 국내 부자의 수가 15년 동안 매년 10%가량 증가해 47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들이 보유한 총 금융자산 규모는 올해 처음으로 3,000조 원을 돌파했어요. 단기와 중장기를 가리지 않고 향후 유망 투자처로는 주식에 가장 큰 관심을 보였어요.

출처: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전체 인구의 0.92%가 부자

지난 14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5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을 보유한 👑부자는 47만 6,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0.92%에 달했어요. 부자 수는 전년 대비 3.2% 늘었으며, 조사가 시작된 지난 2011년 13만 명과 비교하면 3배 이상 📈증가했어요. 연평균 증가율은 9.7%로 같은 기간 전체 인구 증가율(연평균 0.5%)을 크게 웃돌았어요.

이들 부자가 보유한 총금융자산은 지난해 말 기준 3,066조 원으로 1년 새 8.5% 증가했어요. 이는 전체 가계 금융자산 증가율(4.4%)보다 2배 ⬆️높은데요. 일반 가계보다 부를 빠르게 쌓았다는 뜻이죠. 전체 가계의 금융자산은 총 5,041조 원으로, 이 중 부자들의 금융자산이 60.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부자들의 💸금융자산이 2011년 1,158조 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15년간 연평균 7.2%씩 늘어난 셈이에요.

부자 내 양극화 심화돼

부자들 중 🏦금융자산 규모가 10억~100억 원 미만인 ‘자산가’는 올해 기준 43만 2,000명(90.8%), 100억~300억 원 미만인 ‘고자산가’는 3만 2,000명(6.8%), 300억 원 이상인 ‘초고자산가’는 1만 1,000명(2.5%)으로 나타났어요. 2020년부터 5년새 자산가는 10만 8,000명 늘어 연평균 5.9% 늘어난 반면, 초고자산가는 같은 기간 5,000명 늘어 연평균 12.9%의 증가율을 보였어요. 초고자산가의 자산이 큰 폭으로 불어나면서 부자 계층 내에서도 자산가와 초고자산가의 📊양극화가 커지는 모습을 보였어요.

부자들의 자산 포트폴리오에서 🏠부동산 자산의 비중은 줄고, 기타자산의 비중은 늘어나는 변화가 있었었는데요. 지난 2012년 59.5%를 차지했던 부동산 자산 비중은 점차 줄어 올해 54.8%로 축소됐어요. 금융자산은 37.1%로 지난해 대비 1.8% 감소했어요. 줄어든 자산 비중은 💎금·보석 등 실물자산과 가상자산과 같은 대체자산이 메운 것으로 나타났어요.

유망 투자처 1순위는 주식

부자들이 내년 🚀유망 투자처로 꼽은 자산은 주식이었어요.향후 1년 이내 단기 고수익 투자처로 주식(55%)을 택했는데요. 향후 3∼5년 중장기 투자처에서도 주식(49.8%)을 가장 유망하다고 봤어요. 작년보다 응답률이 14.3%p나 뛴 거예요. 주식자산에 대해 ‘투자 금액을 늘리겠다’고 답한 의견(17.0%)이 ‘투자 금액을 줄이겠다’는 의견(5.8%)에 비해 3배나 많았어요. 주식 중에서는 국내 주식(48.5%)을 🌍해외 주식(37.0%)보다 더 선호했어요.

부자들이 내년 유망 투자처로 꼽은 자산 가운데 눈길을 끄는 것은 📌가상자산이에요. 1년 전 같은 조사에서는 ‘가상자산이 유망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1.8%에 불과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12.5%로 급증했어요. ‘금과 보석이 유망하다’고 꼽은 부자 비율도 지난해 33.5%에서 올해 38.8%로 5%p 이상 늘었어요. 다만 투자 성향은 한층 🔐보수적으로 바뀌었어요. 높은 수익과 손실을 감내하는 ‘적극·공격투자형’ 비중은 17.1%로 1년 전보다 줄었고, ‘안정형·안정추구형’ 비중은 49.3%로 확대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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