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엔 버(거)켄스탁 어때요

2024.06.30 에디터ㅣ김가은

뒤집어지는 상상력의 콜라보, BBIMP와 MENTALFREE의 협업으로 탄생한 햄버거 샌들을 소개합니다.🩴

버켄스탁의 대표 샌들인 ‘보스턴’을 닮은 이 샌들. 맥도날드의 빅맥에서 영감을 얻어 햄버거를 컨셉으로 제작된 클로그인데요. 햄버거의 야채, 패티, 케첩부터 참깨가 콕콕 박힌 빵까지 제대로 살린 디테일!🍅

아쉽게도 이 버거 샌들의 자세한 발매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MENTALFREE는 인스타그램에 ‘FAMILY COMBO???’라는 캡션과 함께 아동용 클로그가 담긴 이미지를 함께 공개해 다양한 사이즈로 제작된 클로그를 공개한 바 있어요.

더 많은 정보는 BBIMP(@bb.imp)와 MENTALFREE(@mentalfreeofficial)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bb.impㅣ@mentalfreeofficial

셀럽 슨배림들 Pick 컨디션 니엔조 티셔츠

2024.06.28 에디터ㅣ김가은

슨배림들 응언쓰 굿즈 풀착장 보고 가실게요~👕

‘홍대입구역 걔’로 알려진 셀럽들의 셀럽✨ 크리에이터 승헌쓰의 ‘컨디션 니엔조’ 티셔츠를 입은 셀럽들의 인증샷을 모아 왔습니다.

‘Condition Nienzo’ 티셔츠는 지난 5월 한정 판매된 승헌쓰의 굿즈로, 컨디션 안 좋은 날 입어줘야 한다는 Z세대 ‘잇템’이 되었는데요. 아쉽게도 지금은 판매가 종료되어 구할 수 없다고.🥲 소녀시대 태연, 래퍼 이영지, 데이식스 도운까지.

응언 사랑은 또 못 참는 셀럽 슨배림들의 굿즈 착용샷을 한 번 확인해 보시죠.✨

📸@taeyeon_ssㅣ@youngji_02ㅣ@qfeedㅣ@ekshim_ㅣ@d.ddablueㅣ@badalee__ㅣ@hweng_star

오직 뉴진스를 위한 캘빈클라인의 커스텀 데님 룩

2024.06.28 에디터ㅣ김가은

뉴진스가 도쿄돔 팬미팅 <버니즈 캠프 2024>에서 착용한 이 착장. 바로 캘빈클라인이 뉴진스를 위해 특별 제작한 커스텀 의상입니다.🎤 캘빈클라인의 시그니처인 데님이 뉴진스와 만나 그 청량함이 배가 되었는데요.🌊

울오버 모노그램 로고 패턴과 CK 로고 프린팅, 크리스탈 장식을 살려 다섯 멤버의 매력을 살려 각각 제작된
5인 5색 캘빈 풀 착장 룩, 일사에프와 함께 확인해 보세요.✨

📸calvinklein

셀럽 언니들이 사랑한 팜하니

2024.06.24 에디터 | 김수민

더벅머리마저 찰떡 소화해버리는 단발 요정, 팜하니!✨

포뇨가 사람이 되면 이런 모습일까 싶을 정도로 충격적인 귀여움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렇게 사랑스러운 팜하니를 셀럽들도 덕질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어요.

비비는 대학교 축제에서 사투리로 사랑 고백하는 하니의 영상에 ‘나도사랑해’라는 댓글을 다는가 하면요.

선미는 하니의 초근접샷에 심쿵해 기절하는 이모티콘을 남기기도 했어요.

또 걸스데이 소진은 공항에서 찍힌 하니의 사진을 스토리에 올리며 심장을 부여잡기도 했죠.
팜하니, 그녀의 매력은 어디까지인가…💫

📸 @ssozi_sojinㅣ X(엑스)

알고보니 트렌드세터 거침킥 속 긱시크 모음

2024.03.14 에디터 l 김가은

2024년 패션 트렌드를 강타한 긱시크(Geek Chic), 알고 보니 여기에?

2006년 방영된 <거침없이 하이킥> 속 인물들의 긱시크 룩을 모아 봤습니다.

단정한 교복과 니트에 매치한 민호·윤호 형제의 와이드 뿔테안경은 긱시크의 절정.👔

프레피 룩과 함께 너드미를 뽐내기에 안성맞춤인데요.

긱시크 원조격, 문희와 교감선생님의 무테안경 역시 시크함을 극대화시키는 핫한 아이템!

대칭강박 타블로의 정갈한 5:5 스타일링과 봉준호…아니 봉준하의 사각테 안경 역시 괴짜스러움(Geek)을 한 스푼 더했죠.

올봄에는 거침킥 정주행과 함께 그들의 스타일링에 집중해보는 것도 추천!✨

일본 최악의 대지진 일어날지도

✅ 일본은 지금 ‘대지진’ 발생 가능성에 불안해하고 있어요.
✅ 일본 내에선 방재용품 판매가 늘고 대피소도 마련됐어요.
✅ SNS에는 지진 관련 거짓 정보가 확산중이에요.

일본 ‘난카이 대지진’ 공포 확산

자료 : 일본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지난 8일 오후 4시 43분쯤 일본 규슈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어요. 일본은 워낙 지진이 자주 발생하기도 하고, 그만큼 지진에 대한 대비도 잘 돼 있어서 이번 지진도 큰 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것처럼 보였는데요. 그런데 지진이 발생한 직후 일본 기상청은 사상 처음으로 ‘*난카이 해곡 지진 임시 정보’라고 하는 이른바 거대 지진 주의보를 공식 발령했어요. 일본 기상청이 국민들에게 ‘대지진’ 발생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경고한 거죠. 주의보가 내려진 이후, 다음 날인 9일 밤에는 가나가와현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고요. 10일 낮에는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 북북동쪽 476km 해역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해 일본은 현재 극도의 불안감에 휩싸여 있다고 해요.😱 

* 난카이 해곡 대지진 : 일본 시즈오카현 앞바다에서 시코쿠 남부와 규슈 동부 해역까지 이어진 난카이 해곡에서 약 100~150년 주기로 발생한다는 대형 지진

일본 기상청은 미야자키현 지진 발생 이후부터 매일 오후에 난카이 해곡 대지진 예상 진원지의 지각 변동 상황 등이 포함된 상세 정보를 발표하고 있고요. 대지진 발생 가능성이 평상시보다 크지만 대지진이 반드시 발생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설명했어요.

대지진이 정말 일어날까?🙄

일본 정부는 지난 8일 기준으로 대지진이 일주일 안에 발생할 가능성은 0.5%로 전망했어요. 그러니까 일주일 안에 대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은 사실 낮다고 볼 수 있지만, 그래도 확률이 있기 때문에 경고를 하게 된 거죠. 전문가들은 앞으로 30년 안에 규모 8~ 9 사이의 대지진이 발생할 확률이 70~80%라고 예측하고 있어요. 만약에 이 정도급의 지진이 일어나면 23만 명에 달하는 인명 피해가 나오고 건물도 200만 채 이상이 파손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와 있어요. 일본 니혼케이자이신문은 오사카와 나고야를 중심으로 최대 420만 명이 집에 돌아가지 못할 수 있다고 보도했고요.😭 산케이신문은 기상청의 임시 정보 발표 이후 일본 내에서 방재용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고 지진 정보 관련 📱앱 다운로드 수도 급증했다고 전했어요. 

또한 일부 지자체에서는 행사를 취소하거나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대피 경로를 안내하며 지진 발생에 대비하고 있고요. 고치현, 아이치현, 오카야마현, 가고시마현 등 4개 광역지자체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총 139곳의 피난소를 마련했어요. 한편, ✈일본 여행을 계획한 국내 여행객들은 위약금을 물고서라도 여행을 취소해야 할지, 아니면 예정대로 여행을 강행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어요. 국내 여행업계도 일본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데요. 우리 정부는 일본 여행을 제한하는 조치까진 내리지 않아서 현재 예약한 여행 상품과 일정은 예정대로 진행 중이라고 해요.

SNS에는 “8월 14일 대지진 온다”

온라인상에서는 대지진에 대한 걱정과 우려의 글뿐만 아니라 과학적 근거가 없는 정보들이 올라와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어요.😝 대지진 주의보 발령 직후, SNS에는 “일본인은 도망갈 수 없기 때문에 국내에 머무르지만 일본 밖에 있는 분들은 일부러 여기에 오지 말라”라고 쓴 일본인 이용자의 글이 화제가 되기도 했고요. ‘지진운’ 사진을 올리며 ‘8월 14일에 대지진이 온다’라는 지진 예언 글도 확산하고 있어요. 이에 일본 정부와 전문가들은 지진 발생을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어요.

한편, 일본 기상청은 지진 관측 지점에서 현재까지 특별한 이상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변화가 없을 경우 오는 15일 오후 5시에 난카이 해곡 지진 임시 정보를 해제할 예정이라고 했는데요. 부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무사히 지나가길 바라봅니다.

‘꿀잠 도우미’ 등장?

✅‘수면 메이커’가 이색 직업으로 떠오르고 있어요.
✅수면 부족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요.
✅MZ세대는 평균 수면 시간보다 약 2시간 적게 자요.

무더위가 유난히 심한 요즘, 열대야 때문에 쉽게 잠에 들지 못하는 사원님 계신가요?💤 취업, 인간관계 등 각종 스트레스로 잠을 잘 자지 못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여러 이유로 불면증을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잠드는 것을 도와주는 이색 직업이 등장했는데요. 그 이름은 ‘수면 메이커(Sleep maker)’!

‘수면 메이커’가 뭐지?

수면 메이커는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과 취침 전 편안한 대화를 나누며 수면을 유도하는데요. 주로 주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일하는 일명 ‘996’ 문화를 경험하는 성인들이나 일상에서 다양한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사람들이 대상이라고!🤔 실제 고객 대부분은 1990~2000년대 태어난 청년층이라고 하는데요. 취업, 학업 등의 스트레스로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이 주로 이용한다고 해요.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수면 메이커 사이에서도 등급이 나뉘는데요. 상위 등급의 수면 메이커는 시간당 최대 260위안(약 5만 원)을 벌 수 있으며, 풀타임 수면 메이커는 월 최대 3만위안(약 577만원)의 팁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고 해요. 해당 서비스는 고객이 잠들면 자동으로 종료되는데요. 한 수면 메이커는 “자야 할 시간에 누군가의 취침을 돕기 때문에 정작 내가 잠을 자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라며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어요.

불면증? 수면위상지연증후군?

수면 부족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늘고 있는데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불면증 진료를 받은 환자는 78만 2,381명으로 집계됐어요. 이는 44만 8,022명이었던 2013년 대비 1.7배 높은 수치였죠. 또한 2022년 기준 호흡 장애 등 수면 관련 질환을 포함한 수면장애 환자는 무려 109만 8,819명에 달했다고.📈

하지만 불면증 말고도 ‘이 병’ 때문에 수면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밤만 되면 눈이 말똥말똥해져 늦게 자는 사원님들! 늦게 잠이 드는 탓에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오전엔 과도하게 졸리는 생활이 계속된다면, ‘수면위상지연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불면증과 헷갈리기 쉽지만 불면증은 잠자는 도중 자주 깨거나 너무 일찍 잠에서 깨는 반면, 수면위상증후군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잠에 들며 수면 시간 자체는 일정하게 유지되는데요. 수면위상증후군을 완화하려면 건강한 생체 리듬을 유지하는 게 관건이에요. 이를 위해 매일 아침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기상 후 밝은 빛을 쬐는 게 좋고요. 낮에는 가급적 낮잠을 피하고 바쁘게 활동하는 게 좋다고!

수면이 부족한 MZ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발표한 우리나라 평균 수면 시간은 7시간 51분. ⏱️ 하지만 MZ 세대의 평균 수면시간은 6시간이 채 되지 않았는데요. 슬립테크 스타트업 무니스에 따르면 MZ 세대(1980~2010년생)의 평균 수면 시간은 5시간 49분으로, 평균 수면 시간보다 약 2시간 적게 자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에 서진원 바른수면연구소장은 “수면 장애는 크게 잠자다 자꾸 깨는 ‘유지 장애’와 잠에 들지 못하는 ‘입면 장애’ 두 종류”라며, “젊은 층은 잠들기 전까지 스마트폰을 보거나 커피 등 고카페인 음료를 마시는 등의 생활 습관으로 인한 입면 장애가 많다”고 설명했어요.

이렇게 잠을 깊이 자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지역 곳곳에선 이색 축제가 개최되고 있어요. 지난 5월 한강에서 열린 ‘잠 퍼자기 대회’에서는 누가누가 더 깊게 자는지를 겨뤘는데요. 심박수 센서를 달아 일정한 심박수가 잘 유지되는 상태로 2시간 동안 꿀잠을 자면 끝! 하지만 대회 시작 후 눈을 뜨거나 일어나면 실격이에요. 또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선 수면 콘서트가 열렸는데요. 12시간 수면 콘서트인 ‘베스트드림콘서트’에선 숙면 비법 강연으로 시작해 가수 윤딴딴·이진아의 자장가 라이브까지 즐길 수 있었죠. 심지어 관객들의 편안한 수면을 위해 침대 매트리스, 베개, 이불, 잠옷은 물론, 수면안대, 퍼퓸택 등 수면키트까지 증정됐다고!

‘잠이 보약이다’라는 말이 있죠. 잠을 잘 자지 못한 다음날이면 바로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혹시나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있다면, 오늘 한번 수면 습관을 되돌아보는 건 어떨까요?

📺 빈 병 가격만 무려 450만 원!

사원님들, 혹시 작년에 450만 원에 팔렸던 빈 병을 아시나요? 주인공은 바로, 코냑인데요. ‘루이 13세’ 한정판 블랙펄 공병 하나가 중고 사이트에서 450만 원에 거래되었고 현재도 중고 사이트에 300만 원 중반대에 올라와 있다고!😮 소주 공병이 100원이니 엄청난 가격차이인데요. 대체 루이 13세가 어떤 코냑이길래 빈 병마저도 이렇게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걸까요? 1724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300주년을 맞은 럭셔리 코냑 브랜드, 루이 13세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이번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꿀팁] 청약 정보 한눈에 보기!

✅ 여러 핀테크에서 다양한 청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 서비스를 통해 청약 정보와 알림을 받을 수 있고 청약 신청도 가능해요.
✅ 청약 열풍으로 핀테크 청약 서비스는 앞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보여요.

‘로또’ 신청을 도와드려요

최근 로또로 여겨지는 일명 ‘줍줍’ 청약으로 부동산 시장에 엄청난 청약 🌪️열풍이 불고 있죠. 이에 여러 핀테크에서 제공 중인 맞춤형 청약 알림 서비스부터 청약 신청까지 가능한 원스톱 청약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무려 294만 명이 몰리며 청약홈 서버 다운까지 발생했던 ‘동탄 롯데캐슬’ 청약 신청 당시에도 핀테크의 청약 서비스가 빛을 발했다고! 카카오페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대기 시간이 거의 없이 청약홈으로 연결되어 청약 신청이 가능했기 때문이에요. 로또 청약 공고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후 핀테크에서 제공하는 청약 서비스의 이용률은 빠르게 늘고 있는데요. 이번 레터에서는 여러 핀테크에서 운영하는 청약 관련 서비스를 정리해봤어요!

청약 정보 한눈에 보기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에서는 ‘내 청약 진단하기’ 서비스를 운영 중인데요. 지난 2월 출시된 해당 서비스는 청약 계좌를 연결하면 🏠주택 청약 예상 점수와 1순위 조건 충족 여부를 안내해주고요. 청약 물건 주변의 유사 평수 아파트 실거래가와 분양가를 비교한 청약 알림 메시지 등도 제공해요. 

토스

토스에서는 2020년 7월부터 주택청약공고 서비스를 운영 중인데요. 토스 청약알리미를 통해 희망 지역, 아파트, 공공지원, 민간 임대 등 주택 유형, 민영·국민·특별공급 등 청약 종류를 선택해 맞춤 알림과 공고 확인이 가능하고요. 청약통장 금리, 청약 시 부양가족👪 계산 등 다양한 청약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도 제공해요. 

뱅크샐러드

뱅크샐러드에서는 청약 ➕가점 계산하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무주택기간, 부양가족 수 등에 따른 주택 청약 가점을 계산해주고, 과거 주요 청약 당첨 결과를 제공해 점수 비교가 가능하고요. 지역과 평수에 따른 청약 공고화 청약 당일 알림을 지원하고 있어요. 

성장이 기대돼요!

청약 열풍이 지속되며 핀테크 청약 서비스 고객 유입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인데요. 핀테크 업계에서는 부동산과 청약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흐름을 반영하여 청약에 관심이 많지만, 일정 조회와 관리 등이 번거로운 사용자들의 유입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실제로 카카오페이의 ‘내 청약 진단하기’ 서비스 이용률은 5개월 만에 3배 이상 증가했고요. 토스 주택청약공고 서비스는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43만 명을 돌파했어요. 특히 전체 이용자의 약 42%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실 청약 수요자의 호응이 높다고!

사회에 나와 스스로 삶을 꾸려나가게 되니 집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게 되는데요. (그런지 사원 : 저는 언제쯤 내 집을 가질 수 있을까요.🫠) 주택 청약에서 중요한 건 무엇보다 정보라고 하니 오늘 전해드린 핀테크 서비스를 활용해보시는 것 어떨까요?

코로나 재유행 조짐, 또 대란 오나?

✅ 최근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어요.
✅ 일부 지역에서는 치료약과 자가진단키트가 품절이래요.
✅ 백신 예방 접종은 이르면 10월부터 시작할 예정이에요.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한다고?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했던 코로나19가 최근 우리나라에서 다시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어요. 지난 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 입원환자 수는 2월 첫째 주 875명 이후부터 계속 감소했는데, 6월 말부터 다시 무서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어요. 질병청이 병원급 의료기관 220곳을 표본 감시한 결과, 최근 4주간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지난 7월 첫째 주 91명, 둘째 주 148명, 셋째 주 226명, 넷째 주에는 475명이었는데 8월 첫째 주 861명이 신고돼 7월 첫째 주 대비 9배 넘게 증가했어요.

자료 : 질병관리청

올 1월부터 8월 3일까지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총 1만 2,407명으로 연령별로 보면 65세 이상이 전체 65.2%(8,087명)로 가장 많았고 50~64세는 18.1%(2,251명), 19~49세는 10.3%(1,283명)로 나타났어요. 질병청은 호흡기 바이러스의 경우 주로 겨울철에 유행하지만, 코로나19는 최근 2년간 7~8월에 유행했고 지난 2년 동안 유행한 추세를 고려했을 때 8월 말까지는 코로나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어요. 8월 첫째 주 기준 코로나19 병원체 검출률은 39.2%로, 7월 둘째 주 13.6% 이후 4주 연속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여름철 재유행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어요.

치료제·자가진단키트 일시 ‘품절’

갑자기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면서 치료제 사용량이 한 달 사이 33배나 증가했는데요. 일부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치료제 품절 사태까지 벌어졌어요. 질병청은 치료제 수급 안정을 위해 공급 주기를 주 1회에서 주 2회로 늘리기로 했고요. 이번 달 안에 추가 구매도 진행할 예정이에요. 자가진단키트 수급을 관리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진단키트 수요가 급증하면서 엔데믹 이후 축소했던 생산량을 지난달 말부터 다시 늘렸고, 이번 달 중으로 약 500만 개 이상의 자가진단키트가 공급될 것으로 파악하고 있어요.

보건복지부는 현재 706개 🏥병원에서 코로나 환자를 치료하고 있으며 필요할 경우 국가격리병상과 긴급치료병상 등 감염병 전담 병상을 보유하고 있는 병원을 활용할 계획을 밝혔고요. 응급실의 경우 과밀화 방지를 위해 65세 이상·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과 증증 환자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경증 코로나 환자는 동네 병·의원을 이용하도록 의료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어요.

손 씻기, 마스크 착용…10월부터 백신 접종

질병청은 실내 환기와 손 씻기, 😷마스크 착용과 같은 감염병 기본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는데요. 9월 중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세부 계획을 발표한 뒤, 10월에 본격적인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고요. 고위험군에 속하는 65세 이상과 면역저하자 및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자와 입소자는 무료 접종이 가능해요. 고위험군이 아닌 12세 이상 일반 국민은 예방 접종을 하려면 비용을 부담해야 돼요.

요즘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길을 걸어 다닐 때, 폭염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쓴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요.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하니까 사원님들 모두 각별히 건강 관리에 유의하셨으면 좋겠어요.

📺 아직도 똘비 모르는 사람?

사원님들, 혹시 요즘 SNS에서 핫한 비둘기를 아시나요? 바로 펭수의 뒤를 이어 ☄️혜성처럼 등장한 EBS의 딸, 똘비인데요! 인간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EBS ‘인간이 되자’의 똘비가 이번엔 14F 신입 피디에 도전하러 MBC를 찾았다고. 신입의 패기와 열정, 탑골공원에서 지내며 갖게 된 염세주의, 고막은 채우고 정신은 쏙 빼놓게 하는 목소리, 눈 깜빡하면 놓치게 되는 할리우드급 액션까지! 두 방송국을 만나게 한 똘비만의 매력이 궁금하시다면 이번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서울 그린벨트 해제 임박?!

✅ 정부에서 ‘8·8 주택공급 대책’을 발표했어요.
✅ 비아파트 시장 활성화 방안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이 담겼어요.
✅ 정부는 대규모 주택공급을 위해 그린벨트를 해제하기로 했어요.

주택공급 대책 발표합니다!

최근 들어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 🏠집값이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정부는 이에 지난 8일 ‘8·8 주택공급 대책’을 발표했어요. 주요 내용으로는 빌라(다세대·연립),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시장 활성화 방안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이었는데요. 이번에 정부에서 공개한 공급책과 관련해 전문가들은 공급 확대의 취지는 좋지만, 급등하는 서울 집값을 잡기에는 무리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어요. 정부의 공급 계획이 정책적 효과가 나기까지 시차가 있어 당장 집값 안정화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에요.

이제 정부가 직접 매입해요

지난 몇 년간 서울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빌라 전세 사기가 잇따르자, 빌라 전세 수요가 줄고 매매 가격이 하락하면서 신축 빌라 공급이 절벽 수준으로 떨어졌어요. 올해 상반기 서울의 빌라를 포함한 비아파트 공급(인허가 기준) 물량은 약 2,000호로 장기 평균 대비 10% 수준에 불과한 상황으로 서민들의 주요한 주거 기반이 무너지고 있는 건데요. 빌라에서 이탈한 전세 수요는 🏢아파트 시장으로 옮겨가 과열을 부채질하는 부작용도 나타났어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직접 신축 빌라 등 비아파트를 매입해 전월세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목표 매입 규모는 2025년까지 11만 호 이상이에요. 공공 매입 임대 규모는 신축뿐 아니라 구축까지 포함하여 총 16만 호 이상에 달하는데요. 정부는 서울에 대해 “비아파트 공급 상황이 정상화될 때까지 ♾️무제한으로 매입하겠다”라고 밝혔어요. 

그린벨트 해제하는 수밖에

정부는 서울과 수도권 집값을 잡기 위해 12년 만에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카드도 꺼내 들었어요. 대규모 주택공급을 위해 🌳그린벨트를 해제하는 것은 이명박 정부 때인 2012년 이후 처음인데요. 정부는 서울 및 인접한 수도권의 그린벨트를 풀어 5만 가구(서울 1만 호+α)를 공급할 수 있는 신규 택지 후보지를 11월에 발표할 예정이에요. 정부가 그린벨트 해제 카드까지 꺼내든 것은 최근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공급이 부족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집값이 급격하게 📈치솟고 있기 때문인데요. ‘빌라왕’ 등 전세 사기 여파에 따른 아파트 쏠림 현상과 하반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도 부동산 매수세를 부채질하고 있어요. 실제로 올해 1월 2,500건 수준이던 서울·수도권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4월 4,800건 △5월 5,200건 △6월 6,200건으로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이에요. 

전문가들은 이번 부동산 공급 대책이 계획대로 진행되어도 입주까지 8~10년이 걸린다는 걸 아쉬운 점으로 꼽고 있는데요. 정부는 시차가 있더라도 시장에 확실한 ‘공급 🚨신호’를 보내 매수 심리를 진정시키겠다는 뜻을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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