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디즈니 신작 라인업🎞

✅ 디즈니가 2025년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어요.
✅ ‘캡틴 아메리카’와 ‘아바타’ 후속편은 내년 개봉 예정이에요.
✅ ‘주토피아 2’와 ‘토이스토리 5’도 신작 라인업에 포함됐어요.

2025년 라인업 대공개

디즈니에서 제작한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원님이라면 오늘 레터를 끝까지 주목해 주세요. 지난 20일 싱가포르에서는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APAC(아시아태평양) 2024’ 행사가 열렸어요.🎊 이 행사는 2025년과 그 이후에 극장에서 개봉하는 작품과 디즈니+(디즈니 플러스) 공개 예정인 작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자리인데요.

행사 첫날에 디즈니, 20세기 스튜디오, 서치라이트 픽처스,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픽사, 루카스필름, 마블 스튜디오 등 전 세계 디즈니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에서 제작 중인 🎞극장 개봉 예정작과 디즈니+ 공개 예정작 라인업이 소개됐어요. 총 26편이 발표됐는데 전 세계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작품들의 예고편과 독점 영상들이 아시아태평양지역 최초로 공개돼 참석자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해요.👍🏻

‘캡틴 아메리카’부터 ‘아바타’까지 

<출처 : 월트디즈니 제공>

먼저 실사판 영화부터 챙겨보면요. 이번에 공개된 신작들은 정말 기대를 안 할 수가 없는 작품들이었는데요. 개봉할 때마다 1천만 관객 반열에 올랐던 할리우드 대작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아바타: 🔥불과 재’가 라인업에 포함됐고 내년 12월 19일 개봉 예정이에요. 애니메이션에서 라이브 액션 뮤지컬 영화로 돌아온 ‘❄백설공주’ 실사판은 내년 3월 개봉 예정, 애니메이션 시리즈 ‘릴로와 스티치’도 실사판 영화로 재탄생해 내년 5월에 국내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해요.

마블의 신작 라인업도 화려한데요.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내년 2월 예정, 마블 세계관에서 안티 히어로들만 모아서 만든 영화 ‘⚡썬더볼츠’는 내년 4월 개봉 예정이에요. 그리고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이 이번에는 마블에서 제작돼 내년 7월에 선보인다고 해요.

루카스필름의 킬러콘텐츠인 스타워즈 시리즈도 빼놓을 수 는데요. 디즈니+를 통해 스타워즈 세계관을 확장한 드라마 ‘만달로리안’ 시리즈가 영화 ‘만달로리안과 그로구’로 제작돼 2026년 2월 개봉이 예정돼 있어요.

애니메이션은 더 대박!

디즈니=애니메이션이라는 건 두말하면 잔소리인데요. 애니메이션은 내년부터가 아니라 다음 주부터 흥행몰이를 시작해요. 모아나와 마우이의 두 번째 모험을 다룬모아나 2’는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고요.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의 실사판 ‘🦁무파사: 라이온 킹’도 다음 달 18일부터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에요. 한편, 주토피아 제작진들은 1편에 등장했던 동물의 종류가 적었다고 생각했을까요? 뱀과 비버, 물개, 개 등이 추가된 ‘주토피아 2’가 내년 11월 개봉을 목표로 한창 제작 중이라고 해요.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픽사의 대표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 5’, ‘인크레더블 3’도 이번 신규 라인업에 추가됐고요. ‘인사이드 아웃’의 스핀오프 시리즈 ‘드림 프로덕션’은 다음달 11일 디즈니+ 에서 공개돼 인사이드 아웃 팬들은 벌써부터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고. 이번 디즈니의 신규 라인업은 역대급으로 보이는데요. 디즈니는 아마도 2025년이 오기만을 목이 빠지게 기다렸을 것만 같네요.

📺 트리로 10억 벌기? 완전 가능!

사원님들은 ‘연말’ 하면 어떤 게 떠오르시나요? (그런지 사원 : 뭐니 뭐니 해도 당연히 크리스마스요!) 불어오는 찬 바람에서 나는 겨울 냄새, 길거리에 하나, 둘씩 걸리는 조명들, 곳곳에서 들려오는 캐럴까지. 연말은 곧 크리스마스일 정도로 길거리는 알록달록한 크리스마스 장식들로 가득 차는데요. 그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건 바로, 🎄트리죠! 거대한 나무에 걸려있는 오너먼트와 반짝반짝 전구들을 보면 크리스마스 시즌의 시작이 느껴지는데요. 직접 만들긴 부담스럽고 없으니 허전한 크리스마스트리를 대여해주는 사업을 하는 자매가 있다?! 매년 11월부터 1월까지 누구보다 바쁜 시간을 보내는 ‘자매’를 선발대가 만나봤다는데요. 크리스마스 시즌 3개월의 매출이 무려 10억 원이라고! 트리 하나로 ‘대박’난 자매가 궁금하시다면 이번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2020년 영끌투자의 재현?

✅ 트럼프 당선 이후 ‘트럼프 트레이드’가 강세예요.
✅ 미국 주식과 가상자산으로 투자 자금이 몰리고 있어요.
✅ 가상자산 거래 규모는 국내 증시 거래액을 넘어섰어요.

트럼프 트레이드의 시작

최근 뉴스에서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있는데요. 바로, ‘트럼프 트레이드’예요. ‘트럼프 트레이드’는 얼마 전 있었던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으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는 자산에 투자하는 움직임뜻해요.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가 내건 주요 키워드는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였는데요. 앞으로 미국 기업 세금 인하나 자국 산업 보호🛡️ 같은 정책을 통해 미국 내 경제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보여요. 이에 따라 전 세계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 시장으로 몰리고 있는데요. 여기에 대선 기간 미국을 세계 암호화폐 수도로 키우겠다고 공약을 내걸며 가상자산 친화적인 행보를 보였던 트럼프의 당선으로 가상자산(암호화폐)도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요. 

국내 주식만 아니면 돼😤

현재 트럼프 트레이드는 단순한 투자 트렌드를 넘어서 한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가장 큰 변화는 한국 💰자금의 해외 유출이에요. 지난 레터에서 전해드렸듯이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보유액은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넘어섰고 지난 11일에는 1,035억 1,000달러(144조 5,000억 원)로 역대 최고액을 경신했는데요. 반면, 코스피는 미국 대선 전인 5일과 트럼프 당선 이후인 15일을 비교했을 때 6.21% 떨어졌으며 코스닥은 8.83% 내리면서 큰 하락 폭을 보였어요. 한국 증시의 주가 하락 폭은 향후 미국과의 무역 갈등 최대 당사자가 될 것으로 점쳐지는 중국보다도 커, G20 국가의 주요 증시 중에 가장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트럼프 트레이드와 한국 증시의 부진이 맞물리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눈길이 가상자산 같은 대체 투자처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어요.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며 가상자산 거래 규모는 증시 거래액을 추월했는데요. 지난 13일 기준 5대 암호화폐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의 지난 24시간 총거래 대금은 34조 6,000억 원으로 같은 날 코스피·코스닥의 거래량 합산액을 넘어섰어요. 특히 이날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하루 거래액만 25조 원에 달할 정도로 과열🔥 양상을 보였는데요. 17일 코인통계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 평균 거래대금은 최근 한 주간(11~17일) 21조 원으로 미국 대선이 있던 주간(4~10일) 7조 원보다 187% 늘었고요. 미국 대선 직전 주간과 비교하면 486% 급증했다고!😮 

빚내서 투자하는 사람들

미국 주식과 가상자산을 중심으로 한 투자 과열로 인해 국내 자금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지난 14일 기준 5대 은행의 요구불 예금 잔액은 지난달 31일보다 약 10조 1,088억 원(1.7%), 적금 잔액은 7,871억 원(2.0%) 줄었고요. 같은 기간 마이너스 통장(신용한도 대출) 잔액은 7,523억 원(1.9%) 늘었어요. 예·적금을 깨고, 마이너스 통장(대출)까지 써가며 투자하는 사람들이 급속도로 늘고 있는 거예요. 통상 대형 공모주 청약 등이 있을 때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예·적금 잔액이 줄거나 마이너스 통장 잔액이 늘어나는데요. 이번에는 트럼프 트레이드로 미국 주식과 가상자산에 투자하기 위해 돈이 빠져나간 것으로 보여요. 

트럼프 트레이드 열풍은 미국 주식과 가상자산을 중심으로 투자 흐름을 급격히 바꾸고 있는데요. 지난 2020년 암호화폐 투자 열풍이 가져왔던 급격한 상승과 하락의 경험을 떠올려 보면, 이번 열풍 역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해 보여요.🧐 빚을 내 투자하는 방식은 큰 위험을 동반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하는데요. 투자 시장이 과열된 지금, 안정적인 재무 상태와 장기적인 계획을 기반으로 신중하게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인 것 같아요!

연세대 논술, 재시험? 정시 이월?

✅ 연세대가 사실상 논술 재시험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어요. 
✅ 수험생 측은 시간 끌기 작전이라고 반발하고 있어요.
✅ 교수단체는 재시험을 즉각 실시하라고 촉구했어요.

논술 ‘재시험’에 선 그은 연세대

연세대학교가 지난 18일 자연계열 수시전형 논술시험 효력을 법원이 정지한 데 대해 입장을 발표했어요.📣 연세대 측은 입장문을 통해 “가처분 인용 결정을 존중하며 겸허히 받아들인다”,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입학시험 관리와 공정성에 대한 우려를 야기한 점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있다”라고 했어요. 법원의 결정에 불복해 이의신청을 한 이유에 대해서는 “논술시험에서 제기된 의혹과 무고한 다수의 수험생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수험생의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12월 13일 예정된 합격자 발표 전까지 본안소송 판결이 선고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는데요.

입장문을 정리하면, 연세대는 가처분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법원에 항고해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일인 12월 13일 전까지는 후속 조치를 하지 않겠다고 밝힌 거예요. 이 말은 항고심 결정 전에는 사실상 재시험은 어렵다는 입장으로 해석되고 있어서 논란이 커지고 있어요.

현실적인 대안은?

합격자 발표까지 20일 정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법률적 판단을 받아본 뒤에 향후 입시 일정을 결정하겠다는 연세대 측 입장을 들은 수험생들은 혼란스러워하고 있어요.😨 만약 수험생 측이 제기한 논술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이 본안소송에서도 받아들여진다면 ‘수시 모집 인원의 정시 이월’과 ‘유출 논란 문제 전원 정답 처리’ 등이 현실적인 대안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문제는 이 대안이 실행되면 더 큰 논란을 불러올 수도 있다는 거예요.

먼저 연세대가 논술에서 선발할 인원을 정시 모집으로 돌린다면, 연세대 논술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은 소중한 수시 원서 한 장을 써보지도 못하고 날린 셈이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연세대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 1만 4백여 명의 반발은 물론, 대학을 상대로 소송까지 제기할 수 있고요. 또 유출 정황이 있는 문제를 모두 💯정답 처리해 준다면, 해당 문제의 정답을 맞힌 수험생들은 억울하게 피해를 보게 되고, 이 상황 역시 소송 제기 가능성이 존재해요. 

연세대 입장에서는 가처분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거나 본안소송에서 합격자 발표일인 12월 13일 전에 법원이 대학의 손을 들어주면, 예정대로 합격자 선발 절차를 밟으면 되는데요. 하지만 대학에 유리한 결과가 나오면 수험생 측이 항고할 가능성이 높고, 만약 합격자가 발표된 이후에 항고 결과가 뒤바뀌기라도 한다면, 그 때는 정말 되돌릴 수 없는 큰 혼란과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요.🌪

수험생·교수단체 “재시험 치러야”

이런 이유 때문에 재시험을 요구하는 수험생 측에서는 학교가 아무 조치 없이 시간 끌기를 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요. 수험생 측 소송대리인인 김정선 변호사는 정시 이월에 관해 “법적으로도 되지 않고❌ 시험을 본 인원들에게 어떻게 보상할지의 문제도 있다”라며 말했고요. 

교육계에서도 연세대 측에 재시험 실시를 촉구하고 있는데요. 한국대학교수협의회와 한국대학교수연대 교수노조는 지난 18일  “조그마한 오류, 관리 소홀이라도 특정 학생에게 유리한 경우가 발생할 개연성이 있다면 당연히 논술시험을 재실시하는 결정을 스스로 내려야 한다”라며 수험생 측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어요. 법원의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인용 결정에 불복한 연세대 측의 이의신청 심문은 어제 오후에 열렸는데요. 국민적 관심사가 된 이번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될 지 다같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자고요.👀

겨울 러닝의 모든 것🏃‍♂️

✅ 러닝 전 동적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줘요.
✅ 추울 때 운동하면 더 많은 칼로리가 소모돼요.
✅ 겨울 러닝 필수템을 소개해 드려요.

대한민국은 지금 러닝 열풍!🔥 하지만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러닝을 해야 할지 말지 고민하는 분들 많을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추운 겨울에도 꾸준히 러닝을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해 ‘겨울철 러닝 가이드’를 준비해 봤는데요. 바로 함께 살펴볼까요?

※이건 꼭 주의하세요!

러닝 전 준비 운동은 항상 중요하죠. 하지만 겨울철엔 기온이 낮아 근육과 관절이 경직되기 쉽기 때문에 준비 운동을 더욱 철저히 해줘야 하는데요. 러닝 전 정적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이 늘어나면서 근육 수축을 방해하기 때문에 근육을 준비하고 활성화시키는 동적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는 게 좋아요. 러닝 후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도 빠질 수 없겠죠?

스트레칭 외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은 바로 ‘복장’인데요. 밖에 나서자마자 몸이 따뜻하게 느껴질 정도의 옷은 NO!❌ 운동을 하면서 몸이 빨리 따뜻해지기 때문에 처음 밖으로 나갈 땐 약간의 추위를 느끼는 정도가 좋아요. 또 두꺼운 패딩을 입고 뛰는 것보다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 게 체온 유지에 훨씬 도움이 돼요. 마지막으로 겨울엔 목이 덜 마르다 보니 물 마시는 걸 잊곤 하는데요. 추운 날씨에도 땀은 많이 흘리기 때문에 수분 보충은 필수라는 점! 잊지 마세요.💧

겨울 러닝의 장점은?

그렇다면 겨울철 러닝이 주는 이점은 무엇일까요? 먼저 추운 날씨에 운동하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데요. 몸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를 더 많이 쓰기 때문이죠. 또한 추울 때는 더울 때와 같은 속도로 달려도 심장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다고 하는데요.🫀 열을 식히기 위해 땀을 흘리고 혈액을 사지로 전달하는 여름과 달리, 추울 땐 혈액을 피부와 사지로 많이 보낼 필요가 없어 심장에 가해지는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어진다고!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날씨에 야외 운동은 좋지 않다 당부했는데요. 너무 추운 날에 야외 운동은 되도록 피하는 게 좋겠죠?

겨울 러닝 필수템 A to Z

📌기능성 베이스 레이어

격한 운동에도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체온 유지를 도와주는 베이스 레이어! 피부에 밀착되는 첫 번째 레이어기 때문에 땀 흡수력이 뛰어나고 부드러운 촉감을 가진 제품을 추천 드려요.

📌방풍 재킷

겨울철 러닝에 방수와 방풍 기능을 갖춘 경량 재킷은 빠질 수 없죠. 가벼운 소재로 제작된 방풍 재킷을 선택한다면, 패딩과 달리 러닝 중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을 거예요.

📌귀마개+헤어밴드

추운 날 뛰다 보면, 칼바람에 귀가 시리곤 하잖아요. 이때 귀까지 덮는 헤어밴드로 머리도 정리하고 보온도 챙길 수 있어요.

📌러닝 글러브

겨울철에 손이 차가워지면 운동하기 힘들잖아요. 그래서 손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는 장갑은 필수인데요. 땀 흡수 기술이 적용되며 터치스크린 기능이 있으면 더욱 편리할 거예요.

📌방한 플리스 마스크

러닝을 할 때 찬 공기를 바로 들이마시게 되면 목이 쉽게 건조해지는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 방한 마스크를 착용해주면 얼굴부터 목까지 따뜻하게 커버할 수 있어요.

11월 넷째 주 💫별자리 운세💫

물병자리 01/20~02/18
#내가 #알면되지

알아주는 사람 없이 일하는 한 주예요. 그러나 자기 소임과 역할을 해냈을 때의 기쁨을 그 무엇과 비교할 수 있을까요?

물고기자리 02/19~03/20
#조언 #도움

주위 사람들의 조언 한마디가 큰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 귀담아들어 보세요.

양자리 03/21~04/19
#역할분담 #신뢰

일을 할 때 매정하게 보일지라도 서로의 영역과 책임을 분담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때 신뢰를 잃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황소자리 04/20~05/20
#때를 #기다리자

큰일이나 예전부터 준비해 온 일은 경과를 살펴보면서 다음으로 미루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쌍둥이자리 05/21~06/21
#꾸준함이 #답이다

당장은 돌파구가 안 보여도 시도하고 또 시도하는 동안 근면함이 당신을 성공으로 인도할 거예요. 

게자리 06/22~07/22
#감기도 #조심

무엇보다 건강을 지키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하는 한 주예요. 고된 일로 몸이 지쳐 있을 수 있으니 특히 신경 쓰세요.

사자자리 07/23~08/22
#무의미한 #시간은놉

허탈감을 느끼기 쉬운 한 주예요. 이럴수록 실속을 차리기 위한 노력이 필요해요.

처녀자리 08/23~09/23
#인연을 #만들수있다

자신을 이해해 줄 수 있는 편안한 이성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 일어나 준비하세요.

천칭자리 09/24~10/22
#안전관리 #필수

험한 세상이니만큼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겠어요. 특히 자녀의 외출은 자제하고 등하교는 직접 챙겨주세요.

전갈자리 10/23~11/22
#마무리가 #중요한법

직장을 옮기는 것이 흔치 않은 일이기는 하지만 충분히 있을 수 있어요. 그러니 쓸데없는 화는 남기지 않도록 해요.

사수자리 11/23~12/24
#고생끝에 #낙이온다

오랫동안 계속된 일 때문에 지쳐있었다면 머지않은 장래에 여유가 생길 거예요. 모처럼 생긴 여유를 즐겨보세요.

염소자리 12/25~01/19
#한눈팔지 #말자

배우자나 연인 이외에 다른 이성이 유혹할 수 있어요. 조심한다고 해도 들킬 수 있으니 쓸데없는 생각은 접기로 해요.

한국 OO에 푹 빠진 외국인들🏕

✅ 등산이 외국인 관광객들의 한국 관광 필수 코스래요.
✅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가 외국인들의 핫플이 됐어요.
✅ 센터에서는 장비 대여부터 동반 산행 서비스를 제공해요.

한국 등산은 필수 코스

요즘 주말에 서울에 있는 🏕북한산이나 인왕산, 관악산에 가보면 외국인 등산객들을 정말 많이 볼 수 있다고 하죠. 10명 중 2~3명이 외국인일 정도라고. 국적도 다양해서 등산하면서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외국어를 들을 수 있다고 해요. 또 하나 주목할만한 건 외국인들이 산책 삼아 산을 조금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장비를 갖추고 완등할 목적으로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온다는 거예요.👍🏻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한국에서 등산을 하는 이른바 ‘K-등산’이 인기인데요. 대표적인 K-등산지로 떠오른 곳이 바로 서울에 위치한 산들이에요. 이 산들은 히말라야나 그랜드 캐니언보다 웅장하거나 압도적인 풍경은 아니지만 접근성만큼은 전 세계에서 최고죠. 우리는 도시와 산이 섞여 있으니 집에서 🚃전철이나 🚌버스 타고 30~40분 정도만 가면 바로 등산이 가능하지만, 외국은 산과 도시과 완벽히 분리된 곳이 많아서 이동하는 데에만 며칠씩 걸리기도 해 외국인 관광객 입장에서는 서울이 등산하기에는 정말 좋은 도시인 거예요. 

‘파전에 막걸리’는 못 참지!

K-등산이 인기인 또 다른 이유로 음식도 한몫하고 있어요. 산 정상에 올라가면 🥡컵라면과 🍦아이스크림 사 먹을 수 있죠. 산에서 내려오면 파전에 도토리묵에 🍶막걸리까지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 즐비하니까 이 자체가 하나의 관광 코스가 된 거죠. 더 중요한 건 이 모든 일정을 단 하루 안에 마칠 수 있으니 이색적인 체험을 하고 싶은 외국인 입장에서는 구미가 당기는 일정 아닐까요? 실제로 서울관광재단이 7개 나라 외국인 1,092명에게 서울에서 등산할 의향이 있냐고 물어봤더니 82%가 등산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어요. 

그런데 말이죠. 접근성이 아무리 좋아도 등산을 하려면 최소한 등산화나 스틱 정도는 있어야 하는데 진짜 등산을 목적으로 한국에 온 게 아니라면 대다수의 외국인들이 장비까지 챙겨 오는 건 번거로운 일이잖아요. 그래서 이런 불편함을 한 번에 해결해 주고 있는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가 외국인 등산객들에게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어요. 북한산, 북악산, 관악산에 있는 등산관광센터는 방문객들에게 등산화, 등산 스틱, 선크림, 등산복 등을 저렴한 가격에 대여해 주고 짐도 맡길 수 있으며 산에서 내려오면 몸을 씻을 수 있는 🚿샤워실까지 갖춰져 있어요. 2022년에 개장한 이후 지금까지 총 4만여 명이 3곳의 센터를 방문했는데 방문자 중 1만 7,600명이 외국인이라고 해요.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죠

외국인 등산 관광객 증가는 서울뿐만 아니라 유명 산이 있는 비수도권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고 있어요. 설악산과 지리산 근처에 있는 호텔과 리조트의 경우 올해 10월까지 외국인 고객 수는 지난해보다 2배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고요. 한라산을 찾는 외국인도 늘면서 한라산 등반 코스 관련 문의도 늘고 있대요.

이처럼 등산 관광이 우리나라의 새로운 관광 트렌드가 되고 있지만 정작 외국인 관광객 지표에서는 신뢰할 만한 등산 관련 지표를 찾기 힘들고 등산 관련 사업 예산도 배정돼 있지 않은 게 현실인데요.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라’는 격언처럼 산지가 70%인 우리나라에서 등산 관광이 떠오르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정부와 관광 업계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내줬으면 좋겠어요.🙏🏻

💿 밴붐온 겨울 플레이리스트💿

✅ 겨울에 듣기 좋은 밴드 노래 추천해 드려요.

“밴드 붐은 온다!”
아니 이미 온 것 같은데요. 지난해부터 시작된 밴드 열풍은 여전히 뜨겁죠. 역주행과 콘서트 매진은 물론이고, 각종 페스티벌에 다양한 장르의 밴드들이 초대되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어요. 오늘은 겨울이 오면 루피 사원이 꼭 듣는 밴드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하며 듣기 좋은 밴드 노래, 함께 살펴볼까요?🩵

(왼쪽부터)출처: 데이식스, 웨이브투어스, 루시, 유다빈밴드, 잔나비

🎧데이식스 – 겨울이 간다

노래 ‘겨울이 간다’는 기억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곡인데요. 겨울이 불러낸 기억을 뒤로 하고,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겠다는 다짐을 담았어요. 지금처럼 겨울이 다가올 때, 칼바람이 부는 한겨울이 됐을 때,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올 때 한 번씩 꼭꼭 들어주기!

🎧wave to earth – 사랑으로

‘사랑으로(love.)’는 웨이브투어스의 한국어 가사 노래인데요. 웨이브투어스 멤버 김다니엘에 따르면 ‘사랑으로’라는 제목만큼은 그 어떤 영어 단어로도 표현이 되지 않아 한글을 선택했다고 해요. 서정적인 가사와 선율 곳곳에 따뜻한 사랑이 묻어져 나오는데요. 이번 겨울이 유난히 시리고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면, 이 노래와 함께 올겨울 ‘사랑으로’ 채워보는 건 어떨까요?🤍

🎧LUCY – 난로

청춘을 노래하는 밴드, 루시! 좋은 노래들이 정말 많지만 겨울 하면 생각나는 이 노래! 바로 ‘난로’라는 곡이에요.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정말 난로를 쬐고 있는 듯 마음이 따뜻해지는데요.🔥 난로의 계절이 돌아왔으니, 루시를 켜볼까요?!

🎧유다빈밴드 – 곁에(NEXT to)

겨울이 되면 루피 사원이 가장 먼저 듣는 노래, ‘곁에(NEXT to)’! 후반부로 갈수록 휘몰아치는 보컬과 악기 구성이 감정을 극대화시키는데요. 노래 한 곡에서 따뜻한 온기와 뭉클한 감동을 느낄 수 있어요.(그런지 사원: 연말 노래로도 추천…!)

🎧잔나비 – 누구나 겨울이 오면

끝과 시작이 함께 있는 유일한 계절, 겨울!❄️ 연말이 되면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온정을 주고받잖아요. “누구나 겨울이 오면 가슴 한켠에 숨어 있던 따스한 기억을 품고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곤 하죠.”라는 노래 가사처럼 말이죠. 특히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눈이 소복하게 쌓인 저녁,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백화점 앞을 걸으며 듣기 좋은 노래예요.

이번 주부터 또다시 추워진다고 하죠. 이런 날씨에 꼭 듣는 사원님만의 겨울 플레이리스트가 있나요?

📺 한국인의 밥상🍚

한국인들만 먹는 음식, 뭐가 있을까요? 대표적으로 ‘간장게장’이 있는데요.🦀 작년 이탈리아에서 블루 크랩이 생태계를 파괴한다고 해서 대량 폐기한 적이 있었죠. 하지만 게장을 즐겨 먹는 한국인들의 입장에서는 ‘버리지 말고 게장 해먹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 간장게장을 포함해 참외, 산낙지, 깻잎 등 한국인들만 즐겨 먹는 음식이 몇 가지 있는데요. 이들의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오늘의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이젠 1억 원까지 보호해 드려요

✅ 예금자보호한도가 23년 만에 5,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돼요.
✅ 한도 상향으로 인한 자금 쏠림과 금융 안정성 우려가 제기돼요. 
✅ 금융당국은 리스크를 완화할 보완책을 논의 중이에요.

23년 만에 2배로 상승!

사원님들, 혹시 ‘내 돈을 맡겨놓은 은행이 망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금융기관이 파산하거나 영업을 중단하는 상황을 대비해 예금보험공사에서는 예금자의 예금을 대신 지급해 주는 예금자보호한도 제도를 시행 중인데요. 현재 예금자보호한도는 1인당 원금과 이자를 합쳐 최대 5,000만 원이에요. 이 한도는 2001년 이후 23년째 유지되고 있는데요. 최근 예금자 보호 한도를 5,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하는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합의됐어요. 

사실 예금자보호한도 상향은 정치권과 금융권에서 꾸준히 언급되어 온 📢논쟁 중 하나인데요. 5,000만 원의 한도가 지난 2001년부터 그대로 유지되면서 국민 소득 수준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기 때문이에요. 

이제는 한곳에 모으세요

보호 한도가 1억 원으로 상향되더라도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는 크지 않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2023년 9월 말 기준 5,000만 원 보호 한도에서 은행권 보호 예금자 수 비율은 97.8%예요. 즉, 예금액이 5,000만 원을 초과하는 예금자는 전체의 2.2%에 불과하다는 건데요. 보호 한도 상향의 편익은 소수가 누리게 되지만, 한도 상향이 전체 소비자에게 ‘금리 인상’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올 가능성은 우려해야 할 부분 중 하나로 꼽혔어요. 예금 보호 한도가 높아지면 금융사들이 예금보험공사에 내야 하는 예금보험료의 📈인상이 불가피하고 이 비용이 대출금리 인상 등을 통해 전체 금융 소비자에게 전가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일각에서는 97.8%라는 수치는 혹시 모를 🏦은행의 파산에 대응하기 위해 다수의 은행에 5,000만 원씩 돈을 나눠 맡기는 국민의 예금 습관에서 비롯된 숫자일 가능성도 적지 않다고 보는데요. 국회입법조사처는 보호 한도 내에서 여러 기관에 분산 예치하는 현실을 고려했을 때 한도 상향이 여러 소비자의 편익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봤어요. 

자금이동 위험이 걱정이에요 

금융당국은 무엇보다 저축은행으로의 급격한 💰머니무브(자금이동) 리스크를 우려하고 있는데요. 예금자보호한도를 상향할 시 시중은행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금리 예금을 취급하는 저축은행으로 ‘자금 쏠림’이 발생할 수 있다는 거예요. 실제 금융위원회 연구에 따르면 보호 한도를 1억 원으로 상향하면 저축은행 예금이 최대 40% 증가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어요. 대규모의 자금이동은 저축은행의 자산 규모와 대출 여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지만,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에는 걱정을 ➕더하는 요소가 될 수도 있는데요. 시중은행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본 건전성이 낮은 저축은행의 경우, 대규모 자금이 유입될 때 리스크 관리가 더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에요. 

예금자 보호 한도 상향은 많은 예금자에게 더 큰 안심을 줄 수 있는 변화인 동시에, 자금이동과 금융 시스템 안정성에 대한 새로운 고민을 안겨주는 문제이기도 한데요.🤔 특히, 저축은행으로의 자금 쏠림이나 리스크 관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융권별로 보호 한도를 차등 적용하거나 예금보험료율을 조정하는 등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어요. 긍정적인 변화와 함께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균형 있게 관리하는 방안을 마련해 모두에게 이로운 결과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네요!

📺영화 리뷰 유튜버가 말아주는 인생 리뷰

사원님, 드라마나 영화 좋아하시나요?🎥 드라마와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모를 수 없는 유튜버! 바로 245만 구독자를 보유한 드라마 및 영화 리뷰 유튜버, 고몽인데요. 영화 리뷰만 하던 고몽이 <커서 뭐 할래?>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을 리뷰했다고! 공무원을 꿈꿨던 어릴 적 생활기록부부터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까지 유튜버 고몽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오늘의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알찬 계획으로 월급 더 받아보기!

✅ 오늘부터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가 시작돼요.
✅ 연말정산을 대비해 예상 세액을 미리 계산해 볼 수 있어요
✅ 미리보기 서비스라 실제 연말정산 금액과는 다를 수 있어요.

우리에겐 ‘13월의 월급’이 있다

1년은 12개월로 이루어져 있지만, 🧑‍💼직장인에게는 ’13월의 월급’이 있는데요. 바로, 연말정산! 연말정산 신청 기간은 아직 2개월이 남았지만, 13월의 월급을 더 높이기 위해 남은 2024년을 더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국세청에서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오늘부터 시작해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지난 연말정산 결과와 올해 1~9월간 신용카드 사용액을 토대로 올해의 연말정산 예상 세액을 미리 계산해 볼 수 있는데요. 작년과 달라진 올해의 연봉, 부양가족 공제 변경에 따른 인적공제와 신용카드·의료비 공제의 증감까지 미리 확인할 수 있어요. 

알차게 활용하는 방법

연말정산 미리보기를 더욱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가져왔는데요. 먼저, 첫 번째로 💳신용카드 소득공제액을 계산해 봐야 해요. 1~9월간 실제 신용카드 사용 금액에 10월 이후의 예상 지출 금액을 입력하면 신용카드 소득공제 금액을 미리 계산해 볼 수 있는데요. 신용카드 사용액이 총급여의 25%를 넘었다면 남은 기간에는 공제율이 높은 체크카드를 주로 사용하고, 현금결제 시에는 현금영수증을 잊지 말고 발급받는 게 좋아요. 

두 번째는 연말정산 예상 세액을 🧮계산해 보는 건데요. 신용카드 외 공제들은 지난 1월 연말정산 때 신고한 금액을 토대로 올해 예상 지출에 맞게 항목별 금액을 수정할 수 있어요. 이를 토대로 이번 연말정산 시 적용되는 세법에 따라 예상 세액을 받아볼 수 있는데요. 주택청약·연금저축 등 공제 항목별로 계획에 맞게 납입액을 입력하고 공제금액을 미리 계산해 볼 수 있으니, 앞으로 남은 두 달간 어느 쪽에 더 저축하는 게 좋은지도 확인해 볼 수 있어요. 

세 번째로는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항목별 절세 팁을 활용하여 남은 2024년 가계 계획을 세우는 거예요. 연말정산 미리보기를 통해 최근 3년간 총급여와 공제금액·결정세액 추이 등 연말정산 결과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데요. 공제 항목별로 절세에 도움이 되는 팁과 과다 공제 유의 사항도 함께 제공한다고 하니 참고하여 남은 2달 동안 어떻게 💰돈을 쓰면 좋을지 계획을 세워보면 좋을 것 같아요. 단, 이번 미리보기 서비스는 ‘미리보기’이다 보니 실제 연말정산과는 금액이 다를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띵동! 국세청입니다🫡

11월 20일(수)에는 📱카카오톡으로 “국세청 누리집”에서 제공하는 대상자별 공제 요건과 필요한 증빙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메시지도 발송할 예정이라고! 해당 내용은 국세청 ‘연말정산 미리보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요. 아직 개정이 확정되지 않은 결혼세액공제, 신용카드 소비증가분 공제율 상향 등은 미리보기 서비스에 반영되어 있지 않다고 하니 안내 메시지도 함께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이번 연말정산이 좀 더 수월할 수 있도록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안내와 절세 팁을 참고해 공제 항목별로 어떤 부분을 챙기면 좋은지 확인하고, 계획적으로 지출과 저축을 관리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남은 두 달 동안 미리 준비해서 13월의 월급을 더 알차게 받을 수 있도록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활용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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