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갑 미쳤다(positive)

✅ 수족냉증러를 구원해 줄 겨울 필수템 장갑 소개해 드려요.

사원님들! 🛒장바구니에 새롭게 담아둔 아이템이 있나요? 매주 금요일, 일사에프 제작 사원의 장바구니에 새롭게 들어온 아이템을 소개해 드려요.

이주의 아이템: 수족냉증러 겨울 필수템 장갑❄️

사원님! 이제 정말 겨울이 왔어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며 추위로 몸살 앓고 있는 분들 계신가요? 특히 수족냉증으로 고민인 분들 많을 것 같은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올겨울 내 손을 지켜줄 장갑 5종, 바로 소개해 드릴게요.☃️

타입서비스ㅣTwo Way Fluffy Gloves

벙어리 장갑을 끼고 싶은데 휴대폰 사용하기 불편해서 망설이는 분들 계신가요? 그런 분들을 위해 벙어리 장갑으로도, 핸드워머로도 착용할 수 있는 투웨이 장갑을 가져와 봤는데요. 특유의 헤어리한 텍스쳐가 귀여움을 더해주고요. 채도가 낮은 그레이 색상이라 데일리템으로 활용 가능해요. 💰가격은 42,000원.

출처: 타입서비스, 시엔느

시엔느ㅣBoogie Gloves (Brown)

하지만 ‘나는 정통(?) 벙어리 장갑이 좋다!’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한 시엔느의 니트 장갑! 해당 제품은 여러 가지 색상이 섞여 톡톡 튀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핸드 스티치가 포인트로 들어가 러블리함을 더했어요. 목에 걸 수 있는 끈이 있기 때문에 장갑을 잘 잃어버리는 분이라면, 해당 제품은 어떠신가요? 💰가격은 58,000원.

지비에이치어패럴ㅣSMART LONG GLOVES

튀는 장갑은 싫지만, 은은한 포인트는 주고 싶은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지비에이치어패럴의 스마트 장갑은 베이직한 디자인에 스트라이프 포인트가 들어가 있어 데일리템으로 착용 가능해요. 루피 사원의 최애 색상은 ‘grey stripe’인데요. 스트라이프 패턴이지만 그레이와 블랙 조합으로 트렌디한 포인트를 줄 수 있어요. 특히 무채색 룩을 즐겨 입는 분들에게 제격이랍니다! 💰가격은 62,000원.

출처: 지비에이치어패럴

아우어솔티ㅣHandmade Flower Glove

보자마자 “귀여워!”를 연발하게 되는 핸드메이드 글러브인데요. 전면에 큰 꽃이 박혀있어 러블리한 무드를 더하고요.🌸 빨간 배색 스티치로 귀여운 포인트를 더했어요. 색상은 2가지가 있는데요. 어느 착장에나 잘 어울리는 장갑을 찾고 있다면 ‘아이보리+레드’, 조금 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올리브+레드’를 추천해 드려요. 💰가격은 86,000원.

출처: 아우어솔티, 이니미니

이니미니ㅣring gloves

깨알 디테일에 미치는(positive) 사원님이라면 무조건 좋아할 핸드메이드 장갑인데요. 장갑에는 수작업으로 바느질된 반지가 달려있어요.💍 해당 제품은 ‘장갑을 끼고 반지를 낄 수는 없을까?’라는 발상에서 시작됐다고 하는데요. 반지 포인트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터치가 가능한 핑거홀이 있어 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요. 💰가격은 40,000원.

전국 곳곳에 눈 또는 비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런 날씨에 꽁꽁 언 손을 녹여줄 장갑은 필수겠죠?

아직도 충전하니? 난 후불로 써

✅ 충전 없이 쓸 수 있는 후불 기후동행카드가 출시돼요.
✅ 대중교통 이용금액에 따라 자동으로 월정액 요금이 청구돼요.
✅ 각 카드사는 후불 기후동행카드에 다양한 혜택을 담았어요.

이제 충전 안 해도 된다!

티끌이 모여 ⛰️태산이 되는 것은? (그런지 사원 : 정답, 교통비!) 매일 오고 가는 출퇴근길, 한 번, 두 번씩 찍다 보면 어느새 눈덩이처럼 불어있는 교통비, 다들 경험해 보신 적 있으시죠? 매달 돌아오는 교통비가 부담스러운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에서 지난 7월, 기후동행카드를 정식으로 출시했는데요. 월 62,000원(30일 기준)의 금액으로 서울시의 버스와 지하철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는 아쉬운 단 하나의 단점이 있었어요. 바로, 충전식이라는 점인데요. 후불 교통카드에 익숙하셨던 분들은 종종 충전을 깜빡해 개찰구에서 다시 돌아가는 일도 있었다는데요. 드디어, 충전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후불 기후동행카드가 출시돼요! 지난 25일부터 발급 신청을 받고 있고 서비스 시행은 30일부터예요. 

교통비 할인에 혜택까지!

카드 사용은 굉장히 간단한데요. 카드사를 통해 후불 기후동행카드를 발급받은 뒤,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pay.tmoney.co.kr)에 카드번호를 등록하면 끝!😎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이용한 요금이 다음 달 결제일에 자동으로 청구되는데요. 대중교통 이용 금액이 정액 이하라면 실제 이용 금액만 청구되고요. 정액 요금 이상 사용 시 정액 요금만 청구돼요! 각 카드사는 후불 기후동행카드에 할인 등 각종 혜택도 담았다는데요. 그런지 사원이 정리한 카드사별 혜택을 소개할게요. 

💳 신한카드

🔶신용카드 
🔸온라인 가맹점(온라인 쇼핑몰, OTT, 배달앱, 온라인 서점) 10% 🔸오프라인 가맹점(스타벅스, 커피빈, 이디야, GS25, CU, 올리브영, 다이소) 5% 할인
※ 연회비: 국내전용 9,000원, 해외겸용(Mastercard) 1만 2,000원

🔷체크카드 
🔹온라인 가맹점(온라인 쇼핑몰, OTT, 배달앱, 온라인 서점) 5% 🔹오프라인 가맹점(스타벅스, 커피빈, 이디야, GS25, CU, 올리브영, 다이소) 5% 할인
※ 연회비: 없음

💳 삼성카드

🔶신용카드 
🔸커피전문점·편의점 10% 🔸OTT 30%🔸배달앱·온라인쇼핑몰·올리브영·다이소 최대 7% 🔸이동통신 정기결제 최대 7% 🔸해외 가맹 점 및 해외 직구 이용금액의 1% 할인 
※ 연회비: 국내전용·해외겸용(Mastercard) 7,000원

💳 KB국민카드

🔶신용카드 
🔸생활(커피·편의점·약국·패스트푸드) 5% 🔸쇼핑(KB Pay 쇼핑, 올리브영) 10% 🔸영화(CGV·롯데시네마) 10% 🔸스포츠 업종 5% 할인
※ 연회비: 국내전용 1만 원

🔷체크카드 
🔹생활(커피·편의점·약국·패스트푸드) 2% 🔹쇼핑(KB Pay 쇼핑, 올리브영) 5% 🔹영화(CGV·롯데시네마) 5% 🔹스포츠 업종 2% 할인 
※ 연회비: 없음

💳 NH농협카드 

🔶신용카드 
🔸온라인 쇼핑몰·온라인 서점·어학시험·배달앱 10% 🔸CGV 온라인 예매 2,000원 🔸이동통신 자동납부 4,000원 🔸커피(스타벅스·이디야) 3,000원 🔸편의점(GS25) 5% 할인 🔸놀이공원(에버랜드, 롯데월드 서울, 서울랜드) 본인 자유이용권 50% 현장할인
※연회비: 국내전용 1만 원

🔷체크카드 
🔹온라인 쇼핑몰·온라인 서점·어학시험 5% 🔹CGV 온라인 예매 2,000원 🔹배달앱·편의점(GS25) 3% 🔹이동통신 자동납부 2,500원 🔹커피(스타벅스·이디야) 10% 캐시백 🔹놀이공원(에버랜드, 롯데월드 서울, 서울랜드) 본인 자유이용권 50% 현장할인
※ 연회비: 없음

※ 카드사별로 전월실적에 따라 통합할인한도가 다르며 건별 최대 할인 금액이 정해져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교통비도 절약하고 환경도 챙기는 방법인데요. 후불 기능 탑재로 충전 걱정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각 카드사 혜택까지 더해져서 서울을 거쳐 출퇴근하시는 분이라면 꼭! 챙겨야 하는 카드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혹시 충전이 번거로워 사용을 미루고 있던 분들이 계신다면 이번 기회에 한 번 발급받아 보시면 어떨까요?

📺 비싼데 힙하진 않은 곳?

사원님들, 혹시 패밀리 레스토랑🍽️ 좋아하시나요? 그런지 사원은 어렸을 적 기념일마다 갔던 곳이라 지금도 축하할 일이 있을 때면 찾아간다고 하는데요. 여러 패밀리 레스토랑 중에서도 빨간색과 하얀색 로고, 나무로 꾸며진 특유의 인테리어로 유명한 TGI, 다들 한 번쯤 가보셨을 것 같아요. 한국에서 패밀리 레스토랑의 인기도 예전 같지는 않지만, 미국의 젊은 세대들에게는 비싸지만 힙하지 않은 장소로 여겨진다는데요. 심지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될지도 모른다고! 미국의 TGI가 끝내 파산을 신청한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이번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액상형 담배, 이래도 규제 안해요?

✅ 글로벌 담배 회사가 한국에만 액상형 전자담배 신제품을 출시했어요.
✅ 액상형 담배는 한국에서 규제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노린 것 같아요.
✅ 국회가 액상형 담배를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요.

규제 안하는 한국에만 출시

글로벌 담배 회사인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BAT) 그룹이 합성 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합성 니코틴 담배)를 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에 출시했어요. 흡연 인구는 한국보다 다른 나라가 훨씬 많을 텐데 BAT는 왜 콕 찍어서 한국에만 신제품을 출시했을까요?🤔

BAT 그룹의 한국 계열사인 BAT 로스만스 관계자는 신제품을 한국에만 출시한 배경에 대해 “합성 니코틴 액상 담배와 천연 니코틴 액상 담배에 서로 다른 법을 적용하는 국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한국이 유일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는데요. 국내 담배사업법상 담배는 연초의 🍃잎을 원료로 포함한 것만 인정하고 있어서 화학물질로 만든 합성 니코틴 담배는 법적으로 담배가 아니라 규제 대상이 아니에요. BAT의 합성 니코틴 담배 출시는 한국의 허술한 규제를 노린 고도의 사업 전략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어요. 

청소년 흡연 이끄는 전자담배

합성 니코틴 담배는 담배 관련 규제를 받지 않다 보니 당연히 담배에 붙는 세금도 없는데요. 판매자 입장에서는 세금이 없으니 그만큼 연초나 궐련형 전자담배보다 더 싸게 제품을 팔 수 있고요. 이는 곧 타사 제품에 비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실제로 BAT는 이번 신제품 가격을 1만 7천 원 대로 책정해 경쟁 제품보다 저렴하다는 걸 강조하고 있어요. 또한 판매 장소도 제한이 없어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판매할 수 있고, 유통사 별로 할인도 가능해요. 🚭금연구역에서 피우더라도 법적으로 담배가 아니니까 과태료를 부과하기도 어렵다고. 

특히 일반 담배처럼 흡연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문구와 그림을 넣지 않아도 되고, 청소년에게 합성 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를 판매해도 처벌할 수 없어요. 이렇다 보니 액상형 전자담배는 청소년들에게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는데요. 지난 7월, 질병관리청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액상형 전자담배로 처음 🚬흡연을 시작한 학생의 60% 이상이 현재는 일반 담배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액상형 전자담배가 흡연을 이끄는 구실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고요. 지난 3월 조사에서는 청소년의 전자담배 사용률이 2018년 2.7%에서 2023년 3.2%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합성 니코틴에서 유해성분 검출

합성 니코틴 액상형 전자 담배가 일반 담배가 아닌 공산품으로 분류된 이유는 그동안 합성 니코틴에 대한 독성과 안전성 검증 결과가 ❌없었기 때문인데요. 최근 정부가 진행한 합성 니코틴 유해성 평가 결과, 합성 니코틴 담배에서도 연초처럼 발암성과 생식 독성 등 유해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에 국회에서는 규제의 사각지대에 있는 합성 니코틴 담배를 제도권 안으로 포함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국회는 지난 25일 전자담배를 피우는 장치에도 흡연의 위험을 알리는 경고 문구나 그림을 붙일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했고요. 보건복지부도 국회의 입법 움직임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힌 상태예요. 지난 9년간 제자리걸음만 해 온 합성 니코틴 담배 규제 법안 개정안이 이번에는 통과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요.👀

세계는 지금 ‘닮은 꼴 대회’ 열풍🔥

✅ 미국 시카고에서 ‘BTS 정국 닮은 꼴 대회’가 열렸어요.
✅ 닮은 꼴 대회의 시작은 티모시 샬라메였어요.
✅ 12월 7일 NCT 마크 닮은 꼴 대회도 열려요.

지난 24일(현지 시각) 미국 시카고에서 ‘BTS 정국 닮은 꼴 대회’가 열렸어요. 이날 수많은 참가자 중 최종 3인이 선정됐는데요. 그중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주인공은 알렉산더 앤드류! 캘리포니아 출신의 대학생인 그는 정국의 패션, 피어싱과 손 타투까지 따라 하는 등의 깨알 디테일을 보여줬는데요. 우승 상품으로는 20달러와 소주 한 병을 받았다고!💸🍶

출처: 인스타그램 @_andrewalexander_, 연합뉴스

시작은 티모시 샬라메

이처럼 최근 해외에선 셀럽들의 닮은 꼴을 찾는 ‘닮은 꼴 대회’가 유행인데요. 그 시작은 티모시 샬라메(Timothée Chalamet)였죠. 10월 27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워싱턴 스퀘어 파크에서 ‘티모시 샬라메 닮은 꼴 대회’가 열렸는데요. 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영화 <웡카>의 윌리 웡카, <듄>의 폴 아트레이데스 등 티모시가 영화에서 맡았던 역할로 분장했어요. 이날 행사에 ‘진짜’ 티모시 샬라메가 등장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그는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포옹을 나눴어요. 대회 우승자는 웡카로 분장한 21살 마일스 미첼로 선정됐는데요. 미첼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50달러가 전달됐다고.🏆

그런데 이 대회는 어떻게 시작하게 된 걸까요?🤔 티모시 샬라메 닮은 꼴 대회는 개인 유튜버인 앤서니 포가 주최했는데요. 뉴욕에 뿌려진 전단과 SNS를 통해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어요. 당일 행사에는 예상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몰렸는데요. 이 과정에서 현지 경찰이 사전에 허가받지 않은 코스튬 행사라며 벌금 500달러(약 70만 원)를 부과했고, 해산을 명령했어요. 이후 주최 측은 기존 행사 장소에서 벗어나 인근 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행사를 이어갔다고!

본인 아닌가요?

지난 9일 런던에서는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의 닮은 꼴 대회 열렸는데요. 참가자는 총 13명! 대회는 최고의 헤어 스타일, 최고의 옷차림, 가장 닮은 꼴, 최악의 닮은 꼴 부문으로 구성됐는데요. ‘가장 닮은 꼴 상’의 영광은 런던 록 밴드 팔라의 22세 가수이자 기타 연주자 오스카 주르노가 차지했어요.🎤🎸 주르노는 갈색 가죽 재킷과 스카프를 착용하고 해리 스타일스와 비슷한 헤어 스타일을 연출했는데요. 티모시가 현장에 등장했던 만큼 해리 스타일스도 나타나기를 기대했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더 베어> 시리즈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레미 앨런 화이트(Jeremy Allen White) 닮은 꼴 대회 개최됐어요. 약 50명이 넘는 참가자가 <더 베어> 속 ‘카르멘 베르자토’의 의상을 입고 등장했는데요. 모두 흰 반팔에 파란 앞치마, 곱슬머리로 변신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죠. 최고의 도플갱어로 선정된 우승자는 상품으로 $50와 담배 한 갑을 받으며 “이번 주 내가 한 일 중 가장 멋진 순간이에요”라고 전했어요.

출처: 인스타그램 @miss_ethompson

네오함이 중요함

12월 7일, 곧 NCT 마크의 닮은 꼴 대회가 열리는데요. 장소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워싱턴 스퀘어 파크 아치! 개최를 알린 포스터에는 ‘자유롭게 네오한 스타일링을 하고, 진지하게 참가할 사람을 구하고 있어요.’라고 적혀있는데요. ‘새로운’이라는 뜻의 ‘Neo’는 NCT 하면 떠오르는 수식어로, NCT만의 독특한 스타일링을 소화해내는 게 이번 대회의 포인트예요. 우승 상품은 바로 마크가 좋아하는 수박인데요.🍉 개최 게시글부터 대회 상품까지 마크 닮은 꼴 찾기에 꽤나 진심인 모습이죠?

출처: 인스타그램 @brokekpopgirls

이처럼 미국뿐만 아니라 해외 곳곳에서 셀럽들의 닮은 꼴 대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과연 이 대회, 우리나라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까요?

💰과세 vs 유예, 남은 시간은 한 달!

✅ 가상자산 과세가 다시 논의의 중심에 섰어요. 
✅ 유예가 불발되면 2025년 1월 1일부터 가상자산 과세가 시행돼요.
✅ 업계는 시장 위축과 투자자의 해외 이탈을 우려하고 있어요.

불 번진 하늘에 🌊물벼락

💰돈을 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피해 갈 수 없는 세금이 있죠. 바로, 소득세인데요. 최근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이에 따른 가상자산 과세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어요.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이 조세소위원회 회의에서 가상자산 과세 유예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당초 코인 과세는 2년이 유예되어 2027년부터 시행될 예정이었어요. 하지만 과세 유예가 불발된다면 가상자산 투자자들은 내년 1월 1일부터 가상자산 양도 또는 대여로 250만 원(기본공제금액)이 넘는 수익을 올리면 22%(지방세 포함) 상당의 세금을 내야 하는데요.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코인 불장이 펼쳐진 가운데 떨어진 🌊물벼락인 셈이에요. 

한도 증액 vs. 미루자

더불어민주당은 투자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내년 1월 시행을 앞둔 가상자산 투자 소득에 대한 과세 공제 한도를 25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20배 늘리는 세법 개정을 추진 중인데요. 대신 예정대로 내년부터 가상자산에 과세를 부과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어요. 반면, 국민의힘은 가상자산 과세를 2년 더 미뤄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데요. 가상자산의 특수성상 현재의 법과 준비 상황으로는 형평성 있는 과세가 🙅어렵다는 주장이에요. 

출처: 청원24 홈페이지

이처럼 여야의 입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반응 역시 회의적인데요. 가상자산 과세 유예를 요구하는 국회 청원이 게시된 지 하루 만에 청원 요건인 5만 명을 넘겼고, 이틀 만에 6만 명을 🥊돌파했어요. 

꼭 지금 도입해야 해요?

국내 가상자산 업계에서도 유예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가장 큰 이유는 ‘⏰타이밍’이에요. 가상자산 업계는 2021년 호황 이후 3년간의 긴 하락장을 지나 최근 다시 상승세를 타며 활기를 되찾고 있는데요. 특히, 국내 가상자산 프로젝트들은 2022년 5월 발생한 ‘테라·루나 사태’로 큰 타격을 받고 이제야 사업 확장 기회를 잡은 상황이에요. 시장 파이가 커지는 중요한 시점에서 정부가 과세를 강행하면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식을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어요. 실제로 가상자산 업계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과세 도입으로 인해 국내 가상자산 시장이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도 적지 않아요. 

업계의 또 다른 걱정은 투자자 이탈인데요. 현재 가상자산 거래에 과세하지 않는 국가가 더 많은 상황에서 과세가 도입되면 많은 투자자가 해외 거래소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는 거예요. 특히, 해외 거래소에서 이루어지는 거래는 추적이 어려워 과세에도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2023년부터 가상자산에도 해외 금융계좌 신고제도가 적용되긴 했지만 강제성이 없어 자발적 신고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가상자산 시장은 국내외 경제와 투자 트렌드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과세 도입은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는데요. 갑작스럽게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가 도입될 경우, 투자자들이 예측대로 해외 거래소로 이탈할 가능성이 커질 수 있어요. 이를 막기 위해서는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체계적인 과세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 같은데요. 사원님들은 가상자산 과세 도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붕어빵의 계절이 왔는데…

✅ 거리에 붕어빵 가게가 사라지고 있어요.
✅ 붕어빵의 가격이 오르고 있어요.
✅ 붕어빵 파는 곳을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이 있어요.

사원님, 겨울 하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나요? 루피 사원은 추운 겨울 거리에서 호호 불어 먹는 붕어빵이 생각난다고 하는데요. 길 가다가 붕어빵 파는 곳 있으면 달려가 팥붕어빵을 먹을지 슈크림붕어빵을 먹을지 고민했던 적, 다들 있으시죠? 그런데 요즘 주변에 붕어빵 파는 곳을 찾아봐도 도통 보이지 않는데요. 거리의 붕어빵은 다 어디로 간 걸까요?!🤔

붕어빵 찾아 삼만리

실제 거리 노점들이 문을 많이 닫았는데요. 통계청에 따르면 붕어빵·군고구마·호떡 노점 등이 포함된 ‘통신 및 방문·노점 판매업’ 전체 취업자가 4년 만에 2만 5천 명 줄었어요.📉 노점들이 문을 닫는 이유는 역시 고물가 때문이에요. 붕어빵 주재료인 수입 팥은 예년보다 10%, 밀가루는 5%, 식용유는 6% 정도 올랐는데요. 이와 같은 재룟값 상승으로 인건비도 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붕어빵? 아니 金어빵

최근 붕어빵의 가격도 많이 올랐어요. 붕어빵 현재 가격은 3개에 2,000원 수준인데요. 1개 1,000원에 파는 곳도 생겨나고 있어요. 붕어빵값이 오른 데에는 물가 상승에 더해 금값이 된 팥 가격도 한몫했는데요. 실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팥 가격은 40kg당 68만 200원으로 전년(44만 4,000원) 대비 53.2% 올랐다고!

업계에서는 팥 가격이 오른 이유로 생산량 감소를 꼽았는데요. 통계청에 따르면 연간 팥 생산량은 2019년부터 매년 감소해 지난해에는 5,256톤으로, 2017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어요. 올해는 팥 파종기인 7~8월에 비가 많이 오면서 팥 생육에 지장이 생겼기 때문에 생산량이 더 줄어들 것이라 예상하고 있죠.

그래도 포기 못해!

가격이 오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붕어빵을 찾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은데요. 붕어빵을 먹고 싶지만 파는 곳을 못 찾고 있는 분들을 위해 붕어빵 파는 곳을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도 있어요.📱 해당 앱을 설치하면 붕어빵 판매점의 위치와 가격, 결제 방식 등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자리를 자주 옮기는 노점 특성상 최근까지 영업한 기록이 있는 곳만 보여줘요.

출처: 인스타그램 @3dollar_in_my_pocket

집에서 직접 구워 먹는 홈메이드 붕어빵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가정용 붕어빵 기계를 이용해 직접 집에서 붕어빵을 구워 먹는 거죠. 만드는 방법은 이러해요.🍳 먼저 팬에 올리브유를 붓으로 발라주고요. 붕어빵 반죽을 넣은 뒤 팥을 넣어줘요. 한 번 더 반죽을 부어주고 윗부분에 기름을 발라주면 끝! 만약 높아진 가격에 붕어빵 사 먹기 부담스럽거나 붕어빵을 자주 먹고 싶은 분들은 이렇게 직접 만들어 먹어도 좋을 것 같죠?

📺 내 방은 내가 꾸민다!

사원님들, ‘나만의 공간이 생긴다면 이렇게 꾸미고 싶다!’라는 로망, 한 번쯤 가져보지 않으셨나요?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죠. 내 집 마련은 힘들고 월세와 전세를 오가다 보니 내 마음대로 꾸미기도 힘들고 온전히 내 소유가 아닌 공간을 꾸미기 아까울 때도 있고요. 그렇다고 마음에 들지 않는 집에서 살기는 더 싫고! 이럴 때 필요한 건 바로, ‘⚒️셀프 인테리어’죠! 적은 예산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노력 한 스푼이 더해지면 누구나 멋진 결과물을 낼 수 있는데요. 오늘 선발대가 만난 주인공은 이 셀프 인테리어로 본인만의 멋진 공간을 만들어 낸 대학생이라고! 4자매가 사는 집의 인테리어 현장에 함께 따라가 봤다는데요. 과연 셀프 인테리어로 새롭게 바뀐 공간은 어떤 모습일까요?

광복절특사 아니고 ‘노벨상특사’📖

✅ 서울시가 독서 장려 차원에서 ‘도서 대출 연체 사면’을 추진해요.
✅ 한강 작가의 수상을 기념해 ‘노벨상 특별 사면’으로 불리고 있어요.
✅ 서울 공공도서관 중 서울도서관 한 곳만 사면을 고려 중이에요.

도서관에서 ‘특별 사면’?

요즘 대한민국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의 영향 때문에 그야말로 📖독서 열풍이에요. 게다가 MZ 세대 사이에서는 글을 읽는 행위 자체에서 멋짐을 느낀다는 ‘텍스트힙’ 트렌드까지 겹치면서 서점과 도서관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났는데요. 그런데 사원님은 도서관에서 책을 빌렸는데 반납하는 걸 깜박해서 반납일을 넘겨 연체해 본 경험이 있으세요? 연체가 되면 책을 반납해도 일정 기간 동안 책을 빌릴 수 없게 되죠. 연체일이 짧으면 그나마 괜찮은데, 연체일이 장기간이면 책을 빌릴 수 없는 기간도 길어지니까 그 기간만큼 도서관에도 안 가게 돼요.

그런데 서울시가 이번에 도서를 대출한 후 연체 반납한 시민들에 대해 부과하고 있는 도서 대출 중지🚫 조치를 해제해 주는 ‘도서 대출 연체 특별 사면’을 추진하고 있어요. 서울도서관의 경우 반납일까지 책을 반납하지 않으면 대출 권수에 연체 일수를 곱한 날만큼 대출을 해주지 않아요. 예를 들어, 책 3권을 10일 동안 연체하면 3 곱하기 10을 해서 30일 동안 책을 빌릴 수 없는 건데요. 이번 특별 사면 조치를 통해 연체 중인 책을 반납하면 대출 중단 기간을 없애주겠다는 거예요.👏🏻

좋은데 아쉬운 점도 있어요 

도서 대출 연체 특별 사면 소식은 연체로 인해 책을 못 빌리고 있는 도서관 회원들에게 희소식인데요.🤗 아쉬운 점은 서울시가 사면을 고려 중인 도서관은 현재 서울 시내 공공도서관 가운데 서울도서관 한 곳으로 한정될 것으로 보여요. 또한, 아직 대출한 책을 반납하지 않고 연체 중인 경우에는 이번 사면 조치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요. 서울도서관의 연체자는 보통 700명 정도라고 하는데요. 서울시는 아직 행정 절차가 남아있기 때문에 대상자가 얼마나 되는지는 현재 추산 중이라고 해요. 그러니까 서울도서관에서 책을 연체 중인 사원님은 빨리 반납해야 사면 대상에 포함될 수 있으니 서두르세요.

서울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별 사면 조치를 추진한 배경에 대해 “소설가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이 한국 문화의 세계화와 책을 읽는 문화 조성에 기폭제가 될 수 있는 만큼 연체 반납자에 대한 불이익을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게 됐다”라고 했어요. 그러면서 노벨상 시상식인 12월 10일 전후로 ‘세계노벨문학축제’를 열고, 도서관 내에 역대 노벨 문학상 수상자들의 저서를 읽고 토론하는 공간을 만들 계획도 밝혔어요.  

채찍 대신 당근 좋아요

채찍 대신 🥕당근을 선택한 이번 조치는 장기 연체로 도서관에서 책을 빌릴 수 없었던 사람들과 저마다의 이유로 도서관 책을 갖고 있던 사람들 입장에선 다시 도서관에 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어요. 또한 미반납된 책들은 도서관에 돌아올 수 있고, 책을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은 읽고 싶던 책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는 평가예요. 만약 책을 훼손했거나 잃어버린 경우라면 헌책이더라도 같은 책을 구해서 반납하면 되고요. 책을 구할 수 없다면 현금으로 변상해도 돼요.

도서관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방문하고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복지잖아요. 그동안 연체 때문에 도서관을 방문하지 못했다면 이번 기회를 꼭 이용하길 바라고요. 특별 사면 조치가 서울도서관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다른 도서관으로도 확대돼 많은 사람들이 다시 도서관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돈은 2일 뒤에 드릴게요

✅ 금감원이 미수거래를 ‘외상 구매’로 표현한 토스 증권에 제동을 걸었어요.
✅ 미수거래는 증권사에서 단기로 돈을 빌려 주식을 매수하는 방식이에요.
✅ 증시 변동성이 커지며 미수거래 규모가 1조 원을 넘어섰어요.

외상으로 거래되나요?

사원님들, 혹시 외상으로 물건 사보신 적 있으신가요? ‘외상’이란 단어는 익숙하지만, 실제로 외상 거래를 해본 분들은 많지 않을 것 같은데요. 최근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었던 ‘외상 구매’를 할 수 있는 곳이 등장했다고! 바로, 토스 증권인데요. 토스 증권은 이번 달 1일부터 국내외 주식 미수거래 서비스를 ‘외상 거래’라는 이름으로 선보였어요. 하지만 이 표현이 초단기로 빚을 내 투자하는 미수거래의 높은 위험성을 간과하게 만든다는 지적이 들어와 금융감독원이 제동을 걸었어요. 

알아서 처분할게요

미수거래는 투자 자금이 부족할 때 증권사에서 단기로 💰자금을 빌려 주식을 사는 건데요. 예수금만으로 원하는 수량만큼 주식을 살 수 없을 때, 매수금의 30% 이상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차액은 외상으로 주식을 사는 거죠. 하지만 빌린 금액(미수금)을 영업일 기준 2일 이내에 갚지 못하면 증권사가 주식을 강제로 처분(반대매매)해 미수금을 받아 가게 돼요. 

주가 하락 시 반대매매로 인해 큰 손실을 볼 수 있는데요. 이를 막기 위해 금감원은 미수거래 약정 체결 시 미수거래의 🚨위험성을 명확히 설명하도록 증권사에 권고하고 있어요. 토스 증권과 협의해 ‘외상 구매’라는 명칭을 변경하는 이유도 이 때문인데요. 특히, 금감원이 출시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토스 증권의 ‘외상 구매’에 신속하게 대응한 배경에는 최근 급격히 늘어난 미수거래 규모가 있어요.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위탁매매 미수금 규모는 1조 428억 원으로 미국 대선 결과가 나오기 직전인 5일(8,681억 원)보다 1,700억 원 넘게 늘어나며 지난 8월 초 블랙먼데이 이후 최대치를 경신했어요.  

🧐신중하게 결정하기

반도체와 2차전지 관련주가 급락했던 지난 14일과 15일에 반대매매가 대량으로 발생했음에도 미수금 규모는 📈증가했는데요. 개인투자자들이 지난주 코스피가 2,400선 문턱까지 떨어지자, 주가 반등을 예상하고 미수거래에 나선 것으로 보여요. 미수금 수백억 원이 반대매매로 강제로 청산당했음에도 15일 하루 동안 늘어난 미수금은 400억 원에 이르러요.  

증시 변동성이 커지며 미수거래와 같은 고위험 투자 거래량이 많아졌는데요. 빚을 내서 투자하는 방식은 시장의 변동성이 클수록 예상치 못한 큰 ➖손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요. 특히, 최근처럼 증시가 불안정한 상황에서는 더욱 신중한 접근이 필요해 보여요. 금융 투자에서는 무엇보다도 ‘안전’이 우선이니 사원님들도 신중한 투자 하시길 바랄게요!

📺 한때는 라이벌이었던 그들!

사원님, ‘대표적인 라이벌 기업’하면 생각나는 곳이 있나요?🔥 삼양과 농심, 해태와 롯데, 코카콜라와 펩시 등이 떠오를 것 같은데요. 매일유업과 남양유업 또한 한때는 치열한 라이벌 관계였었죠. 하지만 지금은 완전히 다른 길을 걷고 있는데요. 매일유업은 3세 경영을 준비하고 있지만, 남양유업의 60년 오너 경영 체제는 막을 내렸어요. 그렇다면 매일유업의 승리는 어디에서 왔을까요? 매일, 남양유업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오늘의 영상에서 확인해 보시죠. 

2025년 디즈니 신작 라인업🎞

✅ 디즈니가 2025년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어요.
✅ ‘캡틴 아메리카’와 ‘아바타’ 후속편은 내년 개봉 예정이에요.
✅ ‘주토피아 2’와 ‘토이스토리 5’도 신작 라인업에 포함됐어요.

2025년 라인업 대공개

디즈니에서 제작한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원님이라면 오늘 레터를 끝까지 주목해 주세요. 지난 20일 싱가포르에서는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APAC(아시아태평양) 2024’ 행사가 열렸어요.🎊 이 행사는 2025년과 그 이후에 극장에서 개봉하는 작품과 디즈니+(디즈니 플러스) 공개 예정인 작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자리인데요.

행사 첫날에 디즈니, 20세기 스튜디오, 서치라이트 픽처스,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픽사, 루카스필름, 마블 스튜디오 등 전 세계 디즈니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에서 제작 중인 🎞극장 개봉 예정작과 디즈니+ 공개 예정작 라인업이 소개됐어요. 총 26편이 발표됐는데 전 세계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작품들의 예고편과 독점 영상들이 아시아태평양지역 최초로 공개돼 참석자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해요.👍🏻

‘캡틴 아메리카’부터 ‘아바타’까지 

<출처 : 월트디즈니 제공>

먼저 실사판 영화부터 챙겨보면요. 이번에 공개된 신작들은 정말 기대를 안 할 수가 없는 작품들이었는데요. 개봉할 때마다 1천만 관객 반열에 올랐던 할리우드 대작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아바타: 🔥불과 재’가 라인업에 포함됐고 내년 12월 19일 개봉 예정이에요. 애니메이션에서 라이브 액션 뮤지컬 영화로 돌아온 ‘❄백설공주’ 실사판은 내년 3월 개봉 예정, 애니메이션 시리즈 ‘릴로와 스티치’도 실사판 영화로 재탄생해 내년 5월에 국내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해요.

마블의 신작 라인업도 화려한데요.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내년 2월 예정, 마블 세계관에서 안티 히어로들만 모아서 만든 영화 ‘⚡썬더볼츠’는 내년 4월 개봉 예정이에요. 그리고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이 이번에는 마블에서 제작돼 내년 7월에 선보인다고 해요.

루카스필름의 킬러콘텐츠인 스타워즈 시리즈도 빼놓을 수 는데요. 디즈니+를 통해 스타워즈 세계관을 확장한 드라마 ‘만달로리안’ 시리즈가 영화 ‘만달로리안과 그로구’로 제작돼 2026년 2월 개봉이 예정돼 있어요.

애니메이션은 더 대박!

디즈니=애니메이션이라는 건 두말하면 잔소리인데요. 애니메이션은 내년부터가 아니라 다음 주부터 흥행몰이를 시작해요. 모아나와 마우이의 두 번째 모험을 다룬모아나 2’는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고요.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의 실사판 ‘🦁무파사: 라이온 킹’도 다음 달 18일부터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에요. 한편, 주토피아 제작진들은 1편에 등장했던 동물의 종류가 적었다고 생각했을까요? 뱀과 비버, 물개, 개 등이 추가된 ‘주토피아 2’가 내년 11월 개봉을 목표로 한창 제작 중이라고 해요.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픽사의 대표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 5’, ‘인크레더블 3’도 이번 신규 라인업에 추가됐고요. ‘인사이드 아웃’의 스핀오프 시리즈 ‘드림 프로덕션’은 다음달 11일 디즈니+ 에서 공개돼 인사이드 아웃 팬들은 벌써부터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고. 이번 디즈니의 신규 라인업은 역대급으로 보이는데요. 디즈니는 아마도 2025년이 오기만을 목이 빠지게 기다렸을 것만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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