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바람 불 땐, 우동 한 그릇

사원님들의 최애 컵라면은 무엇인가요? (그런지 사원 : 저는 뚜껑이 큰 걸 좋아해요!😆) 오늘 소개해 드릴 컵라면은 빨간 국물은 아니지만 찬 바람이 부는 쌀쌀한 날씨면 떠오르는, 휴게소에 가면 홀린 듯 먹게 되는 ‘🍜우동’이에요! 우동 컵라면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바로 ‘튀김우동’인데요. 실제로 우동 라면 시장을 만든 장본인이자 우동 라면 업계의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죠. 그 뒤를 이어 ‘생생우동’을 비롯한 여러 우동 라면이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었는데요. 우동의 계절이 성큼 다가온 지금, 우동 한 그릇 하시면서 우동에 관한 이야기 들어보시는 거 어떨까요?

답은 외국인 유학생이다!?

✅ 대학교들이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힘을 내고 있어요.
✅ 외국인 유학생 수가 올해 처음 20만 명을 넘었어요.
✅ 불법 체류, 고용 등이 문제가 되고 있어요.

외국인 유학생만이 살 길이다

사원님들, 혹시 작년 수능 응시자 수가 몇 명이었는지 아시나요? 약 50만 명이었는데요. 10년 전에는 60만 명이었으니 학령 인구가 말 그대로 가파르게 줄고 있어요. 학령 인구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 역시나 🏫대학들인데요.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지원자가 정원에 미치지 못한 학과는 163개에 달했고요. 이 중 지원자가 입학 정원의 절반도 안 되는 학과도 82개였어요. 특히 정원을 채우지 못한 169개 대학 중 지방대가 103곳으로 61%를 차지할 만큼 지방대가 어려움에 처해있는 상황이에요. 국내 학생들로 채우지 못한 자리를 채우기 위해 지방대를 비롯한 대학교들은 외국인 유학생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데요. 외국인 유학생은 ‘정원 외’로 학교에 들어올 수 있고 등록금 인상에도 제한이 없어 외국인 유학생 유치가 대학 재정난을 해소할 대안으로 채택된 거예요.  

우리도 한국만이 살길

교육부에 따르면 한국에 공부하러 온 외국인 유학생은 올해 처음 20만 명을 넘었는데요. 정부가 유학생 집계를 시작한 1999년 이후 25년 만이에요. 문제는 유학생의 불법 고용인데요. 최근 한국 대학에 공부보다 일을 우선으로 하는 유학생들이 점점 늘고 있다고! 대부분 베트남·우즈베키스탄·몽골 등 아시아 국적으로 아르바이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월 200만 원이 조금 넘는 수입은 본국 공무원이나 🏢대기업 초봉의 3배 이상 되는 수준이기 때문인데요. 지방 상인들과의 이해관계도 맞아떨어졌어요. 상인들은 “외국인 유학생이 없어선 안 된다”라고 입을 모았는데요. 지방에서는 한국인 인력을 고용하기 어렵기 때문이에요. 

다만, 유학생의 취업은 불법이기에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정부는 원칙적으로 유학생 비자(D2·D4)를 소지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아르바이트를 🚫금지하고 있어요. 지도교수의 추천(체류자격 외 활동 허가)을 받은 경우 제한된 범위 내에서 단순 노무 등 시간제 취업이 가능하고요. 출입국관리소를 통해 취업 허가를 신청하면 한국어 능력과 대학 유형에 따라 최대 주 30시간까지도 일할 수 있어요. 하지만 업종과 근무 시간의 제한 등의 이유로 취업 허가 신청 없이 근무하는 학생들은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실제로 외국인 유학생 불법 취업 적발 건수는 2021년 407건, 2022년 948건, 2023년 1,306건으로 증가하고 있어요.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법무부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불법 체류 유학생 수는 3만 6,260명으로 전체 유학생의 약 20%에 달하는데요. 불법 체류 유학생 수는 코로나19 확산 전인 2019년(2만 1,970명)보다 60% 이상 늘었어요. 현재 외국인 유학생 관리는 전적으로 대학들이 맡고 있기에, 정부는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 조사를 거쳐 비자 발급 제한 대학을 지정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유학생이 장기 결석과 같이 대학 이탈이 의심되더라도 📞전화를 걸어 소재를 파악하는 것 이외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상황이에요. 

전문가들은 지방대를 살려야 지방 도시가 살아갈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는데요. 이를 위해 대학들의 재정난을 해소하기 위한 국가 지원이 대폭 늘어나야 한다고 입을 모았어요. 게다가 이미 지방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은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했는데요. 특히 일손이 부족한 곳일수록 상인들 간에 ‘유학생 모시기’ 경쟁까지 벌어질 정도라고!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절한 제도와 지원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네요. 

10월 둘째 주 💫별자리 운세💫

물병자리 01/20~02/18
#무의미한노력 #신중

전후를 잘 살피지 못하고 마음만 앞서서 노력과 수고가 무의미해질 수 있으니 계획을 잘 세우고 신중할 필요가 있어요.

물고기자리 02/19~03/20
#번아웃 #끈기

너무 바쁘고 할 일이 많아서 번아웃 되기 직전이라도 미래를 위해 자신을 다독이며 끈기 있게 나아가야 하는 한 주예요.

양자리 03/21~04/19
#돈거래 #사기조심

금전과 관련된 안 좋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한 주예요. 가급적 돈거래를 피하고, 꼭 돈거래를 해야 한다면 꼼꼼히 확인해야 돼요.

황소자리 04/20~05/20
#복잡한일 #생각정리

평소와 다르게 복잡한 일이 많이 생길 수 있어요. 휴식을 취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갖고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해요.

쌍둥이자리 05/21~06/21
#부당한조치 #긍적적태도

학교나 회사에서 이해할 수 없는 부당한 일을 당할 수도 있는 한 주예요. 불만이 생겨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 시기를 극복해야 돼요.

게자리 06/22~07/22
#예상못한난관 #길운

예상치 못한 난관에 마주할 수 있으니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겠어요. 한 주를 잘 지내면 멀지 않은 곳에서 좋은 일이 생길 수 있어요.

사자자리 07/23~08/22
#과거잊기 #기분전환

지나간 과거에 미련을 두지 마세요. 힘들었던 과거를 잊기 위해 친구들을 만나 기분 전환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처녀자리 08/23~09/23
#건강조심 #운동하기

이번 주는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해요. 술과 담배를 한다면 최대한 줄이고, 건강 유지를 위해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해 주세요.

천칭자리 09/24~10/22
#다툼주의 #감정대응금물

당신의 행동으로 인해 부모님과 다툼이 생길 수 있는 한 주예요. 다툼을 최대한 피하고 감정적인 대응은 절대로 하지 마세요.

전갈자리 10/23~11/22
#매너리즘조심 #끈기요망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끈기를 갖고 매달리다 보면 새로운 일이 찾아올 거예요.

사수자리 11/23~12/24
#지름신조심 #절제

과도한 소비로 단신의 지갑이 텅텅 빌 수 있어요. 남에게 돈을 빌리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구매 욕구를 절제하는 자세가 필요해요.

염소자리 12/25~01/19
#이상형 #만남

예상치 못한 순간에 반가운 사람이나 이상형을 만날 수 있어요. 상대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려면 옷차림을 단정히 해야겠죠.

투명 초코파이 그리웠던 사람 손?🖐️

✅ 투명 포장 초코파이가 돌아왔어요.
✅ 초코파이 하면 떠오르는 추억의 광고가 있어요.
✅ 해외에서 한글로 표기된 초코파이 포장이 인기예요.

그때 그 시절 투명 포장 초코파이가 돌아왔습니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오리온은 ‘초코파이 정(情)’의 패키지를 새로 단장했는데요. 패키지 리뉴얼을 맞아 투명 패키지로 포장한 레트로 초코파이를 함께 증정한다고 해요. 이는 30만 개 한정으로 대형마트, 이커머스 등 주요 판매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출처: 인스타그램 @orion_world

그때 그 시절 추억템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거웠는데요. ‘와 진짜 추억이다…’, ‘이건 꼭 사 먹어야겠다’, ‘초코파이는 투명 포장이 근본이지’ 등의 반응이 쏟아졌어요. 심지어 초코파이 안에 들어있던 꼬빌마을 만들기 추억도 함께 소환됐다고! 🏰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초코파이 하면 추억의 광고들이 빠질 수 없겠죠?📺 초코파이와 함께 커온 세대라면 마음속 추억의 광고 하나씩은 품고 있을 것 같은데요. 아마 ‘말하지 않아도 않아요~’라는 CM송이 가장 먼저 떠오를 것 같아요. ‘정’이란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마음이기에 그 마음을 초코파이로 대신 전하자는 의미였죠.

하지만! 2012년 오리온은 기존의 광고 메시지를 과감히 뒤집는 행보를 보였는데요.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 ‘정 때문에 하지 못한 말 까놓고 말하자’라는 반전 메시지를 던지며 신선한 자극을 선사했죠. 특히 군인 편에서 초코파이를 먹기 위해 교회에 간 군인이 목사에게 불교임을 시인하는데요. 초코파이가 너무 촉촉하고 달콤했기 때문에 그랬다며 울부짖는 장면이 큰 웃음을 줬어요.🤣

출처: 오리온

초코파이=월클?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초코파이! 올여름 베트남에서 선보인 여름 한정판 초코파이의 겉면에는 한글로 ‘수박’이 표기됐는데요.🍉 해외에서 판매되는 K푸드 중 초코파이 수박처럼 제품명이나 브랜드에 한글을 직접 표기한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한글이 적혀있는 초코파이 포장을 두고 현지 매장 점주 사이에서는 “한글이 쓰여 있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는 반응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오리온 관계자는 “한글에 익숙한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글 표기 제품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초코파이 수박은 품귀 현상을 빚기도 했다”고 전했어요.

각자의 정(情)이 담긴 추억의 과자, 초코파이! 루피 사원은 어릴 때 초코파이를 여러 개 쌓아 생일 케이크를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사원님에게도 초코파이 하면 떠오르는 추억이 있나요?

📺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특별한 변신!

사원님, 에버랜드에 가면 꼭 타는 놀이기구가 있나요?🎡 그런지 사원은 시원한 물줄기를 맞을 수 있는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가장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이번 에버랜드에서 게임 디아블로 IV 확장팩 ‘증오의 그릇’ 출시를 기념해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콜라보를 진행했다고 해요. 더 으스스한 분위기와 스릴 넘치는 현장감을 즐길 수 있는 디아블로 IV 콜라보! 선발대의 찐 탑승 후기가 궁금하다면, 오늘의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핀테크의 미래, 미리 엿보기👀

✅ ‘서울 핀테크 위크 2024’를 소개할게요!

금융과 기술의 결합!

사원님들, 혹시 핀테크(FinTech)가 정확히 무슨 뜻인지 알고 계신가요?🤔 (그런지 사원 : 금융, 기술, 그런 뜻 아닌가요?!) 핀테크란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인데요. 기존의 금융업에 IT기술을 도입하여 만들어진 텔레뱅킹, 인터넷 뱅킹 등 디지털금융을 일컫는 말이에요. 

기술과 금융의 결합으로 탄생한 핀테크 산업은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인데요. 서울시에서 핀테크 산업의 혁신을 이끌고 글로벌 금융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서울 핀테크 위크 2024’를 개최한다고! 10월 7일(월), 8일(화) 및 10일(목) 3일에 걸쳐 여의도 콘래드 호텔 등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디지털 금융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 비용은 무료예요. 

글로벌 핀테크 플레이어 총집합!🌐

‘서울 핀테크 위크 2024’는 다양한 핀테크 🧑‍💼전문가가 함께하는 국제 행사인데요. 글로벌 디지털 금융 전문가부터 금융기관 관계자, 국내·외 빅테크·핀테크 기업과 투자자까지 업계 관련자가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에요.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핀테크 위크의 주요 주제는 ‘스마트 라이프를 위한 핀테크의 미래’로 핀테크 산업의 전망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행사예요. 

서울시는 2006년 서울국제금융 컨퍼런스를 최초 개최한 이래로 매년 세계 🏦금융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이후 글로벌 금융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전 세계 금융, 핀테크 산업의 전문가와 기업인을 초청해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논의의 장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어요.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새롭게 글로벌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다양한 국제 네트워킹도 가능하다고!😆 올해는 글로벌 핀테크 베스트 셀러 ‘디지털 뱅크’ 저자이자 더파이낸서의 대표인 크리스 스키너와 비자(Visa) 아시아태평양 지역 이노베이션 총괄인 쿠날 차터지가 함께할 예정이에요. 

이렇게나 다양한 프로그램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우선, 핀테크 스타트업들이 투자유치를 받을 수 있도록 데모데이를 운영하고요. 유망 핀테크 기업들이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도록 부스도 운영해요. 이외에도 유튜버 ‘궤도’와 함께 하는 핀테크 오픈 토크부터 글로벌한 핀테크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세미나 등 10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3일간 개최돼요. 

금융과 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제한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서울 핀테크 위크 2024’! 다양한 기업을 만나볼 수 있고 유익한 세미나도 들을 수 있다고 하니 이번 주, 핀테크 위크에서 알찬 시간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4,900원에 넷플릭스 보는 방법

✅ 네이버플러스 구독료 4,900원을 내면 11월부터 넷플릭스가 무료예요.
✅ 월 5,500원인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보다 싼 거예요.
✅ 네이버의 넷플릭스 제휴는 쿠팡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요.

넷플릭스가 4,900원?!

넷플릭스를 매달 4,900원 보다 더 많이 내고 시청하고 계신 사원님들이라면 오늘 레터를 주목해 주세요. 국내 최대 검색 포털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네이버가 요즘 정말 열일하고 있어요. 이게 갑자기 무슨 말이냐고요? 네이버가 구독 서비스인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들에게 오는 11월부터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발표했거든요. 그것도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인 5,500원보다 600원이 싼 4,900원에 말이에요.👍🏻 게다가 네이버플러스 연간 멤버십은 월 3900원에 구독할 수도 있어 이보다 더 가성비가 좋을 수는 없다는 게 사용자들의 반응이에요.

네이버의 넷플릭스와의 협업은 멤버십 혜택 강화 전략의 일환인데요. 네이버는 올해 네이버쇼핑 당일 배송을 시작한 데 이어 배달 앱인 요기요 무료 배달, 롯데시네마 할인, 편의점 할인, 신라면세점 할인 등 외부 업체와의 제휴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요. 네이버플러스의 구독 유지율은 평균 95% 이상이며 업계에선 네이버플러스 누적 가입자가 1,000만 명을 돌파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는데요. 네이버는 이번 넷플릭스와의 제휴를 통해 현재의 구독 유지율을 지키는 동시에 신규 구독자 유치 효과를 기대하고 있어요.

쿠팡 와우, 딱 기다려!

네이버의 이번 멤버십 강화 전략은 쿠팡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와요. 쿠팡의 구독형 서비스인 쿠팡 와우는 회원 수가 지난해 말 기준 1,4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쿠팡은 구독자 이탈 방지를 위해 쿠팡이츠와 쿠팡플레이를 시작했고, 올해 초부터는 업계 중 최초로 음식 무료 배달 서비스도 내놓았죠. 업계에서는 쿠팡 와우가 기존에 제공해 온 e-커머스, OTT, 음식 배달 등이 결합된 혜택을 네이버플러스가 그대로 적용해 바짝 뒤쫓고 있다는 점에서 두 기업의 대결 구도는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 있어요.

멤버십 하나만 구독하면 쇼핑과 미디어, 음식 서비스 등을 추가 비용 없이 누릴 수 있게 혜택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라는 점에서 유통 플랫폼 강자들의 총성 없는 멤버십 전쟁은 지금부터 시작이에요.

공룡 싸움에 미소 짓는 고객들

멤버십 매출이 두 회사의 핵심 수익원으로 자리 잡으면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인데요. 쿠팡은 지난해 창사 이후 처음으로 첫 연간 흑자를 기록했는데 2022년 1,100만 명에서 2023년 1,400만 명으로 1년 만에 300만 명이나 증가한 와우 회원의 수가 핵심 요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어요. 네이버도 2021년 688억 원이었던 멤버십 구독료 매출이 2023년에는 1,710억 원으로 2배 이상 증가했어요.

유통 🦖공룡들 입장에서는 고객을 한 명이라도 더 유치하기 위한 생존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고객 입장에서는 공룡 기업들의 싸움이 치열해질수록 더 좋은 혜택을 더 많이 받을 수 있게 돼요. 한편, 대기업들이 분야를 가리지 않고 앞다퉈 혜택을 늘려가면서 배달이나 신선식품 같은 특정 분야에 특화된 멤버십은 점점 더 설자리를 잃어갈 거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어요. 당분간은 쿠팡과 네이버 간의 멤버십 대결이 가속화될 것 같은데요. 넷플릭스 카드를 꺼내 든 네이버의 추격에 쿠팡은 과연 어떤 전략을 들고나올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향수, 근데 이제 가을을 곁들인🍁

✅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향수 소개해 드려요.

사원님들! 🛒장바구니에 새롭게 담아둔 아이템이 있나요? 매주 금요일, 일사에프 제작 사원의 장바구니에 새롭게 들어온 아이템을 소개해 드려요.

이주의 아이템: 계믈리에가 추천하는 가을 향수🍂

사원님! 계절에도 향기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실제로 가을이 되면 흙과 나무 냄새가 더 짙게 나기도 하고, 차가운 공기의 냄새가 코끝을 스치기도 하잖아요. 오늘은 가을 향을 더욱 만끽할 수 있는 향수를 추천해 드리려 하는데요. 자칭타칭 계믈리에 루피 사원이 추천하는 가을 향수, 바로 소개해 드릴게요.

출처: 그랑핸드, 딥디크

그랑핸드ㅣ규장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잖아요. 가을바람이 부는 어느 날, 먼지가 쌓인 책장에서 꺼낸 책을 펼칠 때!📖 그 첫 향이 바로 규장이에요. 종이를 넘길 때마다 맡아지는 옅은 내음과도 같죠. 규장은 우디향 베이스에 인센스 스틱 특유의 절간 냄새가 섞인 느낌인데요. 첫 향은 조금 묵직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며 여운이 길게 남는 향이라고! 💰가격은 100ml에 35,000원.

딥디크ㅣ필로시코스 오드 뚜왈렛

우디한 가을 향에 달콤한 과일 향 한 스푼 넣고 싶다면, 딥디크의 필로시코스는 어떨까요? 필로시코스 향수는 무화과나무 전체를 향기로 표현한 독특한 향수인데요. 탑부터 미들, 베이스노트까지 모두 무화과로 이루어져 있다고. 신선한 무화과 잎의 향기로 시작해 달콤한 향이 은은하게 퍼지며 우디 향으로 마무리되는 필로시코스! 💰가격은 241,000원.

바이레도ㅣ데저트 던

사막의 새벽이라는 의미를 담은 ‘데저트 던’.🏜️ 사막에서 맞이하는 새벽의 적막함 속 따뜻한 햇볕을 받으며 느끼는 포근함을 담은 향인데요. 카다멈과 장미 꽃잎들의 달콤한 향을 시작으로 샌달우드와 시더우드의 따뜻함, 파피루스와 베티버, 실키 머스크가 함께 어우러져 매력적인 잔향이 지속돼요. 우드와 머스크 향을 좋아하는 사원님이라면, 바이레도의 데저트 던 강추드려요! 💰가격은 50ml에 280,000원.

출처: 바이레도, 리베르

리베르ㅣ플라워 소사이어티

코스모스, 핑크 뮬리 등 가을을 대표하는 여러 꽃이 있죠.🌺 그중 특유의 향기로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꽃이 있는데요. 바로 잘 익은 과일처럼 달콤하고 은은한 향이 나는 금목서! 가을엔 이 금목서 향수가 빠질 수 없죠. 금목서 향수로 유명한 리베르의 플라워 소사이어티는 싱그러운 살구와 복숭아를 섞은 향이 나는데요. 플로럴 향을 좋아하는 사원님들께 추천드려요. 💰가격은 30ml에 59,000원인데 홈페이지에서 30% 할인 중이에요.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죠. 특히 밤이 되면 기온이 뚝 떨어져 옷을 겹겹이 껴입어야 하는데요. 사원님도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가을 향수와 함께 기다렸던 가을을 만끽해 보자고요!

🏃🏻러닝 크루는 운동장 ‘출입제한’?

✅ 2030세대를 중심으로 러닝 크루가 확산하고 있어요.
✅ 일부 러닝 크루의 비매너 행위 때문에 민원이 빗발치고 있어요.
✅ 지자체가 러닝 크루에 대한 제재에 나섰어요.

대한민국은 지금 ‘러닝 열풍’

그런지 사원은 이번 주말에 친구들과 함께 한강공원을 달릴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길고 길었던 폭염이 끝나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달리기 하기에 정말 좋은 계절이 찾아왔어요. 2030세대를 중심으로 러닝 붐이 일어나면서 도심 곳곳에서 MZ 세대를 중심으로 🏃🏻‍러닝 크루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어요. 스포츠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러닝 인구는 10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되며 500만 명이었던 지난 2017년의 2배 이상이에요. 요즘 저녁에 공원을 산책하다 보면 달리기 하는 사람들이 부쩍 많이 보인다고 느꼈었는데, 그게 그냥 느낌이 아니라 진짜 많아진 거였어요.😄  

러닝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러닝 장비(?)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데요. 러닝을 할 때 가장 중요한 장비는 뭐니 뭐니 해도 운동화잖아요. 축구를 할 땐 축구화를 신어야 하는 것처럼 러닝 열풍으로 인해 👟러닝화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지난해 기준 약 4조 원 규모인 국내 운동화 시장에서 러닝화 시장이 차지하는 규모가 1조 원을 넘어섰다는 분석이 나왔어요. 러닝의 인기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현상이라서 스포츠 브랜드 시장에도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데요. 러닝화 시장을 이끌어 온 나이키가 매출 하락으로 주춤하고 있는 사이 호카와 온러닝, 뉴발란스, 아식스, 푸마 등에서 만든 러닝화들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에요. 또한 2030세대를 중심으로 러닝화가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르면서 인기 러닝화의 재입고 📆날짜가 공지되면 구매를 위한 오픈런도 벌어진다고 해요.

민폐가 된 러닝 크루

전문가들은 러닝의 인기에 대해서 📈고물가 시대의 ‘가성비’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분석하고 있어요. 물론 러닝화 중에는 비싼 것도 있고 마라톤 대회를 참가하려면 참가비도 내야 하지만, 팬데믹 이후 유행했던 ⛳골프나 🎾테니스에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비용이 적게 든다는 데에는 큰 이견이 없어요. 게다가 최근 유명 연예인들이 러닝 대회에 출전하는 모습이 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러닝과 러닝 크루의 인기가 더 높아진 상태예요.

그런데 최근 저녁 시간에 도심 곳곳을 달리며 민폐를 끼치는 일부 러닝 크루 때문에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민원이 급증하고 있어요. 도로 한복판에서 수십 명의 러너들이 무리를 지어 달리기를 하기도 하고요. 보행자들의 통행을 막거나 방해하는가 하면, 음악을 틀어 놓고 고성을 지르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지난달에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러닝 크루가 한밤중에 도로를 막고 도로 한복판에서 단체 📷인증샷을 찍은 사진이 공개돼 일반인뿐만 아니라 러너들 사이에서도 도가 지나쳤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어요.

러닝 트랙 사용 제한할게요

일부 러닝 크루들이 공공 운동장 뿐만 아니라 학교 운동장 트랙까지 점령하자 급기야 지방자치단체들이 제재에 나섰어요. 서울 서초구는 지난 1일 반포운동장 러닝 트랙에서 달리기 인원 간 이격 거리를 2m 이상으로 규정하고, 5인 이상 단체 달리기를 ❌제한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었어요. 반포종합운동장은 한 바퀴에 400m 정도되는 레인 5개가 마련돼 있어 러닝 크루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곳인데, 소음과 인증샷 촬영으로 인한 통행 불편 등을 이유로 주민들의 민원이 많았다고 해요. 서울 송파구도 석촌호수 산책로 주변에 ‘3인 이상 러닝 자제’ 현수막을 걸고 “한 줄로 뛰라”는 안내 📣방송을 시작했어요. 경기 화성시는 동탄호수공원 산책로에 러닝 크루의 출입 자제를 권고하고 있어요.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지자체들의 이 같은 조치에 대해 과도하다는 의견과 건전한 운동 문화를 위해 필요하다는 입장으로 나뉘고 있는데요. 사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100% 한국 위스키라니!🥃

사원님, 대만이나 인도처럼 더운 곳에서 위스키를 만들면 숙성 속도가 빨라져 열대과일 맛 같은 독특한 풍미가 생긴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와인처럼 위스키도 어디서 만들었냐, 즉 지역성이 매우 중요하죠. 오늘 주락이월드에선 한국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 기원을 만드는 쓰리소사이어티스 증류소에 방문했는데요. 한국 보리에 한국 효모에 한국 참나무로 만든 ‘100% 한국 위스키’ 기원 한국 배치가 궁금하다면, 오늘의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통신비 할인 필요하신 분!🤚

✅ 통신비 연체도 신용도에 영향을 미쳐요.
✅ 2030의 통신비 연체 금액이 112억 원을 넘었어요.
✅ 선택약정할인제를 활용하면 통신비 25%를 할인받을 수 있어요.

작다고 무시하면 안 돼요

사원님들, 혹시 한 달 📱통신 요금으로 얼마를 내고 계신가요? 매달 돌아오는 통신비는 떼어놓고 보면 적은 금액일 수 있지만, 매달 돌아오기 때문에 부담이 되기도 하죠. 금액이 많지 않기도 하고, 신용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지 않았기 때문에 한, 두 번의 연체는 괜찮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하지만 통신 요금을 2개월 이상 미납하게 되면 통신사에서 직권으로 해지가 가능하고 신용정보회사로 연체 정보가 넘어가게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연체 정보가 넘어가면 신용도가 하락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특히 연체 기간이 정해진 기간을 초과하면 신용정보원에 등록되며 신용카드 사용 정지와 대출 이용 제한, 신용등급 하락 등 금융 생활에 여러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요. 

쌓여가는 연체액😢

티끌 모아 ⛰️태산이 되듯 20~30대의 통신 요금 연체 금액이 최근 112억 원을 넘어섰는데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충권(국민의힘)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7월 말 기준 20대의 통신비 연체 건수는 3만 9,839건, 연체액은 58억 2,800만 원으로 건수와 액수 모두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많았어요. 30대의 연체 건수와 연체액은 각각 3만 9,047건, 54억 3,400만 원으로 전체 연령층 중 두 번째로 많았어요. 다른 연령층과 비교해 20~30대의 휴대전화 연체 건수와 연체액이 높은 것은 🎒학생이나 소득이 일정하지 않은 비정규직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됐어요. 

박충권 의원은 “2030세대의 구직난과 실업률이 극심한 상황에서 통신비 부담감이 더 크게 작용할 수밖에 없다”라며 “데이터양 소비가 큰 청년들을 위해 저렴한 요금제 혜택을 확대하고, 연체 요금에 대한 가산금 부과 유예 등 청년들의 통신비 부담 경감 대책을 위한 더욱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어요.

알뜰하게 핸드폰 사용하기!

매달 돌아오는 통신 요금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선 알뜰폰 통신사를 이용하거나 나의 휴대전화 사용 습관에 맞는 저렴한 요금제로 변경하는 방법 등이 있는데요. 자급제로 단말기를 구입해 단말기 할부 이자로 나가는 💰돈을 아끼는 것도 통신 요금을 절약하는 꿀팁이에요. 또한,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에서 운영하는 ‘선택약정할인’ 제도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선택약정할인제는 12개월 혹은 24개월의 가입 약정 기간을 정하는 대신 통신요금의 25%를 할인해주는 제도예요. 가입 기간만 유지하면 조건 없이 누구나 통신 요금의 25%를 할인받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선택약정할인 미가입자가 8월 말 기준 약 1,230만 명(전체 47.4%)에 달한다고! 혹시 아직 선택약정할인제를 이용하고 있지 않은 사원님들이 계시다면 이번 기회에 가입해보시는 거 어떨까요?😉

패션쇼 하다 잠든 모델?💤

✅ 피날레를 장식하다가 모델들이 잠든 패션쇼가 있어요.
✅ 김해김 2023 F/W 런웨이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어요.
✅ 루피 사원이 좋아하는 브랜드의 패션쇼를 소개해 드려요.

해마다 선보이는 패션쇼에는 브랜드의 철학과 더불어 디자이너의 독창성과 창의성을 엿볼 수 있는데요. 이번 김해김(KIMHEKIM) 25SS 컬렉션 역시 독특한 발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어요. 이번 컬렉션에는 베개, 파자마, 실내 슬리퍼 등 침실에서 영감을 얻은 듯한 피스들이 쏟아져 나왔는데요.🛌 베개로 제작된 의상을 입고 런웨이를 하는가 하면요. 등에 ‘내 꿈속에 네가 나왔어’라는 글귀를 적거나 실내 슬리퍼를 신고 런웨이 하기도 했어요. 전 세계 몽상가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해당 패션쇼는 피날레까지 독특했는데요. 런웨이에서 모델들이 그대로 잠들며 피날레를 장식했다고!

출처: 인스타그램 @eyesmag, @maison_kimhekim

정말 ‘핫’한 런웨이…🔥

김해김 2023 F/W 컬렉션도 마찬가지로 화제가 됐었죠. 영롱한 진주 드레스를 입은 모델이 천천히 발을 내딛다가 갑자기 멈춰 서는데요. 어디선가 흰 가운을 입은 스태프가 걸어 나와 모델이 입은 드레스를 가위로 잘라버려요. 그러자 줄줄이 엮여 있던 수백 개의 진주들은 쇼장 바닥에 흩뿌려졌죠. 이후 모델은 그나마 남아있던 몇 가닥의 진주마저 벗어던지는데요. 해당 패션쇼에는 절제된 생각과 감정을 상징하던 진주를 벗어던져, 진정한 자유와 본연의 아름다움을 되찾는다는 의미가 담겼다고!💎

김해김 외에도 정말 ‘핫’했던 2023 F/W 런웨이가 있었는데요. 바로 ‘엘리엇 에밀(HELIOT EMIL)’의 ‘CONNECTED FORMS’ 런웨이 쇼!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 컬러웨이의 방화 테크웨어를 입고 등장한 모델의 몸에는 실제로 불이 붙었는데요.🔥 활활 타오르는 불꽃은 마치 영화를 보는 듯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죠.

출처: 엘리엇 에밀, 아바바브

패션계의 이단아?

오늘은 루피 사원이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의 패션쇼를 소개해 드리려 해요. 바로 매 시즌 재밌는 런웨이 연출로 뜨거운 반응을 얻는 아바바브(AVAVAV)! 2023 S/S 패션쇼에서는 모든 모델이 넘어지고 미끄러졌는데요. 심지어 쇼 마지막에는 관객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등장했던 디렉터 본인도 넘어졌죠. 아바바브의 디렉터 칼손은 해당 쇼를 통해서 인생을 꾸며내는 사람들에게 ‘연출된 부’는 밝혀졌을 때 넘어질 ‘위험성’과 ‘부끄러움’을 동반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2024 SS 패션쇼에서는 모델들이 허겁지겁 백스테이지에서 뛰쳐나오거나 옷을 입으며 워킹하고요. 2024 F/W 컬렉션에서는 온갖 쓰레기로 가득 찬 곳에서 쇼를 시작해 모델이 등장할 때마다 관객들은 쓰레기를 던졌는데요. 각각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과 아바바브를 향한 악플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이러한 아바바브의 패션쇼는 런웨이에 신선한 자극을 준다는 평과 런웨이 콘셉트만 남고 옷은 기억나지 않는다는 비판을 동시에 받고 있어요.

오늘은 매 시즌 파격적이고 실험적인 시도를 보여주는 패션쇼를 살펴봤는데요. 사원님에게도 꼭 직관하고 싶은 패션쇼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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