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가 직접 빵 투어버스를 운영해요.
✅ 2025년 10월 대전 빵 축제가 열려요.
✅ 성심당과 지역 상권 연계 방안이 생겨나요.
사원님들, 대전하면 자연스레 ‘🥖빵의 도시’가 떠오르는데요. 성심당뿐만 아니라 몽심 등 각종 유명 빵집이 대전에 자리 잡고 있죠. 그래서일까요? 대전시가 직접 나서서 대전의 대표 빵집들을 편안하게 🚌버스로 이동하며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빵지순례, 갈래 말래?

투어 이름은 ‘빵시투어’인데요. 코스는 A~C 총 세 가지로 나뉘며 성심당, 몽심, 슬로우브레드, 빵 한모금, 🍊오렌지블로썸 등 대전 유명 🥐베이커리를 포함하고 있어요. 하루 동안 다양한 빵을 맛보며 대전 특유의 베이커리 문화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인데요. 예약은 대전시티투어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어요.
반응은 뜨겁습니다. 역시 빵의 도시답다며 ‘감다살 대전’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는데요. 하지만 빵만 구경하고 돌아오는 게 아니냐며 재고 🤔걱정을 하는 분들도 있었어요. 대전시티투어 홈페이지에 따르면 웨이팅 시간이 길거나 제품이 소진되어 구매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는데요. 그렇지만, 실제 후기를 찾아보면 투어 팀의 여유분을 남겨둔 가게도 있었고요. 늦지 않은 ⌚시간에 방문하면 원하는 빵을 구매할 수 있었다고 해요. 꼭 사고 싶은 빵이 있다면 각 코스의 특징을 미리 확인하고 내 취향에 맞는 빵집이 포함된 날짜를 선택하면 되겠죠?
올해도 열리는 빵 축제
대전시는 매년 대전 빵 축제를 개최하며 빵의 도시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어요. 올해도 어김없이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동구 소제동 카페거리에서 2025년 대전 빵 축제가 열리는데요. 개최 전부터 📱SNS에서 벌써 관심이 뜨거워요.
올해는 약 60개 대전 지역 빵집이 참가할 예정으로 방문객들은 다양한 빵과 🍰디저트를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는데요. 현재 참여 업체를 모집 중이며 추첨을 통해 최종 라인업이 결정돼요. 지난해 축제에서는 ‘몽심’의 마들렌과 소금 베이글 등 대표 메뉴가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올해는 어떤 빵집이 또 어떤 새로운 베이커리로 주목을 받을지 벌써 궁금해지네요!
빵으로 연대하는 지역경제
대전의 유명 빵 가게들은 관광객 유치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는데요. 그러나 관광객이 빵만 사고 곧장 떠나는 경우가 많아 지역 상권 전체에 미치는 파급 효과는 크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해요.😢
이를 극복하고자 다양한 상권 🔗연계 방안이 마련되고 있어요. 특히 성심당 ‘영수증 할인 이벤트’를 통해 인근 가게에서의 소비를 유도하고 상생 협약을 맺은 카페에서는 성심당 제품을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LG유플러스는 자사 매장에서 ‘빵 보관소’를 운영해 관광객들이 산 빵을 맡겨두고 편히 여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전국 빵순이, 빵돌이라면 빵시투어와 빵 축제 소식, 놓칠 수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