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바야흐로 캠핑의 계절! 이럴 때 경치 좋은 곳에서 바베큐 파티를 즐긴 뒤, 모닥불에 마시멜로우 구워 먹으면서 별구경까지 한다면? 이보다 더 완벽한 힐링이 있을까 싶은데요. 혹시 캠핑의 ‘캠’자도 몰라서 망설여지는 사원님 계신가요? 걱정 마세요.🙅 이번에 14F 〈선발대〉팀이 역대급 가성비를 자랑하는 캠핑 행사에 다녀왔거든요! 조리도구와 음식은 기본, 요즘 캠핑러 사이에서 캠핑 필수템으로 떠오른 ‘이것’까지 지원해 준다고 하더라고요. 🏕️캠핑의 수준을 수식상승하게 만들어준다는 비결이 궁금한 사원님들은 지금 바로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시원한 셔츠가 필수인 계절👕
✅ 여름에 입기 좋은 셔츠들을 소개해 드려요.
사원님들! 🛒장바구니에 새롭게 담아둔 아이템이 있나요? 매주 금요일, 일사에프 제작 사원의 장바구니에 새롭게 들어온 아이템을 소개해 드려요.
이주의 아이템 : 여름에 입기 좋은 셔츠
어제 정말 덥지 않았나요? 기상청에 따르면 어제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랐다고 하는데요. 날씨가 부쩍 더워지니, 서둘러 여름템을 장만해야겠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여름에 입기 좋은 셔츠들을 가져와 봤어요. 여름철 필수템, 반소매 셔츠는 물론, 반소매가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한 긴팔 셔츠까지 다양하게 챙겨왔어요.

무신사 스탠다드 우먼즈 린넨 라이크 반팔 셔츠
기본템 맛집이라고 익히 소문난 무신사 스탠다드. 반소매 셔츠 역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데요. 린넨 소재로 구겨질 걱정없이 입을 수 있고요. 딱 붙는 느낌이 아니라서 편하고 넉넉하게 입을 수 있어요. 가장 기본인 흰색부터, 라이트 웜 그레이, 스카이 블루 등 총 7가지 색상으로 원하는 색을 골라 입을 수 있어요. 다만, 밝은색은 약간의 비침이 있을 수 있다는 점! 💰가격은 3만 3천 9백 원.
던스트 유니섹스 클래식 린넨 셔츠
여름에도 반소매 셔츠는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해 준비한 던스트의 린넨 셔츠예요. 군더더기 없이 핏하게 입는 셔츠를 선호하는 분들이나 올드머니룩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제격일 것 같은데요. 색상은 화이트, 핑크, 올리브 그린, 네이비로, 여름에 어울리는 색감이 특징이에요. 남성용도 있고요. 홈페이지에서는 10% 할인 중이에요. 💰가격은 발매가 기준 9만 9천 원.
시눈 하프 슬리브 코튼 셔츠
군데군데 디테일에 신경 쓴 시눈의 반소매 셔츠. 포켓 위쪽에는 시눈의 사랑스러운 느낌이 그대로 담긴 로고가 매력적이에요. 자세히 보면 발레 하는 소녀가 그려져 있거든요. 이 셔츠의 진가는 뒷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뒷부분에 단추가 있어 취향껏 여닫을 수 있어요. 뻔한 셔츠는 싫다! 하시는 분이라면, 시눈의 반소매 셔츠를 눈여겨보셔도 좋을 듯하네요.💰가격은 11만 8천 원.

맥우드건 워크웨어 오버핏 다크인디고 린넨데님 반팔셔츠
요즘 길거리를 돌아다녀 보면 데님셔츠를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여름에 입기 좋은 남녀공용 데님 셔츠를 가져와 봤어요. 워크웨어를 참 잘하는 브랜드, 맥우드건의 데님 셔츠인데요. 군데군데 들어간 스티치 디자인으로 멋스러움을 살렸고요. 연청, 진청 등 색상도 다양해 취향껏 골라 입을 수 있어요. 게다가 홈페이지에서는 할인도 하고 있다는 사실! 💰가격은 발매가 기준 5만 2천 5백 원.
코스 쇼트 슬리브 리넨 셔츠
미니멀룩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지나칠 수 없는 브랜드, 코스! 폐기물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린넨 소재로 제작된 이 제품은 넉넉하면서도 군더더기 없이 딱 떨어지는 핏이 특징인데요. 색상은 화이트, 라이트 블루, 스톤 총 세 가지로, 화이트 색상의 경우 함께 발매된 바지와의 궁합도 포멀하니 참 좋더라고요. 💰가격은 홈페이지 기준 10만 5천 원.
포저 스트라이프 루즈핏 셔츠 & 플리즈 프로젝트 린넨 스트라이프 셔츠
여름은 더위도 무섭지만, 냉방병 걸리기도 쉽상이죠. 그래서 추울 때 걸칠 셔츠 두 가지를 가져와 봤어요. 넉넉한 품이 매력적인 포저의 스트라이프 루즈핏 셔츠와 뻔하지 않은 패턴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플리즈 프로젝트의 린넨 스트라이프 셔츠인데요. 간결하게 챙겨 입기 좋은 소재인 데다가 디자인도 뻔하지 않아 추울 때 휘뚜루마뚜루 걸치기 좋고요. 플리즈 프로젝트는 할인도 진행 중이에요. 💰가격은 발매가 기준 포저 10만 8천 원, 플리즈 프로젝트 8만 2천 원.
📺영어 강사가 스타 작가가 되기까지
초단시간만 일해요
✅ 내년도 최저임금 논의가 시작됐어요.
✅ 초단시간 근로자가 지난해 조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어요.
✅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요.
초단기 알바생 증가 추세
지난 21일 최저임금위원회의 내년도 최저임금 📢논의가 시작됐어요. 사용자 측에서는 가파른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초단기 근로자의 급증을 문제 삼고 있는데요. 지난 2018년 최저임금이 16.4% 오르며 주당 근로 시간이 15시간 미만인 초단시간 아르바이트 취업자가 역대 최대치를 찍고 있다고 설명했어요.
실제로 지난달 23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에서 발표한 ‘최근 고용 흐름의 3가지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를 보면 주당 근로 시간이 15시간 미만인 초단시간 근로자가 지난해 126만 3,000명으로 조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는데요. 전체 근로자 중에서 주 15시간 미만 근로자가 차지하는 비중 역시 5.63%로 최대치로 📈치솟았어요. 또한, 지난달 주 15시간 미만 초단기 근로자 역시 158만 8,000명으로 4월 기준 역대 최대치였어요.
최저임금 부담 때문이라는데
올해 최저임금은 시간당 9,860원인데요. 올해 최저임금이 1.42%(140원)만 인상되더라도 1만 원 선을 넘게 돼요. 이 같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이 갈수록 커지면서 자영업자들이 주휴수당 부담이라도 줄이기 위해 ‘알바 쪼개기’에 나서면서 초단기 근로자가 증가하는 것으로 해석됐는데요. 주휴수당은 🧑💼근로자가 주당 15시간 이상 일하면 일주일마다 하루씩 유급휴가를 주는 제도예요. 이 주휴수당 규정에 따르면 근로자가 주당 15시간을 일한다면 5일을 일해도 6일 치 급여를 받는 셈이에요.
1차 최저임금 논의에서 사용자 측은 이 같은 최저임금 인상이 자영업자 등에게 더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는데요. 이를 위해 최저임금을 업종에 따라 다르게 적용하자는 제안을 내놨어요. 류기정 최저임금위 사용자 위원은 “업종, 지역 등 다양한 기준을 활용해서 최저임금을 구분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 시대적·사회적 요구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고요.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최저임금 차등 적용과 관련하여 “오히려 지금의 최저임금법이 시대와 맞지 않는 업종별 차별 적용, 수습 노동자 감액 적용, 장애인 노동자 적용 제외 등 차별 조항에 대해 이제는 최저임금위원회가 바로 잡아야 한다”라고 강조했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에 관해 지난 10~20일 구인·구직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자영업자 등 사업주 회원 431명, 알바생 및 알바 구직자 2,8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요. 사업주 413명 중 337명(81.6%)은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긍정적이라고 답했어요. 그 이유(복수 응답)로는 ‘업종별로 업무 강도, 인력 운영 방식 등이 달라서’라는 응답이 68.2%로 가장 높았어요.

아르바이트생과 알바 구직자 중에서는 1,584명(56.4%)이 업종별 차등 적용에 긍정적이라고 답했는데요. 알바 취업 비중이 높은 10대(57.4%)와 20대(58.3%)의 긍정 응답이 다른 세대보다 높았어요. 긍정 응답자의 61.7%는 “최저임금이 차등 적용되면 업무 강도에 따라 💰보상받는 게 가능하다”를 이유로 꼽았어요.
최저임금은 최소한의 의식주 생활이 가능하도록 법으로 정한 급여기준인데요. 임금을 지급해야 하는 고용주와 임금을 받는 근로자 모두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균형점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요!
소주 딱 한 잔만 주문할게요
✅ 식당에서 ‘잔술’ 판매를 허용하는 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어요.
✅ 한편, 미국 Z세대 사이에서는 신종 폭탄주인 ‘BORG’가 유행 중이에요.
✅ 1갤런(3.8ℓ) 크기의 통에 보드카, 전해질 음료 등을 섞어서 만드는 거예요.
사장님 여기 소주 한 잔이요!
사원님! 식당에서 음식을 먹다가 ‘소주 딱 한 잔만 마시고 싶다’라거나 ‘무알코올 맥주를 팔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해 본 적 있나요? (그런지 사원 : 저요!) 아마 많은 분이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것 같은데요. 앞으로는 식당에서 소주 한 잔만 시켜서 마실 수 있게 됐어요. 지난 21일, 식당에서 ‘잔술’ 판매를 명시적으로 허용하는 내용의 ‘주류 면허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주류 면허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거든요. 정부에 따르면 개정안은 주류 판매업 면허 취소의 예외 사유에 ‘주류를 술잔 등 빈 용기에 나누어 담아 판매하는 경우’를 명시했는데요. 즉, 🍶술을 병째로 파는 것 외에 잔에 나눠 담아 파는 이른바 ‘잔술’ 판매를 허용한다는 것! 지금까지도 잔술 판매는 국세청 기본통칙 해성상 가능했지만 이번에 주류 면허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잔술 판매에 대한 근거 법령이 더 명확해진 거예요.
이외에도 주류를 냉각하거나 가열해 판매하는 경우, 주류에 물료(물건을 만드는 재료)를 즉석에서 섞어 판매하는 경우도 허용됐고요. 종합 주류 도매업자가 주류 제조자 등이 제조·판매하는 비알코올 또는 무알코올 음료를 주류와 함께 음식점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는데요. 현재는 도수가 1% 이상인 🍺주류만 유통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도수가 낮거나 없는 비알코올·무알코올 음료도 유통할 수 있게 되는 거라고.
미국 Z세대는 ‘보그(BORG)’에 취한다

한편, 미국 Z세대 사이에서는 신종 폭탄주인 ‘보그(BORG)’가 유행 중이에요. 보그는 ‘필름이 끊기도록 맹렬히 마시는 술(Blackout Rage Gallons)’이라는 뜻인데요. 1갤런, 즉 3.8ℓ 크기의 플라스틱 통에 보드카 또는 기타 증류주, 전해질 음료, 물, 향미 증진제 등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섞어서 만든 💣폭탄주를 말해요. 보그가 언제 처음 시작됐는지는 정확히 추적하기 어렵지만, 지난해 3월 매사추세츠대 애머스트 캠퍼스에서 20여 명의 학생이 보그를 마시다가 구급차로 이송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유명해졌는데요. 지난 20일, 미국 CNN은 미국 Z세대의 음주 문화에 대해 소개하면서 “최근에 파티에 갔는데 보그를 마시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면 대학생과 파티를 한 적이 없을 것이다” “보그가 무엇인지 모른다면 Z세대가 아니다”라고 설명했어요.
내가 만드는 나만의 보그
미국 대학가에서는 주로 낮 시간대에 열리는 파티인 ‘다티(darty)’에서 보그를 마시는데요. 이런 음주 문화는 대학가를 넘어 고등학생들 사이에서도 퍼지고 있어요. 플로리다주의 한 고등학생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작년과 올해 고등학교 졸업반 수영장 파티에서 “모두 자신만의 ‘보그(BORG)’를 만들었다”라고 전했고요. 실제로 틱톡에는 나만의 보그를 만들고 술통을 꾸민 뒤 자랑하는 영상을 담은 게시물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보그는 아주 🚨위험한 술이라고 경고하고 있어요.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의 정신의학과 교수인 안나 렘키 박사는 “보그는 한 잔만 마셔도 잠재적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음주량과 알코올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지적했는데요. 미국 국립보건원에 따르면 보그 한 병에는 일일 권장 알코올 섭취량의 약 17배에 달하는 알코올이 들어간다고 해요.
요즘 축제 기간이라 평소보다 술자리가 많아진 대학생 사원님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아무리 맛있는 술이라도 많이 마시면 위험하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알지 과장 : 나처럼 한 잔만 마시자😊)
말만 하면 다 이뤄지는 매직✨
✅ 구글이 자체 생성형 AI ‘제미나이’를 공개했어요.
✅ ‘AI오버뷰’는 사진, 동영상 검색은 물론 대화형 검색까지 가능해요.
✅ 미래형 AI 비서 서비스인 ‘프로젝트 아스트라’도 선보였어요.
구글 :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오픈AI의 챗GPT가 처음 세상에 공개됐을 때 기억하나요? 출시된 지 2개월 만에 가입자 수 1억 명을 돌파할 정도로 파급력이 대단했는데요. 이번에는 전 세계 검색 엔진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구글이 검색을 비롯한 자사의 모든 서비스에 🤖AI를 적용하겠다고 발표했어요. 구글의 AI 모델인 ‘제미나이(Gemini)’를 통해 ‘제미나이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것! 구글은 14일(현지 시각) 열린 ‘구글 I/O 2024’에서 제미나이를 이용해 검색 결과를 빠르게 요약하고 관련 링크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능인 ‘AI오버뷰’와 미래형 AI 비서 서비스인 ‘프로젝트 아스트라’를 선보였는데요. 외신에서는 이를 두고 🖥️인터넷 검색 시대를 열었던 구글이 25년 만에 가장 큰 변화를 맞이했다는 평가가 나왔어요. 구글이 만든 AI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이제부터는 ‘이렇게’ 검색하세요
만약 사원님이 2박 3일로 부산 여행을 간다고 가정해 볼게요. 일단 ‘부산 여행’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해서 부산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겠죠? 그리고 ‘맛집’이나 ‘카페’ 등 추가적인 검색도 필요하고요. 기차나 비행기 등 부산까지 이동하는데 편리한 교통편도 별도로 찾아야 할 거예요. 이럴 때 ‘AI오버뷰(Overview·개요)’를 이용한다면 어떨까요? 🔎검색창에 “2박 3일 부산 여행, 평점 4점 이상인 맛집 찾아주고, 가장 빠른 교통수단을 알려줘”라고 입력하면 ‘AI오버뷰’가 여기에 적합한 정보만 정리해서 보여 준다고!

이뿐만이 아니에요.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검색할 수도 있는데요. 심지어 실시간으로 영상을 찍으면서 질문을 할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 고장 난 턴테이블을 찍으면서 ‘이걸 어떻게 고쳐야 해?’라고 물어보면 AI가 턴테이블의 브랜드와 제품명을 빠르게 찾아내는 건 물론이고 고장난 부분을 인지해 이를 🛠️수리하는 방법을 요약한 웹사이트까지 추천해 주는 거예요. 리즈 리드 구글 검색 담당 부사장은 “이제부터 구글이 여러분 대신 ‘구글링(googling·구글 검색)’을 해줄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AI오버뷰’는 무료 서비스로, 한국에서는 올해 연말쯤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해요.
🤖 : 제가 사원님의 개인 비서입니다
‘프로젝트 아스트라(Project Astra)’는 텍스트뿐만 아니라 이미지, 영상, 음성 등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미래형 AI 비서 서비스예요. 구글은 이 서비스를 설명하면서 시연 영상도 함께 공개했는데요. 영상에는 AI 비서를 실행한 후 휴대전화 카메라로 주변을 보여주면서 ‘안경을 어디에 뒀는지 기억하니?’라고 물었더니, “책상 위 빨간 사과 옆에 있어요”라고 답하는 모습이 담겨있어요. AI가 사람처럼 이용자와 🗣️음성으로 대화하면서 개인 비서 역할을 하는 건데요. 구글 지메일과 구글 문서, 캘린더 등 구글 앱에서 개인 정보를 가져와 이용자의 스케줄을 알려주고 계획을 만드는 일도 가능하다고!
한편, 지난 13일(현지 시각)에는 챗GPT의 개발사 오픈AI가 이용자와 실시간 음성 대화를 통해 질문하고 답변을 요청할 수 있는 ‘GPT-4o’을 공개했고요. 마이크로소프트(MS)도 생성형 AI 기능이 탑재된 ‘코파일럿+ PC’를 선보였는데요. 글로벌 빅테크 간의 AI 경쟁이 뜨거워지면서 앞으로 AI 기술이 어디까지 발전하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미국에서 나타난 허니버터칩
✅ 우리나라의 허니버터칩을 벤치마킹한 제품이 미국, 캐나다에서 나왔어요.
✅ 해당 감자칩을 출시한 건 유명 감자칩 브랜드 ‘레이즈’예요.
✅ 올해 미국은 K푸드 최대 수출 시장으로 떠올랐어요.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지난 2014년, 우리나라를 뒤흔든 과자가 있죠. 페이스북 등 SNS상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품귀현상까지 나타난 이 과자, 바로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 당시에 어찌나 인기가 많았는지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는 허니버터칩을 시중가 3배 이상 가격에 판매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2016년에는 출시 27개월 만에 2천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고요. 그 이후로도 ‘허니버터’ 맛을 필두로 한 치킨, 아몬드, 스낵 등이 여럿 생겨나기도 했죠. 그만큼 큰 반향을 일으킨 제품인데요. 그런데 최근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이 허니버터칩을 벤치마킹한 신제품이 출시되었다고 해요.😮 해당 감자칩을 출시한 건 다름 아닌 유명 감자칩 브랜드, ‘레이즈(Lay’s)’예요.
레이즈 허니버터칩은 어떨까?🧐

레이즈가 새롭게 선보인 이 제품은 ‘허니버터 맛 감자칩’.🥔 포장지를 보면 상단에 적힌 문구가 눈에 띄는데요. ‘Inspired by flavors of Korea’, 우리말로 해석하면 “한국의 맛에서 영감을 얻었다”라는 뜻이에요. 그러니까 정말 우리나라의 허니버터칩에서 영향을 받은 제품인 건데요. 캐나다에서 판매하는 봉지에는 한글로 ‘허니버터’라고 적혀있기도 하고요. SNS에도 한국식 손하트를 활용한 홍보 영상을 게시해 한국의 맛에서 영감 받았다는 걸 팍팍 표현하고 있어요. 해당 제품은 현재 미국에서는 북미 지역 코스트코에서만 판매 중인데요. 캐나다에서는 전국 소매점에서 해당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해요. 💰가격은 미국 코스트코 기준 6.29달러라고!
그렇다면 맛은 어떨까요? 레딧 등의 온라인 커뮤니티나 유튜브 등에서는 유명 인플루언서가 해당 제품을 맛본 후기를 전하기도 했는데요. 레딧 후기 글에는 “한국 허니버터칩보다 조금 더 짠 느낌이다” “맛은 있지만 해태가 더 내 취향이다” 등 기존의 허니버터칩과 비교해 어떤지 설명하는 댓글들이 이어졌어요.
미국에서 고공행진 중인 한식 인기🔥

그런가 하면 지난 18일에는 우리나라의 치맥 문화를 바탕으로 한 ‘치맥 페스티벌’이 미국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열리기도 했는데요.🍻 우리나라의 치킨 브랜드와 50여 개의 맥주 브루어리가 참여했는데, 인기가 엄청났다고 해요. 또, 작년에는 미국의 대형 마트 체인인 트레이더 조에서 판매하는 우리나라의 냉동 김밥이 엄청난 인기를 끌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고요. 우리나라의 대표 라면, 불닭볶음면의 인기도 심상치 않죠. 유명 팝스타 카디비가 불닭볶음면 먹방을 선보여 관심이 쏠리기도 했는데요. 게다가 올해 미국은 일본과 중국을 제치고 K푸드 최대 수출 시장으로 떠오르기도 했어요!
이렇게 보니, 미국 내에서 한식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는 게 실감이 나는 것 같은데요. 앞으론 어떤 우리 음식이 미국 시장에서 인기를 끌지도 궁금해지도 하고요. 무엇보다도 세계 속에서 점차 인정받는 한식의 위상에 조금은 뿌듯한 마음이 드네요!🤓
📺 5개 매장으로 전국을 제패한 성심당

대전하면 떠오르는 게 있죠! 바로 대전의 명물, 성심당인데요. 대전에만 오직 5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성심당의 지난해 매출은 놀랍게도 무려 1,243억 원이었다고! 영업이익은 무려 315억 원이었다고 해요. 지난해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의 영업이익이 199억 원, 뚜레쥬르를 운영하는 CJ푸드빌의 영업이익이 214억 원이었다고 하니 성심당의 저력이 느껴지죠? 전국에 매장을 가지고 있는 프랜차이즈들을 제치고 단, 5개의 매장으로 제빵계의 압도적인 1위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성심당의 비법이 궁금하시다면 이번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한국거래소 68년 간의 독점 끝
✅ 내년 3월 주식 대체거래소가 문을 열 예정이에요.
✅ 대체거래소가 출범하면 주식거래 시간이 12시간으로 늘어나요.
✅ 일각에서는 오히려 주식거래가 줄어들 수도 있다고 우려했어요.
하루에 12시간 주식거래 가능!
앞으로 한국에서도 ‘12시간 주식거래’가 가능해지는데요. 금융위원회는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금융투자협회 금투센터 빌딩에서 ‘자본시장 인프라의 질적 발전을 위한 ATS 운영 방안’ 세미나를 열고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가 내년 3월 초 출범한다고 밝혔어요. 현재 한국거래소(KRX)가 🥇독점하고 있는 국내 증권거래 시장이 68년 만에 복수 체제로 개편되는 거예요.

대체거래소 출범 이후 예상되는 가장 큰 변화는 주식거래 시간이 하루 12시간으로 늘어난다는 것인데요. 대체거래소가 영업을 시작하면 기존 정규 거래 시간인 오전 9시~오후 3시 30분 전후로 프리마켓(오전 8시~8시 50분)과 애프터마켓(오후 3시 30분~8시)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해요.
더 유리한 곳으로 선택하기
대체거래소가 출범하게 되면 투자자는 한국거래소와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 가운데 ☝️한 곳의 거래소를 선택해 주식거래를 하게 되는데요. 암호화폐를 여러 거래소 중 한 곳을 골라 거래하는 것과 같아요. 만약 투자자가 거래소를 선택하지 않으면 증권사는 ‘최선 집행 의무’에 따라 가격, 수수료, 주문 규모, 체결 가능성 등을 비교해 투자자에게 가장 유리한 거래소로 자동 주문하게 되는데요. 금융감독원은 올해 2분기까지 최선 집행 의무 가이드라인을 확정해 제시할 예정이에요. 증권사들은 이에 따라 최선 집행 기준과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금융당국은 대체거래소의 또 다른 장점으로 수수료 📉절감을 내세우고 있는데요. 넥스트레이드는 기존 한국거래소 수수료율보다 최대 40% 낮은 수수료율 적용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에요. 다만, 현재 한국거래소 수수료율이 0.0027%로 이미 낮아 최대 40% 할인하더라도 절감되는 수수료율은 고작 0.001%p 정도라 투자자가 수수료 절감 효과를 실감하기는 어려워 보여요. 반면, 68년 만에 독점 체제가 깨지게 된 한국거래소는 오히려 이득이라고 하는데요. 넥스트레이드의 거래 종목이 제한적이고, 거래 대금이 늘어나면 이를 통해 한국거래소는 수수료 등 💰이익을 더 챙길 수 있기 때문이에요.
오히려 줄어들지도?🤔
대체거래소 출범이 주식거래 활성화로 연결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실제로 2016년 8월 1일 오후 3시 마감이던 정규장 운영시간을 오후 3시 30분으로 30분간 연장했지만, 당시 한 달 거래량은 78억 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오히려 6.7% 줄었었어요. 이에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ATS가 정식 출범하게 되면 주식 거래 시간이 연장돼 💼직장인 투자자도 퇴근 시간 이후 편리하게 주식에 투자할 수 있게 되고, 가격 상황에 연동되는 새로운 호가유형이 도입돼 다양한 거래 전략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라며 “매매체결 수수료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책정할 예정이므로, 시장 간의 건전한 경쟁이 투자자의 편익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어요.
대체거래소의 등장으로 주식 시장이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는 출범 때까지 지켜봐야 할 듯 싶은데요. 과연 대체거래소의 등장은 한국 주식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구두와 운동화의 만남🤝
✅ 구두와 운동화가 합쳐진 구둥화(구동화)가 인기예요.
✅ 이전에도 락포트, 알도 등의 브랜드가 구둥화를 선보였어요.
✅ 여러 브랜드에서 과거에 선보인 구둥화도 인기를 끌고 있어요.
발이 불편한 건 참을 수 없어!
구두, 운동화, 샌들 등 세상엔 참 다양한 종류의 신발이 있죠. 사원님은 어떤 류의 신발을 좋아하세요? 발이 불편한 걸 참지 못하는 그런지 사원은 늘 편한 운동화만을 고집하곤 한다는데요. (그런지 사원 : 구두 같은 운동화가 있으면 좋겠G!) 하지만 격식 있는 자리 같이 구두를 꼭 신어야 할 때도 있잖아요. 그런지 사원처럼 발이 불편한 사람들의 걱정을 덜어줄 신기한 아이템이 요즘 유행이라고 해요. 이것의 정체는 다름 아닌 ‘구둥화(구동화)’!👞
구두지만 운동화입니다🤓
구둥화는 구두와 운동화가 합쳐진 말로, 구동화라고 불리기도 해요. 앞에서 보면 로퍼같지만 뒤에서 보면 우리가 흔히 아는 운동화 같은 디자인이 특징인데요. 사실 이 구둥화가 새롭게 생긴 제품은 아니에요. 이전부터 존재했는데요. 1990년, 미국의 신발 브랜드인 락포트의 당시 부사장이었던 토니 포스트가 ‘드레포스트 정장화’를 신고 마라톤을 뛰어 화제를 모았고요.🏃 이후 락포트, 알도 등 브랜드가 ‘구둥화’의 대표 격으로 자리 잡았죠. 하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구둥화는 자연스레 인기를 잃었는데요. 락포트와 알도 모두 파산하기도 했어요. 2010년대 후반부터는 구둥화가 메종 마르지엘라, 루이비통 등 럭셔리 브랜드의 ‘어글리 슈즈’로 이어지기도 했지만, 일상 속에서 착용하기 힘들다는 단점으로 인해 인기도 사그라들었죠.

그런 구둥화가 Z세대 사이에서 다시 유행이에요. 본격적으로 유행하게 된 건 올해 초! 뉴발란스가 24 FW 컬렉션에서 패션 브랜드 ‘준야와타나베’와 콜라보한 구둥화를 선보였는데, 이게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기존의 뉴발란스 1906의 아웃솔을 활용해 로퍼의 외형과 합친 신발로, 로퍼의 특징과 스니커즈의 편안함을 두루 갖췄다는 평을 받았고요.👟 기존의 구둥화의 디자인에서 한 번 더 진화한 깔끔한 디자인과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는 사람들의 요구와 맞 떨어지면서 인기를 끌게 되었어요. 지난해에는 뉴진스가 연말 무대에 서면서 구둥화를 신고 나오기도 했는데요. 아식스의 젤 카야노 14 디자인에 스퀘어 토 모양 구두를 결합한 리매진 스튜디오 제품을 신고 나와 화제를 모으기도 했어요.
과거 출시된 제품도 주목받는 중👀

이렇게 구둥화의 인기가 높아지다 보니 과거 여러 브랜드에서 출시한 ‘구둥화’ 제품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는 자라와 아더에러가 지난 2022년 콜라보한 레더 트랙 솔 로퍼가 주목받고 있어요. 이 제품은 발매 당시만 해도 너무 과한 디자인이 아니냐는 평가를 받기도 했었지만, 구둥화가 인기를 끌며 다시 주목받고 있고요. 이 외에도 앞서 언급했던 리매진 스튜디오와 아디다스 등 브랜드의 구둥화도 인기예요.💥
한 차례 진화한 디자인과 함께 다시금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구둥화! 조금은 어색하긴 하지만, 발이 불편한 사람도 구두의 멋을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아요. 발이 편한 구두를 고민 중인 사원님이라면 구둥화가 새로운 선택지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병원에서 ‘이것’ 없으면 보험 안 됩니다
✅ 오늘(20일)부터 건강보험 혜택을 받으려면 신분증을 제시해야 해요.
✅ 타인의 명의를 도용하는 등 건강보험 악용 사례를 막기 위해서예요.
✅ 본인 확인이 어려운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는 예외 대상이에요.
병원·약국 갈 때 신분증 챙기기✔️
사원님! 오늘(20일)부터 병원이나 약국에 갈 때는 신분증을 꼭 챙겨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요양기관의 수진자 본인·자격 확인 의무화 제도’가 오늘부터 시행됐기 때문인데요. 지금까지는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만 있어도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신분증이나 전자서명 등 본인을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해요. 개정된 건강보험법에 따라 병의원이나 약국 등 요양기관은 환자의 건강보험을 적용하기에 앞서, 환자 본인 여부와 건강보험 자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데요. 이를 위반하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고.
왜 이렇게 바뀌는 거G?
건강보험 자격이 없는데 다른 사람의 명의나 건강보험증을 도용 또는 대여해 진료나 처방을 받는 등 제도를 😈악용하는 사례가 많았기 때문이에요.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적발된 명의도용 사례는 연평균 3만 5천 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고요. 발각되지 않은 사례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는데요. 보건복지부는 이런 악용 사례를 방지하고 건강보험 제도의 공정성을 높이려는 취지로 건강보험법을 개선하게 됐다고 밝혔어요.

따라서 오늘(20일)부터는 🏥병의원과 약국에서 건강보험 혜택을 받으려면 반드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요. 정부가 인정하는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건강보험증 등 사진과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돼 본인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 등이고요. 공동인증서와 간편 인증 등 전자서명인증서와 통신사·신용카드사·은행사 본인 확인 서비스, 모바일 건강보험증·운전면허증 등 📱전자신분증도 가능해요. 단, 신분증을 촬영한 사진과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기재돼 있지 않은 파란색 신여권은 사용할 수 없는데요. 유효 기간이 적혀 있는 증명서나 서류를 가지고 있다면 만료 기간이 지나지 않은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다고.
단, 예외는 있어요!
신분증이 없는 미성년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본인 확인이 어려운 정당한 사유가 있다면 기존처럼 주민등록번호를 제시하면 되는데요. 19세 미만이거나, 응급 환자, 진료 의뢰·회송 환자 등이 이에 해당돼요. 또 환자의 의식 불명, 거동 곤란 등으로 대리인이 대신 처방받는 경우도 본인 확인 예외 대상인데요. 요양원 입소자 중에서 장기 요양 등급을 받은 환자도 마찬가지예요.
그럼,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엔 병원에 갈 때마다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는 걸까요? 그건 아니에요. 제도가 시행된 이후 한 번 확인을 거치면 6개월 이내 재방문일 경우엔 신분 확인이 필요 없거든요. 또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고 💊약국에서 약을 짓는 경우에도 신분증을 내지 않아도 되고요. 건강보험 적용 필요가 없는 일반 의약품을 사는 경우에도 당연히 본인 확인 절차가 필요 없다고!
만약 신분증이 없는데, 병원에 갈 일이 생겼다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 아예 진료를 볼 수 없는 건 아니고요. 일단 보험 혜택 없이 진료비를 모두 낸 뒤, 2주 안에 본인 확인을 거쳐 돌려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레터를 꼭 기억해서 병원에 갔다가 당황하는 사원님이 없길 바라요.🙌
📺 TV와 AI가 만나면 이렇게 됩니다
집돌이, 집순이 사원님들 중에 TV만 있으면 온종일 집에만 있을 수 있다는 분들 많을 것 같아요. 스마트TV 하나만 있으면 유튜브는 물론 각종 OTT까지 다~ 볼 수 있으니, 삶의 질 높이는데 이만한 아이템이 없죠. 처음엔 화면이 점점 커지더니, 이제는 벽지처럼 얇거나 돌돌 말리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투명 화면도 나올 정도로 기상천외한 제품이 많잖아요. 그중에서도 🤖AI를 탑재해 더 똑똑해진 TV가 있다고 하는데요. 공간의 크기와 가구 배치를 인식해 공간에 맞는 최적의 사운드를 구연해 주고요. 주인의 목소리를 구분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건지 오늘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