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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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맞이 공공배달앱 대할인

✅ 공공배달앱에서 2만원 이상 주문 시 할인돼요.
✅ 할인 금액은 5천 원으로 매일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 땡겨요 등 총 12개 앱에서 진행돼요.

사원님들,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공공배달앱을 통한 외식 소비 활성화에 나서요. 민간 배달앱의 높은 수수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고, 외식 경기를 살리기 위한 조치예요.

매일 쏟아지는 5천 원 할인

농림축산식품부는 10월 1일부터 공공배달앱에서 2만 원 이상 주문 시 5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매일 지급한다고 지난달 30일 발표했어요. 쿠폰은 하루 1회 사용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계속돼요.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9월 21일까지 공공배달앱 소비쿠폰 사업을 추진한 결과, 주문 건수와 결제액이 작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 증가했어요. 기존에는 2만 원 이상 2회 주문 시 1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앞선 성과에 힘입어 정부가 지급 기준을 완화한 거예요. 

12개 공공배달앱에서 할인 혜택

이번 할인 행사는 총 12개 📱공공배달앱에서 진행되는데요. 민관 협력형 배달앱으로는 땡겨요, 먹깨비, 위메프오, 휘파람, 대구로 등 5곳이 참여해요. 지자체가 직접 개발한 배달앱으로는 배달특급, 배달모아, 전주맛배달, 배달의명수, 배달e음, 울산페달, 배달양산 등 7곳이 포함됐어요.

할인 방식은 앱마다 조금씩 달라요. 일부 앱은 2만원 이상 주문 시 즉시 5천 원이 할인되고, 다른 앱들은 5천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방식이에요. 하루에 🎁한 번만 사용 가능하다는 점은 동일해요.

소비자 부담 완화 기대

농식품부는 “추석 기간 늘어나는 🍗외식 수요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덜고, 외식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어요. 추석 연휴 동안 배달 주문이 평소보다 크게 증가하는 만큼,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면서 소상공인들의 매출도 늘리기 위한 방안이에요.

이번 조치로 상대적으로 수수료가 낮은 공공배달앱 이용을 유도하는 효과도 🎉기대돼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할인 혜택을,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수수료 부담 경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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