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이 반값?! 온라인 만물상

이번에 4천만 원짜리 시계⌚를 반값에 샀다며 자랑하는 알지 과장~! 아니 저것은 롤X스?! 짝퉁 아닌 정품이라고요?! 알지 과장이 명품시계를 장만한 곳은 공매 포털 사이트 ‘온비드’라고 하는데요, 최근 알짜 물건을 싸게 구매하는 공매 재테크가 인기래요.💰 

그렇게 그런지는 공매에 중독 됐다는데…

공매가 뭐G?

주로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압류한 물건들을 공개적으로 입찰에 부쳐 최고가를 써낸 사람에게 파는 걸 말해요. 보통 관세청(유니패스)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온라인 공매 시스템 온비드에서 진행하는데요, 관세청에서는 면세 한도를 초과한 물품이나 적발된 밀수품 등이 세관 공매로 올라오고요, 온비드에서는 세무서나 검찰 등의 압류 자산, 정부나 지자체가 내놓은 국·공유 자산 등을 공매해요. 경매보다 도전하기 쉬워서 재테크 수단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데요, 20주년이 된 온비드는 올해 누적 거래 금액이 100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요.📈 

없는 게 없는 온라인 만물상

온비드에는 부동산부터 시작해 자동차, 명품시계, 옷, 밥솥 등 다양한 물건들이 올라와서 그야말로 ‘온라인 만물상’이라고 불려요! 군부대 병영생활관에 있는 음료수 자판기 운영권, 골프 회원권, 특허권 등 이색 물건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잘만 찾으면 알짜 물건을 싸게 구할 수 있어서 물건 찾는 재미가 쏠쏠~ 하대요.🧐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물건은 자동차!🚗 1년에 8천여 대가 거래되고 경쟁률이 평균 10:1이나 된다는데요, 공매로 올라오는 자동차는 대부분 정부나 공공기관 등이 사용하던 관용차여서 관리 상태가 좋아 사람들이 많이 찾는대요. 원하면 물건이 있는 곳에 가서 직접 확인할 수도 있어요. 

공매 어떻게 하는 거G?

경매는 법정에서 입찰이 진행되지만, 공매는 인터넷 입찰로 이뤄져서 누구나 쉽게 참여가 가능해요!👩‍💻 (세관 공매는 오프라인에서 진행하기도 함) 대부분 ‘온비드’ 사이트’를 통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데요, 전용 앱도 있어서 모바일로도 참여 가능해요.📱 

회원 가입 후 공동 인증서를 발급받아야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데요, 원하는 물건이 있다면 사고 싶은 금액을 적어서 입찰서를 제출하고 보증금을 납부하면 돼요. 이때 입찰 보증금은전체 금액의 1~5% 정도고요, 1천만 원 이하의 보증금은 한 번에 내야 해요. 만약 낙찰받지 못하면 보증금은 환불해 줘요.

안전하고 싸게!!

사람들이 공매를 선호하는 이유는 원하는 물건을 안전하고 값싸게 살 수 있다는 건데요, 경매보다 경쟁률이 낮고 기본적으로 주체가 공공기관인 만큼 허위 매물이 올라오는 경우가 없다고 해요. 특히 세관 공매는 전문가 감정으로 모두 진품만 취급한다는데요, 위조품은 모두 폐기 처분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이에요. 

최초 입찰 가격은 감정평가 후 시세와 비슷한 가격으로 시작하지만, 낙찰이 안 되면 입찰 가격이 매주 10%씩 낮아져요. 운이 좋으면 반값에 GET~하는 게 가능하다고요~ 실제로 4,000만 원짜리 명품 시계⌚1,927만 원에 낙찰받은 사람도 있고요, 한국수자원공사가 사택으로 소유하던 3억짜리 아파트🏢2억 4,200만 원에 낙찰된 사례도 있어요. 

공매 입찰은 참여하기 쉽지만 그만큼 신중해야 하는데요, 부동산의 경우 낙찰을 받아도 점유자가 안 나가면 건물을 비워달라고 명도소송을 해야 할 수 있고요, 압류 재산의 경우 체납자가 공매 진행 중에 세금을 납부하면 바로 매각이 취소될 수도 있어요. 그러니 꼼꼼히 따져본 후에 도전하시기 바라요!

블랙핑크💕 한국어 1타 강사 데뷔?

만약 사원님이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나에게 외국어를 가르쳐준다면, 어떤 기분이실 것 같나요? (톰 홀랜드에게 영어를 배운다면?🤤 ~✨행복회로 돌리는 중✨~ 이미 영어 마스터 완.료.🎉) 그런데! K팝을 사랑하는 해외 팬들에게는 이게 단지 상상으로 끝날 일이 아니라, 실제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될 거래요!😮

상상이 아니라니? 머선129…?🤔

지난 7일, 블랙핑크와의 대화🗣를 통해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교재 ‘BLACKPINK IN YOUR KOREAN(블랙핑크 인 유어 코리안)’이 출시됐거든요. 블랙핑크의 소속사이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이돌 기획사인 YG엔터테인먼트, 그리고 BTS가 몸담고 있는 하이브의 교육 부문 자회사인 ‘하이브 에듀(HYBE EDU)’의 협업으로 탄생한 결과물🎉이라는데요. 하이브 에듀는 2020년 ‘Learn! KOREAN with BTS’를 시작으로 ‘Learn! KOREAN with TinyTAN’, ‘Talk! with BTS’ 등의 한국어 교재를 내놓으면서 K팝 팬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 콘텐츠📚를 제작해왔어요. 이번에 출시된 ‘BLACKPINK IN YOUR KOREAN‘은 하이브 소속이 아닌 외부 아티스트를 활용한 첫 번째 콘텐츠래요.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

‘BLACKPINK IN YOUR KOREAN’은 블랙핑크 팬인 주인공 ‘블링키(Blinky)’🥰가 블랙핑크의 집에 초대받아 하루 동안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한국어 교재 패키지📚인데요. 실제로 블랙핑크가 자주 사용하는 다양한 단어와 문장을 활용해 한국어를 배울 수 있다고 하니 K팝 팬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는 한국어 교재겠네요👍

BLACKPINK IN YOUR KOREAN
(좌) ‘BLACKPINK IN YOUR KOREAN’ 패키지, (우) 전문 성우의 음성으로 발음을 들으며 학습할 수 있는 모티펜(MotiPen) / 출처 : HYBE EDU

패키지는 교재 2권과 포켓북, 롤 플레이 키트, 한글 키보드 스티커 등으로 구성됐고요. 챕터별 대화를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섀도잉(따라 읽기), 퀴즈 등 다양한 QR 영상을 통해 K팝 팬들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교재는 영어중국어 버전으로 나왔는데, 더 많은 팬이 한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까지 총 5개 언어 서비스가 지원된다고 해요. (하이브 에듀에서 공개한 소개 영상📺이 궁금하다면 여기로!👈)

‘하이브’에 담긴 의미 찐 실천 중인 하이브!

작년 3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사명을 ‘하이브(HYBE)‘로 바꿨다는 사실, 다들 아실 텐데요. 하이브라는 이름은 ‘연결, 이동, 확장을 통해 성장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낸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대요. 하이브는 사명을 바꾸고 나서 종합 콘텐츠 플랫폼 목표로 다양한 신사업 확장을 진행해왔는데요🌍 한국어 교재 콘텐츠 제작도 그중 하나라고 볼 수 있어요.

하이브와 YG엔터테인먼트의 합작품 ‘BLACKPINK IN YOUR KOREAN‘은 지난 7일부터 오는 3월 14일까지 하이브의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과 K팝 팬덤 커머스 플랫폼 케이타운포유 등에서 예약 판매된다고 하는데요! 이번 기회로 전 세계 K팝 팬들이 한국어를 재미있게 접하고 한글의 위대함도 알게 된다면 좋겠고요🙏 더불어 종합 콘텐츠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하이브의 행보도 주목해볼 만 하겠네요!👀

📺 👱‍♂️: 하우 아 유? 👩: 엄…💦

아임 파인 땡큐, 앤 유?… 하핫…😭 영어만 들렸다 하면 도망치고 싶은 이 마음, 아시나요? 영알못은 정말 외국인과의 대화가 두려워요…🤐 대체 어떻게 하면 외국어를 잘 할 수 있을까요? 그 답을 별다리 출연자들이 알려드립니다! N개국어 천재들의 언어 공부 비법! 영어가 안 되면 별다리 스쿨~🎵

📢(급구) 독수리 식당 알바생 모집

사원님들, ‘이미지 게임’ 아시나요? 어떤 이미지를 질문으로 던지고, 그 이미지에 맞을 것 같은 사람을 지목하는 게임인데요. 보통 겉모습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죠. 동물들도 마찬가지예요. 우리가 곰의 커다란 덩치와 느린 행동을 보고 미련하리라 생각하는 것처럼 동물의 겉모습만 보고 이미지를 판단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독수리는 어떨까요?🦅 ‘하늘의 제왕’이라는 별명답게 저~ 멀리에서 날아와 먹이를 확 낚아챌 것 같은 강한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그렇다면 오해입니다…🙅‍♀️ 독수리는 사냥을 전혀 못하거든요!

독수리는 사실…

· 독수리는 사냥을 잘한다? : 독수리는 ‘청소 동물’이에요.🧹 하이에나처럼 동물 사체를 먹이로 한다는 뜻! 심지어 다른 새들에게 먹이를 내어줄 정도로 온순한 성격이래요. 사냥하는 독수리를 봤다면? 그건 검독수리나 미국과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흰머리수리예요. 이들은 자신보다 몸집이 더 큰 동물들도 사냥할 정도로 무서운 포식자들이래요!

(좌) 검독수리, (우) 흰머리수리
(좌) 검독수리, (우) 흰머리수리

· 대머리는 맞는데, ‘대머리 독수리’는 아니다? : 혹시 ‘대머리 독수리’라는 말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독수리가 대머리는 맞는데, 이 말은 잘못된 말이에요! 독수리의 ‘독’자가 ‘대머리 독’자 거든요! 대머리 독수리는… 마치 대머리를 두 번이나 강조하는 셈이랄까요?😅 대머리인 이유는 동물 사체를 먹을 때, 피부가 감염되지 않도록 진화된 거래요!

독수리가 굶어 죽어가는 건 무슨 소리?😮

매년 이맘때쯤이면 몽골에 사는 독수리들이 겨울을 나기 위해 우리나라로 찾아오는데요. 힘들게 먼 길을 날아와서 굶어 죽어가고 있대요. 지난달,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과 고령군 개진면이 접한 월동지에서도 굶어 죽어가는 독수리가 구조됐어요. 엑스레이 검사를 했더니, 위 속이 텅 비어 있었대요. 산업화와 도시화로 야외에서 동물 사체를 찾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이것이 바로, 독수리에게 먹이를 주는 ‘독수리 식당’이 생긴 이유!

독수리 식당으로 오세요~!

내일(12일), 그리고 16일, 19일에 낙동강이 펼쳐진 개경포 공원에서 독수리 식당이 문을 연다고 하는데요. 함께 운영할 사람들을 구하고 있대요!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준비해온 돼지고기를 낙동강 둔치에 두면 독수리들이 내려와 먹는다고 해요. 독수리에게 먹이를 주는 것이 야생성을 잃게 한다는 우려도 있는데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독수리가 사라지는 것을 그냥 보고만 있을 수는 없어서 시작했다고 해요.

(좌) 독수리 먹이를 바닥에 두는 모습, (우) 독수리와 까마귀가 먹이를 먹고 있다
(좌) 독수리 먹이를 바닥에 두는 모습, (우) 독수리와 까마귀가 먹이를 먹고 있다

사실 예전부터 여러 지역에 독수리 식당이 있었는데요. 2014년, 조류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면서 지금은 많이 사라졌다고 해요. 하지만, 조류 인플루엔자는 주로 오리류에서 발병하고, 지금까지 독수리에서 나온 적도 없대요!

그동안 오해 많았던 독수리! 고맙게도 매년 우리나라로 찾아와준 덕분에 목격썰이 종종 올라오고 있는데요. 강가에 앉은 독수리를 보고 검은 패딩을 입은 사람인 줄 알았다는 썰도 있다고.🤣 사원님들~! 요즘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는데요. 이번 주말, 독수리 식당으로 나들이 떠나보는 건 어떠세요~?😊

📬우체국 꿀팁, 사원님만 모를걸?😜

사원님은 평소에 무슨 일로 우체국📮을 이용하시나요? 주로 우편✉이나 택배📦를 보내거나 보험, 금융💰 업무를 보러 가는 경우가 많으실 텐데요, 생각보다 우체국에선 많은 일들이 가능해요! 사원님만 몰랐던 우체국 이용 꿀🍯팁 BEST 5 알려드릴게요!

👵👴부모님께 용돈 배달해드려요~💸

사원님을 대신해 부모님께 현금 봉투를 전달해드리는 용돈 배달 서비스예요.🛵 원하는 날짜, 원하는 장소로 집배원이 최대 100만 원까지 직접 현금을 배달해드려요! 인터넷 우체국에서 우편 ▶부가서비스 ▶현금배달(통화등기)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요, 우체국으로 즉시 계좌이체를 하거나 무통장 입금으로 결제할 수 있어요. 수수료는 기본 등기 요금(약 2,600원)에 금액에 따라 현금배달 취급 수수료가 붙는데요, 5만 원까지 1,000원이고, 5만 원을 초과할 때마다 500원씩 추가로 붙어요. 만약 우체국에서 분실하게 되면 전액 변상해준다고 해요. 

받는 분께 전하고 싶은 메시지✉도 함께 전달해드리기 때문에 특별한 날 부모님을 직접 찾아뵐 수 없을 때 이용하기 딱 좋아요~ 단, 결혼식장이나 장례식장 같은 일시적인 장소에는 배달해 주지 않는대요!

분실 휴대폰📱 찾아주고 상품권 받자!

만약 누군가의 휴대폰을 주웠는데 기기가 꺼져 있다면, 가까운 우체국에 갖다주세요! 분실 휴대폰 습득 신고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신고자에게 사은품으로 문화상품권을 주거든요. 출시한 지 1년이 안 된 신형은 1만 원, 구형은 5천 원~! 우체국에 맡겨진 분실 휴대폰은 ‘휴대폰찾기콜센터’에서 휴대폰 단말기 가입자 정보를 기반으로 원주인을 찾아준다고 해요. 좋은 일도 하고 상품권도 받고 완전 🐶이득이죠?!

📁문서 파일이 우편물으로 쓩~📧

인터넷으로 문서 파일을 작성해서 올리면 우체국에서 우편물로 제작해서 배달해줘요. 우체국에 방문하지 않아도 되고, 편지를 일일이 인쇄해서 봉투에 넣고 우표를 붙이는 작업을 직접 하지 않아도 돼요! 이용 방법은 인터넷 우체국 우편 ▶전자우편 ▶e-그린우편에서 신청하면 되는데요, 미리 작업한 문서파일을 첨부하거나 맞춤형 서식 편집기를 이용해 바로 문서작성을 할 수 있어요.📝 요금은 일반편지(소형우편) 한 통에 520원이고 여러 통을 보낼수록 할인율이 커져요!📈 대량 발송에 아주 굿👍! 제작하고 발송하는데 3일 정도 걸린다고 하니 여유 있게 신청하시는 게 좋아요.

🏠이사한 집으로 우편물 보내드려요~📬

사원님은 이사했는데 우편물들은 여전히 예전 집으로 발송되고 있다면? 우편물 주소 변경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주거 이전 서비스’가 있어요!🕵️‍♀️ 이사 전 주소로 발송되는 우편물을 3개월간 이사한 주소로 받아볼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인데요, 새 주소가 전입신고가 된 주소여야 해요. 보통 주민센터에서 전입신고를 할 때 같이 신청할 수 있는데, 미처 신청을 못했을 때 인터넷 우체국에서 신청할 수 있어요. 이전 주소와 새 주소가 같은 지역권이라면 무료이고요, 지역이 다를 경우 7천 원의 수수료를 내야 해요. 서비스를 이용하는 동안 여유 있게 우편물마다 등록된 주소를 변경하면 되겠죠?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우표💟

우리 집 고양이😻, 웨딩 사진 등 내가 원하는 사진으로 우표를 만들 수 있어요! 인터넷 우체국 우편 ▶나만의 우표 메뉴에서 제작이 가능한데요, 개인 사진이라면 뭐든 OK👌 단, 초상권, 저작권과 관련된 이미지는 사용허가서 등 증빙 서류와 함께 우체국 창구에서만 접수 가능하다고 해요. 가격은 기본형 20장 기준으로 18,300원이고요, 이미지를 1장만 넣으면 무료이지만 다른 이미지를 추가할 경우 1장당 600원씩 추가돼요. 나만의 우표는 영원우표로 우푯값이 올라도 요금 인상과 관계없이 사용 가능하다는데요, 특별한 사진이 담긴 우표를 평생 쓸 수 있다니, 소장 가치 대박! 

이번에 저도 새로운 서비스를 많이 알게 됐는데요, 하나같이 알아두면 아주 요긴하게 써먹을만한, 알찬 서비스들이지 않나요? 오늘 알려드린 꿀팁이 사원님들에게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2021 민초의 난🍫 민초단이 이겼다?

사원님은 혹시 민초파? 아니면 반민초파?!

💙민초파💙라면, 달콤하고 깔끔 상쾌한 민트초코의 맛을 사랑하신다는 것이고… ❌반민초파❌라면, 치약 맛 나는 걸 대체 왜 먹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이시겠죠?! 그.런.데. 2021년 핫했던 민초의 난!🍫 그 결과(?)를 엿볼 수 있는 자료가 최근 공개됐어요. 바로, ‘우아한형제들’이 발표한 <배민트렌드 2022>! 배민트렌드 2022에서는 지난해 배달의민족에서 주문율이 급상승한 상위권 메뉴가 공개됐는데, 글쎄 세 손가락 안에 민초가 꼽힌 거예요! (민초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게 사실이었어?😮)

주문율 급상승, 대체 어떤 메뉴가?

배민 인기 키워드
출처 : 배민사장님광장 <배민트렌드 2022>

2021년 배달의민족에서 로제 떡볶이·로제 찜닭 등 ‘로제 소스’를 활용한 음식의 주문율이 전년 대비 무려 7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면서 주문율 급상승 메뉴 1위🥇에 올랐어요🍝 또 다른 인기 메뉴는 바로 ‘마라’!🍲 마라는 작년 우리나라 10대들이 가장 많이 주문한 메뉴로 등극했대요.

그리고 대망의 민트초코🍫는 주문율 급상승 메뉴 2위🥈를 차지! 민트초코 메뉴의 주문 수는 2020년보다 2.4배 올랐는데요. 특히 민트초코 스무디, 빙수, 라테 순으로 주문이 많았다고 해요. 민초단 여러분, 1년간의 눈부신 활약 잘 봤습니다~ 쏴리질럿!!😆 (반민초단 사원님들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일회용 수저, 포크 안 주셔도 돼요. 가 불러온 효과!

배민 환경 효과
출처 : 배민사장님광장 <배민트렌드 2022>

이번 <배민트렌드 2022>에서는 우리가 주목할 만한 또 다른 조사 결과가 있었어요. 배달의민족은 기본으로 하던 일회용 수저 포크 제공 정책을, 지난해 6월부터 별도 요청이 있을 시에만 지급되도록 했는데요. 그 결과 일회용 수저와 포크를 받지 않겠다고 하는 비율이 기존 15%에서 정책 변경 후 무려 73%로 늘었고, 이에 따라 엄청난 환경보호 효과를 가져왔대요. (잘했군 잘했어~👍)

더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은데?

<배민트렌드 2022>는 배민사장님광장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확인할 수 있어요👌 이번 자료에는 지난해 1~12월 주문 데이터를 분석해 이용자들의 취향부터 연령별 주문 트렌드, 주문 수가 많은 상위 1% 음식점 사장님들의 노하우 등이 담겨있는데요. 우아한형제들은 올해부터 매월 배민 트렌드를 발간할 예정이라고! 벌써 다음 자료들이 기다려집니다~

코로나 때문에 배달 음식 주문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해졌죠. 배달앱 회사와 소비자들은 그 안에서 나름의 재미를 찾기도 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너무 비싸진 배달비 때문에 배달 공구, 배달 끊기 챌린지까지 하는 요즘😭 너무 비싸진 배달비 문제도 합리적인 방법으로 고쳐진다면 참 좋을 것 같네요!🌞

📺 Øl렇ㄱЙ 쓰던 시절 フ1억㉯니…★

그 옛날,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은 아니지만? 아무튼 옛날, 지금의 어쩔티비📺 뺨치는 신조어가 있었으니! 바로 알바, 열공, 하이루, 방가방가… (알지 : 내 동년배 다 하이루로 채팅방 들어왔다…) 하지만, 그 당시 기성세대들은 이 무슨 한글 파괴냐고 충격에 빠졌다는데! 그 리액션 영상, 14F에서 긴급 입수해왔습니다~!😎

인터넷 조상님 PC통신 잘ㄱr…ㅠ

사원님들, 요즘 자꾸만 제 심장에 유죄를 저지르는 드라마가 있어요. 바로, <스물다섯 스물하나>인데요.🤤 안 본 사원님들을 위해 짧게 소개하자면! 1998년 옛 시절을 다룬 로맨스물이랄까요? 그래서인지 카세트테이프, 다마고치 등 레트로한 물건들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최근에는 주인공이 뚱뚱한 컴퓨터로 채팅하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화면이 온통 파랗더라고요! 분명 영화나 드라마에서 많이 보긴 했는데, 흠… 저게 뭐더라?🤔 (그런데 우리 희도, 눈👀 안 아프니…?)

PC통신 하이텔
PC통신 ‘하이텔’

새파란 화면 위, 마치 도트로 찍은 듯한 하얀 텍스트… 너의 이름은?

이미 알고 있는 사원님들도 있겠지만, ‘PC통신’이라는 거예요. 혹시 인터넷을 처음 사용하던 그때를 기억하시나요? 저는 Windows98 로딩 음악과 푸른 초원의 바탕화면이 새록새록 떠오르는데요.
– 이때 글쓴이의 나이를 구하시오. (14점) –
이런 인터넷조차 없던 시절, 바로 PC통신이 인터넷을 대신했어요. 📞전화선을 연결해서 통신하는 건데요. PC통신을 사용하는 동안에는 전화 연결도 안 됐대요. 그래서 컴퓨터 좀 하려면 엄마의 등짝 스매싱을 각오해야 했다고! 음~ 낯설지 않아~😌

그때 그 사람들, PC통신으로 뭘 했을까?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사람들과 채팅도 했고요, 머드 게임이나 퀴즈같이 간단한 게임도 했대요.🎮 음악 퀴즈방, 영화 퀴즈방 등 그 주제도 다양했다고. 지금의 온라인 커뮤니티처럼 취미가 같은 사람들이 모여 동호회를 만들기도 했어요!

* 머드 게임 : 사람들과 글로 대화하면서 진행하는 게임.

그런데, 그거 아세요? PC통신이 하이루, 방가방가, 짱과 같은 채팅 언어의 시초래요!😮 당시 기성세대들이 한글 파괴라며 충격에 빠지기도 했다고. (리액션 영상이 궁금하신 사원님들은 📺4층으로!)

PC통신 어떻게 사용하는 거G?

지금이야 마우스🖱로 클릭만 하면 되지만, PC통신은 명령어를 입력해야 했어요. 마치 게임에서 치트키 입력하는 것처럼요~! 어떤 게시판에 들어가고 싶으면 해당 명령어를 쳐야지만 들어갈 수 있었던 거죠. 물론 나중에는 클릭 형태로 바뀌었다고 해요.
우리 눈에는 PC통신이 불편해 보이고, 또 눈뽕👀도 세게 올 것 같지만, 당시에는 정보화 시대를 여는 혁신적인 기술이었다고 해요. PC통신 서비스로 천리안, 나우누리, 유니텔 등이 있었는데요. 서로 치열하게 경쟁할 정도로 인기도 많았다고 해요!👍

잘 가요, PC통신!😭

최근, PC통신 서비스 중 하나인 유니텔이 6월 30일,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기사들이 올라왔는데요. 영화와 문자, 팩스·모바일·메일통보알리미 그리고 기타 제휴 서비스는 3월 31일에 일제히 종료되고요, 5월 초에 통합 메일함 백업 기능을 제공하면서, 같은 달 31일에 메일 수발신까지 완전히 종료한다고 해요.
그런데, 사람들 사이에서는 유니텔이 지금까지 있었는지도 몰랐다는 반응이 대다수더라고요. 물론 지금까지 PC통신으로 살아있었던 것은 아니에요. PC통신 서비스가 하나둘 사라져가자 네이버, 다음처럼 포털 사이트로 전환했거든요. 다들 떠났을 때도 마지막까지 굳건하게 남아있었건만… 경쟁에서 점점 밀리게 되면서 결국, 유니텔의 26년 역사가 막을 내리게 됐네요.😥

한 번도 써본 적은 없지만 어쩐지 그리운 느낌이 드는 PC통신! 이게 바로 우리가 레트로에 열광하는 이유~?😏 PC통신 감성을 느껴볼 수 있는 사이트도 있다고 하니, 궁금하신 사원님들은 구경해보세요! (그럼 20000~! 짱 조은 ㅎr루 보ㄴЙ길 ^.~)

보험 환승 이별? 구관이 명관일수도…

보험 설계사의 권유로 새 보험으로 갈아탄 알지 과장! 그런데 당뇨병 치료를 받고 보험금 청구를 했더니 거절 당했다?!😱 대체 이게 무슨 일이G?

보험 상품 가입 전 이미 가지고 있던 병이기에 보험금 지급이 안된다는 것!🙅‍♀️ 최근 알지 과장처럼 보험 설계사의 권유로 보험 갈아타기를 하셨거나 권유를 받으신 적은 없으신가요? 자칫 잘못 갈아탔다가 오히려 피해를 볼 수 있어요!

🚨보험 갈아타기 주의보🚨

최근 금융감독원으로 소비자들의 보험 관련 민원이 끊이질 않는다는데요, 더 좋은 보험 상품이라는 보험설계사의 권유로 기존 보험을 해지하고 새로운 보험을 가입했다가 보험금을 못 받거나 보험료를 더 내야 하는 등 피해를 본 사람들이라고 해요. 이렇게 기존 보험 계약을 소멸시키고 새로운 보험 계약을 청약하게 하는 걸 ‘승환 계약’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부당한 권유로 승환 계약한 피해 사례가 늘고 있대요.

왜 이런 사례가 많아진 거G?

금융당국은 지난해부터 과도한 보험 영업 경쟁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보험업계에 ‘1,200% 룰’을 적용시켰는데요, 1,200% 룰은 보험사가 설계사에게 지급하는 첫해 수수료가 계약자가 1년 간 내는 보험료의 1200%를 넘지 못하게 하는 규제예요. 월 10만 원짜리 보험이라면 수수료가 120만 원을 넘지 못하는 거죠.

그런데 일부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들이 1200% 룰을 무시하고 베테랑 보험 설계사들에게 높은 수수료와 각종 혜택을 제시하면서 무더기로 영입하고 있다고 해요.😈 이직한 설계사들은 실적을 높이기 위해서 기존 고객들을 타깃으로 갈아타기 영업을 하는 거고요!

*법인보험대리점(GA) : 보험 회사와 계약을 맺고 보험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대리점. 특정 회사의 소속이 아닌 여러 회사의 보험 상품을 판매해 보험 백화점이라고도 불린다.

수수료 상한선 안 지키면 불법 아냐?🚔

1,200% 룰이 보험 회사 소속 보험 설계사에게만 적용되고 보험 대리점 소속 보험 설계사에게는 권고하는 수준으로 강제성이 없다고 해요. 그래서 보험 회사 소속 설계사들이 수수료를 더 주는 보험 대리점으로 넘어가는 상황이 생긴 거래요. 

원래 보험으로 나 돌아갈래~😭

뭣도 모르고 갈아타기를 했다면, 원래 보험으로 돌아갈 방법은 없는 걸까? 보험업법상 부당 승환 계약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어요!(제97조) 부당 승환 계약이었다는 걸 입증할 수 있다면 기존 보험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데요, 보험을 갈아타는 과정에서 손해 발생 가능성을 몰랐고, 기존 보험과 새로운 보험이 유사한 상품인데 비교 안내를 받지 못했다면 부당 승환 계약으로 인정돼요. 이런 경우 기존 계약 소멸 일자부터 6개월 이내에 기존 계약의 부활과 승환 계약의 취소를 요청할 수 있어요. (기존계약부활권

보통 보험 계약 청약서 뒤에 상품 비교 안내 확인서가 있는데요, 여기에 직접 서명✍할 경우에는 설계사의 설명이 미흡했다고 하더라도 부당 승환 계약으로 인정되기 어렵다고 해요.🙅‍♂️ 무슨 계약을 하든 서명할 땐 신중해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환경 파괴 그만… 패션! 양심 챙겨🙏

패션업계에 ‘컨셔스 패션(Conscious Fashion)’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어요. 컨셔스는 ‘의식 있는’이란 뜻으로, 소재 선정부터 제조, 운송, 보관, 판매, 재활용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환경’에 초점을 맞춰 옷을 제작하고 소비하는 양심적인 패션을 말하는 건데요. 이젠 패션에도 양심이 있어야 ‘돈쭐’💰 맞을 수 있는 세상이라고요!

UN 총회에 간 BTS, 그때 그 패션!👔

BTS UN총회
2021년 9월 UN 총회 당시의 BTS. 출처 : 연합뉴스

지난해 9월, BTS가 UN 총회 연설에 나섰던 일 기억하시나요?😊 이날 BTS는 7분간 연설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일상의 변화, 기후 위기, 청소년·청년 세대의 미래,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했는데요. 기후 위기와 관련한 연설을 진행한 만큼 BTS 멤버들이 입은 👔도 화제가 됐어요. 이들이 착용한 옷은 국내 패션 기업 코오롱FnC의 친환경 브랜드 ‘래코드’의 제품이었던 것! 해당 제품은 재고 의류와 친환경 원단으로 제작된 옷이어서 BTS의 연설이 더욱 빛났다고 평가됐어요.✨

화려한 패션 뒤에 숨겨진 진실…☠

맥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한해 약 1천억 벌이 넘는 의류가 생산되고 이 중 70%가 버려진대요🗑 또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약 10%가 패션산업에서 발생하고요. 청바지👖 한 벌을 염색하려면 약 7천 리터에서 11만 리터의 물💧이 필요하다고 해요. 우리가 별생각 없이 샀던 옷 뒤에는 정말 엄청난 자원 낭비와 환경 파괴가 동반되고 있었던 거죠😰 이뿐만 아니라 패션업계에서는 출시 후 3년이 지난 재고는 보관이나 서비스 관리가 어렵기에 소각하게 되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매년 버려지는 의류 폐기물은 9,200만 톤이나 된다고 하니 정말 심각한 환경 파괴를 일으키고 있는 셈이죠!😱

너도 나도 친환경🌍 동참하는 패션 브랜드들

이러한 컨셔스 패션 바람이 불면서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비난받았던 SPA(생산·유통·판매 일괄)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친환경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어요. 아주 칭찬해~!👍

컨셔스 패션

*카톤랩 : 박스를 제품 크기에 맞춰 포장하는 것으로 테이프, 스티로폼, 에어백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고 해요.

시장조사업체 리서치앤드마켓에 따르면, 전 세계 양심적 패션 시장 규모는 2019년 63억 5,000만 달러(약 7조 6,100억 원)에서 2023년엔 무려 82억 5,000만 달러(약 10조 원) 규모로 엄청나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대요📈 나이키를 비롯한 해외 유명 브랜드들도 업사이클링 상품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는데요. 친환경적인 패션이라고 해서 멋지지 않을 이유가 1도 없으니~ 환경과 트렌디한 패션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네요!❤

코시국 속 사전투표, 무슨 일이?!😵

지난주에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있었어요. 투표하신 사원님 손!🤚 최종 투표율 36.9%역대 사전투표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달성했는데요. 사전 투표하셨다면 이 안에 사원님의 소중한 한 표가 있겠네요~! 그런데, 이번 대선은 저번과 달라진 점이 있잖아요? 바로, 코시국 속에서 진행됐다는 점인데요. 코로나19로 불편한 상황이 투표소에도 이어졌어요.😥 확진자·격리자가 사전투표를 하면서 여러 일들이 있었거든요.

어떤 일이 있었G?

보통 투표용지를 내 손으로 직접 투표함에 넣잖아요? 공직선거법 157조 4항에도 ‘선거인은 투표용지를 직접 투표함에 넣어야 한다.’라고 규정되어 있고요.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 강서구 명지1동 사전투표소에서는 격리자와 확진자를 대상으로 사전 투표가 진행됐는데요. 투표용지를 직접 넣어야 할 투표함이 없었대요. 우선 택배 상자에 넣고, 나중에 참관인이 대신 투표함에 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해요.

이렇게 투표해도 괜찮은 거야?😓

이런 상황에 투표를 거부하고 집으로 돌아간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논란이 일자 어제(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입장문을 냈어요. “절대 부정의 소지는 있을 수 없다.”라며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하여 선거일에는 국민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조속히 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어요. 하지만, 한 시민단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직권남용 및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했어요.

투표 후에는 인증샷이G!📸 어디까지 가능하더라?

이제는 인증샷이 투표 문화의 하나가 됐잖아요. 이번 투표에서도 기표소 안에서 투표용지를 촬영한 사진이 SNS에 올라와 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었어요. 투표 인증샷도 좋지만, 잘 모르고 촬영하면 공직선거법을 위반할 수도 있으니까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 마지막으로 정리해드릴게요~!😎

· 이런 인증샷은 괜찮G!
✅ 투표소 밖에서 촬영한 인증샷
✅ 엄지척, 브이 등 손가락으로 기호를 표시한 인증샷
✅ 후보자의 선거 벽보·선전시설물 등 사진을 배경으로 촬영한 인증샷

· 이런 인증샷은 금G!
❌ 투표소 내에서 인증샷 금지
❌ 기표소 안에서 투표용지 촬영 금지

사원님들, 이번 주 수요일(9일)이 본투표인 거 아시죠? 참, 사전투표와는 다르게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하는 거 잊지 마세요! 내 투표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그리고 아직도 마음을 정하지 못한 사원님들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각 후보의 공약을 모아서 소개하고 있으니 슥- 살펴보고 투표하러 가자고요~!😉

📺 초코하임·쿠크다스·죠리퐁의 공통점

초코하임, 쿠크다스, 죠리퐁, 크라운산도, 국희 땅콩샌드, 참쌀 설병, 땅콩카라멜, 마이쮸까지… (헥헥😖) 이 중에 사원님이 좋아하는 과자 하나쯤은 있으시겠죠?! 그렇다면 사원님은 이미 크라운의 충성 고객일지도…?😆 소비더머니 크라운제과 편을 보시면 ‘이 많은 과자가 다 크라운 거였다고?!’ 하면서 깜짝 놀라실 거예요! -이미 놀라고 온 1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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